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개
  • 쓰기
  • 검색

🇹🇭태국 바카라-비정한 프로의 세계...

독거노인
1081 3 6

image.png.jpg

 

나는 어리고 슬림한 스타일이 좋아.

특히 허릿살 출렁출렁한 애들은 극혐이야. 육덕은 아닌게지.

 

여기는 푸잉들이 짧은 치마에 브라만 입어서 허리살을 감출수가 없어.

(변마, 물집, 테메에서는 옷으로 뱃살을 가릴 수가 있잖아)

 

군살 하나 숨길 수가 없어서,

자신의 상품성이 스테이지 위에서 모조리 드러나는 비정한 프로의 세계.

 

바카라는 강남 스타일로 튜닝이 된 가와이이한 애들이 많아.

일본애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지.

크레이지 하우스 같이 선이 굵은 푸잉들은 양키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고.

 

2층을 올려다보면 ㅂㅈ가 보인다고 좋아하는데,

1층에 애들도 치마안에 아무것도 없어.

1층 스테이지 옆에 앉아.

 

맥주 놓인 테이블을 내려다보면 거울이야.

1층애들 치마속, 2층애들 치마속이 한번에 다보여.

그래, 애들 춤추는데 나는 고개숙여 테이블 보고 있어.

 

 

 

 

 

그 ㅄ이 나야.

 

가격 창렬이라는데 맞아.

숏 3천, 바파인 천. 합이 4천.

(바파인 600에 LD 2잔 합해서 천 이라고 가격표 코팅까지 했네.

그러니까 바파인 천 잡아). 

 

근데, 바카라 이쁜이들 정도의  와꾸는 솔직히 물집에도 없어.

로드 6~7천짜리 보다도 내 눈에는 바카라 이쁜이가 더 나아보여.

(그냥, 내 취향이 그렇다는 거야. 나는 흰 피부, 육덕에 별 관심이 없어)

맴버는 더 예쁘다는데, 나는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어.

 

롱 6천, 바파인 천. 합이 7천

마마상 가격표에는 아침까지라고 적혀있지만,

현실은 픽업전에 푸잉이 4시간이라고 미리 말해줘

 

이상하게  지난번  방타이까지는 바카라에 별 흥미가 없었어.

나타리가 있었고, 나타리 망한후에는 어딕트를 달리고 있었으니까.

 

 

마지막날.  그래도 한 번 구경이나 해볼까 해서 간 바카라에 기가 막힌 애가 있는 거야.

 

어리고, 마른 스타일. 긴 생머리.

창렬 가격에 픽업할 생각은 못하고 LD만 빨렸지.

 

그래서 이번에는 꼭 픽업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왔어.

8시쯤 (존나 일찍 간거지...)바카라에 들어 갔는데.

왠 흰색 망사 전신 타이즈 입은 애가 커스터머 손잡고 나가는 거야.

슬쩍 봤는데, 존나 훌륭하신 거야.

 

 

image.png.jpg

 

이시하라 사토미 닮았어.

강남 스타일로 튜닝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어.

 

게다가 전신 타이즈...

몸매에 왠만큼 자신 있지 않으면 시도 하기도 힘든 금단의 아이템.

한국 연예인 중에서도 채정안 만이 소화가능했던 아이템.

 

 

image.png.jpg

 

대충 이런 거지.  그애는 흰색이었어

밤에 존나 튀어.

 

 

대충 맥주마시면서 시간때우는데, 40분후에 다시 들어오는 거야.

숏 뛰고 오시는 거지.

 

무대에 오르자마자 불러서 LD를 먹였어.

간단한 호구조사가 끝나자 마자, 1시간에 3천, 4시간에 6천. 이러는 거야.

아니... 뭘 이렇게 서둘러...난 좀 천천히 생각해 보고 싶은데...

 

그러면, 자기 왜 불렀녜.

왜 부르긴, 우선 LD나 좀 빨려줄려고 불렀지.

 

근데, 보면 볼수록 정말 그 시간에 바카라 푸잉중에 제일 예뻤어.

어차피 오늘 하나 롱 픽업할 결심하고 온 건 사실이잖아.

그래서 그냥, 롱하자고  데리고 나왔지.

 

시발, 아고고 골목의 남자들이 다 흘낏 흘낏 쳐다보는거야.

'내가 시발, 정말 이쁜애를 고르기는 골랐구나' 싶더라.

 

내 호텔이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쉐라톤 그란데 수쿰빗에 묵었어.

하룻밤에 20만원인데, 부르조아라고 돌 던지지는 말아줘.

직장 노예생활 1년하고 한번 나오는 여름휴가 5일이야.

강릉, 속초 성수기 모텔가격이라 생각하고 질렀어.)

 

가다가, 자기가 배고프데.

그래서 쌀국수나 사 먹일까하고, 뭐 먹고 갈래 물어보니

 

 

 

 

 

 그냥  내 호텔방에서 룸서비스 시켜 먹겠데.

 

시발, 나도 비싸서 못시켜먹는 룸서비스.

나도 배고프면 나가서 사먹는데.

 

그래도 사나이 가오가 있지, 먹는 것 가지고 안된다고 할 수는 없어서 그러자고 했지.

호텔 입구에 들어서니 로비 옆 식당에서 디너부페를 하고 있었어.

 

 

 

 

image.png.jpg

 

그걸 먹겠데.

나는 배불러서 그냥 커피만 마시겠다고 했지.

생선회, 굴, 연어... 아주 이년들 입은 고급이야.

" I eat many..^^"

쑥쓰럽게 웃으면서 많있게 처먹더라.

 

꽤 고급 호텔이었는데, 아까 말했잖아. 전신 망사 타이즈라고...

밥먹던 양 할배들, 가족끼리 식사온 아저씨들. 다 흘낏 흘낏 쳐다보는 거야.

뭐 어때 시발. 한국도 아닌데, 쪽 팔리면 좀 어때.

 

다 먹고 나서 호텔방에 들어갔어.

먼저 샤워하고 나오더라.

 

나도 샤워하고 나와서, 옆에 누워서 빤히 쳐다봤지.

가까이서 봐도 역시 이쁜거야.

"what?" 이러면서 웃는데, 자기도 자기 이쁜거 아는거야.

"나~락 ^^" 이러면서 물빨을 시작했지.

 

 

 

 

나는 개인적으로 ㅂㅃ을 좋아해.

창년들 더러워서 ㅂㅃ을 어떻게 하냐는 동발럼도 있겠지만,

뭐, 어때 샤워했잖아.

 

비싼 애들일수록 개인위생이 잘 되있어. ㅂㅈㅇ도 적어.

ㅂㅃ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떡 분위기도 좋아져. 푸잉 서비스도 좋아지고.

 

뭐, 다들 할만큼 해봐서 고수겠지만,

내 팁을 하나 풀자면,

혀 끝으로 찌르지 말고, 혀 중간 부분을 써.

 

떡감도 좋고, sound도 좋고, (푸잉이 옆방 소음 신경안쓰고 소리 질러대더라 ㅋㅋ)

피부도 탄력있고, 매끄러웠어.

가슴 수술은 아주 성공적이었어. 모양도, 크기도, 탄력도 좋았어.

 

끝나고 나란히 누워서 같이 유튜브 보고, 자기 사진 보여주고 그랬어.

그러다 내가 잠이 든 것 같아.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애가 옷 입고 나가려는 거야.

시계보니 딱 네시간 됐네. 역시 프로야.

 

나도 호텔로비까지 바래다 주려고 옷입고 따라 나서려는데,

애가 나오지 말고 그냥 자래.

그래서 방문앞에서 바이 했어.

 

----------------------------------------------

이일도 어찌보면 좀 리스크 있는 일이야.

픽업 되서 커스터머 따라가면 불안할 거 같애.

 

호텔방 들어갔는데, 이놈이 갑자기 돌변해서 때리거나, 돈 뺏을 수도 있잖아.

차라리 안전하게 물집에서 일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

한시간에 5천에서 7천받아도 하겠다는 놈들이 줄을 설꺼야.

그러면 에어컨 찬바람 맞아가며 고되게 춤 추고 있을 필요도 없잖아

 

시발, 직장 노예 주제에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걱정해주고 지랄이야.

이분들은 어차피 돈 잘 벌어 집사고, 차 살 텐데.

 

----------------------------------------------------------

 

PS.

나는 어설픈 애  두번 먹느니 이쁜애 한 번 먹는다는 주의야.

 

내가 방콕에서 고를 수 있는 애들 중 이애가 제일 예뻐서 결정했어.

ㅅㅌㅊ 형들은 더 이쁜애들 꼬셔서 공떡도 가능하고, 멤버가서 홈런도 치겠지만

나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래도 예네들은 가격이 투명했고, 간 보면서 바가지 씌우지는 않았어.

4시간이라는 약속도 지켰고. 그 시간동안은 충실했어.

그래서 프로라고 한거야.

(다른 업종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어.)

 

ㅌㄸ이라 한 번 하면 ㅎㅌ 길게 와서 여러번 할 맘은 별로 안들어.

다만, 난  느긋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숏 끊으면 시간에 너무 쫓길것 같아서 걍 롱 끊었어.

 

어쩌다 한번의 바보짓이라면 감당 못 할 가격은 아니야.
(한국에서는 주로 강남 안마 다녔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ㅇㅇ 20.10.18. 08:38

직장 노예 주제에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걱정해주고 지랄...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2등 ㅇㅇ 20.10.18. 08:38

직장 노예 주제에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걱정해주고 지랄...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3등 헉... 20.10.18. 08:38

진짜 오지게 비싸네요 ㄷㄷㄷㄷㄷ

ㅋㅋㅋㅋ 20.10.18. 08:38

다시보니 존나 내상이네 ㅋㅋㅋㅋ 롱탐애 한떡 4ㄱ시캉

남피 22.04.21. 08:59

그래서 넌 평생 직장 노예처럼 사는거야. 돈도 없는게 떡값만 올려놓고. 버릇 못되게 들여놓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바카라-비정한 프로의 세계..."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8박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