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두달 여행기(또다른 한국푸잉과의 여행)2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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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주말에 일하러 나오는 이 ㅈ같은 마음 브로들은 모를거야.
오늘 알바생 한명 빵꾸났어 ㅜㅜ
야간까지 풀로 일해야되
오늘 데이트약속 있었는데 ㅜㅜ
다시 여행기 시작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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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만의 ㅍㅍㅅㅅ를 마치고 잠이들었어.
J와는 한달에 평균 5 번 정도는 6년간 계속만나왔어.
오랜만에 J와 ㅅㅅ는 정말 좋았지.
내인생 베스트 ㅅㅅㅍㅌㄴ 야 ㅋㅋ
12시에 알람이 울려 우리는 후다닥 준비를 시작했어.
오늘은 낮에 꼬란 당일치기 하기로 했어
화장도 안하고 선크림만 대충 바른후 선착장으로 오토바이 2대불러서 이동했어.
내 덩치가 워낙 커서 삼치기 불가능이야 ㅋㅋ
일인당 200바트씩 주고 스피드 보트 타고 꼬란으로 넘어갔어.
선착장 도착해서 일인당 500바트 스노쿨링 패키지 신청해서
기다리며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해.
선착장 지나 왼쪽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거기서 조금더 들어가면
야시장이 있어.
여기는 얼마전 O와 같이 왔던곳이라 대충 지리를 알고있었어.
새우구이와 국수 음료등을 주문후 맛있게 먹은 후
물놀이 하러 갔어 스쿠버대이빙 하고 싶었지만
내일 밤비행기로 J는 비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감압이슈로
간단히 스노쿨링과 물놀이만 즐겼어
스노쿨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다 포함해서 500바트아
그렇게 놀구 선착장 간이 샤워실에서 50바트였나 주고
간단히 샤워후 호텔로 복귀했어.
호텔앞 마사지 가서 2시간 받은 후 잠깐 졸았는데
벌쎄 저녁 10 시야 ㅋㅋ
다시 헐레벌떡 일어나 전투준비를 시작했어.
처음으로 간곳은 판다 여기가 오늘 우리 베이스기지야.
(마지막쯤에 J얼굴 나오는데 알아보진 못하겠지)
그때 잔술파는 친한 여자애가 근처로와
우리자리에서 같이 놀자고 해서 같이 있었어.
그애에게 나와 J에게 파파 마마 라고 불르게 시켰어.
한참을 3이서 놀다가 그애에게 자리좀 지키라고 우리 다른 클럽 다녀온다고 하고 술은 너 친구들이랑 맘껏 마셔도 된다고하고 우선 미스트로 넘어갔어.
오늘 워킹스트리트 클럽데이 행사인것처럼 놀기 시작했어.
미스트에서 한바쿠 돌았는데 J는 EDM빠라 음악이 별로라며
다시 인썸니아로 옮겼어.
여기서 맥주 한병씩 사고 노는데 양형이 우리에게 댄스배틀을 걸어서 조그만 스테이지에 올라가 광질을 했어
(추한댄스 모습 미안해)
즐겁게 노는모습을 주변에서도 좋게 봐줬는지 내려오자마자
주변 푸잉들이 잡아끌며 촌깨우를 외쳐ㅋㅋ
J는 그거 보며 인기많아서 좋겠다며 또 놀려대고
그리고 나와서는 루시퍼를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 그냥 나왔어.
그리고 처음으로 인도클럽에 들어가 봤어.
여기 분위기 괜찮더라 ㅋㅋㅋ
근데 카레형들 J에게 엄청 찝쩍대 ㅋㅋ
웃으며 다 받아주는 J ㅋㅋ 나도 J를 놀려
인도애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이네 ㅋㅋ
여기서도 맥주 한병씩 다 마시고 다시 판다로 복귀해
우리 딸래미?는 친구 한명과 잘 놀구 있더라구
그렇게 4시경까지 놀다 퇴근 몇시에 할수있는지 물어봤어.
무카타 먹으러 가자고 ㅋ
3시부턴 할수 있다고 해서 니 남친이나 톰보이 남친 있음
부르라고 해서 파상에서 보자고 하고 나왔어.
(오토바이가 불쌍해보이네ㅜㅜ)
파상에 들어가 조금있으니 톰보이 남친과 같이 들어와.
톰보이 남친은 35 이라더라구
그렇게 4명이서 맥주파티를 했어.
J가 화장실 같을때 딸래미한테 2천바트 팁으로 줬어.
J는 다른 여자한테 돈쓰는거 싫어해 그돈 차라리 자기 달라고 하는 여우같은 년이야.
그렇게 계속 먹다 또 5시가 넘어 호텔로 복귀해.
같이 샤워하고 오늘의 숙제를 진행했어.
이날은 하다가 베란다로 나가서 했어
둘다 술이 취해서 용감해진거지ㅋ
J에게 말했어
ㅆㅂㄴ아 옆집에서 들리게 소리질러
정말 앙칼진 목소리로 신음을 내기 시작해
그러다 ㅅㅂㅅㄲ야 거기야 거기 를 외쳐
새벽이지만 밖에서 하니 너무 더워 다시 방안으로 들어와
마무리를 한 후 쓰러졌어.
잠들기전 휴대폰을 보니 DM이 엄청 와있어
댓글 34
댓글 쓰기브로 역시 장군감이였군
넘 행복해 보여서 좋네^^
갑자기 파타야에 가서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고 싶네ㅠ
187 에 100키로야 ㅋㅋ
근돼가 되고 싶어ㅠㅠ
아니면 덩치라도..
브로 하고 싶은거 다 해ㅎㅎ
브로덕에 대리만족 했네~
아 파타야 가고 싶다ㅋㅋㅋ
방콕은 서울과 별차이 모르겄어서 안땡기더라구
너무 멋있고 즐겁게 노는것같아~ 빨리 다음 여행기를 보고싶어~
브로 여자의 외모보다 여체의 아름다움을 사랑할수 있음 기회가 더 많이 올수 있을거야. 그리고 나는 넷상으로는 초대남 구하는거 위험해서 잘 안해 ~~~^^
말재주 모자란 동생이 브로에게 찬사 보내려는 의도만 받아주겠어?
불편하게 받아들었다면 사과할께
그냥 브로도 편하게 즐겼으면 하는마음에서
써본거야
J도 엄청 즐겁게 보내는 것 같아 좋네!
완전 능력자를 넘어서 초능력자인데...
나같은 평민은 상상도 못 할 일이야!!
브로의 여행기는 항상 즐거움과 여성들이 가득해!
너무 므훗하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