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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올해 방타이만 벌써 3번째! 나락티슷 브로 소환!

한궈런
3286 13 29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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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퐁 한달살러의 늦은 후기(라 쓰고 설명서라 읽는다) 3 - 일반인 푸잉 만나기 A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

<방콕 갈때마다 만나는 일반인 푸잉>

 

 

 

안뇽 브로들 종종 놀러오는 지나가는 방타이러야

 

작년 한달살이 후 쌓인 노하우를 올해 첫 방타이 가기전에 정리해서 글 몇개 올렸었는데

 

혹시 안본브로들 중에 시간 많은사람 있으면 시간때우기 용으로 갠츈한 글들이라고 생각하니 읽어보셈 (싫음 말구ㅋ)

 

 

 

-16년 첫트(당시 여친이랑 간거라 방타이는 아님)

-22년 방타이 찍먹

-23년 방타이 한달살기

-24년 5월 방타이1 → 6월 일본 풍속여행 → 7월 방타이2

 

 

그리고 9월초 추석전에 24년 방타이 3트를 가게 돼서 나만의 방타이 루틴을 공유할 겸 질문글 올리러 놀러와봤어

 

이번이 횟수로는 6번째 방콕이 되겠군, 너무 자주 들른다고 이미그레이션 잡힐까봐 겁나네 ㅎㅎ 이정도로 그러진 않겠지? 

 

암턴간에 올해는 뭔가 시간과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거 같아서 유흥여행을 자주가게 된거 같아

 

디지털 노마드라 어디서든 일할 수 있기에 이번에도 10일 일정으로 느긋하게 즐기면서 오려구 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다니다 보니 나는 이제 뭔가 나름의 방타이 루틴이 잡힌거 같네

 

이번엔 그 방타이 루틴을 공유해볼까 해!

 

 

 


 

 

 

나는 술찔이라 술 관련 방타이는 잘 안하는 편이고 (일반인 푸잉들이랑 클럽은 가끔 가)

 

주로 낮에는 변마 위주로 즐기면서 밤이나 주말에는 일반인 푸잉이랑 데이트하는 루틴이야

 

그러다 보니 프롬퐁역 주변의 가성비 좋은 호텔하나 골라서 거기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일정 마지막 2~3박은 방콕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안가본 럭셔리 호텔들 도장깨기 하면서 호캉스를 하는 편이야

 

 

 


 

 

 

나랑 비슷한 취향의 브로 또는 방린이 들을 위해 변마 즐기기 좋은 호텔 추천해줄게

 

 

 

1. 프롬퐁역 스카이뷰(10만원 초중반)

여러가지 다 따져봤을 때 제일 추천하는 호텔은 스카이뷰야

 

수쿰빗 로드 인근 5성급 호텔중에 제일 가격도 싼편이기도 하고,

 

위치가 깡패 야쿠자여 아주.. 엠포리움이랑 프롬퐁역 바로 옆이라 짱이야 역 근처에 일반 마사지샵도 즐비해있구,

 

특히 엠포리움 푸드코트는 내가 가본 방콕 푸드코트들 중에서 1등이야 추천해 나 맨날 여기서 밥먹어!

 

길 건너 이비스/머큐어 호텔 1층에 세븐일레븐 이용하기도 좋고

 

이비스/머큐어 호텔 바로 왼쪽 더비빔밥 안쪽 골목 변마 업소들도 걸어서 1분컷이야

 

또 이비스/머큐어 호텔 오른쪽에있는 힐튼호텔-더블트리힐튼 뚫어서 나가면

 

릉루엉 국수 주변 변마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서 일딴 변마 즐기기엔 최적의 위치선정이라고 볼 수 있어

 

가성비지만 5성급은 5성급이라 룸컨디션도 상당히 괜찮고 방음도 잘되는 편이야 (뷰는 그닥)

 

나름 수영장도 있고 루프탑바랑 1층에 일식 철판요리집도 맛집이야

 

조식은 뒤에서도 얘기하겠지만 미포함으로 하는걸 추천해 일단 여기 조식은 비추이기도 하고말이지

 

 

 

2. 이비스 스쿰빗 24(10만원 이하)

위에서도 언급한 스카이뷰 건너편 호텔이야. 비지니스 호텔로 유명한 그 이비스호텔이 맞아

 

같은 어코르 계열인 머큐어 호텔이랑 같은 건물 쓰고 있어

 

1층에 각각 로비가 따로 있고 엘베는 같이 쓰는데 저층은 이비스, 고층은 머큐어호텔이라고 보면돼

 

머큐어엔 루프탑바랑 수영장도 있는데 한 건물이지만 이비스 고객들은 이용할 수 없어(돈 내면 되려나? 모르겠네)

 

일단 여기 장점은 위에서도 언급한 위치가 깡패야 스카이뷰 위치 장점과 중복이라고 보면돼

 

다만 10만원 이하의 3성급이다 보니 스카이뷰 보다는 룸컨디션도 좀 평범하고, 무엇보다 방음이 좀 취약해

 

중국애들 새벽비행기로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옆방에 들어와서 떠들어 재끼는거 진짜 다 들리더라

 

일반인이든 워킹걸이든 불러서 하면 옆방에서 다 듣는다고 생각하고 해야해 (오히려 좋아인 브로들도 있겠지?ㅋ)

 

스카이뷰랑 비교했을 때 위치는 둘다 깡패지만 몇만원 아껴서 방음과 룸컨디션을 포기하느냐 마냐의 차이인거 같네

 

이비스는 조식당도 머큐어랑 같이 쓰는데 스카이뷰에서도 말했지만 조식은 비추!

 

 

 

이외에 주변에 오크우드 스윗, 오크우드 레지던스, 하야트 플레이스, 더블트리 힐튼, 머큐어 호텔들도 있지만 

 

다 스카이뷰 하위호환이야 전부다 4성급. 근데 가격은 또 스카이뷰랑 비슷해

 

비슷한 가격이면 역이랑 1미터라도 더 가깝고 5성급인 스카이뷰 선택하는게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엠포리움이랑 붙어있는 엠포리움 스위트 바이 챠트리움 호텔도 있는데 여기는 입구가 엠스피어 쪽이라

 

스카이뷰랑 이비스에 비하면 위치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아 편의점 이용도 번거롭고,

 

밤되면 엠포리움 문 닫아서 삥 둘러서 들어가야하고 등등 근데 방은 존나 널찍널찍해 레지던스형 호텔이라

 

 

 

힐튼호텔도 있지만 여기는 1박 20넘어가서 가성비호텔이라고는 못하겠네 

 

이비스랑 비슷한가격의 아리스톤 호텔도 근처에 있는데 이비스보다 조금 싼만큼 방음에 더 취햑한곳이라 추천하진 않아

 

아리스톤 밑에 쪽으로도 뭐 호텔이니 콘도니 많이 있는데 이제 여기서 부터는 위치가 좋다고는 못하니까 패스할게

 

그러므로 변마 위주로 즐기면서 가성비 호텔을 찾는다면 스카이뷰를 제일 추천해 더 싼곳을 가고 싶으면 차선책으로 이비스 ㅇㅇ

 

 

 


 

 

 

호캉스에 대해서도 써봐야 할거같네

 

그래도 방콕까지 놀러왔는데 여행 내내 가성비 호텔에서만 지낼순 없지? 방콕은 호텔의 천국이잖아!

 

같은 급의 럭셔리 호텔이어도 서울의 반값! 3분의1 가격이니까 진짜 방콕만큼 호캉스 하기 좋은 도시는 지구에 둘은 없을거야

 

근데 울프에 있는 브로들이라면 말이지... 우리들의 방콕여행 목적이 호캉스였나? 아돈띵쏘야

 

여행기간 내내 호캉스도 하고 방타이도 즐긴다면 돈이 좀 아깝지않나 싶어

 

난 여행일정 마지막 2박 또는 3박만 해도 호캉스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세이브 한 돈으로 방타이에 더 집중하는거지!

 

그렇게 나는 가성비 호텔에 묶는 동안에는 변마랑 뉴페일반푸잉 or 워킹걸 위주로 방타이를 즐기고,

 

일정 마지막 2박~3박은 호캉스 할만한 급되는 호텔에서 아는 일반인 푸잉 불러다가 꽁냥꽁냥 대면서 호캉스 같이 즐기는 편이야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 추천은 생략할게

 

아마 이거 쓸려면 글 따로 하나 준비해야 할거야 방콕엔 괜찮은 호텔이 너무너무 많아 가격대도 다양하고!

 

궁금한 브로는 걍 유튜브에 검색해보센....

 

 

 

다만 나는 조식은 가성비호텔이나 럭셔리 호텔이나 미포함으로 예약하는 편이야

 

돈도 돈이지만 호텔 조식이라는게 어제 나온거 오늘 나오는거 다 거기서 거기거든?

 

조식포함 2박이면 어제 먹은거 오늘 또 먹어야 하고 3박이면 3일 연속 비슷한거 먹어야 하는거야

 

걍 나는 조식 미포함으로 예약하고, 그 호텔 조식은 하루이틀 정도만 따로 돈 내고 먹고,

 

이후로는 밖에서 사먹거나 배달시켜먹는게 낫다고 생각해

 

안그래도 미식의 나라 태국. 태국의 수도인 방콕인데 널리고 널린게 맛집이야

 

조식을 호텔에서만 때우면 먹킷리스트에 있는 음식 다 못먹어보고 한국 돌아오는 일도 많을거라 생각해

 

단, 조식 맛나기로 소문한 호텔이 몇군데 있어 그런곳은 매일먹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

 

하얏트리젠시나 메리어트 수라웡세 같은곳 ㅇㅇ 

 

스텐다드 마하나콘 같은 호텔은 뷔폐식이 아닌 주문형식이라 이런곳은 조식 매일 먹어도 나쁘지 않아

 

그래서 나는 가성비 호텔에선 아예 조식은 패스하고, 밖에서 사먹는편이고

 

호캉스 할 때는 조식 미포함으로 예약 후 하루나 이틀정도만 추가요금 지불하고 조식 먹는편이야!

 

(호캉스 할만한 호텔을 두군데 이상 예약했다면 각 각 하루씩만 추가요금 지불하고 먹음)

 

그렇게 아낀 돈으로 방타이에 집중하는거지!

 

 

 


 

 

 

프롬퐁 한달살러의 늦은 후기(라 쓰고 설명서라 읽는다) 2 - 프롬퐁 변마 정보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

<이런 사진을 좀 많이 찍어야 후기도 자주 올리고 할텐데 막상 가면 잘 안찍게 되더라..>

 

 

 

그렇게 나는 평일에는 가성비 호텔에 머물면서 낮에는 변마 위주로 즐기고

 

밤엔 일반인 푸잉 뉴페이스 만나는 편이야 홈런치는 날도 있고 나가리인날은 더 많지......ㅜㅜ

 

그럴때는 아는 워킹걸을 부르거나 테메가서 하나 업어오거나 해서 밤방타이를 즐기곤 해

 

나가리 되는 시점이 쫌 이른시간이면 변마 갈때도 있고 ㅇㅇ

 

주말이나 일정 마지막에 호캉스 할때는 여태까지 방콕을 오가며 미리 뚫어놓은

 

아는 일반인 푸잉들 불러다가 꽁냥꽁냥 수영장도 즐기고 호캉스 하면서 노는편이야

 

특히 나는 일정 마지막에 귀국 전날마다 첫짤에 나오는 저 푸잉을 불러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

 

저 푸잉이 혼자살고 차도 있는데 막날 체크아웃하고 푸잉네 집 가서 좀 쉬다가  공항까지 데려다 주거든 개꿀인 부분이야

 

 

 

암턴간에 나의 방타이 루틴을 3줄로 요약하자면

 

1. 프롬퐁역 인근 가성비 호텔을 기점으로 낮에는 변마 - 밤에는 뉴페이스 일반인 푸잉과 방타이를 즐긴다.(실패 시 워킹걸)

 

2. 주말 또는 일정 마지막 2~3박은 호캉스 하면서 아는 일반인 푸잉들 불러서 꽁냥꽇냥 한다.

 

3. 마지막날은 가장 친한 푸잉 불러서 공항까지 함께 하는 마무리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3줄 요약의 1번때문이야

 

내가 변마나 일반인 푸잉 위주로 방타이를 즐기지만 홈런 실패하면 그날은 워킹걸이랑 조우하는 날이거든

 

작년에 한달살기 할때는 데이팅앱이나 테메에서 워킹걸들 꽤 많이 만났었던거 같애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워킹걸 푸잉이 하나 있는데 안타깝게도 내가 한달살기 이후에 라인이 초기화 돼버려가지고

 

올해 2번 방타이 다녀올 동안 그 기억에 남는 워킹걸 푸잉을 더는 만나질 못했어...

 

그래서 이번 7월달 방타이 하러 가기전에 혹시 이 푸잉 라인아이디 아는 브로 있냐고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댓글에 나락티슷이라는 브로가 안다는거야!

 

근데 내가 그 댓글 확인했을 타이밍이 하필이면 방타이 끝나고 한국에 막 도착했을 시점이라

 

아쉽게도 라인아이디 알아내지를 못했네...

 

해당 글 보면 다른 푸잉 널리고 널렸다고 다른 푸잉 찾아보라는 브로들이 댓글에 많았지만

 

여태 겪어본 워킹걸중에 제일 괜찮고 잘 맞았어서 하루정도는 얘 만나고 싶은 생각에 다시 질문글을 올려봐

 

혹시 이 푸잉 라인이나 연락처 아는 브로 있을까?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

 

위사진은 내가 찾는 푸잉의 라인 프로필사진인데 이 푸잉 아는 브로 또는 나락티슷 브로가 혹시 이 글을 본다면

 

댓글로 라인아이디 공유 부탁할게!! 어차피 얘 폰 여러개라 번호도 아니고 그중 한 폰의 라인아이디라면

 

댓글로 공유하는거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해

 

이름은 신디라고 하는데 뭐 워킹걸이니까 그때 그때 이름은 다를 수 있겠지

 

한국말 좀 하는 친구고 손님도 주로 한국인만 받는다고 했던거 같아

 

일하고 싶은 날에만 일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가족이나 생계가 빠듯한 형편은 아닌가 보더라

 

일 안하는 날은 주로 친구랑 술먹거나 클럽간다고 했던거 같넹

 

성형좀 했고 찌찌두 연산이는 아니었던거 같지만 촉감은 괜찮았던거 같아 싸구려 의찌는 아냐

 

몸매도 와꾸도 갠츈했던걸로 기억해 키는 푸잉평균정도?

 

옷도 홀복 이런거 안입고 일반인 푸잉이 꾸민것 처럼 입고다녀서 데리고 다니기 좋았었던거 같아

 

22년에는 노랑머리였고 이후로는 검정머리인듯?

 

요즘 테메가보면 짱깨들이 시세를 상향평준화 시켜버려서 가성비 면에서 이 푸잉보다 만족스러운 뉴페이스는 찾기 어렵더라고

 

좀 괜찮다 싶으면 진짜 터무니 없는 가격 불러대니까 어이도 털리고 정도 털리는 요즘 테매야

 

그래서 여기다가 이 푸잉 아는 브로 있는지 찾는 글 쓰게 된거야

 

혹시 나락티슷 브로가 다시 이 글을 보거나 이외에 신디 이 친구 라인 아이디 아는 브로가 있다면 댓글 부탁할게

 

신디 관련 아니더라도 방타이나 변마에 대해 궁금한점 있다면 댓글 남겨줘 아는선에선 답글 달아 드릴게!

 

길고 긴 나의 꿈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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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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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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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쫑내기 24.08.16. 07:38
와우 엄청 방대하면서 알찬 글이네 브로!!
그나저나 이렇게 빡쎄게 놀라믄 체력관리 잘 해야겄다.
아 글 보니까 태국 가고싶다.. ㅠㅠ
한궈런 작성자 24.08.16. 17:38
쫑내기
첫댓 고마워 브로!
맞아... 매일 밤낮으로 두세번씩 하다보면 여행 막바지 쯤에는 방울들이 생산을 조금 버거워 하는지 사정이 잘 안되더라구
한달살기 할때는 기간이 넉넉해서 하루한번 내지는 이틀에 한번 했었는데
단기간 방타이는 체력안배도 고려하면서 해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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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4.08.16. 10:28

브로의 여행기에는 찐으로 방타이 프로의 노하우가 담겨있는것 같아! ㅋㅋㅋ

엠포리움 푸드코트는 나도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푸드코트중의 푸드코트지

각지에서 유명한 브랜드들을 푸드코트에 집결시킨 느낌인데

테이블도 아주 좋고 공원뷰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진짜 최고인것 같아

 

난 일반인 여자애랑 만날때 좋아하는 코스가 2가지 있는데 

 

센트럴 엠버시 오픈하우스 도서관에서 만나서 커피마시고 지하 푸드코트 가거나 (여기도 좋음!) 

 

엠쿼티어 카페에서 만나서 엠포리움 푸드코트로 가거나(중간에 빵집도 들림) 

호캉스 이야기가 아주 자세한데 큰 도움이 되었어! 

한궈런 작성자 24.08.16. 17:40
니콜라스PD
오우 센트럴엠버시 푸드코트도 최애 푸드코트야 잇타이!

여기는 시암파라곤이나 아이콘시암에나 가야 파는 먹거리 기념품도 다 있더라고

센트럴엠버시 자체가 약간 타겟층이 하이쏘 전용 쇼핑몰이라 그런지 푸드코트도 넓고 좋아

특히 땡모반이 수박통으로 줘서 사진찍어 올리기 좋은거 같애 ㅋㅋㅋ

엠포리움이나 센트럴엠버시 푸드코트 둘 다 접시같은거는 그냥 두고가면 치워주는 점도 맘에 들어

터미널 21같이 사람붐비고 냄새나는곳은 이제 못갈거같네 비싸봤자 몇천원 차인데 말이지
3등 여행객 24.08.16. 12:39
브로.. 너무 좋은데...? 사진 더 올려줭!!!
호텔 추천은 너무 유용할것 같아!! 나도 항상 호텔때문에 걱정이거든..
파타야는 진짜 모든 호텔 다 가봤어 !!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데 방콕은 잘모르겠어.. 그냥 클럽 가까운데 잡아놓고 잠만 자는 용도랄까..?
한궈런 작성자 24.08.16. 17:41
여행객
방콕은 전세계 호텔 프렌차이즈들의 격전지이다 보니까 리모델링을 하거나 새로 생기는 호텔도 많아서

좀만 지나고 보면 신상호텔이 서너개씩은 오픈하는거 같아!

RCA 주변 호텔은 나는 안가봐서 추천해줄만한 호텔이 없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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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6. 13:36

요즘따라 디지털 노마드 브로들이 너무나도 부럽더라고...

 

그리고 진짜 큰일이 있지 않은 이상 6번정도로 잡지는 않아 브로 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8.16. 17:42
Madlee
갑자기 급한일 생겨서 놀러갔는데도 낮엔 왠종일 일만 붙잡고 있을때도 있지만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여행을 더 자주 가게 되는거 같아 (여유되면)
리브렐도 24.08.16. 13:59
피가되고 살이되는 숙소 꿀팁 고마워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8.16. 17:43
리브렐도
코로나 끝날무렵에는 호텔들 가격이 정말 좋았는데 요즘은 코로나 이전보다 더 비싸진거 같아서 추천해줄만한 호텔이 점점 더 줄어드는거 같아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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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8.16. 15:51
오우 중간에 사진이 ㅋㅋ
브로의 노하우들이 많은 브로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야
한궈런 작성자 24.08.16. 17:44
헤오
후기올릴만한 사진이 많이 없어서 방린이들을 위한 정보성 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거 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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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16. 19:30
이야 고수는 다르구나
방타이 갈 때 브로 글을 참고해야겠어
일타강사야ㅎㅎ
한궈런 작성자 24.08.17. 00:02
그랜드슬래머
나만의 루틴만 잘 아는거지 아고고같은 다른영역은 전혀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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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17. 12:09
아.. 난 아직도 멀었구나...브로 글 보면서 고수의 길은 아직도 멀다라고 생각해..
홈런은 생각 조차 않고 그냥 좋은 워킹걸 만나기를 바랄뿐...
호캉스는 좋은 아이디어 같아.. 나도 휴가 마지막 부분을 한번 호캉스로 잡아봐야 겠어.
한궈런 작성자 24.08.17. 15:18
Fire
좋은 워킹걸 만나는거도 쉽지는 않다고 봐 브로
좀 갠츈하다 싶으면 한탕 더 뛸생각만 가득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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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8.17. 17:45
캬 사진만 보면 너무 아름다운 푸잉이네
수위는 조심해서 올렸겠지만!
고정적으로 만나는 푸잉이 있는건 참 좋은거같아
한궈런 작성자 24.08.17. 19:28
톰하디
그치 주머니 사정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해주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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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8.18. 13:38
한궈런
나도 여행다니게 되면
많이 만나보고싶다 ㅎㅎ
정말 재밌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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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RENZO 24.08.22. 18:58
@닉네임 할말

이렇게 하면 특정 브로에게 알람을 보낼 수 있어


@나락티숫

브로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면 이렇게 해주면 좋아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8.22. 21:58
RENZO
오우 꿀팁이네 고마워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8.22. 21:59
@나락티슷 브로 글 읽어보고 답 부탁할게!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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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8.29. 23:37
와우... 브로들에게 태국 정보로 극찬을 받아지!! 한궈런 브로 엄청난 내공이 있구나!!
한궈런 작성자 24.08.30. 02:43
방랑자A
한달살기 하면서 내공을 좀 키운거 같어 브로!
또출장이야 24.08.30. 14:01
브로의 글을 정주행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 긴 글 쓰느라 고생많았겠어! 고마워! 브로 글 보면서 나도 한달살기 하고 싶은 마음만 커져가는것 같애
한궈런 작성자 24.08.31. 03:11
또출장이야
여건이 된다면 한달살기는 꼭 추천이야!
현지에서 살아보는거 만큼 좋은 여행도 없지 ㅋㅋㅋ 단기간 여행이랑 다른점이 많아!
생각해보니 방타이 여행이랑 한달살기에 대한 차이점 이 주제로도 썰을 많이 풀어볼만 할거같네 ㅋㅋ
좋은 주제 떠올르게 해줘서 고마워 브로!
하룽 5일 전
형아 얘 라인에 친구인데 같이 초대해줄까?
깃살 4일 전
하룽
오오오 하룽 브로!! 가능할까?!🤩
한궈런 작성자 2일 전
하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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