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개
  • 쓰기
  • 검색

🇹🇭태국 측흥여행 - 파타야 1>

ONLY파타야 ONLY파타야
270 1 7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20230930_175831[1].jpg

 

 9월 측흥적으로 추진한 태국여행이 끝난지 이제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어. 

이번엔 시작부터 기존과는 달랐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 물론 태국 파타야에 대한 경험이 바뀐건 아니지만 기존과는 색다른 경험을 했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안 좋은 모습도 있었어. 

매번 같은 경험을 비슷하게 했기에 여행후 후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왠지 이번에는 '후기를 남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파타야에 대한 업소들 후기, 클럽 후기는 많지 않을거야. 뭐 항상 비슷하니깐... 그러나 이번에 내가 파타야에 가서 경험하고 느낀점을 다른 브로들과 공유했으면 해. 앞으로 우리 한국인에게 중요한 부분이 될 지도 모르고 나의 생각과 느낀점이 앞으로 방타이를 준비하는 브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행착오를 줄여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갑작스레 여행은 시작돼...>

 

- 태국여행이후 나는 틈날때마다 항공권을 검색하고 호텔을 검색하는 습관이 생겼다. 좀 더 저렴하게 좀 더 편안하게 가려는, 그리고 반드시 태국을 가겠다는 의지가 깃든 행동이겠지 ㅎㅎㅎ 

 비록 최저시급을 받고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우리 회사의 장점은 공공기관에 속하다 보니 연/병가, 조퇴등이 사유가 명확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었다. 휴가를 내가 원할때 맘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에 나는 틈나는 대로 항공권을, 호텔을 검색했던것 같다. 가장 저렴할때 가장 효율적으로 태국여행을 갈 수 있을때를 항상 생각했다. 

 

9월 추석... 날짜는 굉장히 좋았다. 그러나 3월과 5월에 떠난 태국여행이후 나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내리꽂히었고 난 9월 추석에 맞춰서 예약한 항공권을 울며겨자먹기로 큰 위약금을 물고 취소했었다. 그런데 다시 태국을 방문한다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했다. 기껏 취소했는데 다시 간다고 계획을 짜는 건 바보같은 행동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7월에 14일의 긴 일정으로 간 태국여행의 여파는 그런 바보같은 행동이라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들 정도로 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바뀐 부서의 일이 너무나도 짜증났었다. 

 

또한 나의 주 관심인 주식마저도 박스권에 빠져있는 모습이 나를 답답하게 했다. 탈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건 태국이었지만 갔다온지 얼마 안 되었고 또한 통장의 잔고를 보니 추석에 가는건 무리라 생각했다. 남은 연차도 얼마없기에 그나마 값싸게 갈려면 아쉽게도 연차를 써야한다는 사실도 태국에 대한 생각을 접게 만들었다. 

 

그러나 휴일에 산책을 나와도 상쾌하지 않았고 대작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 해도 전혀 즐겁지 않았다. 더운 날씨탓도 있으려나...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웠다. 창 너머 멀리보이는 산과 하늘을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뭔가 잘못되고 있음을 느꼈다.

 

월요일, 출근전 병원으로 갔다. 예전 우울증과 번아웃증후군이 있을때 정신과 상담, 치료를 받았기에 자주 가는 병원이 있었다.

병원 방문후 의사에게 나의 상태를 상세히 설명했다.

 

 

"환자님 이번에 약 안 드릴게요. 이건 치료받을 항목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가시면 되잖아요"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쉽게 갈 수 있지 않아요"

 

"이미 맘은 가기로 하셨잖아요. 결정은 다 해놓고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가는것 마냥 자신을 옥죄는 행동은 안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꼭 자신은 아닌것처럼 행동하려는 거 하지 마세요. 모든 행동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자신이 지는 거예요. 제가 말씀 드리는게 무엇인지 아시죠?"

 

 

순간 바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퇴근후 바로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호텔을 예약했다. 틈나는 대로 봐 왔기에 별로 어려움은 없었다.

 

다음날 화요일, 오전 출근전 부랴부랴 캐리어에 짐을 쌌다. 언제 태국을 갈지 모르니 항상 구비물품을 준비해 놓았던 것이 유용하게 작용했다. 그렇게 캐리어에 짐을 다 싸고 출근을 했다.

화요일 당일은 5시간 조퇴, 나머지 수, 목, 금은 연차 3일, 주말하고 추석3일 이렇게 체류기간 8일간의 태국일정이 결정되었다.

 

해외여행이라는 사유가 명확했기에 팀장님의 승인을 바로 떨어졌고 난 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했으며 비행기를 타고 태국으로 떠났다. 공항가는 버스안에서 아무래도 추석때 집에 없기에 가족들에게는 알려야 겠다 라고 생각들었다.

 

가족과 함께 있는 단톡방에 비행기일정과 태국 여행을 간다라고 톡을 남겼다. 엄마는 나의 톡을 보고 아무런 답변을 달지 않으셨다. 단지, 나의 통장에 있는 돈을 몽땅 엄마의 통장으로 옮길 뿐이셨다. 

그렇게 나의 환영받지 못하는(?) 태국 여행은 갑자기 시작되었다.

 

 

20240918_235144[1].jpg

 

 

  <새 방타이에는 새로운 푸잉으로...>

 

- 수완나폼 공항을 꾸며주는 이런 석상들은 나를 항상 기분좋게 한다. 그리고 수완나폼 공항을 나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쿰쿰한 공기는 나를 항상 설레게 한다. 

 

그렇게 나는 공항 도착후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했다. 파타야까지 이동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난 이 시간이 여행기간동안 가장 설레는 시간이었다. 이번엔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항상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는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애매해서 이번엔 도착하자마다 호텔에서 쉬었다. 그런데 역시나 왜 태국에만 오면 잠이 오지 않는가!! 결국 1시간도 못 자고 밤을 지새웠다. 이럴줄 알았으면 늦게라도 클럽에 갈것 그랬다.

 

암튼 이번엔 내가 모시는 형님도 파타야에 계셨고 평소 알고 지내던 울코브로들도 파타야에 있거나 나와 일정이 겹칠예정이었다. 물론 파타야에서 만난 형님도 현재 파타야에 계셨다. 우선은 형님들과 지인분들께 인사를 하는게 우선이었다. 어느샌가 파타야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식사 장소는 반타이 뮤지엄. 

 

https://maps.app.goo.gl/tDYdYWYG9wTWhZjF7

반타이 - Google 지도

 

 

 

그렇게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고 식사를 했다. 그때 반타이 뮤지엄 총괄매니저로 일하고, 파타야에 거주중이신 KIM형님은 나에게 낮거리를 말씀하셨다.

 

"파타야 왔는데 좋은 푸잉 먼저 안아봐야지!"

 

항상 동생들을, 형님들을 고객의 입장에서 챙기시는 참 고마운 형님!!!

그렇게 파타야 도착 반나절도 안 되어서 난 19세의 푸잉을 만나게 되었다

 

20240913_181519(0)[1].jpg

 

19세에 참 괜찮은 푸잉이었다. 키는 꽤 큰 편이고 말랐는데 슴가가 예술이었다. 수술도 안 하고 오리지널인데 탄력이며 크기며 한국인이 정말 좋아할 모양이며 사이즈였다. 궁합도 잘 맞고 너무 좋았다. 

 

호텔앞에서 만나 바로 들어가서 하는게 좀 어색했지만 그녀의 목적은 분명했고 오히려 시간을 끄는건 나나 그녀에게 피해가 간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우리는 간단한 통성명이후 바로 관계를 맺었다. 난 매우 만족했으며 그녀와의 어색함과 서먹함도 없어졌기에 관계이후로도 계속 그녀와의 스킨쉽을 이어갔다. 그녀도 거부반응이 없었기에 우리는 그렇게 더 즐겼던것 같다. 그녀의 슴가는 볼때마다, 만질때마다 정말 예술이었다. 모양이며 탄력이며 꼭지의 형태며...

나중엔 그녀의 꼭지만 입에 물고 계속 빨았던것 같다. 그 정도로 그녀의 가슴은 여태까지 본 여성의 가슴중 최고였다.

 

그녀는 오후시간 나와 5시간정도 같이 있었는데 그동안 2번의 해피타임을 가졌다. 그만큼 그녀는 괜찮았고 나를 만족시켰다.

 

관계이후 배가 고프다고 해서 난 그녀와 그녀의 친구와 함께 센트럴 마리나 근처 수북한 미역국집에서 한식을 같이 즐겼다.

미역국이 처음이라는 그녀는 입맛에 맞았는지 잘 먹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는 소주를 한번 마셔 보고 싶다해서 우린 소주까지 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19세 어린 푸잉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기에 오늘은 그냥 쉬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타야 도착후 1시간밖에 잠을 못 잤으니 그런 생각이 들만했다. 그러나 오늘 저녁엔 아고고 탐방과 판다클럽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다. 첫날부터 즐거움의 연속이다. 

우선은 피곤함을 좀 풀어야 하기에 마사지를 받고 필요물품들을 먼저 구매하기로 했다. 

 

저녁 7시 난 XS 아고고를 먼저 방문하기 위해 워킹스트리트로 향했다.

 

 

 

  <여담>

 

광고 하나만 하겠습니다. 제가 특별히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사주를 받은 것도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님이고 파타야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1726739619246[1].png.jpg

해당 라인과 카톡 아이디는 반타이 뮤지엄 총괄매니저로 있는 KIM형님의 아이디입니다.

 

기존 박군투어를 저는 이용했지만 가격대도 같고 오히려 바트라 환율 고려시 더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KIM형님의 경우 파타야 거주중이고 사람들을 고객처럼 대해서 꼭 차량이나 뮤지엄 식사뿐 아니라 파타야 유흥에서도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십니다. 특히나 클럽 방문시 동행하면 정말 즐겁게 같이 즐길 수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아마 테이블에 여성이 끊임없이 방문할 겁니다. ㅎㅎ

물론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좀 더 파타야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짧은 시간 더 효율성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니 브로들은 단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인연은 갑작스럽게...>

 

 XS를 갔다. 역시나 이른 시간인데에도 사람이 미어터질정도로 많았다. 이제는 XS 아고고가 아고고중 원탑이다. 코요테라인도 괜찮은 푸잉이 참 많고 좋은 곳이었다. 저번 여행때 만난 푸잉하고는 마지막에 안 좋게 끝나버려서 이번엔 새로운 푸잉을 찾기로 했다. 그리고 가격대를 고려해서 코요테라인중에서 괜찮은 아이를 선택했다.

 

이 아이를 S라 하면될것 같다. 되게 차가운 이미지이지만 몸매도 아담하고 괜찮은 푸잉이었다.

우선은 이 푸잉과 인사만 하고 안면만 트는게 목적이었다. 물론 이 아이를 잠시후 있을 판다에 데려가도 되지만 이미 낮거리를 진하게 했기에 굳이 오늘은 여자 생각이 없었다.(KIM형님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이 아이 적극적이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난 아고고에 가면 남 눈치보지 않고 물고 빠는게 목적인지라 S랑 잠시있었지만 슴가 만지고 물고 빨고 할것 다 한것 같다. ㅋㅋㅋ

내가 이래서 아고고를 참 좋아한다. ㅋㅋㅋㅋ

 

 

20240911_222030[1].jpg

 

 

    <아고고 정보>

 

 대부분의 브로들은 알겠지만 아고고에 대해서 궁금해 할 브로들도 있기에 아고고에 대한 정보를 잠깐 남길게.

우선 아고고는 주로 워킹스트리트에 밀집해 있어. 한국인들에게 유명하고 내가 생각하는 원탑부터 나열해보자면

 

XS -> PIN-UP -> PALACE 그리고 센세이션, 바카라, 옵티움, 아이언클럽 이렇게가 좀 괜찮은것 같고 얼마전에 CHICKSHARK가 오픈했어. 

 

물론 난 전문가는 아니야. 울코의 공인된 전문가는 따로 있어. 그냥 난 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토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하는 거니깐 참고만 하면 될것 같아.

 

여성들은 코요테 - 일반 - 모델라인으로 나눠져. 각 스테이지는 15분정도 올라갔다가 내려와 한바퀴 다 돌면 45분이 소요. 

푸잉마다 손목에 자기 고유 넘버가 있고 아고고 방문시 그 넘버를 선택해서 옆에 앉힐수 있어. 

 

먼저 방문하면 브로의 음료를 주문해야해 난 주로 콜라를 시켜. 술은 나중에 먹어도 되니깐 그리고 푸잉을 선택후 옆에 앉히고 엘디(레이디드링크)를 사주면서 놀면돼. 잘 모르면 1잔씩 사주는걸 추천. 그리고 시간이 되면 푸잉은 스테이지를 올라가야해. 만약 스테이지를 안 올려보내고 계속 같이 있고 싶으면 5잔을 한번에 사주면 돼.

금액은 1잔당 대략 220바트 정도니깐 5잔이면 벌금 약간 포함해서 1200바트 정도가 나올거야. 그럼 푸잉은 스테이지에 안 올라가고 옆에 있어. 

그럼 45분정도 계속 같이 있을수 있어. 물론 중간에 몇 잔 더 사달라고 할거야. 그건 브로의 선택.

 

그리고 이건 팁인데 난 내가 마실 술을 푸잉의 넘버로 주문해.

예를 들자면 난 에거밤을 좋아해서 술을 주문할때 주로 5잔 주문시 4잔은 푸잉 술, 1잔은 내 예거밤을 주문하지. 

일단 내가 보기에 푸잉은 좋아했어. 어차피 자기는 5잔 주문 수당을 받지만 술은 4잔 먹어도 되니 만족했던것 같아.

나중엔 푸잉이 알아서 자기거 주문할때 1잔씩은 내거 주문했으니 푸잉과 좀 더 친밀해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돼.

굳이 맥주 1개 시켜서 가게에 이득되게 하는것보다 푸잉넘버로 술 주문하면 서로 좋고 나중에 일행과 금액나눌때에도 편리하지 않을까 싶어. 

이건 그냥 나의 습관이니 단순 참고만 할면 될것 같아.

 

난 아고고 가면 푸잉의 가슴 만지는건 기본이고 키스를 거부하지 않으면 계속 물고 빨고 만지고 별짓을 다해. 물론 푸잉이가 거부하지 않을 경우... 그래서 핀업아고고의 경우 나를 거부하는 푸잉도 있다고 들었어. VIP석에서 술 엄청 깔고 그 짓 하면 주목받거든.. 그럼 분명 싫어하는 푸잉도 생기지. ㅋㅋㅋ 

 

20240726_211405(0)[1].jpg

 

근데 뭐 술 이정도 깔면 그냥 웃통 까고 있더라고 ㅋㅋㅋ 

일반하고 모델은 스테이지 올라가면 중간에 상의를 탈의해. 슴가를 보여주며 자신을 홍보하는거지. 

 

그리고 술 저렇게 깔면 아고고에서 2만~3만은 우습게 나와. 나도 혼자가면 저렇게 못해. 내가 모시는 형님과 함께해야 할 수 있는 거여서...

형님은 나를 많이 배려해 주시거든. 내가 즐겁고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항상 챙겨주셔서 저게 가능한 일이야. 물론 나도 형님을 최대한 보조 할 수 있게끔 노력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껴서 죄송할 따름이야. 

그리고 아고고마다 멤버십 카드가 있어. 난 10% 할인을 받지만 내가 모시는 형님은 20% 할인이라 형님과 같이 가야만 그나마 바트를 아낄수 있기에 나도 형님과 함께 해야만 아고고에서 즐겁게 즐길수 있어. 

혼자가면 그냥 콜라만 먹고 구경만 하다 오는거지. ㅎㅎ

 

3명 정도 간다면 저렇게 술을 까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돼. 저렇게 술 까면 푸잉들 술 사달라는 말 안 하고 조용히 있어. 돈으로 제압하는거지. 근데 3명이면 그냥 아고고에서 놀자 하는 심정으로 한다면 인당 5000정도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조용히 바파하고 롱탐 쇼부잘 치면 대략 총 13000~15000에 즐거운 아고고 아이 데리고 해피타임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해.

 

또하나의 팁을 말하자면 푸잉들은 스테이지에 올라가야해. 스테이지에 못 올라가게 할려면 5잔씩 깔아야 하는데 그게 꽤 부담될수 있어. 그러면 아예 가서 처음에 10잔, 15잔, 20잔 정도 깔고 바로 바파해서 옷 갈아입게 하고 술 더 시키지 않고 그냥 술 다 마실동안 즐기고 나와도 돼. 물론 이렇게 될려면 어느정도 푸잉과 친분이 있어야 하는게 전제 조건이야. 근데 금액을 계산해보면 이렇게 하는게 싸게 나와 바파까지 합하면 5000 조금 넘어갈테니깐. 

 

그리고 한번에 15잔정도 있으면 다들 움찔거려... 15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겠지만 그녀들이 한방에 이렇게 마시는건 쉽지 않거든. 만약 30잔깔면 그날 아고고 전체에 소문나.. 누구냐!! 하면서... ㅎㅎ

 

파타야에서 중요한건 푸잉을 어떤 형태로든지 제압하는거야. 잘 생김이든지, 매너이든지, 돈 이든지, 아님 언어 지식으로든지...

난 주인이고 넌 푸잉일뿐이야. 이런 인식을 심어줘야해. 안 그러면 주객이 전도되고 푸잉은 브로의 돈을 자기 돈처럼 쓰고 선 넘는 행동들을 할 거야. 

여기는 한국이 아니고 태국이야. 물론 친절해야 하지만 한국처럼 떠 받들 필요는 없어. 항상 푸잉을 압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일반과 모델라인의 바파인 비용은 2500 / 2000이야. 코요테는 저기서 500씩 빼면 되고..

롱탐은 아마 처음 보면 샵 안에서 마마상이 이야기를 해. 내가 알기론 기본 5시간에 7000에서 시작이야. 난 마마상하고 한번은 8000, 한번은 9000으로 한적이 있어. 그리고 나서는 그 푸잉과 직접이야기해서 5000 아니면 6000에 했지

 

우선 친해지고 서로 알아야 롱탐 비용을 떨어뜨릴수 있어. 어차피 롱탐비용은 푸잉이 끝나고 가져가는 거니깐.

그리고 많이 친해지면 아예 출근을 안 시키고 같이 있을수 있어. 출근안하게 바파하는 비용은 3000이야. 

솔직히 아고고 방문시 술값 바파비 생각하면 아예 출근을 안 시키고 롱탐비용 쇼부 치고 같이 클럽가거나 좋은 바에서 술 한잔 하고 밥먹고 하는게 더 싸게 먹힐수도 있어.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들거야. 왜 샵에서 마마상과 이야기를 하고 롱탐비용까지 지불하지?

 

내가 이번에 후기를 쓰는 중요 이유야!!

 

영까올리들 꽁떡하고 롱탐비용 줄이겠다고 약속 금액 안 주고 또 그것을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다른 영까올리들은 그거를 시행하면서 우리는 신임을 잃었어. 물론 우리 울코는 아니지만 쓰레기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그게 자랑이라고 글 올리고 서로 경쟁하면서 아고고에서는 약속 금액 못 받는 푸잉들이 생겼고 집에 가야하는데 안 보내고 안 재우고 나중에 와서 컴플레인 걸고 해서 생긴 규정이야.

 

롱탐 5시간에 롱탐비용 마마상에게 지불.

 

마마상은 우리를 푸잉하고는 다르게 개호구로 봐. 그러니 마마상하고 이야기하면 말도 안 되는 금액제시를 하지. 그런데 이제는 어쩔수 없어. '롱탐뛰고 돈 제대로 못 받을바에야 차라리 안 나가고 만다'를 아고고에서도 선택한거라고 봐. 제발 약속했으면 약속이행을 하고 금액이 아니나 싶으면 다른 방법 찾고 했으면 해. 푸잉이 넘쳐나는 곳이 파타야야. 조금 찾아야 하는 고생은 있겠지만 찾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금액에 맞는 푸잉들 많어. 매너없는 행동은 우리 울코브로들은 안 했으면 좋겠어.

안 그러면 점점 한국인들에게 불리한 조건들이 발생할 거야. 클럽에서도 관련 내용을 작성하도록 할게.

 

 

 

그렇게 XS를 나오고 우린 판다로 향했어.

 

내 사랑 판다... 

푸잉과 젖과 술이 넘쳐 흐르는 곳... ㅎㅎㅎ

보스테이블 2개를 이미 예약했기에 편하게 자리를 잡고 분위기를 즐겼지. 내가 모시는 형님과 함께였고, 네바다 브로도 같이 참여했고 그리고 반타이 뮤지엄 KIM형님도 어느새 오셨어. KIM형님이 오는 순간 우리 테이블은 웨이터, 댄서, 일반 푸잉 등등 항상 여성으로 넘쳐놔. 그리고 형님께서 데리고 오신 아고고에서 온 이쁜 푸잉들도 오고 판다는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 

 

 

 

 

내가 바라고 바라던 판다의 분위기... 내가 이 맛에 파타야를 못 끊고 있어.. 

물론 지금 난 짝궁이 없었지만 뭐 오늘 낮거리도 있었고 XS에서도 즐겁게 즐겼고 괜찮았어. 그러나 그런내가 안타까웠는지 형님은 나의 상태를 계속 체크하셨어.

 

"정말 괜찮아?"

 

항상 주변인을 챙기고 일행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고마운 형님이야. 정말 고마웠지만 난 정말 괜찮았어.

그러던 중 핀업에서 만나고 있던 푸잉이 생각났어. 오늘 도착, 새벽에 연락했을때 친구 생일이라 못 와서 미안하다. 오늘 꼭 보고 싶다를 말했던 내 사랑 핀업 푸잉...

 

말 못할 개인 사정으로 그녀를 보러 갈 수 없는 상황이기에 난 라인으로 그녀에서 셀프바파를 하고 올 수 있는지 물어봤어.

시간도 늦고 지금 내가 갈 사정이 아니다 셀프바파하고 판다올래? 내가 셀프바파비용 줄게.

 

하지만 그녀의 대답은 NO였어. 결국 자기를 보러 샵에 오고 술을 깔고 바파를 해서 데리고 가라는 취지였지. 

아쉬웠어. 그래도 정이 쌓여다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남성은 오로지 고객인거야. 절대 남친이, 러버가 될 수 없는 거였지.

물론 어리고 돈많도 잘 생겼으면 가능할지도...

 

그러나 그녀는 아고고에서도 매우 프로패셔널 하기에 모든게 비즈니스였던거야. 그리고 가장 최상위 목적은 바트 돈이었던거지. 그래도 혹시 모를 기대감을 가져보았지만 상황을 파악한 형님의 한 마디로 난 그녀를 정리하는게 맞다고 결정했어.

 

"니가 좋았으면 지금 이시간에 왔을거야!"

 

새벽 3시가 다 되어간 시간. 형님의 말씀은 옳았어. 1시간만 있으면 아고고가 문이 닫기에 충분히 셀프바파하고 오는데 그녀에게 피해가는 부분은 없었어. 그런데 그녀의 목적은 분명했던거지. "나에게 술을 사달라."

 

그러나 지금 이시간 내가 핀업에 가면 그녀와 그녀 친구들까지 합세를 할 거고 1만 바트는 그냥 깨질것이기에, 그리고 바파를 하고 판다에 오면 이미 이 자리는 파하고 끝나있었기에 난 형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했어.

 

참 괜찮은 푸잉이었는데... 진짜 프로패셔널하고 오늘 짝궁으로 되면 진짜 자기 파트너를 항상 챙기고 원하는건 모든지 해주는 내가 정말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진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괜찮은 푸잉이었는데.... 난 그렇게 그녀를 정리하기로 했어.

 

그녀는 현재 핀업에서 CHICK으로 샵을 옮겼어. 그녀는 정말 괜찮았기에 정말 공정거래시 전혀 돈이 아깝지 않기에 여기서 그녀의 넘버를 남겨서 다른 브로들하고 인연을 맺어가게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잘못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그녀의 넘버는 남기기 않겠지만 혹시나 CHICK 아고고를 방문해서 그녀를 선택하게 되면 잘 챙겨줬으면 해. 한국인이 정말 좋아할 외모와 몸매를 가졌고 목소리가 진짜 귀여워. 아마 잠깐 그녀와 있어보면 누군지 알게 될거야. 혹시 그녀를 선택하게 되면 잘 대해주길 부탁할게. 그녀는 진짜 아고고에서 프로패셔널한 여성이고 자기 일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야!

 

아쉬움이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였기에 난 그냥 오늘 모든걸 내려놓고 이 분위기를 즐기기로 했어. 형님과 KIM형님은 나에게 항상 이런 말을 해 주셨거든... 때로는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분위기를 즐겨. 그럼 파타야는 보석을 주기도 해.

 

그 말을 믿고 난 그냥 즐겼어. 그리고... 

난 키 작은 처음엔 댄서인줄 알았던 한 푸잉을 만났어. 그녀는 잠깐 우리 테이블에 와서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술 한잔먹고 갔거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예술이라 난 댄서겠지 생각을 했어. 그래서 그냥 인사만 하고 보냈지.

 

그리고 잠시후 그녀는 다시 우리 테이블에 왔고 형님과 아는 사이인것 같았어. 형님은 워낙 사람들을 챙기고 즐기는걸 좋아하셔서 푸잉이어도 친구가 많거든... 정말 매너있고 능력되고 멋있고 남자가 봐도 참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야.

 

짝궁이 없는 내가 걱정되셨는지 형님은 그 친구를 부른 거였어. 나랑 간단한 인사를 다시 하고 형님은 나에게 물으셨어.

 

"괜찮아? 이 아이 레전드야 어때?"

 

중간에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정리하면 이런 내용... 난 OK를 하고 그녀와 짝궁이 되었어.

 

근데 이때까지 몰랐지. 이 아이가 나의 이번여행의 컨셉과 내용을 통째로 바꿀 보석이었다는것을... ㅋㅋㅋ

 

역시 태국은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을 비우고 즐기면 냅다 보석을 갖다 바치는것 같아. ㅎㅎㅎ

 

이래서 내가 태국은 못 끊겠어. 

 

후기를 간만에 쓰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 이번 후기는 여기서 우선 끊을게.

긴글에 약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을텐데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가 적은 공유내용, 정보는 순전히 나의 의견이므로 그냥 참고만 해 주었으면 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profile image
1등 헤오 2시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7시간 17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1시간 전
헤오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8시간 28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헤오 1시간 전
ONLY파타야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8시간 45분 남았습니다.
2등 Genesis 2시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7시간 48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1시간 전
Genesis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8시간 33분 남았습니다.
3등 홍등고래 1시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8시간 51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쥬드로 25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9시간 34분 남았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