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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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친구와 둘이서 한 방타야 -2

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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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판타지 소설이라 비트필요하니까 검사님 판사님 비트 좀 주세요


태매가 8시부터 오픈이라지만 처음 테매가는 쫄보라 일단 검색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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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이랑 테메로 출발하다가 가는길에 소카가 있다는 걸 알고서는 소카부터
들러서 목좀 축이기로함

 


아고고는 파타야에서 다녀봐서 픽업할 생각은 않고 맥주마시면서
테메에 대해 좀더 알아보려고 ㅋㅋㅋㅋ


먼저 보이는 크하
형들이 꼭한번 들르라고해서 들어가니 진짜 벌거벗고 춤추는 푸잉들과 그걸 쳐다보는 사람들이 1층에 조오오옹나 많네
그래서 자리없다고 2층으로 올려보냄 ㅠ


2층은 춤추는 스테이지?가 두군데로 나눠져있는데 둘 다 푸잉들 별로 없었음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맥주 2병쯤 마시니 좀 차기 시작하는데 와꾸는 그닥
다리 길어서 비율 좋은 푸잉1(뮬론 얼굴은 빻음) 존나 어려보이고 작은 푸잉1만 보다가
양형이 어려보이는 푸잉데리고 물빨하더라 ㅋㅋㅋㅋㅋ

 

 

image.png.jpg


조금 마시다 보니까 멀리서 이쁘장한 뿌잉이가 와서 레이디 드링크 사달라고 와서
앵겼지만 싫다고 푸쉬하니까 내친구한테 갔다가 다른데로 감 ㅋㅋㅋㅋ
옷벗고 춤추는거 구경하는 재미 말고는 그냥 뭐...

보다가 금방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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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바카라 입성


들어가자마자 진짜 한국인같은 이쁜푸잉도 많고, 와꾸는 진짜 까올리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근데 춤추는게 영 영혼 없어보임 ㅠ


그냥 수족관에서 흐느적거리는 열대어 구경하는 느낌....
2층 올려보니까 교복입은 애들 춤추는데 자세히 안봐도 ㅂㅈ터는게 보이는 푸잉이 있어서
올라가서 좀보다가 테메가려고 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테메앞까지 걸어가면서 횽냐들 굵은 목소리에 심장은 쪼그라들고 쏘오오오오오퓌테에엘도
멀찌감치 보이고 동갤럼들의 벙커 할리스도 지나고, 친구넘이랑 기대감에 젖어 걸음속도는 2배가됌
테메앞 도착해서 시가1미리 함 빨아주고 지하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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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69도 열심히 보고 먼저 들러본 회사동기넘한테 얘기도 들었지만 문화충격 ㅋㅋㅋㅋ
새벽녘 공사판 인력소개소라고 들었는데 와꾸가 진짜 괜찮아서 한번 더 충격

 

아무튼 맥주하나 들고 슬슬 걸어가면서 푸잉들 보는데 웃어주는 푸잉도 있고
되려 내가 부끄럽기도 해서 서너바퀴 친구랑 존나 돌아댕김.


동갤형들인지는 몰라도 까올리도 많고 니혼징도 많고 짱께는 진짜 많더라ㅋㅋㅋ

아무튼 친구는 먼저 픽업해서 호텔로 가삐고 나는 두어바퀴돌면서 동기넘한테 추천받은 혜리랑 플로이?를
찾아봤지만 없음ㅠㅠ (담날 혜리 픽업했는데 혜리는 날 봤다고함ㅋㅋㅋㅋ 눈깔병신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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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바퀴 돌면서 러시아혼혈같은 애(혼혈이냐고 물어보니까 지 매미가 한국인이라고 구라치는뇬)랑 키좀 작고
귀엽장한 애 둘 중에서 귀엽장한 애로 고름


가격이야 숏할꺼라 2500에 그냥 흥정없이 데리나옴
얘기하면서는 몰랐는데 픽업하자마자 팔짱끼고 애인모드.... 이맛에 방타이 합니다 이맛방 ㅋㅋㅋㅋ


나가면서 호텔어디냐고물어서 얘기해주니까 택시 타자는거 둘이 의사소통이 안되서 결국 걸어감 ㅋㅋㅋㅋ
소이18에서 31까지 걸어가면서 얘기는 좀 많이한 듯ㅋㅋㅋㅋㅋ

근데 이름은 기억이 안남 이렇게 치매가....ㅠ

 

아무튼 오면서 땀도 좀 흘렸고하니까 먼저 씻으라니까 같이 씻자고 해서 같이 씻음 ㅋㅋㅋㅋㅋ
같이씻고 물마시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웰컴 초콜렛 남은게 있어서 먹으라고 주니까 좋아하면서 반만먹고 나줌
약들었나 확인한건가ㅋㅋㅋㅋ

 

아무튼 두번째 방타이 첫떡은그렇게 시작되었음
처음에 물빨좀 서로 하면서 탐색전을 시작함ㅋㅋㅋ 생각보다 잘 받아주고해서 키스도하고
꼭지도 깨물어주고 했는데 진짜 ㅂㅃ은 못하겠더라ㅋㅋㅋㅋㅋ


뭐 나도 ㅇㅁ좀 받다가 입으로 ㅋㄷ 씌워주고 올라탐ㅋㅋㅋㅋ
올라타서 좀 노는데 전여친이랑 노콘으로만 해서 그런지 잘 느낌이 안와서 일단 ㅈㅅㅇ 로 자세 바꿈
좀 하다가 옆으로 돌려서 치고 뒤로 바꿔서 치고 ㅋㄷ끼고하는 붐붐은 원래보다오래하는 듯
거진 40분동안 한거같다 내 인생 최고로 오래한 떡이네 ㅋㅋㅋㅋ


진짜 하고나니까 땀 뻘뻘흘리면서 ㄸ쳐서 둘다 땀범벅이라 얼른 씻자는거 난 좀 쉰다고 눕고 먼저 씻으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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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테메안쪽 화장실 옆라인 테이블에 모여있는애중에
키작고 귀엽장하게 생긴애임
3일내내 테메 갔는데 항상 그자리임ㅋㅋㅋㅋㅋ

 

올때도 걸어와서 힘들었지라고 택시비도 조금더 쥐어서 보내고 누워서 친구한테
끝났냐고 톡보내고 씻고 방으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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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가고싶었는데 너무 멀기도하고 시간도 애매해서 스독가기로하고 좀더 쉬다가 스독으로 출동
생각보다 스독은 멀지 않더라고 스독까지 가는 시간보다 가서 헤맨시간이 더 길더라 ㅋㅋㅋㅋ
호텔 지하라고해서 나는 달콤한인생에 나오는 호텔같은 비주얼과 입구를 생각했는데
리셉션 데스크 옆으로 들어가야되더라 ㅋㅋㅋ


술은 뭣도몰라서 그냥 시바스리갈 12년산인가 시키고 들어감
아무튼 들어가서 확실히 작긴 작더라 클럽이라고하기에는 그냥 옹기종기 모여잇고 테이블도
나무탁상에 그... 뭐랄까... 시발 마땅히 생각은 안나는데 처음 느낌은 별로였음 뭐 음악은 신나더라

 

아무튼 디제이 뒤쪽 싸이드 자리를 주더라 앞에는 웬 여자둘이서 춤추고 그옆으로 딱 봐도 신나보이는 까올리형 둘
옆으로는 웬 허재같은 아재가 푸잉 두명끼고 저질스런 춤추더라 ㅋㅋㅋㅋㅋ

 

 

자리에서 담배한대 피고있으니까 췐? 이라는 웨이터가 와서 술 따라주고 믹서랑 말아주더라고 웃는상이라 호감형이라 믹서 사고 남은돈 팁이라고주면서 자리가 별로라고 좀 바꿔달라니까 디제이 옆쪽으로 주더라 착한거 같아서 다음날에도 불러서 팁주고 같이 놀았음ㅋㅋㅋ

 

 

 

 

image.png.jpg


근데 옮긴자리덕에 꽁떡을 할 줄 이땐 몰랐지 ㅋㅋㅋㅋ

 

입장 시간이 1시쯤이였는데 첨엔 반쯤 찼던 사람들이 2시좀 넘어가니까 거의 다 차더라고
내가 어디서 개같은 동갤형이 쓴 글에 스독에 있는 푸잉들 다 후커들이라 와서 들이댄다고 들었는데
어디 ㅎㅌㅊ 주제에 그런 망상을 했을까 2시간동안 친구놈이랑 둘이 술만마시면서 춤만 춰댐 ㅋㅋㅋㅋ
(나중에 친구 파트너가 우리가 게이인줄 알았다고 하더라 시부럴....)


아무튼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푸잉이랑 짠도 하게 되는데 옆에 있던 푸잉 혼자왔다네
첨부터혼자있던 푸잉인데 춤도안추고 술도 별로 안마시고 폰만 하니까 웨이터들이 와서 술겜해주면서 맥이더라
그러면서 나도 그 게임에 끼게되고 결국 얘랑 꽁떡까지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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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이고 학생이라고 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케이팝 빠순이였음 ㅋㅋㅋㅋㅋ

 

같이 부비부비도좀 하고 카톡도 교환하고 볼에 뽀뽀도 좀 해주다 보니 친구놈 질수 없다며 한바꾸 돌고옴
그러면서 한명 데리고옴 그렇게 넷이 놀다보니 친구 파트너 푸잉이 스독 끝나면 밥먹으러 가자고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지...


여자애가 자기 화장실간다고 가니까 웨이터들이 엮어주려고 하는건지... 같이 가라고 나도 보내삠.... 시발 뭐지 하면서 여자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왜 형들이 명당이라고 하는지 알겠네 거기있으면 확실히 와꾸확실히 알수있음ㅋㅋㅋㅋㅋ
4시에 불켜지고 갸가 갸가 싶어서 어버버버 당황하지말고 화장실 먼저 가서 확인해 처음가는 형들은 ㅋㅋㅋㅋ

 

아무튼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데 푸잉들이 많은지 한참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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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민경 일반인 버젼이랄까


싶은 푸잉이 나오더라고ㅋㅋㅋㅋ 눈을 마주치는데 웃으면서 가볍게 팔짱을 끼고 춤추는거 봤다고 자기네랑
놀자고 끌고가는거... ㅅㅂ 진짜 갈등 때리다가 같이 밥먹기로한거때매 나 파트너가 있다고하니까 가더라고ㅠㅠ 이게 진짜 병신개병신...ㅠㅠ

 

자리 돌아가서 또 놀고있는데 어디서 싸늘한 느낌이ㅋㅋㅋㅋㅋ 강민경 하위호환 푸잉이 겁나 째려보는데 마주치면 좀 떨어져서 부비부비


그렇게 있다가 불이 켜지는데 강민경 하위호환보다가 내 푸잉보니까 얘랑 떡치고싶지가 않더라ㅋㅋㅋ 그래서 친구보고 푸잉2명데리고 먼저 나가있으라고하고


태국버젼 강민경 푸잉에게 가서 라인이나 톡아이디 좀 달라고하니까 오빠 카사노바라면서 ㄱㅅㄲ라고하더라....ㅋㅋㅋㅋ
결국 라인도 못따고 그냥 나오뮤ㅠㅠㅠ

 

나가서 친구 파트너 푸잉이 소주 소맥 이러면서 한식먹으러 가재는데 라인 못딴 푸잉이 계속 생각나서 그냥 오늘은 날이 아닌갑다 생각하고 친구보고 그냥 먼저 가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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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파트너 돌려보낼생각으로 어찌 말할까 고민하니까

 

 

그냥 호텔가서 컵라면 있는거 먹자고 이야기가 되서 호텔로 넷이 들어옴

친구방에서 라면 좀 먹고 놀다보니까 태국온 목적이 뭐냐에 대한 짧은 생각과 함께 못먹어도 고!를 외치며
방에 데려가서 씻고 누움 감기걸려서 콜록 거리는거 물좀 맥이고 다독이다보니 어느새 둘이 껴안고있더라


키도 작고 마른편이라 ㅅㄱ는 별거 없고, 키가 작으니까 좁보 위에서 해주는데 자궁벽에 ㅈㅈ 닿는느낌이
싫지는 않더라고 액도 많아서 젤도 안쓰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워킹걸이아니라 없던거였음 ㅋㅋㅋ


붐붐하면서 왜 돈얘기를 안할까 내가먼저해야되나 존나 고민때리는데 나중에 통수 맞는거 아닌가 싶어서
녹음기 켜둠ㅋㅋㅋㅋㅋ 쫄보 ㅇㅈ??

창 밖이 밝아지는걸 보면서 일 떡하고 잠이듬ㅋㅋㅋㅋ

 

일어나보니 10시인데 배는 안고프지만
혼자 조식처묵으러 가서 적당히 줏어먹고있으니 어디갔냐고 카톡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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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라가서 같이 씻으면서 한떡 더했음
화장실에서 불좀 지피고 침대에서 붐붐ㅋㅋㅋㅋㅋㅋ 뭔가 욕실에서부터 시작하는 붐붐은 다시 씻어야되서
비효율적이지만 어쩔수가 없더라ㅋㅋㅋㅋㅋㅋ


다시 씻고나와서 렌즈끼고 옷 주섬주섬 입더니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돈은 쥐어줘야겠다는생각에 지갑챙겨서
같이 나가서 혹시 돈 필요하냐라고 물어보니까 자기 워킹걸아니라고 괜찮은데 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집까지는 어찌가냐니까 툭툭타고가면된다고 데려다달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편의점 들어가서
마실거라도 좀 사맥이고 툭툭태워서 보내고나니 나는 꽁떡을 한거더라고

뭐 그래 ㅎㅌㅊ도 꽁떡을 할 수있다는 걸 입증한 사례였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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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돈뽑는 꽁떡녀ㅋㅋㅋㅋㅋ

 

카톡에 이름은 하늘이라고 한국이름도 있음 ㅋㅋㅋㅋㅋ 태국이름은 파?퐈? 라는데 하늘이라는 뜻이래서 한국이름이 하늘이라고했던듯??

스독에서 모히또피고있었습니다 형들도 꽁떡을...


뭐 보기좋은떡이 아니라 맛은 안좋았지만 탈은 안났으니 다행이지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다시 호텔에 들어가니 친구는 자기 파트너 푸잉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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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푸잉은 지속적으로 나올테니까 P라고 할게ㅋㅋㅋㅋㅋ
이 푸잉때매 내가 막날 날리고 친구새끼는 다시 발권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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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징징이 20.10.09. 11:02

퐈 하늘 맞아. 기만자 추정된다. 테메서 s31까지 걷는다?? 그것만으로 마인드 대박이고 첫 방콕에 더해서 꽁까지?? 것도 스독에서??? 기만자 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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