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개
  • 쓰기
  • 검색

🇹🇭태국 [후기] 30대 중반 호빗 ㅎㅌㅊ 방타이 아다 후기 3-2

잡수형
1244 1 3

더로드 나와서 형이랑 찢어져서 잠시 쉬었지. 

 

 

 

 

 

image.png.jpg

 

그러다가 무언가에 홀린것처럼 다시 우리는 조우했고 형이 소나를 가보자고 해서 소나를 갔어. 

형이 가본적이 몇번 있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잘 배웠지. 

 

나나를 먼저갔었는데 전에 후기에 쓴것처럼 레인보우는 그날따라 물이 좆망이었어. 담날 갔을땐 괜찮더라고. 

 

골든위크 마지막 토욜이라 애들 다 빠진거 같더라고. 

 

레인보우5 레인보우4를 들렸다가 동갤의 성지 옵세션을 가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더라고. 

그러다가 2층 끝에 있는 스트랩스에 가고 만거야……..오 마이갓…OMG!!!

 

 

 

image.png.jpg

 

아까 말했다시피 형들 나는 성형미인 인조미인을 좋아해…

 

스트랩스는 나에게 천국이었어. 그냥 얼굴 보는것만으로 존나 좋더라.

 

행복하더라. 진짜 더로드 간거 현타 사라질정도로 아 ㅅㅂ 올라갈까? 싶더라.

어떻게 저렇게 이쁘지? 아 ㅅㅂ 말이 안되는데…하면서 엘디를 좀 사주고 손을 잡는데 정신이 차려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보내고 나면 얼굴보면 다른애 얼굴보면 이뻐. ㅅㅂ 말이 안되는거야

형도 나도 존나 충격받고 리얼리티로 돌아올라고 스트랩스를 나왔어.

 

 

image.png.jpg

형들 꼭 가봐. 글고 나는 갠적으로 형들 스트랩스 언니? 형들이랑 올라가도 이해해. 충분히.

옵세션을 갔는데 커터이가 아니라 그런지 좀 거부감이 있어서 그런가? 

아님 와꾸가 스트랩스만 못해서 그런가? 별다른 감흥은 없더라고. 그래서 옵세션에서 나와서 우리는 소카로 향했지.


 

당연히 소카로 가는길에 테매를 들렸는데 뭐 그닥 좋지 않더라고.

그래서 소카로 향했어. 동갤의 또다른 성지 바카라로 갔는데 음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바카라는 괜찮더라 

 

괜찮아 보이는 애들 몇명 발견했는데 ㅅㅂ 괜찮다고 형이랑 얘기할때마다 픽업되더라 썅…바로 픽업해. 

아고고에서 맘에 들면 형들 바로 픽업하는거야~바카라에서 한 20분 놀다가 나와서 둘다 피곤했는지 그때가 한 12시 좀 넘었나? 

급 졸린거야…아 오늘도 새장국이구나 하면서 그냥 갈까요…? 하는데 

 

 

 

image.png.jpg

 

바카라 근처에 사하란가 샤큰가 그옆인가 호객하는 언니 하나가 이쁘장 하더라고 ㅅㅂ 

형 여기 한번 가봐요. 하고 들어갔는데 입구에서 딱!! 와 내 맘에 쏙 드는 애 발견했어.

 

Serina Hayakawa 닮았는데 싱크로 90%이상나는 인조미인의 결정체였어.

 

오!! ㅅㅂ 그래 너다. 하고 바로 앉히고 롱 나가냐고 나간대.

언제까지 나랑 있을꺼냐니까 up to you 이지랄. 그래 시발 새장국보단 낫겠지

나가자 나가. 하고 데꼬 나갔어. 형도 물론 픽업했지.

 

바로 떡치러 가긴 좀 그래서 1시도 안되었었거든. 모 먹을까? 하니까 좋대.

한인타운 얘기하니까 음식냄새 옷에 벤다고 싫다네 ㅅㅂㄴ ㅋㅋㅋ

그래서 이자카야 갔지. 소피텔 뒷쪽 골목 어딘거 같아 소피텔에서 웨스틴 가는 사이 골목안. 

 

후기에 썼던대로 ㅅㅂㄴ 존나 주둥이 고급이야.

 

 

 

image.png.jpg

 

우니 이쿠라 오토로 이런거 존나 좋아하대. ㅋㅋㅋ

 

한국이나 태국이나 빠순이년들 입은 다 고급이더라. 

하고 사케 큰거 시켜서 둘이 마셨어. 형이랑 형팟은 술을 잘 안 드시더라고. 

 

둘이서 한시간동안 음식이랑 술 존나 마시니까 취기가 올라오더라고. 택시잡고 나와서 호텔로 갔지. 

가서 음악 틀어놓고. 아 소피텔 클럽룸 스피커 좋아. 

 

기본룸이랑 다른 보스 시스템이라서 둘이 춤추면서 내가 사다놓은 발베니 위스키 또 존나 마시다가…

나는 기억이 없는데 다음날 아침에 이년이 그러더라고. 갑자기 내가 술마시고 놀고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지한테 자자고 그랬다네…

 

 

image.png.jpg

 

지금 너랑 자고 싶다고…내가 그랬을리가…했는데

밤에 한 기억은 있었어 ㅋㅋㅋ 나는 이년아 니가 하자고 한줄 알았다. ㅋㅋㅋ

암튼 그렇게 원붐붐하고 잤어. 중간 중간에 몇번 살짝 깼는데 이년 옆에서 이쁘게 잘자고 있더라고. 10시 반인가에 깼는데 쪼물딱 쪼물딱 거렸지.

 

눈치좋은 이년 일어나서 바로 ㅇㅁ해주고 서로 ㅋㅅ도 하고 물빨하다가 원붐붐 했지. 역시 떡은 아침떡이 좋아. 훨씬 좋더라고 머리도 맑아지는거 같고 ㅋㅋ

 

다하고 나니까 한 11시 30분 넘더라고. 근데 나는 분명 원붐붐 투붐붐만 했는데 콘돔은 왜 4개를 썼을까는 아직도 의문이야. 얘도 사까시할때는 콘돔 안썼었는데…

 

 

 

image.png.jpg

 

중간에 콘돔을 갈면서 한건가…전날밤에??

암튼 이년을 오후 1시쯤에 보냈어...그렇게 긴 하루가 마무리 되었지...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pie 20.10.11. 15:29

잡수횽 본인은 ㅎㅌㅊ라고 뭉개지만 왠지 부티나는 ㅍㅌㅊ 이상일 것 같아요 암튼 ㅊㅊ

2등 rca성재 20.10.11. 15:29

씀씀이가 고급지다 부럽당

3등 df 20.10.11. 15:29

ㅎㅌㅊ든 뭐든 돈은 많은 걸로 보임. 부럽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후기] 30대 중반 호빗 ㅎㅌㅊ 방타이..."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아속역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