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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로들 갓다왓어 후기 정리할게!

어헝허허헝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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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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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난 4박 5일 일정으로 방콕을 다녀왔어 

 

나는 질질 끄는거 싫어하니깐 1일차 ~ 5일차까지 요약해서 적을게!!

 

(거친말이 종종 나오니 불편하면 뒤로가기 누르고!)

 

1일차 밤10시정도에 수완나품 도착 베트남 갓을때 그랩을 써본적이잇어서 그랩 쓰고

 

바로 택시 콜해서 숙소로 이동 (이때 픽업해준 택시 브로가 ㅈㄴ재밋어서 매우 기분좋았어)

 

숙소 도착 - 숙소는 space pod 이라고 프롬퐁이 잇는 캡슐형 숙소 였는데 사진으로 봣을때 방도 크고 

 

되게 특이해서 예약햇는데 막상 가니깐 이새키들이 방 큰거 요청해놨는데 중간 사이즈로 줬더라고?ㅡㅡ

(거기서 알게 된 푸잉한테 물어봣더니 더 큰방이 잇다고 해서 알게됨) 

 

뭐 어쨋든 숙소를 안 쓸 수는 없으니 그냥 시발 시발 하면서 사용햇어 ㅋㅋㅋ

 

- 1일차 -

1일차에는 피곤하기도 하고해서 숙소안에서 2일차때 돌아다닐곳 체크 좀 하다가 밤늦게 물 마시러 내려갔는데

쪼그만 푸잉이랑 눈마주쳐서 인사햇어(전체적으로 다 작은데 얼굴이 진짜 귀여웟어),

근데 이 푸잉이 한국어로 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영어로 샬라샬라 열심히해서 좀 친해지고 라인따고

다음날 만나기로하고 끝

 

-2일차-

 

귀요미 푸잉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오후 3시라서 내가 공항에서 유심사는건 항상 좀더 비싸서 

이번엔 현지에서 직접 사보자 생각해서 유심 교체하러 한번 혼자 돌아다녀봄

엠스피어 엠포리엄 터미널21 아주 안가본데가 없이 AIS 찾아 돌아다녓네 ㅋㅋㅋㅋ

겨우 찾앗다 싶엇는데 여권없어서 다시 가고 쓰......

(브로들도 여권앞장 사진으로라도 찍어놔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 어디 유적지나 액티비티 탈때도 필요한듯해..)

 

그리고 3시 좀 넘어서 귀요미 푸잉한테 밥먹자고 라인 대충 내용

나 : 갓다왓어? 밥 안먹엇으면 같이먹자

푸잉 : 나 지금 숙소에서 밥먹고잇어 너가 먼저 먹은줄 알앗어

나 : 응? 나 밥 안먹엇는데 ㅠㅠ 그럼 안먹을거야?

푸잉 : 아냐 이거 먹고 같이 가자 

나 : 오키 그럼 지금 숙소로 갈게

 

뭐 대충 이러고 만나서 얘기좀 하면서 더 친해질려햇는데 

뭔 방콕 지리도 잘 모르고 소고기 못먹는다고하고 ... 그냥 좀만 떠들다 보내야겟다 생각하고 보냇음

그렇게 귀요미는 얼굴말곤 볼게없어서 보내고

밤이 되엇으니 아고고나 한번 가봐야겟다 생각이 들어서 아고고 투어 시작

 

아고고 바카라만 딱 갓는데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애들 진짜 별로인게 충격이엇음 뭐 2샷이 6천바트??

장난 똥때리나 한국에서도 그렇게 안받는데 숏이 2시간 롱이 4시간인가 그랫던거 

같은데 뭐 그래서 4시간동안 애무 해주는거 아닌거 뻔히아는데 그딴식으로 받는거보고 바로 손절치고

테메로 향함 테메갓더니 괜찮은애들 5명정도 보엿는데 어떤 푸잉이 손 잡더니 개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거기서 이미 넘어감 나머지 남은 시간은 그 푸잉 콘도에서 지내면서 보냇고 남는 시간엔 마사지돌고 

마지막날에 큐브 2:1 체험햇는데 진짜 개 지리게 좋음.......

 

그냥 돈 잇으면 2:1만 계속 하고싶음 ㅠㅠ

 

딱 정리해서 말하면 

 

1. 숙소는 무조건 고층 호텔이나 주변 상가없는 곳으로 => 차라리 택시나 바이크 타고 이동하는게 훨씬나음

역 근처 고층아니면 진짜 개 시끄러워서 잠 못잠;;

 

2. 테메에서 꼬시거나 쇼부 볼 능력되는 정도면 그냥 클럽가는것도 괜찮을듯 => 이번엔 초행이라 클럽을 안가봣지만 다음 방문때는 클럽을 가봐야겟음 생각보다 이쁜고 몸매 좋은애들 엄청많아서 행복지수 올라감

(베트남보다 사이즈 안나온다는 사람들은 상위 1프로 여자애들만 본건가 라는 생각이 듬)

 

3. 2:1이랑 스타킹 마사지 강추 => 2:1은 정해진 애들이 잇어서 픽을 잘해야 재밋게 즐길 수 잇고

스타킹은 스타킹 입고서 해주는데 어우 씨 .....그냥....너무 좋음 

 

이번 여행으로 역시 나는 외국인이랑 잘 맞는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은 계기가 됫어

푸잉들 거의 다 리액션도 좋고 거리에서 지나가다가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는것도 좋고

확실히 한국이랑은 다르게 적극적이고 개방적이라서 너무 좋앗어 

 

다음엔 방콕 클럽 정복해서 일반 푸잉을 꼬시면 훨씬 더 돈도 아끼고 여러가지 가능하고 여러번 으쌰 가능할듯해

확실히 업어온 푸잉들은 한번 이상은 안해줄려고해가지고 난 기본 두번인데 ㅠㅠ

 

다들 내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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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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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쫑내기 24.08.17. 17:22

으하핫!! 즐거운 방타이 했구나 브로 ㅋㅋ
2:1 이라니 브로 대단하네!!ㅋㅋ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귱금하네..
클럽도 좋아 약간의 노력이 들어가긴 하지만, 색다른 재미가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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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4.08.17. 17:34
후기 도움됐어 브로 2대1이랑 스타킹이 아주 인상이 깊어
ㅋㅋ 가면 꼭 나도 시도해볼게!
숙소는 빡치겠다 여행가면 항상 저런일이 생기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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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4.08.17. 19:00
이번엔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데 담에 태국오거나 막날 시간 널널하면 바로 체험해봐야겠어.
큐브랑 스타킹이 업소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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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17. 20:01

방콕 시내에서는 택시보다는 오토바이가 더 유용하지!

 

시간대 잘못걸리면 진짜 한자리에서 1시간 넘게 있어야해

 

그리고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그랩보다는 볼트가 더 좋아 브로!ㅎㅎ

울프신 24.08.17. 20:07
즐거운 여행이었나보네
읽어보니 대단한 경험도 하고
외국인이랑 잘맞아서 좋다고 하고
즐거운 여행인 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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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17. 20:22
2:1이라니 태국에선 신세계를 맛볼 수 있구나
당연히 브로가 1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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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24.08.19. 10:49
진짜 클럽에서 꼬셔서 데려가는 재미는 최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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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8.19. 11:06
브로와 비슷한 이유로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 그렇지 않으니까

브로의 다음 태국여행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할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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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19. 14:01
즐건 시간 보냈구나 브로.. 축하해..
브로같은 영까들은 방콕 클럽이 잘 먹히겠지만 40대 ㅌㄸ 까올리는 좀 힘들거 같애..ㅠㅠ
테매에서도 좀 비싸게 부르고..ㅠㅠ.
영까가 최고지...ㅋ
ef33브로 24.08.28. 00:47
브로 라이브함이 느껴지는 글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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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8.30. 15:12
와우 판타스틱한 일을 겪었구나 ㅎㅎ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아 나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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