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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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지막 태국여행-변마, 클럽, 아고고, 테메 후기(장문)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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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갤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남깁니다.

 

마지막 글이 될수도 있고요

 

 

그럼 지금부터 4일동안 꿈꾼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아직도 꿈이 생생하네요ㅋㅋ

 

후기는 반말로 할게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첫째날

 

 

 

 

 

image.png.jpg

 

 

저녁 8시 반쯤 돈므앙 공항 도착하고 완전 빨리 나와서 짐 찾고 유심 장착하고 택시탐(내가 1등으로 나온듯)

 

유심은 게이트 나오자마자 트루(?) 거기서 7데이즈(199바트) 샀음 괜찮더라 5분도 안걸려서 해줬음

 

택시는 괜히 늦게 갈까봐 미터 끄고 400바트 쇼부치고 감

 

아속역까지 미터로 가면 200바트 정도 나고 미터 없이는 200바트 정도 나온다고 들었는데

 

난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진짜 빨리가면 400바트 주겠다고 하고 쇼부봤음

 

 

 

 

 

image.png.jpg

 

돈 좀 준다니깐 졸 빨리 가더라ㅋㅋ호텔 도착하니 9시반 좀 안됬음

 

그리고 빨리 짐풀고 바로 오테마치 프리미엄 가서 매트 탐

 

늦게 가서 그런지 4명 사진 보여주더라 그중에 괜찮은 애 고르고 바로 방으로

 

서비스는 괜찮은듯 애무도 잘 해주고 근데 완전 추천 이정도는 아니고 쏘쏘하네 정도 3500바트 지불

 

늦게가서 애들이 없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 끝날 시간 다되서 지쳐서 그런걸수도 있고

 

여튼 마사지 코스는 자쿠지하고 매트플레이하다가 붐붐

 

 

 

image.png.jpg

 

근데 중간에 서로 애무하다가 내가 흥분해서 젓꼭지 살짝 물었는데 아야 하면서 순간 머리 쳐 맞음ㅋㅋ

 

근데 걔도 순간 너무 세게 때려서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 나도 벙쪄서 미안하다고 사과

 

이후에 애무를 너무 잘해줘서 본 플레이에서는 못 참고 금방 쌈

 

그리고 대화하면서 좀 놀면서 마사지 받다가 나옴 전에 한국 다녀왔다고 또 가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하더라

 

끝내고 12시 넘어서 내려오니 가게 불 다 꺼져 있고 해서 깜놀

 

 

 

 

image.png.jpg

 

나와서 길거리 국수좀 처묵하고 바로 소이 카우보이로 고고

 

바카라하고 크레이지 하우스 돌면서 맥주 마시면서 구경

 

크레이지하우스에서 15번인가 16번 몸매 진짜 끝장이더라 몸매는 방콕에서 봤던 애중에 최고였던듯(번호 틀렸을수도)

 

참고로 그레이지하우스는 올탈이라 애들 다 벗고 LD어택 막 들어옴ㅋㅋ

 

그렇게 돈 좀 쓰며 놀다가 하루 마무리(픽업은 안함)

 

 

2. 둘째날

 

 

 

image.png.jpg

 

동갤에서 고초란 고초란 하길래 한번 가보려고 했다가 근처까지 갔다가 안땡겨서 파라다이스로 목적지 변경

 

예전에 왔을때 변마골목은 하도 돌아다녀서 길은 다 잘 암

 

들어가서 자쿠지 포함 3200바트(?) 지불

 

원하면 쇼업 해주는데 8명 중 2~3명 괜찮더라 내상 이야기도 좀 있으니 그중에 미스코리아처럼 방끗 잘 웃는애 고름

 

내가 오늘 첫 손님이라고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물 받고 준비하는데 귀여웠음ㅋㅋ

 

키는 좀 작고 몸매도 별로 가슴도 별로 근데 잘 웃고 활발하고 서비스도 괜찮았음

 

내상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관계한듯 애도 착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애교도 있고 마사지 스킬도 좀 있고

 

끝내고 나와서 파라다이스 근처 세븐일레븐 맞은편 식당에서 팟타이 먹었는데 나쁘지 않음(파라다이스 마사지녀가 추천한 식당)

 

음료까지 160바트 정도(런치메뉴였던 듯)

 

가격대비 식당분위기, 맛 괜찮음

 

마사지 받고 체력 후달리면 여기서 회복하고 이동하면 될듯

 

그리고 호텔 들어가기전에 건전 마사지 받고 호텔 들어가서 쉬다가 저녁 좀 먹고 바로

 

 

 

 

image.png.jpg

 

나나플라자 놀러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옵세션 한번도 안가봐서 들어가봤는데 진짜 명불허전이더라 34번 퐈 밖에 안보임

 

동갤에서 소문은 들어서 어느정도 상상은 했었는데 상상이상 이었음 왠만한 괜찮은 한국여자들 처바를듯(제 주관상)

 

나중에 보니 51번도 꽤 괜찮더라

 

 

 

 

 

애들이 AOA 익스큐즈미 춤 추는데 완전 귀엽고 섹시했음ㅋㅋ춤도 겁나 잘 추더라

 

진짜 말도 안되는 외모와 몸매보고 컬처쇼크 받음

 

진심 데리고 가고 싶더라 딱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외모였음

 

왜 동갤레서 옵세션 옵세션 하는지 알겠더라 지금 글 쓰면서도 흥분ㅋㅋ

 

방콕 가는 사람은 옵세션은 한번쯤 가보라고 추천한다

 

계속 넉놓고 퐈(34번)만 계속 쳐다봤는데 근데 이뇬이 진짜 한번을 눈길조차 안주더라

 

다른애들은 오빠오빠하면서 계속 유혹하는데ㅋㅋ지도 한국인들한테 인기 많은거 아는듯

 

그래서 맥주 좀 마시면서 구경하다가 계산하고 나오는데 한번도 눈 안 맞추던 퐈가 그떄 왜 가냐고 앉아서 빤히 쳐다보더라(고양이눈으로)

 

이뇬(?) 밀당쩌네 나 순간 심쿵했음ㅋㅋ내가 남자한테 심쿵을 하다니ㅋㅋㅋ

 

나중에 제대로 오겠다고 하고 나옴

 

 

 

 

image.png.jpg

 

그렇게 나와서 테메 고고

 

테메 밖에서 담배피면서 밖에 애들 구경하는데 레이디보이들도 꽤 이쁘더라 그중에 한명은 거의 퐈 급으로 이뻤음 가까이서 봤는데도 괜찮더라

 

그리고 테메 들어가서 한바퀴 도는데 퐈보다 이쁜애들이 없음ㅠㅠ

 

구경 좀 하다가 스독으로 고고 초반에는 사람들 별로 없다가 나중에 많이들 들어오더라

 

양주까고 춤추면서 놀다가 한명 픽업해서 호텔로

 

근데 스독이 예전에 와 봤을때랑 분위기 완전 틀려졌더라

 

너무 픽업 목적으로 애들 들이대고 중국인들도 많은듯

 

예전에는 그래도 신나게 놀은 기억이 있는데 진심 실망함

 

특히 들어가서 오른쪽 끝에 한국사람인지 중국사람인지 정장 같은거 입고 테이블 잡고 춤 안추면서 쳐다보기만 하는 새끼들

 

진심 못났더라 창피했음ㅋㅋ참네 지네끼리 무슨 영화 찍는줄 무슨 드라마 속 실장으로 빙의한듯 한손에 술잔들고 주머니 손넣고ㅋㅋ모 위대한 개츠비여??

 

형님들은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ㅋㅋ

 

 

요약

 

1. 오테마치 프리미엄 매트플레이 쏘소

 

2. 소이카우보이 크하 몸매 좋은 푸잉 15,16번(?)

 

3. 파라다이스 마인드 굿

 

4. 나나플라자 옵세션 두번가라(퐈 졸 이쁨)

 

5. 스독 분위기 개망

 

 

지금까지 1, 2일차 꿈속 이야기 끝

 

 

 

3, 4일 후기는 곧 이어서 쓸게용

 

오늘 일이 없어서 월급도둑질 중이거든요ㅋㅋ

 

 

궁금한거 있음 댓글 남기면 대답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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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5555 20.10.06. 00:00

재미나게잘봤어형 또 후기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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