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후기 1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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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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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
올해 1월, 5월 방타이 이후 8월 방타이를 앞두고 이래저래 매너리즘이 와버렸지...
그치만 울코 브로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행히 취소안하고 8월 방타이를 무사히 다녀왔어.
참고로 나는 방콕만 가기 때문에 파타야에 대한 정보는 아마 다른 브로들이 더 많이 알거야
(내가 절대로 영까에 ㅅㅌㅊ라서 방콕만 가는게 아니라 방콕에 현지 친구도 있고, 도시권을 좋아해서 그럼)
첫날 김해-방콕 도착하니 새벽 1시... 요새는 입국심사에 줄이 많이 없어서 금방 빠져나가더라?
언제나 고마운 나의 푸잉친구가 공항에 마중나와있었지, 친구차에 골프백과 짐을 싣고, 호텔로 갔어.
이번에 묵었던 호텔은 프롬퐁에 있는 스카이뷰 호텔. 여러모로 프롬퐁은 나의 여행에 있어서 최적의 위치이기 때문이야.
(제일 좋았던건 일회용 칫솔과 치약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 푸잉들 양치시킬수 있어서 좋았음)
간단하게 짐을 풀고, 푸잉 친구가 키핑 술이 있다고 해서 루트66으로 갔어.
솔직하게 말해서 브로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딜가나 같은 나라 사람을 만나면 반가움보다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 사실이잖아 그치? 역시나 루트66에는 까올리형 동생, 친구들이 많았어. 물론 그중 우리 울코 브로들도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자리를 잡는데, 왠걸 사방이 푸잉인데 애들 왤캐 다 이쁨? 그치만 나는 현지 푸잉친구랑 온 상태이기에 그녀들은 나에게 관심도 주지 않았어. 물론 나도 주지 않았지만. 그렇게 나는 내 푸잉친구와 또 같이 동행한 한국인 동생과 3명이서 술을 마시면서 놀았지. 그러다가 푸잉 친구의 친구들을 2명 더 불러서 5명이서 재밌게 놀다가 다같이 호텔에 와서 미리 사간 위스키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
사실 첫날은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방타이하면 항상 현지 푸잉친구와 함께하는 날이 많아서 이벤트가 많지는 않지만, 다음편에는 현지 남자인 친구만나서 클럽간 썰 풀어줄게.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
댓글 36
댓글 쓰기(나는 태국가면 대부분 파타야로 가서.. )
프롬퐁이면 RCA와 가까운 거지?? 클러빙에 최적화된 호텔이겠군 ㅎㅎ
다음편 푸차이랑 다니는 클러빙도 뭔가 기대되는 걸..
클럽뿐만 아니라 변마도 즐비했다구~~
좋은정보 감솨~~ㅎㅎ
방콕에 대해 많이 알고 있나보다~
꼭 유흥 목적이 아니더라고~
타지역에 사는 친구 사귀면 장점이 있듯이 ㅋㅋ
그래서 숙박한 호텔에서 푸잉이 치약칫솔을 안썼다? 그럼 챙겨놨다가 담에 씀 ㅋㅋ
구강청결제도 세븐에서 하나 사다놓으면 푸잉들 잘써!~
역시 헤오 브로 ! 좋은 팁 고마워 ㅋㅋ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ㅎㅎ
그래서 방콕을 좋아하는거고 ㅎㅎ
나만 혼자 남았네ㅠㅠ
숙소 엄청 좋아보이는데!
브로 후기 재밋게 봤어 ㅎㅎ
다른 브로들에 비하면 내용이 훌륭하거나 글솜씨가 좋은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ㅋㅋ
루트66 오랜만에 너무 가고 싶다ㅠㅠ
다음 후기도 읽으러 가볼게!ㅎㅎ
루트 66은 까올리횽들이 거의 선점했더라고 ㅋㅋ
방린이인 나한텐 너무 부러워 ㅠㅠ
루트66 솔플 하려하는데 두려워 보릿자루가 될까봐
그래도 브로가 이쁜 푸잉 많다고 하니 뭔가 힘이 나는걸?? 후기 고마워 브로
그 브로 나에게 말걸더라고 ~ ㅋㅋ
근데 솔플해도 될놈될인듯 !
너무 걱정마 브로 ~~ 영까에 키크면 무조건이야
물론 난 아니지만...
할 수 있다고 브로 ! 누구에게나 열려있지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