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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달랏기는 밴 안에서 쓰는 간략 파타야 후기3

헤오 헤오
2286 8 29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아직은 안 헤어진 여친푸잉과 나트랑에서 달랏가는 밴 안이야 지금.

ㅡㅡㅡㅡㅡㅡㅡㅡ

소이혹 안에 있는 아고고에 기겁하고 워킹가려고 성태우를 탔어. 중국산 캐나다인과 미국인과 스몰토킹. 성태우가 출발을 안해. 그래서 내려서 이동하는 성태우를 잡아 탔는데. 어? 얘네들이 또 있네?

 

의기투합하여 리퍼블릭 ㄱㄱ

중궈 캐너디언이 킵 위스키가 있더라궁.

 

사람이 많아 비좁은 1층 댄서들 춤추는 곳에서 옆자리 푸잉과 노골적으로 서로 엉덩이 부비부비하며 댄스를 신나게 췄음. 음 몸매 합격. 얼굴은 많이 아쉽네. 얘랑 썸씽을 만들어야하나 고민하는데 2층 vip테이블에서 자꾸 나에게 레이저를 쏨. 와이낫?

 

종업원이 오더니 그쪽 테이블에서 푸잉이 나를 원한다고 올라오라더라.

 

중궈형들 테이블인데 엄청 이쁘고 훌륭한 미드를 가진 처자가 짝이 없어 나를 불렀더라.

근데 푸잉이 내가 가까이에서 보니 좀 그닥이었나봐.ㅋㅋ 자기 집에 다녀올테니 너 테이블 있어? 있긴한데 친구테이블이라 곧 미스트 갈 것 같아. 그래? ㅂㅂ2

 

뭐냐 이건 ㅋㅋ

중궈형들에게 짜이찌엔하고 내려가니 나랑 부비부비하던 푸잉 장실갔는지 안보이더라.

 

그렇게 우린 쓰린 속을 부여잡고 미스트 ㄱㄱ

 

응? 여기 @네바다 브로가 있네? ㅋㅋ 세상 좁다.

 

중궈 커네이디언은 흑형 삘 푸잉 겟

(아유 리얼리 오케? 예스)

소이혹 매니저 미국인은 특이한 푸잉 겟.

 

ㅜㅜ 급하게 네바다 브로 근처 푸잉에게 접선했는데 방콕에서 놀러왔고 내일 아침 일찍 코란 간다고 그 옆 못생긴 푸잉이 설명함.

 

번개한 브로들의 굿밤을 기원하고...

 

에휴 맥주나 한잔하고 자야겠다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데 스톤하우스 가드가 들어와서 한잔 하라고해서 ㄱ.

산미구엘 시키고 맥주 도착도 안했는데 이름모를 푸잉하나가 와서 지 맥주를 내 입에 억지로 맥이더니 키스함. ㅋㅋ 어메이징 하다 진짜. 얘친구들이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더니 자기 머리에서 꽃모양 머리핀을 뽑더니 내 머리에 꽂음.  그렇게 그녀는 화장실에 갔고 난 머리핀을 뽑고 옆자리 푸잉들과 스몰토킹을 하는데 화장실 다녀오더니 다시 꽃머리핀을 내머리에 꽂고 옆푸잉들에게 눈으로 레이저 쏨...

 

그렇군. 운명이군. 20살이고 뭐 귀엽고 깜찍해. 얘 친구들이 제발 잘 좀 부탁한다고 신신 당부를 하더라.

 

그렇거 호텔에 와서. 아니? 우리 샤워안했거든?

미친듯 몸으로 들이대는 푸잉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역시 20살은 탄력부터가 다른 것 같아. 숙면

 

일좀 하고 담배피고 커피한잔 하는데 안일어나서 키스를 하니 자꾸피해? 왜? 아. 어제 나에게 미친듯 키스하더니 입술 다 까졌더라. ㅋㅋ

 

껴안고 조금 더자다가

(푸잉 난로. 따뜻하고 참 좋아^^)

 

12시에 깨워서 즐거운 시간. 

그리고 보내는데 돈 달라는 소리를 또 안해?

두유 워너 썸 머니? 수줍게 고개를 끄덕.

3000밧에 택시비 백밧 줌. 소이혹에서 일하나 보더라.주소를 소이혹으로 찍더라구.

 

아 또 길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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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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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부자 24.08.10. 15:33
20살 ㄷㄷ 브로 능력 엄청난데 ㄷㄷ
울코에서 접선해서 노는 것도 잼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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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1. 03:32
부자
아냐 브로. 능력남이긴...키 170도 안되는 상호빗에 배나온 아재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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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24.08.10. 18:10
역시 능력자!!
그리고 친구비까지 챙겨주는 매너남!!
헤오브로를 푸잉들이 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
브로는 정말 멋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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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1. 03:33
ONLY파타야
그냥보내도 될것 같긴한데 좀 그렇더라구. 2000은 좀 미안하고 그래서 3000...가난한 직장인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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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뉴가네 24.08.10. 18:21
공정거래 달인..ㄷㄷㄷ 우린 모른척..(-.ㅡ)ㅋㅋ
스톤하우스 메모메모.. 거기 빡실꺼 같아서 맨날 쳐다만 보고지나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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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1. 03:35
뉴가네
솔직히 걍 보내도 될것 같은데 첨보는 남자에게 키스부터 박고 보는 푸잉이 일반인일리가 없잖아?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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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10. 19:04
아직 때가 덜 묻은 푸잉이었나보네
브로의 초이스 좋았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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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1. 03:37
그랜드슬래머
응 그런가봐. 전날하고 전전날에 소이혹에서 못봤었는데...돈 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볼트를 소이혹으로 찍기래 걍 적은돈이라도...
근성이 24.08.11. 05:26
헤오브로 분발 해줭. 요즘 글이 뜸해서 심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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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1. 05:51
근성이
자유의 몸이 아니라 글쓰기가 쉽지가 않네. 브로.
여튼 힘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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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11. 05:51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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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11. 20:14
역쉬 매너 넘치는 브로야. 즐거운 시간 보냈구나. 들이대는 푸잉도 있고.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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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1. 21:41
Fire
아냐 브로. 배나온 호빗 40대 아재야...
그냥 푸잉들이 혼자자기 쓸쓸했나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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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8.12. 10:42
자연스럽게 친한 친구들도 만들고 여자도 꼬이고

파타야 베테랑의 향기가 느껴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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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2. 18:17
니콜라스PD
아냐. 브로. 너무 소심해서 더 많은 연습과 노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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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12. 18:17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AziTa 24.08.12. 17:58
가봐야 할 곳 스톤하우스 저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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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2. 18:18
AziTa
뭐 나름 잼나긴해 ㅋㅋ 12시넘어가면 순 태국음악만 라이브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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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2. 21:57
어떻게 놀기에 레이저 빔에 쏘인거지!

나는...흠..모르겠네 ㅋㅋ 마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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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2. 23:53
Madlee

여기 댄서들 춤추는 곳 바로 옆 테이블에서 열심히 놀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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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3. 10:29
헤오
나는 그렇게 춤춰본적이 없어서!

어차피 저시간에 보고 안볼 사람들이라서 상관 없긴한데

몸이 안따라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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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3. 23:36
Madlee
브론 아직 젊잖아...왜이래 브로...
유캔두잇 에브리씽
울프신 24.08.13. 15:41
헌팅한게 아니라 당했군~ㅋ
그래도 하루를 재밌게 즐겨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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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3. 23:36
울프신
뭐 신기한 경험도 많이하고 나름 재밌게 보낸 것 같아
울프신 24.08.14. 13:50
헤오
즐거운 여행이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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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8.15. 10:44
브로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게 후기에서 흘러나와서 보는 나도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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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5. 11:21
방랑자A
뭐 즐거웠지. 다만 평소 잘 안마시는 술을 너무 마셔서 그건 좀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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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15. 12:07
꽃모양 머리핀을 누군가 꽂아주면 그건 내가 선택당했다는 뜻인거구나!!

스톤하우스에서 주댕이 내밀고 핀 꼽아줄 푸잉을 기다려봐야지. 후후후 부러워서 그런는거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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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5. 15:28
Rainyday
브로야 뭐. 스타일 있으니 다 가능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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