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방타이 파타야 5박 후기 (1)
아일단. 내소개를 먼저 하자면 난 촌구석사는 182 cm 68 kg 24세 ㅎㅌㅊ 씹멸치 아시아나 60 호텔 30 환전 3만밧
1월부터 방타이 준비하다가 같이가는 친구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겪고 좆가항공 싸게타려다가 뭉그러져서 4월에 급하게 친구 한놈이랑 아시아나 (60) 에 나름 저렴하게 구한다고 구해서 다녀왔다
난 동갤눈팅족이라 방콕에서 놀고싶었지만 아재감성 충만한 내친구가 파타야 가자고해서 우리의목적지는 파타야였다
미리 인터넷으로 체크인하고 모바일탑승권 받으니까 출국장까지 20분만에 하이패스처럼 통과했다
면세점에서 잭다니엘 한병 사고 담배한보루사고 미리인터넷면세점으로 주문한 딥디크 탐다오 (생각지도못한 묵직한 남자의향) 와 지갑하나 받고 한국에서 마지막 버거킹을 쳐먹고 비행에올랐다 한남거지가 좋아할만한 승무원 발가락 사진은 없어서 미안하다
18시 30분 비행기라서 도착하니 11시 30분인가 그렇더라
도착해서 택시타고 파타야 넘어가는데 택시비 1600밧 줫는데 호구냐?
무튼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대충 짐정리하고 옷갈아입고 2시쯤 넘어서 첫날 아쉬우니까 워킹가서 구경이나 하자고 친구랑 같이 오토바이 택시타고 워킹으로 가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도로에 아무것도 없더라 밤공기 시원하니 오토바이타니까 불량청소년 된기분이더라
워킹 딱입구들어가니 아직 시끌벅적해서 구경하면서 센세이션 808 인썸 바카라 동갤에서 보던 그런곳이 내눈앞에 보이니까 존나신기하고 가슴이 쿵쾅대더라 이시발 촌놈 ㅇㅈ?
그래서 바카라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뒷꿈치가 너무아파서 바카라들어갔는데 파리만 존나날리더라
새벽 2시에 바라카는 거의지옥불이더군 들어가자마자 레드불 한잔 시키고 친구는 창 하나시켜서 앉았는데 왠걸 들어가자마자 왠 여자가 안녕 이라고한국말해서 존나놀랐다
왠지 옷입은게 마마상 같더라 그년이 오자마자 대뜸 내볼따구를 만지면서 부비적대서 이상야릇한 기붘이 들더라 ㅅㅂ 이게뭐지 싶더라 난아무것도모르는 좆 뉴비 병신이니까
시발왠지 무섭더라고 그래서 일단 레드불한잔들이키고 봉춤추는 원숭이들 스캔햇는데
내가 생각햇던 그림이 안나오는거야 형들이 보여주던 사진이랑은 거리가 너무멀었어 씨까만 동남아 누나인지 형인지도 모를사람들이 위에서 훌렁훌렁 벗어재끼고 춤추는데 부끄러워서 쳐다도 못보겟더라고
그러고 부끄러워하고있는데 마마상이 나보더니 귀엽다고 볼을 자꾸 꼬집더라 그래서 병신마냥 개속웃엇는데 이년이 맥주를 사달라더라 난 이게말로만듣던 엘디어택인가 하는생각에 절대시발 사주지말아야겟다는 굳은 결심을햇지
그래서 놉! 존나단호하게 말햇는데 이년이 한국말로 맥주~ 목말라~ 하면서 날귀찮게해서 담배만피고잇는데
옆에서 친구는 나보고 안도와주고 구경만하더라 그래서 사줄까말까 고민하는데 마마상이 마음에드는애 없냐고 고르라고 하더라
근대 이건 돈주고 대려가는거보다 부랄벅벅긁고 자는게 훨씬나을거같다는 생각에
마마상한테 없어 ! 안이뻐 ! 라고 말하니까 웃으면서 그럼 자기는 어떠냐는데 순간 혹할뻔햇다
그때 혹했으면 엘디존나빨리고 부랄긁으면서 잣겟지
무튼 30분정도 구경하다가 피곤하기도하고 해서 친구랑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편의점들러서 현지라면이랑 불닭볶음면 사서
들어가서 라면먹는데 라면에서 레몬맛나더라
나 신거 아예못먹어서 한입먹자마자 변기에 버리고 첫날은 쳐자빠져잤다 아물론 5박동안 부랄벅벅긁고잔건 아니니까 ..
2시 바카라 ㅋㅋ 자동 새장국각이쥐 거기말고 인섬이나 헐리로 갔어야지 공부 덜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