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잉1과의 방센

브로들 안녕 오늘 4일차 가는 택시안에서 할게 없어서 3일동안에 기록을 남겨보려고해~~
첫날은 코리아 타운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몇개월간 연락한 푸잉과 만났어 아 역시나 사진은 믿으면 안되..... 

그래도 어쩌겠어 그동안 연락한 정으로 만났지 첫날은 코트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 숙소에서 술을 먹었는데 애가 생각외로 능력이 좋더라구 영어야 대화를 하면서 할줄 아는건 알았는데 일본어랑 중국어를 하네???? 

첫 날은 뭐 별게 없었고 

두번째 날 우리는 같이 방센비치를 방문했는데 

한국인이 나밖에 없어보이더라...

둘째날에는 푸잉도 술을 좀 마시더라구 그러면서 내가 너무좋다?? 계속 표현하더라  눈으로는 나도 너가 좋아 그렇게 바라보면서 속으로는 너는 내일까지만 여자친구야... 생각을 하는데  좀 미안하더라... 이런생각을 가진게 

마지막날은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만 있었고

그래도 마지막 만남인데 

조촐하게 나만의 이별파티를 열어줬지

오늘 아침 출근하는 푸잉과 마지막 찐한게 안아주고 3일동안의 정과 함께 보내줬어

내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이긴한데 

브로들 4일차 푸잉2도 기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