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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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초보 틀딱 파타야 아고고 체험. (클럽들 후기 총정리)

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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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초보 호빗 틀딱이 파타야 아고고 방문해서 느껴본 점 써본다.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다음 방타이는 언제나 가 볼 수 있을까..ㅠ 

 

파타야만 4번 갔는데.. 초보지 머. 나 같은 ㅎㅌㅊ틀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20대 ㅅㅌㅊ 까올리들은 그냥 방콕에서만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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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 별 특색 없다. 푸잉들 수질도 그냥저냥. 매장안이 화사해서 괜찮긴 한데.. 눈에 확 띄는 푸잉은 없더라.

          파랑들이나 동양인들 취향에 딱 들어맞는 업소가 아니라서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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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밀 - 골목 구석에 있어서인지 까올리들은 별로 찾질 않는다.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손님의 대부분이 파랑 틀딱들.

          2층에선 푸잉들끼리 올짱까고 붐붐행위를 보여준다. 

          파랑들이 많으니 푸잉들 와꾸도 거기에 맞춰서인지 우리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못 봤다.

          브랄이언형이 여기서 일하는 푸잉에게 꽂혔던거 같은데.. 내 눈엔 꽂힐만한 푸잉은 전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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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 메인 스테이지가 있고 구석으로 무대가 하나 더 있는데, 푸잉들이 번갈아 가며 올라가는지는 모르겠다. 

        2~3명 괜찮은 푸잉을 보긴 했는데 서빙보는 호스티스(?) 중에 괜찮은 애가 있었던 거 같다.

        여긴 유명하니까 많이들 경험해 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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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 - 매장에 들어가면 벽쪽으로 작은 무대가 몇 개 있고 거기서 푸잉들이 춤 추는데 여긴 패스하고 매장 안 쪽으로 들어가자. 

        안쪽으로 메인 무대가 있다. 무대나 매장 조명이 좋음. 여기서 딱봐도 까올리나 쪽국 애들한테 인기 많을 것 같은 푸잉을 봤다. 

        그 1명 외에는 그냥저냥.. 마마상이 사근사근하니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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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 들어가자마자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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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 누구말대로 화장실 가면 삥 뜯기는 곳. 돈 뿌리는 곳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위에서 뿌리게 되어있어서 그거하난 색다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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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 ? 갔던 거 같은데 기억이 없다.. 짱개 틀딱들이 많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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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션 - 우리 호구 까올리들이 좋아라 하는 곳이다. 매장도 크고 수량도 많지만.. 복장은 안 좋음. 

             마마상이 빨리 푸잉 앉히라고 요구하지만 가볍게 무시하자.

             목 뒤에 한글이름 문신한 푸잉이 한명 있었던 거 같은데.. 한국 혼혈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수량이 많으니 픽업할 만한 애들도 다수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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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 어쩔땐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 무대 바로 앞 의자에 앉아 침 흘리며 구경하던 곳. 

          바카라에 한국말 알아듣는 푸잉들이 있으니 친구들끼리 이야기 할때 조심 할 것. 

         매장내 한국드라마 빠순이들에게 한국어 조금씩 가르쳐 주는 푸잉도 있음.

 

          몇번 경험해 보니 푸잉들 무대에서 춤은 안 추고 눈만 굴리면서 어디 호구 없나.. 찾는게 너무 별로임. 

          워낙 손님들이 많고, 인기있는 푸잉들 숫자가 많다보니 애들이 엘디 사줘도 엘디만 빨고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함.

          86번. 어떤 틀딱과 서로 불렀었는데.. 틀딱 자리가서 데낄라 원샷하고 바로 일어나서 내자리로 옴. 데낄라 귀신.

 

          내가 직접 경험해 본 건 아니지만.. 푸잉중에 지 맘에 안 들면 싫은 기색을 내비치는 뇬도 있었음. 가슴팍에 날개문신 있는 뇬.

          이틀연속 까올리들이 불러다 픽업 하려는데 애는 표정이 완전 썩어있더라. 이틀 내내.. 불쌍한 틀딱 까올리...

          매장내 조명빨에 속아 픽업해서 밖으로 나오면 심심찮게 실망할 수 있으니 신중에 신중을 기할 것.

 

          아, 푸잉이 널 마음에 들어하면, 롱탐비는 쇼부보기 나름.

          아, 유부녀에, 애엄마에, 푸차이랑 같이사는애도 있으니 다시한번 신중에 신중을 기할 것. 

          아침에 몇시에 갈 건지 반드시 쇼부보고, 6시를 말하면 너는 7시라고 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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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츠업 - 매장이 환해서 좋다. 길쭉한 애들이 다 수 포진. 무대와 손님 좌석과의 거리가 짧다. 매장의 푸잉들이 교육을 받는지 잘 논다. 

          서로서로 분위기가 좋음.

 

          서빙보는 애들중 톰보이, 레보가 있는데.. 여기 몇 번 가게 되거든 치아에 철길 깔고 머리 짧고 키작은 톰보이랑 안면 좀 트면 잘 해줄거다.

          나는 톰보이가 날 기억해 줘서 엘디 사줬더니, 내가 픽업 하려던 푸잉 상태 안 좋다고 말리기도 하더라. 초이스를 부탁하니 추천도 해주고. 

          또, 날 기억해줬던 푸잉이 있는데, 픽업은 안 하고 이야기만 했었지만 아주 친절하게 대해줬었음

          푸잉들이 일하는 중간중간 무대에서 내려와 구석에서 빨대꽂고 술 마시는데, 거기서 나 마시라고 샘송도 몇 잔 따라서 가져다 주더라. 

          친절한 푸잉. 이름은 몰라.

 

그 외 몇군데 더 가봤던 거 같은데.. 바카라,와썹,이매진 글 쓰다보니 생각이 안 난다.

 

틀딱들 덥다고 옷 대충 입지 말고, 조금이라도 꾸미고 가라. 그래야 네가 픽업하려는 푸잉한테 조금이라도 호감을 살 수 있다.

 

돈주고 사는 푸잉한테 멀 얼마나 잘 보일려고?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경험해 본 바 푸잉중 손님 외모,스타일 따지는뇬 많더라고. 

 

앉히자 마자 하우 머치~? 날릴 거 아니잖아? 새벽에 개밥 크리 맞고 싶지 않으면 그래도 잠깐 시간내서 옷 좀 챙겨입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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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레드sox 20.10.05. 22:27

긴자 - 들어가자마자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등 브랄이언 20.10.05. 22:27

역시난 보는 눈이 특이해 각각 개인취향 인정 해주길 난 윈드밀 긴자 이런 스타일 좋음 정성스런 후기는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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