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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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달랏 안녕! 체크아웃 후 시간 남아 쓰는 파타야후기6

헤오 헤오
1710 6 2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자유로운 파타야 솔플 생활을 마감하고

방콕에서 막 넘어온 것 같이(?) 여친푸잉 숙솣도착.

 

1년간 뻔질나게 들락날락했더니 콘도 가드가 아는척을 해옴...


헬로웰컴 짐던져놓고 1즐거운 시간.

 

선물증정식. 

나는 스와로브스키 인터넷 면세 목걸이와 만원 조금 넘는 선글라스를.

그녀는 온갖 짝퉁 반팔 티셔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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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내 손이야. 태국만오면 돼지가 돼는듯.

베트남인 지금은 역대 최고 몸무게 경신할 것 같아.

 

20240804_170033.jpg


진홍샤브

맛있긴한데...너무 자주가니 그닥...


숙소앞 술집에서 내기당구에 2천밧 털려주고

(당구 실력은 그대로구나. 접대당구 쉽지 않았다)

20240804_190221.jpg


숙소와서 쇼파에서 침대로. 그렇게 격렬하게 1즐거운 시간.

예스파타야.

20240804_2202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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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푸잉 절친 N과 C. GLN으로 원격 바파해서(인당600밧) 부름.

마오막막. 진짜 신나게 미친듯 즐겁게 즐겼음.

의자 위에 올라가 춤추고. 그러다가 가드가 억지로 내려놓기를 수차례. 온 사방에 짠하고.

 

난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주변 대부분 푸잉들에게 뽀뽀했다고 함. 어쩐지 양팔에 꼬집힌 자국이 한가득이야ㅜㅜ

 

콘도와서 변기 부여잡고 오바이트. 길에서 몇번 드러눕기. 

돈 다어디감? 6700쓴듯
쌩솜 다마시고 맥주 타워1에  안주 많이...

팁으로 온 사방에 너무 뿌린듯.

ㅡㅡㅡㅡ
2시 쯤 일어났는데 숙취로 죽을 것 같음.
1즐거운 시간 보내고...


밥도 먹고 빨래도 할겸 콘도 근처 푸드코트.

이것저것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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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_162626.jpg


숙소와서 쉬다가 또 1즐거운시간
워킹 스트릿에서 오일마사1시간.

최악이더라 아프기만함. 그래서 팁 50밧씩줌.


이리저리 워킹 돌이다니다가 방콕 A푸잉이 말했던 한국 빙수집.


사장이 중국인?
기본빙수시켰는데 뭐 나쁘진 않더라

20240805_205814.jpg


제우스에서 여친과 19살 흑형남친있는 글래머푸잉과 라이브 들음.

일본손님이 갑자기 베이스 치는데 잘치더라.

싱어가 라이브로 한잔해를 ㅋㅋ 태국에서 들을 줄이야 ㅋ

 

20240805_224156.jpg


워킹입구 프라 파타야 맛은 괜찮은데 가격은 그냥저냥. 요리3개 거의 500밧

성태우타고 숙소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걍 취침.

 

별게 없네.

한국 가면 볘트남 후기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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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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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여행객 24.08.14. 13:57
브로!! 찐하게 놀았구나!!? 베트남 후기도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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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4. 14:06
여행객
별거없어 브로. 먹고 돌아다니고 클럽가고...
갠적으론 냐짱보단 달랏이 나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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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24.08.14. 15:18
역시 헤오브로의 후기는 익사이팅하고 재미있어.
이번 여행 엄청 재미있었구만!!
근데 공항 면세점 스와로브스키 제품 괜찮나?
나도 뭐 지금은 줄 푸잉은 없지만 가격이나 제품이 괜찮은지 고민중인 브랜드야!
적당한게 필요할때 가장 유용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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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4. 16:38
ONLY파타야
인터넷 면세. 센트럴 할인할 때보다 오히려 저렴하디군. 우리나라에서야 사회초년생이나 하는 브랜드이지만 태국푸잉들에겐 엄청난 선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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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4.08.14. 16:03

쌤송은 숙취가 너무 심해!

 

차라리 리젠시로 취하는게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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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4. 16:40
Madlee
그치...4명이서 생솜 1리터, 맥주타워큰거 한 다마셨음. 나만 마오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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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14. 16:40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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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5. 17:25
헤오
리젠시를 알고나서는 다른 태국 양주는 안마시지 ㅋㅋ

아 물론 나는 술을 안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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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5. 19:00
Madlee
리젠시가 그나마 목넘김이 나은데...
둘이서 500미리 마시면 마오막막 되는건 마찬가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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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5. 21:48
헤오
그치 ㅋㅋ

답은 없지! 마오 막막 되는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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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8.14. 16:20
ㅋㅋㅋ 브로의 후기에서 빠질수 없는 운동은 정말 하루에 몇번이나 하는거야!!??!! ㅋㅋ

제우스 나도 참 좋아 하는데~~

벌써 제우스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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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4. 16:42
라이코넨
이번 벳남 여행에선 그닥 자주 안했어.

제우스 이쁘다고 한 서버...레보 맞고 하필 내가 브로에게 이쁜 레보 있다고 한날이 화장 잘 받은 날이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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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8.14. 16:47
헤오
ㅋㅋㅋㅋ 역시 레보형이었구만

브로와 커피한잔한 이후로 제우를 못갔서 ㅠ.ㅠ

지금은 한국에 왔지만 그리운 제우스의 라이브 밴드 음악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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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4. 16:57
라이코넨
그니깐 푸잉 싱어의 발랄함이 사람을 참 행복케해주는 것 같아. ㅎㅎ
울프신 24.08.14. 20:28
브로는 놀때 화끈하게 즐기는 상남자 스타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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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5. 00:28
울프신
한국에서도 그래야하는데...태국에서만ㅜㅜ
울프신 24.08.15. 19:49
헤오
태국이 브로와 코드가 잘 맞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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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14. 22:35
브로 후기를 보면 왠지 음주가무의 달인인거 같아
브로의 텐션은 늘 부러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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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15. 00:27
그랜드슬래머
한국에선 엄청 폐쇄적인 여초 직장에 다녀서 안그래...
태국에서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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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8.29. 23:17
태국에서 브로의 멋짐이 더욱 선명히 나타나겠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즐거움이 진하게 다가오면 더 재미있겠어!! 브로 한국에서도 달려보면 어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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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30. 08:54
방랑자A
나이가 많아서 클럽 입구에서 뺀찌먹음.
할 수 있는게 없지 우리 나라는. 집이 이태원과 가깝다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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