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박5일 빡시게 놀다온 후기

3박5일 두번째 파타야 친구 한명과 같이 한 일정 후기로 남겨 볼께 브로들....

첫날 오후 5시에 파타야 도착해서 저녁먹고 첫날 판다로 바로 갈까 아니면 다른데 갈까 고민하던중 지난번 파타야에서 만난 푸잉이 자기 친구들하고 더 가든 168 간다고 해서 우리도 더 가든으로!!!

둘이서 푸잉 4명이랑 술 겁나 마시고... 난 지난번 그 푸잉과 같이 호텔로 복귀...... (4500바트)

그리고 아침에 푸잉 보내고 친구랑 이발소갔다가 오늘은 어제 고민한 판다로 가보자 해서 판다로~~~~ 쇼파 테이블 예약하고가서 친구놈은 하루종일 쇼파에 엉덩이 붙이고있고, 나는 테이블 끝에서서 놀다가

바로 앞 테이블에서 나를 잡아가더라고 ㅎㅎ..... 거기서 푸잉 둘이랑 같이 술마시고 놀다가 그 중 한명이랑 호텔로 복귀.....(꽁)

담날 이 푸잉이 오후 3시쯤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막날인데 어디갈까 하다가 헐리우드로..... 근데 30초반인 우리한테 헐리우드는 솔직히 노잼....... 그래서 어제 판다 예약한 MD 한테 연락해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월드하우스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친구랑 둘이서 하는말 :  와 여기네~~~~ ㅎㅎㅎㅎ 둘째날 판다말고 여기로왔어야 했다고....... 진짜 파타야 클럽중 내 생각엔 여기가 현재는 원탑...ㅎㅎ

푸잉 둘이 우리테이블로 왓길래 몇 잔 마시고 둘은 자기들 테이블로 가고, 난 친구랑 마시는데 또 다른 두명이 와서 놀고 있는데 이 두명은 별로라 난 화장실로 대피....

근데 마침 그 앞에 온 두명이 화장실로 왓길래 난 이 두 푸잉과 같이 술 마시고 친구놈 알아서 놀라고 놔두고 난 그 푸잉 두명과 무가타 먹으로 출발했지

그리고 그 중 한명이 자기 방에서 자고 가라고 난 바로 OK!! 

근데 막날이고 너무 피곤해서 걍 가서 씻고 바로 기절.....ㅠㅠ

진짜 월드하우스를 마지막에 간게 너무 아쉬워서...... 아마 다음 파타야 방문은 대부분이 월드하우스로 갈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