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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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다니면서 얻은 경험 및 조언

클리토리스형
1229 0 1

누웠는데 잠도 안와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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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럽에서 여러명한테 팁주지말자.
실제로 걔네 단ㅣ톡방 있는데 어디 호구 떳다고 테이블 좌표찍힘.

2.의미없는 팁질 말고, 마치 강아지 조련할때 원하는 액션을 취하면 간식 하나 던져 주듯이 , 푸잉을 데려온다던가 하먄 팁을 찔러줘서
뭔가해줘야 팁주는 까올리라는걸 각인시키자.

3.마사지샾가서 진짜 괜찬은애 발견하면 꼭 이름물어보자.
마사지갈때 뽑기 잘 못 걸려서 조지는거보다, 담에 찾아가면 마사지도 더 잘해주고 훨씬 릴렉스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음.

4.식당가서 음식 여러개 시키면 가격 꼭 확인하기.
머리도 안좋은것들이 마지막에 대충 접시보고 암산하는데 이거 의외로 잘 틀리고 눈탱이도 종종 침

5.싼 푸잉 찾는다고 존버하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원숭이랑 잠.
마지막에 xoxo 인세 코티 피어같은데가서 또 술까면서 결국 막판에 3천밧짜리 이상한애 줍줍하는거보다
1부 클럽같은데서 괜찬은 5천밧짜리랑 놀다가 4천밧에 네고해서 데려나오는게 이득임.

6.혹시나 좆목했는데 상대방이 그쪽 먼저 사면 2차는 내가 사겠다하면 바로 거절하자.
먹튀 확률 큼

7.육덕푸잉같아서 픽업해서 벗기면 튼살 돼지 걸릴확률 높음

8.비오가다 비 그치고 고가 스니커즈 신고 나갈때 조심
보도블럭 지뢰라고 보도블럭 밟았는데 밑에 고인 똥물 튀어서 흰 신발 테러당한적 있음

9.택시탈때 잔돈 들고타기

10.까올리가 통로에서 헌팅해서 만나는 푸잉 10명중 9명이 된장녀 거지임.

명품같은거 좀 들고 있고 걸치고 있다고 잘살거라는 착각은 절대 금물.

11.공떡만 노리다가 아무것고 못하고 돈 더 쓰는 경우도 있다.
공떡 노리면서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마지막으로 코타까지 갔다가 돈은 돈대로쓰고 혼자자는 까올리 많음.

12.푸잉이랑 약속해도 항상 플랜B를 생각해놓자.
특히 만나기로한 푸잉이 워킹이거나 , 어디 헌팅하거나 그런애 만나는 거라먼 그냥 오늘약속 파토날 확률 크다고 생각하고 다른 계획도 짜는게 맘 편함.

13.아속 통로 RCA말고도 좋은데 엄청 많음.
너무 이쪽만 파는 형들 딴데도 가보길. 뭔가 무미건조한 방타이가 확 달라짐.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넹..
담에 생각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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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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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0.10.12. 07:37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

 

도움도 안되는 여행책 출판사들 좆잡고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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