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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노블쥐의 태국 이야기 - 1

노블쥐
1216 1 3

작년 10월초 태국을 방문하고 내가 제일먼저
한일은 달력을 보는 일이 었어요

달력을 보니 제일 만만한 날자가 4월28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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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만 연차를 쓰면 5박이 가능할거 같아 6개월뒤 방콕행 티켓을 끊고 오라오라병을 치유하는거였죠

중간에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때 또 방문을
하였고 5월의 황금 연휴가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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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에게 또 사기를 치고 방콕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어요

아마도 마눌님도 눈치를 챈거 같지만 평소 내가
워낙 가정에 충실하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해서 눈감아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계획은 혼자 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방콕은 그냥 대충 지나쳐가서 제대로 놀아본적이 없는 관계로 동갤의 명소를 탐방하기 위해서
첫날 두째날을 스케즐에 넣었어요

4월28일 회사 업무마감인데 다른때 같음 실적때문에
밤새 야근을 해야 할때이지만 모든일을 5월8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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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룬채 과감하게 5시에 파오후 동생과 회사를 도망 나왔습니다



다행히 공항까지 막히지 않아서 회사에서 공항까지
한시간반만에 도착 담배한개 사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먹고 파오후는 이스타 타러
난 타이항공 타러 서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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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얼마나 많은지 9시20분 비행기가 공항사정으로 열시가 다되어 출발하고
5시간 반이 지난뒤 먼저도착한 ㅍㅇㅎ 동생에게
내 짐을 찾아놓으라고 하고 한시간이 넘는 이미그레이션을 하고 스쿰빗행 택시를 탈수 있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3시 30분쯤
체크인을 하자마자 벨보이가 내 캐리어를 가져 놓는걸 확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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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져호텔로 ㅍㅇㅎ 랑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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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약간 넘은시간 짝짓기에 성공한 사람들과 새장국에 고개숙인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큰대로변에서 호텔광장 같은곳 가기 직전
한눈에도 너무이쁜 여자 두명이 서있네요

다행히 남자가 없어 보입니다
초짜 ㅍㅇㅎ는 나에게 모든것을 맡간듯
알아서 하라는 사인을 보내고 난 그 이쁜
언니들에게 다가 갔습니다

니네들 파트너 없어? 내가 묻자 이쁜이가 없다고 하네요

가격을 물어보니 2천밧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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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같은 ㅎㅌㅊ ㅌㄸ 에게 2천밧 밖에 요구를 안한다는것은 뭔가 하자가 있는 년이란걸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ㅍㅇㅎ 동생 아무것도 모르고 풀발기 되어
그년손잡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가슴이 작아서 형님일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발보니 엄청납니다~
이렇게 큰 하이힐은 태어나서 처음봤습니다

난 ㅍㅇㅎ 동생을 불러세워 이놈들 레이디 보이라고
어떻할거냐고 조용히 물으니 나보고 거짓말 하지 마!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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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정도 얼굴이면 자긴 상관없다고 호텔로 향하고 있네요

나도 체념을 하고 블로우 잡이나 받고 보내자고생각하고
그냥 호텔로 데려왔습니다

호텔도착후 난 그형님에게 난 너 레이디 보이인거 안다
어디서 일하냐고 물어보니 흠짓놀래더니 소카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내눈치를 보며 지금 씻을까? 물어봅니다
난 될대로 대라는 식으로 그리니 씻어라 맘대로 해나
라는 심정이었죠

 

 

 


욕실에 들어가더니 와우~소리를 지르고 황급히 욕실을
빠져나와 핸드폰 들고가서 속옷만 입은채로 셀카찍고
놀고 있네요~

난 담배를 하나 입에물고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
정말 레보에게 블로우잡을 받아야 하나?

그형님이 씻고 나오자 마자 미안하다고 2천밧을
손에 쥐어주고 가도 좋다고 했더니 그형님이 왜 그러냐고 자꾸 내 동생을 만지면서 붐붐 하재요

난 피곤해서 못하겠다 이곳에온지 두시간 밖에 안되서
피곤하다고 그냥자야겠다고 했어요
대신 낼 다시 너 일하는곳에 널보러 가겠다고
되도않는 약속을 하고 그형님을 보냈습니다

동은 터오고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이렇게 첫날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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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잦알맨 20.10.10. 17:47

파오후 동생 대단하넼ㅋㅋㅋㅋㅋㅋ

2등 유동E 20.10.10. 17:47

너는 후회한다 후회한다~ 귀국날 그 레보 다시 보러 갈것이다~ (최면중)

3등 8285 20.10.10. 17:48

이렇게 레보와의 로멘스를 원천 차단 시도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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