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달랏 안녕! 체크아웃 후 시간 남아 쓰는 파타야후기6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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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파타야 솔플 생활을 마감하고
방콕에서 막 넘어온 것 같이(?) 여친푸잉 숙솣도착.
1년간 뻔질나게 들락날락했더니 콘도 가드가 아는척을 해옴...
헬로웰컴 짐던져놓고 1즐거운 시간.
선물증정식.
나는 스와로브스키 인터넷 면세 목걸이와 만원 조금 넘는 선글라스를.
그녀는 온갖 짝퉁 반팔 티셔츠를...
저거 내 손이야. 태국만오면 돼지가 돼는듯.
베트남인 지금은 역대 최고 몸무게 경신할 것 같아.
진홍샤브
맛있긴한데...너무 자주가니 그닥...
숙소앞 술집에서 내기당구에 2천밧 털려주고
(당구 실력은 그대로구나. 접대당구 쉽지 않았다)
숙소와서 쇼파에서 침대로. 그렇게 격렬하게 1즐거운 시간.
예스파타야.
여친푸잉 절친 N과 C. GLN으로 원격 바파해서(인당600밧) 부름.
마오막막. 진짜 신나게 미친듯 즐겁게 즐겼음.
의자 위에 올라가 춤추고. 그러다가 가드가 억지로 내려놓기를 수차례. 온 사방에 짠하고.
난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주변 대부분 푸잉들에게 뽀뽀했다고 함. 어쩐지 양팔에 꼬집힌 자국이 한가득이야ㅜㅜ
콘도와서 변기 부여잡고 오바이트. 길에서 몇번 드러눕기.
돈 다어디감? 6700쓴듯
쌩솜 다마시고 맥주 타워1에 안주 많이...
팁으로 온 사방에 너무 뿌린듯.
ㅡㅡㅡㅡ
2시 쯤 일어났는데 숙취로 죽을 것 같음.
1즐거운 시간 보내고...
밥도 먹고 빨래도 할겸 콘도 근처 푸드코트.
이것저것 먹고
숙소와서 쉬다가 또 1즐거운시간
워킹 스트릿에서 오일마사1시간.
최악이더라 아프기만함. 그래서 팁 50밧씩줌.
이리저리 워킹 돌이다니다가 방콕 A푸잉이 말했던 한국 빙수집.
사장이 중국인?
기본빙수시켰는데 뭐 나쁘진 않더라
제우스에서 여친과 19살 흑형남친있는 글래머푸잉과 라이브 들음.
일본손님이 갑자기 베이스 치는데 잘치더라.
싱어가 라이브로 한잔해를 ㅋㅋ 태국에서 들을 줄이야 ㅋ
워킹입구 프라 파타야 맛은 괜찮은데 가격은 그냥저냥. 요리3개 거의 500밧
성태우타고 숙소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걍 취침.
별게 없네.
한국 가면 볘트남 후기 올릴게
댓글 21
댓글 쓰기갠적으론 냐짱보단 달랏이 나은 것 같아.
이번 여행 엄청 재미있었구만!!
근데 공항 면세점 스와로브스키 제품 괜찮나?
나도 뭐 지금은 줄 푸잉은 없지만 가격이나 제품이 괜찮은지 고민중인 브랜드야!
적당한게 필요할때 가장 유용할것 같아.
쌤송은 숙취가 너무 심해!
차라리 리젠시로 취하는게 좋을듯 ㅎㅎ
아 물론 나는 술을 안마시지만!
둘이서 500미리 마시면 마오막막 되는건 마찬가지ㅜㅜ
답은 없지! 마오 막막 되는데는!
제우스 나도 참 좋아 하는데~~
벌써 제우스가 그립다~~
제우스 이쁘다고 한 서버...레보 맞고 하필 내가 브로에게 이쁜 레보 있다고 한날이 화장 잘 받은 날이었어 ㅋㅋ
브로와 커피한잔한 이후로 제우를 못갔서 ㅠ.ㅠ
지금은 한국에 왔지만 그리운 제우스의 라이브 밴드 음악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브로의 텐션은 늘 부러워ㅎㅎ
태국에서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
할 수 있는게 없지 우리 나라는. 집이 이태원과 가깝다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