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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프리티마사지 후기

올드스쿨
597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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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시작은 터미널 급식소였지.


이틀 연속 점심으로 스시익스프레스를 가서 오늘은 다른거 먹어야지하고 둘러봤는데 마땅히 땡기는게 없더라고.
그래서 결국 또 초밥ㅋㅋㅋ
먹을때는 좋았는데 먹고 나오면서 내일은 꼭 다른거 먹어야지 싶더라고ㅋㅋㅋㅋ

밥먹고 바로 프리티로 향했어.


다행히 오늘은 계획데로 움직인 첫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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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마마상이 반가운 얼굴과 함께 프로필사진을 보여주는데 10장 정도를 보여주더라고ㄷㄷㄷ
맨날 4장 보다가 선택지가 갑자기 많아지니까 오히려 당황스럽더라ㅋ


전날은 로리로리한 푸잉을 만났던지라 오늘은 조금 큰 친구를 만나고 싶었어.
그리고 maya(akaa 말젓)를 선택했지.


근데 처음으로 프로필사진이랑 다른 사람이 나오더라ㅋㅋㅋ
프로필 사진상으로는 딱 한국 일본인이 좋아하게 생긴 외모였는데 나오니까 전형적인 동남아미녀ㅋㅋㅋ
그래도 난 눈도 낮은데다가 오늘 컨셉에 맞게 가슴이 커서 만족했어. 다행히 자연산이었거덩.


나이는 19살 적혀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20살이고 12월이면 21살이라더라구(96년생).
얘는 몸에 타투가 많았는데 우선 왼쪽 가슴 위로 독수리 한마리 있고, 왼쪽 목 옆에 거미, 오른쪽 등 뒤에 뭔지 모를 라이팅, 그리고 왼쪽 등 뒤로 팅커벨이 있더라고.
가격은 프리티는 2시간 끊으면 2샷 가능해서 2시간에 vip룸 300 추가해서 2700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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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방 구조는 스위트망고랑 똑같았고 서비스도 비슷해.

 


3일 내내 변마 후기만 썻더니 내용이 다를께없네ㅋㅋㅋ


일단 첨에 욕조에서 씻겨주면서 손이랑 발 마사지 가볍게 해주더라고.
그담에 침대에서 로션마사지 시작했어.
근데 30분 정도 흘렀나? 괜히 조급해지더라고.


2샷 하려면 중간에 충분히 쉬어야되는데 자꾸 앞에 마사지로 시간 잡아먹으면 안된다싶어서 걍 스탑 소리치고 바로 시작하자고 했지.
그래서 애무부터 시작했는데 역시 첫날 사키누님의 스킬을 따라올 자는 없더라고.ㅋㅋㅋㅋ
딱 배운데로 한다는 느낌? 아, 근데 나 첫날부터 어제까지 갔던데 전부다 ㅇㄹ은 노콘으로 해줬어.


다른 후기보니까 콘 끼고 해줬다길래 이것도 푸잉마다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네.


암튼 그렇게 형식적인 애무를 마친 후 얘도 콘돔을 나한테 주네. 어린애들 특징인가ㅋ
뭐 주니까 셀프로 끼우고 첫 게임을 시작했지.

 

 

 

 

 


근데 얘도 아파하네.


내가 거물도 아니고 이틀 연속으로 푸잉이 아파하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고.
근데 자기는 월 화 쉬는날이라고 쉬다와서 그렇다면서 아프다고 자세 바꾸자고 하더라고.
뭐 그래서 여성상위는 아주 잠시만 하고 다시 정상위로 마무리했지.

확실히 쪼임에서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어린 푸잉들이 어설픈건 똑같더라고.
오늘은 다시 나이많은 푸잉을 만나야될듯ㅋㅋ

그렇게 첫 게임을 마무리한 후 귓속말로 말했지.
이따 한 번 더해야되니까 쉬라고.


근데 얘가 진심 당황한듯한게 내가 오늘 처음왔다고 말했더니 시스템 잘 모르는줄 알았는지 콘돔도 하나만 들고왔거덩.
글고 진짠지 동정컨셉인지 본게임중에도 계속 아프다 말하고 신음소리냈는데 끝나자마자 이렇게 말했더니 더 놀란듯ㅋ


그래도 할건 해야되니까ㅋㅋ


그렇게 삼사십분정도 같이 누워서 수다를 떨었어.
다행히 얘는 전날 레카만큼 영어를 못하는게 아니라 가벼운 대화는 가능했고 정 안통하는 말은 번역기 돌렷지.
얘는 역시나 미인이 많다는 이산 출신이였어(도시이름도 말해줬는데 기억안남)


얘도 작년까지 푸켓(인지 파타얀지 벌써 가물가물하다ㅠ)에서 할머니가 미용실 하는거 도와주다가 작년에 다시와서 8개월째 일하고있고,
 

3월에는 한국 다녀왔다고 강남에서 성형하고싶어서 컨설팅했는데 60만바트 나왔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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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역시나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면서 다음 게임을 위한 충전을 했지.


그리고 30분 정도 남았을때 드뎌 내 주니어에서 반응이 오더라고ㅠ
그래서 빨리 하자니까 수건 두르고 콘 가지러 내려감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두번째 게임을 시작했지.


사실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2번 하는게 지난 방타이때 에덴을 제외하고 첨인데, 그때는 너무 피곤해서 걍 손으로 마무리 받았거덩.
근데 이번엔 그러기 싫어서 끝까지 했는데 확실히 허벅지가 후들거린다는 느낌을 알겠더라구.


결국 마지막엔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다가했어ㅋㅋㅋ
얼마전에 봤던 후기에서 어딕트에서 3번 했다는 형 정말 존경스럽다.

그렇게 모든 게임을 마치고 샤워하고 팁주고 나왔어.
내려오니까 카운터에서 코멘트카드 작성해달라 하더라고.

 

 

 

 


뭐 서비스 만족도 조사 그런건데 다 좋았다 다시오면(물론 다시 안갈꺼지만) 또 얘 선택하겠다 그런식으로 좋은 쪽으로만 체크했어.
그 중에 얘가 해준 서비스 체크해주는게 있었는데 기억나는게 deep kiss, 69, blow job(?) 뭐 이런식으로 5개 정도 있었던거같아.

3일 연속 변마만 갔는데도 딱히 지루하지는 않네ㅋ
아마 다른거 안해서 그런듯ㅋ


오늘도 일단 계획상으로는 오키드 가려구 생각중이야.
찾아봤는데 후기도 없고 그래서 구슬마사지가 뭔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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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돔황챠 21.05.20. 21:26

이래서 동남아는 남자들끼리 가야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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