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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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의 하루

꺼끌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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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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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팟팟타야 방타이 후기 좀 남겨 보려구 ㅎ

제로 코카콜라 오레오 마시면서 쓰는 후기 ㅎㅎ

20241002_004334.jpg

우선 난 휴양,골프 모두 다 즐기러 와서 일정이 타이트했징

어느 한쪽에 올인할 수 가 없다보니 그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어 ㅋㅋㅋ

첫날은 담날 골프도 있고 해서 워킹 찍먹하러 갔어 

 

많은 브로들이 추천해준 곳 중에 핀업 먼저 갔다 별로여서 XS로 갔지 찍먹인 만큼 모델라인 보단 코요태 애들중에 그냥 반반하고 빈유인 친구를 앉혔지 이쁘장하고 피부도 하얗고 괜찮았어 LD사주면서 이야기하는데 지나가던 다른 푸잉이 끼더라 친구였나봐 젠털맨(호구) 까올리 친구도 한잔 사줬지 그렇게 의도치않게 셋이 놀게됬어 ㅋㅋㅋ 

스테이지 올라갈 시간이 되서 둘다 올라갔다 시간이 끝났는데 나의 푸잉이는 안오고 친구만 오더라구 아 이거 뭔가 잘못됬다 싶었지 친구는 그냥 흔한 태국상 인데 조금 통통&귀염 내스타일은 아니였어 근데 그 친구 참 밝고 질문이 많더라 ㅋㅋㅋ 뒤늦게 나의 푸잉이가 오구 얼른 쇼부를 쳐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나갈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생각하지 못한 답변이 오더라 sorry i can't 하면서 손가락으로 👇 를 향하더라구 그 시기래 3일뒤에나 끝난다고 하더라 ㅋㅋㅋ

뒤도 안돌아보고 오케이 하고 나가서 맥도날드 사서 바로 숙소로 돌아왔어 그때가 11시쯤이였지 ㅋㅋ 첫날은 그냥 그렇게 끝났어 

 

골프도 치고 하루 섬에도 갔다오구 했어 하루 다음날 일정 비워두고 작정하고 다시 워킹을 갔지! 브로들의 후기중에 고민하지말고 여기저기 저울재다 결국 놓친다는 조언을 되뇌이며 9시 조금 안되서 워킹으로 향했지 

플랜은 마음에 드는애 있으면 시간낭비 안하구 바파인 좀더 주더라도 빠른 실행으로 옮기자는 생각으로 가서 맥주한병 시켜놓고 스캔을 했지 10분정도 보다가 모델라인(키작녀) 친구 한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코요태 - 모델라인(키작녀) - 모델라인(장신) 이렇게 구분하더라고) 

 생김새도 도도하지도 않고 음 뭔가 있잖아 잘나가는 에이스는 아닌데 괜찮은 느낌 누가봐도 예쁜애들 앉혀봤자 말도 잘안하고 그 자본주의 미소만 날리는 ㅋㅋㅋㅋ 물론 픽한 푸잉보다 나은 친구 몇명있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그 친국를 택했어. 앉혀서 인사하고 이쁘다 너만 보이더라 하면서 플러팅하니 잘 웃더라 티키타카도 잘되고 영어도 꾀 잘해서 의사소통이 편했어 

술도 몇잔하다보니 1,500밧 정도 되더라고 슬슬 쇼부를 쳤지같이 나갈수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는 대답에 오케이 받고 오전까지 더 있을수도 있냐 물어보니 가능하데 자기 내일 쉬는날이라고 속으로 오케이! 외치고 금액협상 들어갔지

근데 와우........시세가 이렇게 오른건가? 아님 나 호구치는건가..? 10시30분이였는데 바파인 2,500에 + 8,000 부르더라고 ㄷㄷㄷ 이미먹은 술값에  다합치면 12,000 ㄷㄷㄷ 디스카운트 열심히 쇼부쳤으나 실패... 짧은순간 생각을 했지 이 친구 패스하고 딴애 또 앉혀서 술값에 지금 다시 레이더 돌려서 야부리 탈탈 털자니 그것도 귀찮고.... 오케이 가자 근데!! 나 지금 현금 없어 시세 몰라서 많이 준비안했어 현금 숙소에 있어 솔직히 털으니 마마상한테 얘기해서 바파인만 지금내고 자기는 나중에 들어가서 달래 그래 오케이 하고 바로 갈까 하니깐 근데 나가서 한잔 더 하자는데 아 거기서 그냥 깔끔히 손절을 쳤어야됫..........흥에 취해 그래 놀자라는 생각에 나 할리우드 안가봤어(구라) 거기 데리고 가줘 시전하니 오케이 하더라고 가서 조니레드에 믹서에 연어에 웨이터들 팁주고 후....무슨 팁을 그렇게 자주 주려고 해 내돈은으로 ㅡㅡ 자기돈인것 마냥

위아래위위아래 ✋️ 👫 흔들흔들 재밌게 놀긴했어

푸잉이 술 겁나 잘마시더라  20초반이라 체력이 ㄷㄷㄷ 안되겠다 싶어서 나 취했다 힘들다 시전하니 오케이 1시30분까지만 놀고가자 합의보고 시간맞춰 데리고 나와서 숙소로 왔지

 

와서 노가리 좀더 까구 깨끗한 몸과 마음 다짐을 가지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2번의 해피타임 ㅋㅋㅋ

술마시면 둔감해지는 타입이라 에너자이저가 되었는데 푸잉이 힘들어하면서도 즐기는건지 마인드가 좋은건지 열심히더라구 아침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ㅋㅋㅋㅋ 

 

중간중간 내일 오빠 모하냐 하면서 내일 또 보자 그러길래 플러팅인가 싶었는데 자기 집 도착했다고 라인 보내더라구

담날 아침에 보구 답장 보냈는데 저녁에 뭐하냐 나올거냐 그러길래 피곤하다 시전 했지 다음에 보자 이쯤이면 알아서 빠잉 할줄 알았는데 그 담날 또 연락오더라고 ㅋㅋㅋㅋ 후 그만큼 호구 빨았으면 됬지 얼마나 더 뽑아먹으려구.....

 

재미없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들 

곧 귀국이라 내일 한번 더 가보려궁 헐리우드 술도 남았고 ㅎ

브로들 즐거운 방타이 되길바래!

Screenshot_20240930_090209_LINE.jpg같이찍은건 없구 그 친구 프사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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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아싸료옷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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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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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Fire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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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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