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다니면서 얻은 경험 및 조언
누웠는데 잠도 안와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음..
1.클럽에서 여러명한테 팁주지말자.
실제로 걔네 단ㅣ톡방 있는데 어디 호구 떳다고 테이블 좌표찍힘.
2.의미없는 팁질 말고, 마치 강아지 조련할때 원하는 액션을 취하면 간식 하나 던져 주듯이 , 푸잉을 데려온다던가 하먄 팁을 찔러줘서
뭔가해줘야 팁주는 까올리라는걸 각인시키자.
3.마사지샾가서 진짜 괜찬은애 발견하면 꼭 이름물어보자.
마사지갈때 뽑기 잘 못 걸려서 조지는거보다, 담에 찾아가면 마사지도 더 잘해주고 훨씬 릴렉스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음.
4.식당가서 음식 여러개 시키면 가격 꼭 확인하기.
머리도 안좋은것들이 마지막에 대충 접시보고 암산하는데 이거 의외로 잘 틀리고 눈탱이도 종종 침
5.싼 푸잉 찾는다고 존버하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원숭이랑 잠.
마지막에 xoxo 인세 코티 피어같은데가서 또 술까면서 결국 막판에 3천밧짜리 이상한애 줍줍하는거보다
1부 클럽같은데서 괜찬은 5천밧짜리랑 놀다가 4천밧에 네고해서 데려나오는게 이득임.
6.혹시나 좆목했는데 상대방이 그쪽 먼저 사면 2차는 내가 사겠다하면 바로 거절하자.
먹튀 확률 큼
7.육덕푸잉같아서 픽업해서 벗기면 튼살 돼지 걸릴확률 높음
8.비오가다 비 그치고 고가 스니커즈 신고 나갈때 조심
보도블럭 지뢰라고 보도블럭 밟았는데 밑에 고인 똥물 튀어서 흰 신발 테러당한적 있음
9.택시탈때 잔돈 들고타기
10.까올리가 통로에서 헌팅해서 만나는 푸잉 10명중 9명이 된장녀 거지임.
명품같은거 좀 들고 있고 걸치고 있다고 잘살거라는 착각은 절대 금물.
11.공떡만 노리다가 아무것고 못하고 돈 더 쓰는 경우도 있다.
공떡 노리면서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마지막으로 코타까지 갔다가 돈은 돈대로쓰고 혼자자는 까올리 많음.
12.푸잉이랑 약속해도 항상 플랜B를 생각해놓자.
특히 만나기로한 푸잉이 워킹이거나 , 어디 헌팅하거나 그런애 만나는 거라먼 그냥 오늘약속 파토날 확률 크다고 생각하고 다른 계획도 짜는게 맘 편함.
13.아속 통로 RCA말고도 좋은데 엄청 많음.
너무 이쪽만 파는 형들 딴데도 가보길. 뭔가 무미건조한 방타이가 확 달라짐.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넹..
담에 생각나면 또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
도움도 안되는 여행책 출판사들 좆잡고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