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대 ㅆㅎㅌㅊ의 첫 방타이 후기 -2-
1부에 이어서 2부 쓰겠습니다 엄청난 호구력으로 무장했으니 속터지셔도 책임못집니다 ㅋㅋㅋㅋ
물론 이것도 꿈 얘기입니다
담배를 피면서 사바이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한 30분 지나니까 나오더라고 참고로 차도있었어
이때부터라도 알아봤어야했는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미리 얘기를 했지 나 태국에 처음 온거라서 투어가야한다
그래서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되서 너랑 한시간정도만 있다가 갈게 이런식으로 얘기했어
그러니 뭐 알았다고 하대?? 쨋든 노천바가서 칵테일 시키고 이것저것 노가리좀 까고있었지
그냥 내가 말했어 나는 다른 관광객이나 한국사람처럼 돈 없다 그래서 돈을 원해서 너가 날 일끝나고도 보고
이러는거면 괜한짓 하지마라는 식으로 얘기했던거같애 그니까 자기는 괜찮다고 good mind를 가졌다고
돈 상관없대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될수 있다고 얘기하더라고 이게 지금 뭐하는건가 혼돈이 계속오더라고 ㅋㅋㅋ
그렇게 노천바에서 칵테일 마시고 시간이 되서 이제 가야겠다 계산을 하려니까 대충 1000밧 정도가 나온거같애
근데 여기서 잔대가리가 돌아갔어ㅋㅋ 계산할때 되서 내가 너 기다리는동안 친구를 만나고있었는데
친구한테 돈을 맡기고 와서 300밧밖에 없다고 했지 그러니까 괜찮대 300밧만 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300밧만 주고 그냥 먼저 나왔지 자기는 친구 기다리겠대 ㅋㅋ
내일 같이 워킹이나 헐리우드 가서 놀자는거야 그래서 알았다하고 빠이하고 나왔지
호텔에 들어와서 라인을 하는데 아이 라잌 유 미스유 어택이 들어오더라고 ㅋㅋ 같이 라잌유 투 미슈 투
쳐주다가 잠이들었다가 살짝깼는데 라인이 좀와있더라고 i want sleep with u , where is ur hotel? 과 사진한장..(사진은 밑에다 공개할게 ㅎㅎ)
그래서 나 두시간 이따가 일어나야한다 그냥 낼보자라는식으로 보냈어 그리고 다시 잠듬
3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요트투어를 ㄱㄱ했지 짱개를 겁나 많더라...시끄러워 죽는줄알았네
간밤에 자다깨다하고 얼마 못자서 그런지 물에 몸 몇번 담구고 원숭이섬가서 원숭이좀 보고 그냥 한숨때렸어 ㅋㅋㅋㅋㅋ
별로 재밌지않기도 했고 그렇게 요트투어를 갔다와서 오늘 일정끝~친구들이랑 스테끼썰면서 사바이룸녀랑 라인을하는데
자기 엄마가 아파서 돈을 보내야해서 일을 해야 한다네?? 오늘 못볼거같다네?? 내가 아무리 호구여도 이건 안낚인다 ㅅㅂㄴ ㅋㅋㅋ
그래서 그러냐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만약 자기 보고싶으면 가게로 오래ㅋㅋㅋㅋㅋㅋㅋ
호구력 만렙인 나도 도저히 안낚일법한 개소리 멘트를 하니까 기가차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미안하다 그렇게는 못하겠다 날려줬지 그러니까 날라오는답이 take care plz ㅋㅋ 응 꺼져 너 차단~
그냥 차단박아버리고 끝냈어 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헐리에 가게됐어
헐리에 가서 태거지답게 레드 하나시키고 믹서시키고 동갤에서 본대로 눈팅좀 하고있었지ㅋㅋ
나랑 내친구들은 모두 헐리가 처음이라서 서로 얼타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도중에 옆테이블에 있던
까올리형님 하나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용기를 주시더라고 ㅎㅎ 그렇게 되어서 내친구 2명은 픽업성공후
둘둘 찢어져서 놀기로 하고 나가고 남은 친구한명은 푸잉 픽업한뒤에 내가 픽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더라고
나는 솔직히 말하면 이쁜여자가 좋긴하지만 어차피 결혼할거 아니기때문에 최대한 내상을 안당하는데에 중점을 맞추려고했어
하나 둘 스캔하다가 한 푸잉에게 가서 말걸며 얘기를 하는데 파트너를 원하냐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그렇다고했지
자기는 파트너가 있고 자기 친구들이 있는데 한번 보래 그래서 ㅇㅋ 하고 그쪽 테이블로 가서 인사하고 빛보다 빠르게 스캔했지
최대한 내상적고 순수해보이는 푸잉으로 결정 3000밧에 쇼부보고 우리 테이블로 합석
이것저것 얘기해보니 19살이라더라고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나가서 맥주 한잔먹자고 하고 넷이서 나갔어 ㅋㅋ
밝은데서 보니 헐리에서 보지 못했던 철길...그리고 너무 낯을 가려하더라고 내가 말안걸면 말안하고
아..이거 내상인가 싶더라 ㅋㅋㅋ쨋든 친구가 편의점 들리자고 해서 편의점 앞에 있는데
이 푸잉이 처음으로 먼저 말을 꺼내네? kakao id plz 그래서 뭐그래 하고 줬어
주고 근처 노천바 들어가서 싱하맥주 먹으면서 넷이서 얘기하면서 놀았지
그러다가 자기랑 같이 사진찍을수있냐대? 그래서 뭐어렵겠냐 싶어 사진도 같이 찍고 조금 친해졌어 ㅋㅋ
맥주를 먹어도 원체 술이 약한 나는 얼굴이 빨개지고 취기가 살짝 오르더라고ㅋㅋ
그렇게 노천바를 나와서 걷기는 애매한 거리였기때문에 썽태우 탑승,
바람이 참 시원했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호텔로 들어갔어
샤워를 하고 나와서 자연스럽게 팔배게하며 텔레비젼을 보면서 대화를 했어
무슨 태국드라마였나 영화였나? 봤는데 별건 없고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ㅋㅅ시작후 ㅇㅁ해주고 ㅇㅁ받고 본게임돌입하는데
와 나 진짜 깜짝놀랬어 ㅋㅋㅋㅋ 완전쫍아 내 똘똘이가 작은편인데도 진짜 쫍아
짤리는줄알았어 오바하는거 아니야 형들 느껴본형들 있을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
걔가 먼저 올라타서 하다가 뒤로 자세바꾸고 하는데 내가 앵간하면 ㄷㅊㄱ 페티쉬가있어서
마무리가 되는데 술을 좀먹어서인지(내기준상^^) 발사가 안되더라고...땀 뻘뻘흘리며 정상위에서
겨우겨우 발사성공 진짜 힘들더라...그렇게 샤워하고 팔배게하면서 얘기하면서 노는데
여자친구있냐대? 없다고했지 진짜 없으니까...내가 반대로 남자친구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남자친구있으면 다른남자랑 ㅅㅅ를 안한대 ㅋㅋㅋ 뭐그래 알았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ㅋㅅ마크를 남기고싶다고 내 어깨를 쭉빨더라ㅋㅋㅋ 한 세개남기고 장난치다가
서로 잠들었어 ㅎㅎㅎㅎㅎ
손아프다 형들...3부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