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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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들을 위한 테메 & 프리랜서 워킹걸 가이드 (긴글주의)

한궈런
6149 45 82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정보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안뇽 브로들 가끔 들러서 방린이들을 위한 가이드 하나씩 투척하곤 하는 방타이러야

 

후기를 맛깔나게 써보고 싶은데 막상가면 사진을 잘 못찍겠더라고... 다음엔 도전해볼게

 

9월에 올해 3번째 방타이를 가게돼서 사기진작 및 예열을 위해 요즘 울프 자주 들어오는데

 

여행전까지 아직 시간도 넉넉하고 할짓도 없고 해서

 

나름의 노하우를 정리할겸 방린이를 위한 테메 가이드를 써볼까 해

 

이전 글들을 보면 내 방타이 루틴에 맞게 변마나 일반인 푸잉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썼었는데,

 

이번에는 테메랑 프리랜서 워킹걸 위주의 가이드라인이야 

 

내 경우에 테메는 뉴페이스 일반인 푸잉 만난날 홈런에 실패했을 때,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종종 들르는 일종의 새장국느낌이긴 하지만

 

프리랜서 워킹걸과 그들의 직업정신을 이해할 수준까지는 된다고 생각하니까 

 

한번 열심히 써볼게. 방린이라면 예습, 고수들에겐 복습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래

 

 

 


 

 

 

테메란?

 

image.png.jpg

< 빨간 화살표가 들어가는 입구야 >

 

방콕 밤문화의 큰 한축을 담당하는 프리랜서 워킹걸 자유 용역 시장 같은 곳이야

 

쏘이카우보이(아고고) / 나나플라자(아고고) / 테메(워킹걸 픽업) / 루트66(클럽)

 

이렇게가 요즘 4황이라고 들었어 줄여서 쏘나테루 라고도 한대

 

테메는 아속역과 나나역 사이 코리아타운 건너편에 있는 '루암찟 플라자 호텔' 지하1층에 있는 가게야

구글맵 좌표 → 여기 클릭 

 

'소피텔 방콕 수쿰빗' 바로 오른쪽 건물이니까 소피텔을 목적지로 잡고 택시 타고 가도 돼

 

스텐딩 바 같은 분위기인데 다들 카페라고 하니까 카페라고 하자 뭘로 부르든 상관없으니까

 

들어가면 꽤나 많은 프리랜서 워킹걸들이 가게 안에서 간택을 바라며 대기타고 있고,

 

손님은 마음에 드는 푸잉에게 다이렉트로 숏 or 롱 쇼부쳐서 데리고 나오는 시스템이야.

 

중국인이 제일 많고, 그 외에는 골고루 섞였어 한국인도 꽤 많지만 서로 모른척 하자구-

 

 

 


 

 

 

테메의 특징

 

hq720.jpg

< 대충 이런 분위기 ㅇㅇ 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안팔려서 라인으로 영업중이야 >

 

 

테메에 있는 워킹걸들은 테메에 일정금액 회비를 내고 영업을 하는 프리랜서들이기 때문에

 

아고고, 비어바, 가라오케 등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픽업비용(바파인)이나 술값 등이

 

추가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걔네들 보다는 토탈 비용이 저렴함 편이야.

 

[ 아고고 총 비용 = 내가 마신 술값 + LD(푸잉 마시라고 사준 술값) + 바파인 + 숏or롱 비용 ]

 

예전에 비해 시세가 많이 상향평준화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테메가 가격메리트 더 있는편이지

 

그리고 푸잉들 출퇴근이 자유롭기 때문에 라인업이 매번 다른것도 특징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푸잉들 라인을 부지런하게 수집한 브로라면 

 

테메 오픈시간 전에 따로 연락해서 만날 수 도 있고,

 

출근을 했어도 간택안됐거나 한탕뛰고 복귀하는 와중이라면 또 따로 불러내기가 가능하다는 말이지

 

또 나름의 인증절차를 거친 푸잉들이기 때문에 레이디보이나 트렌스젠더는 없다고 보면돼

 

그래서 레이디보이나 트젠들은 테메 입구근처에서 주로 서성거리면서 영업하고 있어

 

뭐 그쪽 취향이거나 한번쯤 방린이 시절의 나처럼 어메이징 타일랜드 체험을 해보고자 하는 브로가 있다면

 

테메 입구근처에서 찾아보자 그쪽 업계에서도 테메 근처에 있는 형님들이 나름 에이스니까ㅋ

 

hq720.jpg

< 내 스캐너에 의하면 위에분들 전원 형님들이셔 혹은 형님출신 ㅇㅇ >

 

 

실제로 성형과 관리를 잘 해서 리얼 푸잉보다 괜찮아 보이는 형님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긴 해

 

난 나름 탑급 레보(노워킹걸)가 BJ해준적은 있는데 빤스 벗기는건 어후 내 멘탈로는 무리더라

 

위 사진을 예로 들자면 왼쪽2번째 또는 젤오른쪽 정도의 급은 되는 레보였음에도 아.. 유쾌한 기억은 아니야

 

레보나 트젠 여러가지 체험해보려고 했었지만 그날 이후로 걍 취향이 아닌건 절대 아니구나를 깨닳았지

 

암턴간에 꼭 테메 앞 길거리 워킹걸들이 전부 다 레보나 트젠인건 아냐

 

나나역에서 아속역 대로변 밤거리나 까페에 가 보면 워킹걸들이 증맬루다가 많이 대기타고 있는데

 

유독 테메 근처에 레보나 트젠이 많은거지 그쪽 스트릿 워킹걸 100%가 레보 트젠인건 아님.

 

회비가 아까워서 안내거나, 그날 테메에서 간택이 하도 안돼서 바람쐐러 나왔거나 그런 푸잉도 많아

 

간택이 안됐다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 간혹 진주도 있긴한데 더우니까 걍 테메에서 찾아보자

 

 

 


 

 

 

테메이용 간단 가이드

 

 

 

  1. 입구 근처의 유혹들을 뿌리치고 지하로 입짜앙

     
  2.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면 계산대 있는데 일단 하나 시켜야해. 입장료=음료1잔 이런개념

     
  3. 화장실도 있는데 돈 내고 써야해 근데 나는 냄새 날거 같아서 써본적 없음

     
  4. 주문한 음료 받으면 이제 가게 전체 한바퀴 천천히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푸잉 찾아보자

     
  5. 1~3순위 정도 속으로 순위 매기면서 천천히 푸잉들 구경하자.

    쳐다보면 손짓하거나 인사하거나 웃거나 그런 반응을 보이는데 

    대놓고 쳐다보고 홱 지나가도 상관없으니 꼼꼼히 살펴볼것!

     
  6. 예전에는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스캔하니마니 뭐 그런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날그날 손님들 동선에 따라 시계방향, 반대방향 매번 다르더라 

    그냥 그날 분위기에 맞게 돌면서 스캔하자

     
  7. 한바퀴 돌았는데 뭔가 좀 아쉽다, 그럼 두바퀴 세바퀴 마음껏 더 돌아도 물론 상관없어

    하지만 내가 마음에 든 푸잉은 다른사람 눈에도 마음에 들었을 확률이 높다는것만 기억하자!

    푸잉 네버 웨잍이야. 망설이면 다른놈이 낚아채간다~

     
  8. 대충 정해졌으면 이제 마음에 드는 푸잉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쇼부를 치자. 

    구구절절 쓸때없는 대화는 생략하고 본론부터 물어보자. 

    몇살이니 언제부터 일했니 이런건 데리고 나가서 하면 됨!

    하이~ 하우머치? 정도면 충분해
     

    hq720.jpg

    < 큰소리로 대화하면 옆에놈이 가격 듣고 채갈수도 있으니 귓속말로 물어보쟈 >


     
  9. 물어보면 숏 얼마, 롱 얼마 이렇게 말하는 푸잉들도 있고, 그냥 얼마 이렇게 하나만 말하는 푸잉들도 있어

    하나만 불렀을 경우에는 롱은 안뛰고 숏만 뛰는 푸잉이고 숏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돼

    뒤에 자세히 후술 하겠지만 그런 푸잉들도 늦은 시간에 물어보면 롱 가능하기도 하고 그래

    롱만 뛰는 푸잉도 있는데 그런 애들은 몇천에 롱타임 혹은 몇천에 올나잇 이런식으로 말함

     
  10. 내가 체감하는 요즘 테메의 합리적인 시세를 떠올려 보자면 숏3천 롱6천인거 같아

    시세보다 저렴함 푸잉들도 널렸고, 당연히 이쁜애들은 더 비쌀 확률이 높다는걸 명심해야해

    진짜 터무니 없는 가격 제시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게 다 시펄 짱깨ㅅㄲ들이 올려친 

    거품시세인거야 그런 애들은 재끼고 적정가에 맞는 푸잉을 찾아보자

    쇼부가 되면 데리고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돼

    테메 문 밖을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이제 테메랑은 관련 없는

    프리렌서 워킹걸들의 공통 특징을 알아야해 그건 밑에 자세하게 또 써줄게

 

 

 


 

 

 

테메에서 알아두면 좋은점들

 

 

 

- 나는 술찔이라 방타이는 변마랑 일반잉 푸잉 위주로 즐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테메에서 가격흥정할 때 비교군은 당연히 변마가 되는거 같아

 

요즘 시설 ㅅㅌㅊ + 푸잉들 와꾸 & 서비스 마인드 ㅅㅌㅊ 인 변마 업소의

 

90분 자쿠지룸 1샷 요금이면 최소 3500바트는 하걸랑? (찾아보면 3500에 2샷도 있어)

 

근데 테메에서 푸잉이랑 숏 쇼부보면 변마처럼 씻겨주고 그런 서비스 따윈 없어

 

그냥 호텔들어와서 각자 씻고 한판 하고 끝 ㅂ2 이런식임 (같이씻자 정도는 요구 가능)

 

근데 요즘 테메 워킹걸들 숏 가격 부르는거 들어보면 3000은 기본 깔고 가는 분위기야.

 

이러한 숏 가격을 제시한 푸잉이 변마 가는거 보다 더 가치가 있을 만큼  와꾸가 괜찮냐? 아니냐?를

 

생각해보면 콜을 할지 말지 쉽게 정할 수 있게 되더라 근데 대부분 음.. 아돈띵쏘야

 

그러니 나의 경우엔 숏이라면 그냥 호텔 근처 변마가는게 더 좋게 느껴질 때가 많은거 같아

 

내 기준 테메에서 가성비를 굳이 따지자면 숏보다는 롱이 더 좋다고 생각해

 

시간이 넉넉하니 푸잉 데리고 데이트를 하든~ 같이 욕조에서 목욕을 하든~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도 있고 ㅅㅅ도 여러번 할 수 있으니깐 말이지ㅋ

 

하지만 테메에서 롱은 푸잉마다 혹은 시간대에 따라 쇼부가 어려울 수 도 있어!

 

 

 

- 애초에 잘팔리는 애들=이쁜애들은 하루에 두탕, 세탕 뛸 생각을 하고 출근을 해

 

우리야 앞서 말했다 싶이 롱이 가성비 좋다고는 하지만 걔네 입장에서 보면

 

롱 한탕 뛰는거보다 숏 두탕만 뛰어도 ㅅㅅ도 덜하고, 시간도 덜쓰고, 돈은 비슷하게 벌 수 있으니께

 

그녀들에게 최고의 시나리오는 숏 1~2번 뛰고 숏 함 더 뛰거나 롱타임으로 장식하는 경우겠지

 

진짜 잘팔리는 애들은 일찍부터 출근해서 숏만 2~3탕 뛰고 샷따 내리는 경우도 있어

부지런한 푸잉이라면 라인영업으로 낮 시간에 더 뛸수도 있구~

 

그래서 이른시간 방문했는데 애가 쫌 괜찮다 싶으면 숏 가격만 부르는 경우가 많을거야

 

또 그런 애들일수록 시세보다 높은 가격일 확률이 높다는것도 다시한번 되새기고 접근하자

 

 

 

- 테메는 저녁 8시에 열어서 1시쯤에에 끝나

 

숏타임을 원한다면 일찍가서 푸잉 체력 만땅일 때 짧고 굵게 즐기는걸 추천하고

 

롱타임을 원하면 끝나는 시간이 임박한 11시반 이후에 방문하는것을 추천해

 

샷따 내리고 가게 근처에서 간택 못받은 푸잉들이 할인가로 쇼부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떨이를 노리는것도 전략이라고 생각해. 

 

단, 야외에서는 100% 걸인인지 꼭 물어보자. 찌찌달린 형님들도 섞여있으니까!

 

그때 뭐 하나 마시면서 스트릿 쇼부의 현장을 구경하는것도 방타이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해 

 

다만 나에게도 쇼부가 엄청들어온다는건 감수하고 구경해야함 ㅋ

 

 

 

- 테메에 실제로 가보면 정말 다양한 취향의 푸잉들이 포진 해 있는걸 볼 수 있어

 

짱깨 취향의 말라깽이도 있고, 한국이나 일본인 취향의 푸잉들도 있지

 

간혹 와 진짜 얘랑 돈을 주고? 싶은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주로 그런 친구들은 중동브로들이나 양키할배들이랑 쇼부보고있더라

 

특히 양키 할배들의 취향은 쉽게 가늠할 수 가 없어

 

그들이 생각하는 오리엔탈 판타지는 조선에서 의무교육 받으면서 자란 나의 정신머리로는 

 

따라잡기 벅차다는것만 말해주고 싶네... 실제로 가 보시면 알게될거야! 내가 무슨말 하는지

 

남들 쇼부보는거 흘끔흘끔 구경하는 재미도 테메의 묘미중 하나니깐 말이야

 

손님A가 어떤 푸잉이랑 쇼부보고 고민하는 사이 손님B가 낼름 낚에 채서 나가는 경우도 있어

 

그런 케이스야 말로 꿀잼 구경거리 아니겠어? ㅋㅋㅋ

 

헤이 ㅋㅋㅋ 돈띵트와이스, 워킹걸 네벌 웨잍 맨 ㅋㅋㅋ 

 

이런 농담 건내며 위로 해 주는것도 좋구!

 

다만 한국인이면 조용히 넘어가쟈 한국인 끼리는 모른척 하는 암묵적 룰이 있다구! ㅋㅋ

 

 

 

Bangkok Freelancer Bars | Thermae Cafe - Thailand Travel Forum

< 마스크 쓴 저런 아줌마들은 장사가 될까? 싶긴함 >

 

 

- 내 경우에는 일반인 푸잉 만날때는 얼굴 몸매 골고루 보지만, 

 

워킹걸이랑 할때는 몸매 위주로 탐닉하면서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얼굴에 미련은 크게 안두는 편이야

 

워킹걸이라면 "가능"인 애들중에 피부랑 몸매순으로 순위를 매긴 후 쇼부를 보는편이지

 

말라깽이 존예 보다는 피부 뽀얗고 글래머러스한 평범녀가 워킹걸로는 더 매력적인거 같아

 

그래서 나는 일찍가도 롱 가능인 애들이 많았던거 같네. 일찍가서 롱OK면 시간도 많고 굿이지

 

위에서 하루 두세탕 얘기 했지만 그건 에이스급 얘기고 실제로 가 보면 하루 한탕만 뛰어도 요까따인 친구들이 더 많아

 

그런 애들이 또 이쁜애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말이지. 

 

image.png.jpg

< 육덕에다 와꾸도 쫌 별로지만 연산이 왕찌찌에 피부까지 뽀얀 롱만 4000에 뛰는 워킹걸 난 이정도면 OK >

 

 

- 신기한게 내 눈에 괜찮다 싶은 애들은 근처로 가면 걔네도 내가 한국인인걸 알아보고

 

오빠~ 안녕하세요~ 맛있어요~ 자연산 씨컵~ 이렇게 한국말로 영업인사를 건네기도 해

 

내 눈에 괜찮다 싶으면 다른 한국인 브로들 눈에도 괜찮아 보이는 건가봐

 

걔네들도 한국인 손님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한국말도 꽤 하는거 보면 말이야

 

한류 영향도 있겠지만 뭐 암튼 신기혀~ 신토불이 코리아여! 시상에!

 

가만히 살펴보면 한중일은 좀 취향이 겹치는데 자세히 보면 그나마 한국 일본 취향이 비슷하고

 

중국따거들은 좀 말라깽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팔뚝 뿌러질것 같은 그런애들... 난 하나도 안꼴리던디 찌찌도 없고

 

양키들은 엉덩이랑 살집 있는 푸잉들을 좋아하는거 같고,

 

콧대 낮고 콧구멍 크고 피부 까만애들은 주로 같은 동남아나 인도, 중동 친구들이 상대하고

 

위에서도 언급했든 양키할배들은 와우... 말을 아낄게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세계를 휩쓰는 케이 콘텐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 취향의 푸잉들을 두고 그로발 브로들과 경쟁하는 그런상황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지는 않더라~ 이말이 하고 싶었어

 

그래도 한중일 손님 특히 중국 손님이 대다수니까 긴장을 풀진 말라구~

 

 

 

- 이쁜애들은 보통 날씬하고, 날씬한데 찌찌가 크면 가짜일 확률이 높아

 

아고고나 비어바, 가라오케 같은 곳들과는 달리 테메에서는 푸잉이랑 대화할 때 

 

함부로 막 터치하고 그러는건 매너가 아니야 그럴 분위기도 아니구

 

단, 어차피 몸파는 애들이니 "너 찌찌 자연산이냐?" 이정도는 충분히 물어볼 수 있어

 

"is ur tit natural?" 혹은 "놈찡?" 이렇게 물어보면 돼 (놈=가슴 / 찡=진짜)

 

연산이거나 수술해도 촉감에 자신있는 애들은 간혹 만져보라고도 하는데, 

 

이런경우에는 만져봐도 되겠지? 아리가또인 상황이야

 

아마추어처럼 남들 다 쳐다보는데 대놓고 정면에서 손 뻗어서 만지고 그러지 말고-

 

옆으로 가서 허리 감싸면서 귓속말 하듯 끌어안으며 얼만지 물어보면서 만져보자!

 

나는 대충 눈으로 연산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한데 (100%는 아님)

 

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쓴 변마가이드 글에 자세하게 설명해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

 

여기 클릭

 

요즘 가슴성형은 실제 본인 찌찌 촉감이랑 유사한 촉감의 액체주머니 보형물을 쓰기 때문에

 

실제로 만져보면 가짜라는걸 인지해도 전혀 거부감 없이 마냥 좋기만한 경우가 많거든?

 

근데 이게 비싸다 보니까 동남아 수술찌찌는 돈 아낀다고 싸구려 실리콘 쓰는 경우가 많아

 

그러니 해당 내용은 참고가 많이 될거라 생각해

 

 

 

- 숏이나 롱 가격을 듣고 흥정을 하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테메가 짜뚜짝 시장도 아니고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걍 다른애 찾아보시는걸 추천할게

 

흥정을 아예 안받아 주는애들도 있겠지만, 

 

내가 푸잉이라도 가격 깎은 손님에게는 평소보다 훨씬 후진 서비스 해줄거 같아

 

둘러보면 널린게 푸잉이니까 가격이 맘에 안들면 다른애 찾으면 돼~

 

가격이 맘에들면 콜! 하고 데리고 나가는거지

 

 

 

- 위에서 1~3순위 정도를 속으로 생각하면서 스캔해보라고 했었잖아

 

그렇게 스캔 후 쇼부를 보고 한명만 데리고 나온다면

 

눈여겨 봤었던 다른 푸잉들이 눈에 밟힐 수 도 있겠지?

 

그래서 나는 눈여겨 봤던 푸잉들에게 한번씩은 미리 가서 가격 부터 물어보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싶으면 라인을 먼저 딴 다음, 또 눈여겨 봤던 다른 푸잉에게 가

 

그렇게 눈여겨 봤던 푸잉들 중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된 친구들 라인을 다 따놓고

 

그중 오늘 제일 꼴리는 푸잉한테 가서 나가자고 하는거지 "OK, short 3000 lets go out"

 

자기한테도 라인 물어봤으면서 딴년 데리고 나가면 라인만 따인 푸잉이 질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접어둬 브로, 걔넨 그딴거 신경도 안써 라인이라도 준게 어디야

 

'시바 내가 팔렸어야 하는데 쩝' 이정도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ㅋㅋ

 

그렇게 라인에다가 숏롱 가격 붙여놓고 리스트업을 해두면

 

테메 오픈시간 전이라던지 적적할때 부를만한 워킹걸의 선택지가 늘어나니까

 

한번 방문했을 때 한명만 꾀어 나오는거보단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다만 이 푸잉 저 푸잉 라인 딴다고 돌아다니는 동안 괜찮았던 푸잉

 

다른놈이 낚아채 갈수도 있으니 장단점이 명확한 방식이라 할 수 있겠네

 

 

image.png.jpg

< 한달살기 시절 내 라인 워킹걸 리스트 중 일부.. 지금은 다 날라감 ㅠ >

 

 

 

 

- 지난번 글에서도 호텔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자세한건 해당 글 참고바랄게

 

여기 클릭

 

테메 근처에도 좋은 호텔들이 많아 특히 호캉스 할만한 급 되는 호텔들이 대거 포진돼있어

 

개 가까운 호텔들은 하얏트 리젠시, 소피텔, 웨스틴, 쉐라톤, 그랜드 센터 포인트 정도가 있고,

 

애매하지만 걸어갈만한 호텔이라면 힐튼아속, 더 컨티넨트, 칼튼, JW메리어트 정도가 있어.

 

이외에도 내놓으라 하는 좋은 호텔들이 쌔고 넘치는게 스쿰빗 로드이지만,

 

테메 근처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 호텔을 꼽으라면 상기 호텔들 정도가 될거 같네

 

손님 호텔이 이중 하나인데 숏타임 이라면 빨리 한탕 뛰고 테메 복귀해서 함 더 뛸 수 있으니

 

푸잉들이 아주기냥 쌍수들고 환영할거 같네 뭐 사실 걔네 기모찌야 내 알빠 아니긴 하다만....

 

손잡거나 팔짱 끼고 걸어가면 간택받지 못한 스트릿 워킹걸들의 부러운 시선도 즐길 수 있어

 

롱타임이면 테메 근처니까 주변에 먹을곳도 마실곳도 많으니 

 

거사전에 간단하게 데이트 즐기기다가 걸어 들어가기에 딱이구 말이지.

 

나는 변마랑 일반인 푸잉 위주의 방타이를 즐기기 때문에 주로 프롬퐁 근처에 머물다가

 

호캉스 할때만 안가본곳 여기 저기 찍먹 해보고 있는데

 

아쉽게도 테메 주변에서 10이하 가성비 좋은 호텔은 가본적이 없어서 추천 해주기가 어렵구,

 

상기의 리스트에서 그나마 가성비 갑인 호텔 딱 하나만 추천을 해드리자면

 

힐튼아속이야 정확하게는 힐튼 방콕 그랑데 아속

 

원래 풀만 방콕 그랑데 아속이었는데 코로나때 힐튼한테 넘기고 얼마전에 리뉴얼 오픈했어

 

풀만이면 어코르계열 호텔에서 4~5번째 등급 정도는 되는 나름 상급 호텔 프렌차이즈야

 

(참고로 서울풀만은 1박에 제일싼게 30깔고 시작하는 수준의 호텔임 여기 저녁 뷔폐 맛집 ㅇㅇ)

 

흔히 아는 노보텔보다는 상급의 호텔이라고 볼 수 있지 그걸 힐튼이 받아서 리뉴얼 했으니

 

좀 오래되긴 했지만 풀만 + 힐튼 리뉴얼 오픈 뽕으로 나름 퀄리티 ㅅㅌㅊ인 상황인데

 

주변에 위에 언급한 쟁쟁한 호텔들이 대거 포진돼있다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야

 

그러다 보니 오픈빨 떨어져도 가격을 올릴거 같진 않네

 

가격은 잘 찾아보면 1박에 10만원 중반으로 찾아볼 수 있고,

 

무엇보다 여기 장점은 테메 걸어서 10분 안짞이고 소이카우보이는 3분컷이라는 점이야

 

즉 방콕 교통의 최고 중심지인 아속역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호텔이란 소리지

 

일반적인 여행으로 보나 방타이 전용 여행으로 보나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이면서,

 

퀄리티도 ㅅㅌㅊ 치는 상급 호텔이면서,

 

주변 특급호텔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도 개꿀인 호텔이기에 추천해봐

 

단, 돈이 차고 넘치는 브로에게 추천하는 테메 근처의 호텔이라면

 

쉐라톤 - 소피텔 - 하얏트 리젠시 순서로 추천해.  3곳 다 가봤는데 ㅆㅅㅌㅊ 보장해

 

 

 


 

 

 

프리랜서 워킹걸들 알아두면 좋은점들

 

 


- 숏이건 롱이건 테메에서 데리고 나가는 순간부터는 이제 테메만의 특징이 아니고

 

프리랜서 워킹걸들의 공통 특징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프리랜서 워킹걸은 테메 외에도 데이팅 앱이나 나나-아속 스트릿이나 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어 

 

태국에서 프리랜서라고 하면 그냥 프리랜서 워킹걸로 통하더라 데이팅 앱 할때 참고하길 바래

 

데이팅 앱에서 워킹걸 혹은 일반인 만나는건 이전 글들에 자세하게 설명한적 있으니 참고해줘

 

여기 클릭

 

암튼 지금부터는 테메 쇼부 이후 즉, 프리랜서 워킹걸들의 공통 특징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해

 

다만 아고고, 비어바, 카라오케, 아웃콜마사지, 대형물집 등 소속된 업소가 있는 워킹걸들은

 

밖으로 데리고 나와도 프리랜서 워킹걸들이랑 결이 비슷하면서도 다른점들이 많아

 

안그래도 장문인데 그거까지 비교하려 했다간 넘 에바쎼쎼인거 같으니

 

소속된 업소랑 그곳의 워킹걸들에 대해선 언젠가 다른 가이드를 통해 올려보도록 할게ㅋㅋ

 

 

 

- 숏이면 보통 워킹걸들마다 본인들이 책정한 시간이 있어 2시간 3시간 이렇게. 

 

간혹 3시간 2샷 이런 케이스도 있지만 이건 안팔리는 애들이거나 특수한 경우이고,

 

시간이 얼마든간에 숏은 통상 1샷 발사 = 시마이라고 보면 돼. 무조건은 아니지만 보통 그래

 

끝나고 뭐 끌어안고 스몰톡 그런거 숏에서는 바라지마 롱에서 즐겨

 

2시간이라고 했어도 손님이 발사하면 이제 친구랑 무까따 먹기로 했는데 기다리고 있다

 

이런식으로 구라치면서 다시 테메로 복귀하거나 다른손님 호텔로 가는게 보통이야

 

앞에서도 말했지만 좀 이른시간에 숏 쇼부치고 데리고 나왔다면, 

 

얘네들은 '이 ㅅㄲ 한발 빨리 뽑고 가서 한탕 더 뛰어야지' 이 생각 밖에 안해

 

그러니까 숏으로 쇼부치고 데리고 나와서 "밥이라도 먹을래?"  이런거 물어보지 말고 

 

걍 [호텔로 바로 가서 씻고 한발 뽑고 돈 주고 보내준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편해

 

반대로 안팔리는 애들은 숏을 롱으로 바꾸려고 온갖 아양을 다 떨겠지

 

나 한식 좋아해 오빠 닭갈비 사주세요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그들의 시스템을 이해하면 내상을 입는 경우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거야

 

모르면 앗ㅅㅂ 내상! 이렇게 되는거구

 

 

 

- 롱으로 쇼부치고 데리고 나왔으면, 그 시간부로 아침까지 같이 있는다고 보면 되는겨

 

푸잉마다 ㅂ2하는 시간은 달라 보통 아침에 가긴한데

 

쇼부칠때 8시까지라고 해놓고 점심시간 이후까지 자빠져 자다가 가는애들도 있어

 

일정 딱히 없으면 쪼물거리면서 쉬면되고 꼴뵈기 싫으면 돈 쥐어주면서 꺼지라고 해도 상관없쥐

 

 

 

- 롱이면 이제 시간이 넉넉하니 호텔 들어가기전에 푸잉이랑 간단한 데이트 정도는 가능해

 

밥먹거나 술마실래? 물어보고 같이 가는거야. 물론 계산은 내가해야함.

 

워킹걸들은 출근할때 공복인 경우가 많아

 

배 까거나 타이트한 옷 입고 영업 뛰는데 배 나오면 간택 확률도 줄어들테니 당연하겠지

 

또 밥이라면 손님이 사주는 경우도 많으니까 지돈내고 미리 먹고 오는 경우는 많이 없는거 같아

 

일단 공복 출근해서 손님이 돈도 주고 배도 꽁으로 채워준다하면 걔네도 땡큐겠지.

 

보통 뭐먹을래 뭐마실래 이런거 물어보면 "업투유~" 하는데 이건 비단 워킹걸 뿐만아니라

 

태국 푸잉 특유의 "니 맘대로~" 이거야. 뭐 물어보기만 하면 나오는 마법의 대답같은거임

 

일반인 푸잉이면 업투유~ 했을때 심사숙고 해서 푸잉이 원하는걸로 초이스 해야겠지만,

 

워킹걸이라면 걍 내가 먹고싶은거 사먹으면 도ㅑ

 

루프탑 뭐 그런 비싼데 데리고 가줬다고 얘가 나중에 호텔에서 더 정성스럽게 빨아주거나 

 

그런거 절대 없으니까 괜히 돈 낭비 하지 말고 진짜 브로가 꼴리는거 먹거나 마시자

 

워킹걸이라면 같이 즐겨주거나 밥 먹고 왔어도 걍 내가 먹는거 옆에서 구경해줄거야

 

뭐 내가 루프탑 바 가보고 싶은데 같이 갈 푸잉이 없다, 그러면 물론 워킹걸이랑 가도 되지~

 

모든건 내 마음! 한식은 보통 좋아하는거 같더라 지가 먼저 한식당 가자는 애들도 많고

 

음... 지금 생각해보니 코리아타운이 테메 바로 건너편이라 어디 멀리 이동하기 귀찮아서 

 

한식 먹자 그런 말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르네ㅋㅋㅋ 근데 홍어 이런건 알아서 매너하자...

 

 

 

프롬퐁 한달살러의 늦은 후기(라 쓰고 설명서라 읽는다) 3 - 일반인 푸잉 만나기 B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

< 푸잉이 구워주는 무까타가 또 별미지 안그래? 브로들?ㅋㅋ >

 

 

 

- 주의사항) 숏이건 롱이건 쇼부본 금액은 절대 선불로 주지 말고 푸잉 ㅂ2 할 때 주도록 하자

 

공정거래대금지불이라고도 말하는데 ㅋㅋㅋ 먼저주면 그 순간부터 호구되는거니 명심하자

 

숏이건 롱이건 돈 받고 나면 서비스 대충대충 하거나 빨리빨리 끝내려고만 할거야

 

그리고 금고 활용을 잘 해야하는데, 숏이건 롱이건 일단 호텔에 입성하게 되면

 

중요한건 우선 금고에다 박아넣고 마지막에 푸잉 ㅂ2 할때 금고 열어서 돈 꺼내 주자

 

뭐 인터넷에 악성 후기 올라오면 장사에 지장이 생기는 그런 업종도 아니고

 

어차피 여행객인 손님을 오늘이후 평생 안볼 확률이 덧없이 높은 상황이기도 하고

 

같이 씻는거면 모르겠는데 보통 따로따로 씻으면 이년이 나 씻는동안 뭐 쌔벼갈지 알수 없잖아

 

미리미리 여권 지갑 전자기기 등등 돈 될만한거, 중요한건 금고에 다 쑤셔놓는게 안심이야

 

파타야의 경우 웬만한 호텔들은 로비에서 워킹걸 신분증 맡겨야만 입장이 가능해

 

그러곤 나중에 워킹걸 혼자 나갈때 유선으로 얘 보내도 되냐 훔쳐간거 없냐

 

확인한 후에 보내는데 방콕은 그런게 없어서 내 물건 내가 알아서 간수해야해!

 

호텔입성→금고→할거 다하고→금고오픈→지불→ㅂㅂ 기억해!

 

 

 

- 이건 특수한 경우긴 한데 롱이면 워킹걸 데리고 클럽에 갈 수 도 있어

 

물론 푸잉 복장이나 특히 구두가 클럽가도 될만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클럽ㄱㄱ? 물어본 다음에 OK하면 가자 (피곤하거나 신발 불편하면 걍 호텔가자고 하겠지)

 

아고고나 비어바에는 상도에 어긋나는거 같으니 워킹걸이랑은 가지 말고 갈거면 혼자가자. 

 

걍 소카 길거리 지나가면서 구경하는거 정도는 상관없을듯 푸잉 옆에 있으면 달라붙지도 않을테고

 

방린이라면 태국 클럽 문화도 한국이랑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를테니 

 

숙련된 조교랑 첫 방문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대충 알려주자면 한국이랑 달리 태국 클럽은 스테이지에 스탠딩테이블 쫙 깔려있고 

 

거기서 삼삼오오 술 마시면서 노는 분위기다 생각하면 돼, 즉 격한춤 출만한 공간은 거의 없어

 

또 내 술이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놀기도 힘든 구조인건 당연하겠지?

 

그러다 보니 뭔가 썸씽해픈이 일어나려면 자연스럽게 내 테이블 주변에서 찾아볼 수 밖에 없어

 

스테이지 앞쪽 DJ부스에 직업댄서들 올라가고 그래서 그쪽 근처가 제일 분위기 좋다고 볼 수 있지

 

앞쪽 테이블이면 주변 테이블이랑 쉽게 섞여서 재밌게 놀 수 있고 뒤쪽으로 갈수록 각자 갠플하는 분위기야

 

그래서 한국클럽이랑 달리 일찍가서 명당테이블 잡아놓고 천천히 예열시키면서 놀아야해

 

확실히 가 보면 스테이지 앞이랑 뒤쪽 분위기 차이 엄청나다는걸 체감할 수 있을거야 자리싸움 ㅇㅇ!

 

 

image.png.jpg

< 초반에 얘기한 쏘나테루의 루를 담당하는 루트66 클럽 메인스테이지인 힙합존 >

 

 

능력되면 혼자가서 테이블 잡고 노는거 전혀 상관없는데, 대부분 혼자 오는 분위기는 아니야

 

그러니 처음 태국클럽을 간다면 파티원을 모집하던지, 일반인 푸잉한테 데려다 달라 하던지,

 

둘다 없으면 롱타임 쇼부 친 워킹걸에게 물어보고 같이 가서 찍먹 해보는걸 추천해

 

나도 일반인 푸잉 따라만 가봐서 돈만 주고 직접 결제 해본적은 없는데 일단 클럽 입장하면

 

돌아다니는 직원 한놈 잡아다가 테이블 잡아 달라 하고(팁 주면 좋은자리 잡아 주겠지?)

 

까올리 가오가 있지 최소 쪼니 블랙 세트 정도는 시키고 술마시면서 이제 클럽을 즐기면 돼

 

입장권으로 술하나 바꿔먹을 수 있는건 한국이랑 같은데 테이블 잡고 세트 시킬때 쓰면돼

 

쪼니 세트면 뭐 안주 그딴건 없고 아이스 바스켓이랑 탄산수 탄산음료 몇개 주는게 전부야

 

가서 뭐 번따를 해도 되고 합석을 해도 되고, 옆테이블이랑 촌깨오(건배)하면서 놀아도 되고, 

 

워킹걸이랑 갔으면 워킹걸 주물주물하면서 춤추며 놀아도 돼

 

물론 워킹걸은 친구라고 하고 다른 푸잉 라인 따거나 해서 후일을 도모해도 전혀 상관 없어

 

참고로 클럽에도 혼자와서 테이블 없이 구석탱이에서 맥주들고 서성이는 워킹걸들이 있어

 

다른날 혼자 또는 친구끼리 클럽에 갔는데 그날 뭔가 잘 안풀린다, 새장국 각이 슬 보인다,

 

클럽에 혼자 서성이는 워킹걸은 그럴때 업어갈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자.

 

깨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클럽에 여성파티 테이블 중 100%가 일반인 파티인건 아냐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워킹걸들이 그날 간택받지 못했을때 지네끼리 파티를 맺어서

 

클럽으로 출동한 후에 까올리 꼬셔서 지네 테이블 술값 계산하게 하고 그러는거야

 

얘네는 일반인이랑 구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돼 홀복 입은것도 아니고 말이지

2차에서 돈 안뜯기면 다행인 애들이니 조심하자 가라오케에서 단련된 애들이라 술로는 못이겨

 

암튼 뭐 그렇게 놀다가 술이 남는 경우가 있을 수 있잖아? 당연히 그 술은 킵 할 수 있어.

 

여행일정이 넉넉하고 일정내에 또 올것같다! 싶으면 내 이름으로 킵 하면 되고,

 

또 올것 같진 않다! 싶으면 방콕 친구 또는 클럽에서 번따한 푸잉 이름으로 킵 해도 되고,

 

친구도 없고, 또 안올거 같으면 뭐 워킹걸한테 남은 술 주고 니이름으로 킵해라 해야지 뭐

 

정 아까우면 바틀 째로 들고 나오던지 ㅋㅋㅋㅋ

 

암턴간에 워킹걸 데리고 클럽갔으면 너무 오래있진 말고 적당히 찍먹만 하고 호텔로 복귀하자

 

진짜 할일은 따로 남아있자나?

 

 

 

- 호텔에 입성했는데 가끔 눈치없니 미니바 맥주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는 푸잉이 있어

 

요즘 호텔은 미니바에 있는거 먹고나서 편의점에서 채워넣을까봐 무슨 스티커 붙여두더라고

 

그러니 유료 미니바인 호텔이면 편의점 들러서 대충 마실거, 먹을거 쫌 사가지고 들어가자.

 

나는 호로요이 같은거 고메마켓에서 미리 몇개 호텔 냉장고에 쟁여두는 편이야

 

콘돔 안들고 다니는 푸잉도 한번 본적 있는데(생각해보니 맥주마신 걔네) 미리 사두자

 

 

image.png.jpg

< 그 눈치 없었던 걔. 롱 4000으로 기억. 눈치가 없지 애는 괜찮았음 >

 

 

 

- 롱이면 ㅅㅅ가 무제한이냐? 다 그런건 아냐 암묵적으로 2~4번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

 

이것도 푸잉마다 다르긴 한건데 3회 4회 부터는 돈 더 받으려고 하는애들도 간혹 있어

 

횟수 무제한이라고 말하는 푸잉들도 있고 뭐 진짜 케바푸의 영역임 그치만 보통은 2~4번

 

밤에 1~2회 즐긴 뒤 자고 일어나서 1번 더 하고 시마이 하는게 국룰이야

 

보통 일어나면 푸잉이 알아서 BJ를 시작하는데 뭐 바로해도 되고 양치하고 하자고 해도 돼

 

 

 

- 간혹 밤에 자기 전에 이미 여러번 했다, 그러면 도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있어

 

횟수를 몇번을 채웠든 안채웠든 롱으로 쇼부쳤으니 거절해도 상관없고,

 

1번 혹은 2번밖에 안했다면 1번 더 하고 가던지 아침에 1번 더 하고 가라 이렇게 해도 되고,

 

3번 이상 했다면 생각 해보고 보낼지 말지 결정해도 될거같네

횟수가 목적이고 잠은 혼자 자는게 편하다 이런 브로라면 보내도 되구~

 

ㅅㅅ도 ㅅㅅ지만 여자 몸 더듬거리면서 잠자고 일어나는걸 원하는 브로들도 있을테니까
 

뭐, 알아서 하시라!

 

 

 

- 보통 아침ㅅㅅ까지 끝나면 공정거래대금 지불하고 푸잉은 가는게 국룰이야

 

뭐 호텔조식만 먹고 간다던지, 피곤하면 더 자고 간다던지, 

 

그날 일정이 없어서 점심 혹은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는다던지

 

그런 경우들도 간혹 있는데 이런 경우엔 대부분 푸잉이 먼저 우리에게 물어볼거야

 

상황봐서 결정하면 될듯하네. 호텔방이 조식포함이면 2인까진 무료니까 상관 없을거고,

 

좋은 호텔에서 늦잠자게 해주고 혹은 점심까지 맥이고 보내는거면

 

분위기 봐서 한두번 더 할 수 있을거야. 돈 더달라하면 끄지라 하면 됨 ㅇㅇ

 

대부분은 아침섹 이후 바로 가거나 조식 먹고 간다고 생각하면 되고

 

간혹 좀 더 같이 있는 경우는 보통 늦잠자다가 점심쯤에 가거나 점심먹고 가더라

 

난 그런적 없지만, 브로가 먼저 늦게가면 안되냐고 물어 본다면 아마 백퍼 추가금액 요구할듯.

 

 

image.png.jpg

< 하얏트 리젠시 조식인데 여기 조식 맛집인거 아는지 푸잉이 먼저 아침먹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ㅋㅋ >
< 담에 좀 잘팔리는 워킹걸 만나면 조식맛집 호텔 리스트좀 뽑아봐야겠네 >

 

 

 

- 쇼부본 금액 외에 택시비를 요구하는 양심없는 푸잉도 간혹 있어 택시비는 개뿔 팁 달라는거지

 

이년들이 밥 사주고 뭐 사주고 다 해줬더니 나를 아주 호구ㅈ으로 아는거야

 

태국인 세븐일레븐 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업종이면 풀타임 월급 6~70만원이고

 

4년제 졸업해서 취업 후 첫 월급이 잘 나오면 110정도, 

 

한국어 마스터 했으면 150까지는 번다고 들었어

 

근데 얘네는 숏타임 한번으로 최소 10몇만원은 우습게 벌어가는 애들이야

 

특히 프리렌서는 업소랑 나눠먹는 것도 아니고 혼자 다 먹는 애들인데

 

절대 택시비 주지 마시라 얘네들 하이쏘 제외하면 태국 상류층이니까.

 

뭐 애가 서비스가 좋고 맘에들었다! 그럼 팁으로 몇백 더 줄 순 있지 선의로

 

그만큼 맘에 들었단 뜻이니까 팁 주면서 좋게 마무리하고 다른날 라인으로 따로 불러낼 수 도 있구

 

근데 이년이 이미 몇천바트 받아가는 마당에 양심없이 먼저 택시비를 달라고한다?

 

줄 생각이 있었어도 정뚝떨. 1바트도 안주고 걍 보내게 되더라

 

 

 

- 숏이건 롱이건 워킹걸들은 ㅂ2 하기전에 내 라인을 따고 퇴근하려고 해 그전에 따놓을 수 도 있구

 

얘네들도 단골손님이 많을수록 영업손실을 줄일 수 있으니 당연한거야

 

그러니 나도 푸잉이 맘에 들었고 한번 더 만날 생각이 있다면 라인알려주자

 

아마 매일매일 오늘 뭐하냐? 오늘 나 픽업되냐? 이런식으로 귀찮게 톡이 계속 올텐데 

 

쌩까다가 얘 오늘 함 더볼까? 싶을때 답장해서 시간약속 잡고 또 보던지 하면 돼.

 

날도 더운데 테메까지 또 가서 맘에드는 애 골라서 쇼부보고 이런게 귀찮으면

 

라인에 있는 이미 해본 애들중에서 시간 맞는애 불러다가 하는게 훨씬 편할수도 있으니까

 

또 방타이 이번만 하고 평생 안할거 아니니까 라인에 갠츈한 애들은 지우지말고 냄겨두자

 

나는 한번 라인 초기화 시켜서 다시 리스트업 해야하는 상황이야...

 

 

 

-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잘팔리는 에이스급 푸잉들에 국한되는 얘기긴 하지만

 

보통 우리들의 취향은 그 에이스급의 푸잉들이 맞으니 주의사항 느낌으로 한번 써볼게

 

라인에 있는 아는 워킹걸 부를때는 보통 늦게 오거나 심하면 안오는 경우도 있어

 

친해진줄 알고 뭐 '밥을 먹고 술을 마신 다음 숏을 한다' 이런 생각은 애시당초 버리는게 좋아

 

롱이라면 뭐 가능하겠지만 롱은 그날 그 푸잉 숏 뛸거 다 뛴 다음에야 가능하다 생각하면 돼

 

위에서도 말했지만 잘 팔리는 워킹걸 이라면 하루 두세탕은 생각하고 출근하니까 말이야.

 

내가 그날 그 푸잉의 첫 손님이고, 숏을 원하고, 시간도 맞으면 불러서 하면 되는데,

 

딴 손님이랑 같이 있는 와중에 내가 연락한다면 약속시간을 애매하게 잡거나 한참 늦게 오거나

 

특히 롱이면 늦는다 늦는다 미루다가 갑자기 아파서 안되겠다 미안하다 이러는 경우도 있어

 

지금 손님 받는 중이고, 다음타임 손님 예약해놓고, 그 다음 타임이 나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

 

말로는 지금 집이고 샤워하고 준비하려면 시간이 걸려, 지금 친구집인데 거기서 멀어 등등

 

온갖 티나는 구라 레파토리를 내세우면서 시간을 벌려고 할텐데

 

즉, 앞타임 손님 위치나 끝나는 시간에 따라서 무기한 늦어지거나 취소될수도 있다는 뜻이야

 

다음 타임 나랑 약속 했는데 다른 손님이 몇백바트 더 비싸게 쇼부를 본다면 당연히 안오겠지?

 

워킹걸들에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양심이나 의리가 있을거란 생각을 버리자

 

걍 그날 돈 한푼이라도 더 주는 손님에게 가는게 당연한 거라고 봐

 

그러니 라인에서 아는 워킹걸 특히 좀 잘팔릴거 같은 에이스급을 부를때에는 

 

'이년 오늘 영업 실적에 따라 늦거나 못올수도 있다' 이 마인드 깔고 부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이미 출발했고, 차막혀서 늦는 경우에는 알아서 구글맵 실시간 위치랑 남은시간 보낼거야

 

그게 아니라 느닷없이 한두시간 더 기다려 달라고하면 걔는 버리고 빨리 플랜비 실행하자!

 

질척거리면 어쩔거야 지가 약속 어긴건데

 

내가 라인으로 워킹걸 부를때 과정은 하기와 같으니 참고하길 바래

 

hey! → 인사
 

work today? → 오늘 출근 여부
 

now free? → 지금 되는지 췍
 

what time can you come to my hotel? → 언제 올 수 있는지(호텔 이름)
 

great, see you at the hotel lobby OOPM. 
but if you late even 1min, im gonna find another girl.
ok? 
→ 좋아, OO시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자. 근데 1분이라도 늦으면 딴년 찾는다잉?

 

이렇게 미리 늦으면 너 버리고 딴년 찾는다고 미리 못박아 놓고

 

실제로도 늦으면 재빠르게 플랜비 실행 해야해.  최소한 우리는 구라치는건 아니잖아? 

 

얼마나 늦을지,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애들 절대 하염없이 기다리지 맙시다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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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시간 30분전에 호텔 밑에 와서 대기하고 있는 파타야 개념 워킹걸... 갬동 >
< 캡쳐한 시점인 지금은 한국이여서 5:28로 뜨는거지 태국시간으로 3:28인거임 >

 

 

 

- 위에 캡쳐한 사진보고 생각난건데 말이야

 

방타이 여행간 브로들이라면 나홀로 여행인 경우도 많을텐데

 

호캉스 하다보면 혼자라서 심심하거나 외로운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해

 

그럴때 나는 미리 뚫어놓은 일반인 푸잉 불러다가 꽁냥대면서 노는 편인데

 

쇼부만 잘 본다면 워킹걸이랑 호캉스도 가능해

 

예전에 썼던 글에서도 풀었던 썰이긴 한데 내가 작년에는 방타이를 한달살기로 했었어

 

그때 파타야에 2박3일 혼자 놀러 갔었는데 짧게가서 파타야 끝판왕인 힐튼에서도

 

스위트 바로 아래급 룸으로 예약했었거든 1박에 40정도 했었어 그러니까 돈이 아까워서라도

 

1박은 종일 호캉스를 해야하는거야 근데 혼자서 하면 아깝잖아~ 파타야까지 왔는데!

 

여기 오션뷰 발코니에 대형 자쿠지가 있는 방인데!! 혼자서는 절대 안되지 암-

 

 

image.png.jpg

< 이런곳에서 혼자 잔다는건 예의가 아니여 >

 

 

그치만 방콕이면 아는 일반인 푸잉이 많은데  파타야는 아는 푸잉이 없었어...

 

그래서 결국 데이팅 앱에서 알게된 파타야 워킹걸들 중 거르고 걸러서 젤 괜찮아 보이는 푸잉한테

 

너 롱 0000이지? 거기에 1000 더 줄테니까 좀 일찍 만나서 나랑 호캉스 하실?

 

너 힐튼파타야 알지? 내가 예약한 방은 이그제큐티브 오션 프론트 룸인데 발코니에 자쿠지 있고

 

라운지 포함에 일반룸보다 훨씬 좋아 가본적 있어? 없으면 좀 일찍와서 나랑 호캉스 하실?

 

이렇게 제안했었는데 그 푸잉이 콜! 해서 파타야에서 1박은 그 푸잉이랑 호캉스 즐겼었지

 

비키니 들고오라해서 같이 수영장도 즐기고 말이야

 

 

 

프롬퐁 한달살러의 늦은 후기(라 쓰고 설명서라 읽는다) 3 - 일반인 푸잉 만나기 A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close

< 호텔 수영장에서 혼자 노는거랑 이런 푸잉 하나 끼고 노는거랑은 천지 차이다~ 이말이여 >

 

 

오후 3시쯤에 만나서 담날 조식먹고 좀 쉬다가 ㅂㅂ 했는데 팁으로 500더 줬던걸로 기억해

 

그 푸잉에 관한 썰은 예전글에 더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참고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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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간에 쇼부만 잘 치면 호캉스도 워킹걸이랑 가능하다~ 다만 좀 돈은 많이 들 수 있다~

 

무슨 10만원 이하 비지니스 호텔에서 호캉스한다고 워킹걸 부르고 그러지는 말자구~

 

그걸 말해주고 싶었어,

 

돈이 쫌 깨지더라도 쓸쓸한 호캉스 보다는 꽁냥꽁냥 호캉스를 원하는 브로들, 참고하시라!

 

 

 


 

 

 

뭐 테메랑 프리랜서 워킹걸에 대해 내가 풀어낼 수 있는건 요정도이려나?

 

이번에도 쓰다보니 무지하게 길어졌네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혹시 나락티슷 브로 또는 밑에 사진 푸잉 라인 아니디 아는 브로 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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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락티슷이라는 브로가 안다고 했는데 안다고만 하고 요즘 통 안보이네... >

 

 

맘에 드는 푸잉이었는데 라인 초기화 해버려서 연락할 방도를 여기서 찾는 중이야

 

자세한 문의 내용은 바로 이전글 하단에 있어 아는 브로 있다면 공유 부탁해!

 

여기 클릭

 

 

 

길고 긴 내 꿈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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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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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근육질Bro 24.08.22. 03:02
내 인생에서 이렇게 자세한 테메 가이드는 처음이야 브로

와 지금 내가 뭘본거지?
한궈런 작성자 24.08.22. 05:07
익명_근육질Bro
주저리 주저리 말만 많은거 같긴한데 ㅋㅋㅋ 고수브로들은 안읽어봐도 다 아는내용들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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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쫑내기 24.08.22. 03:31
와 브로 테메 사용법을 엄청 정성스럽고 자세히 작성해 주었네!! 몰랐던 사실과 팁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 실전 압축 정보라 엄청 유용할 것 같아. 대단혀 !!
테메에서 푸잉 픽업한 경험이 아직 없는데, 다음에 방콕에 머무르게 되면 호텔부터 푸잉 활용법 등을 꼭 써 먹어 봐야겠다!! 이게 내 생각에는 대부분의 유흥에도 유사하게 통할꺼 같은 느낌이 드네 ㅎㅎ
한궈런 작성자 24.08.22. 05:09
쫑내기
프리로 뛰는 워킹걸들은 테메 아니더라도 여러곳에서 접할 수 있으니까 통할때가 많은거 같긴해 브로
다만 특정 업소에 소속된 워킹걸들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징이 많으니까 이 푸잉이 어디 소속됐냐 안됐다만 파악하고 접근하면 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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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4.08.22. 05:08
와 이건 완벽한 정보 + 정성글이다!!

요즘 그냥 그깟 사랑따위 돈으로 사는게 더 좋은가 싶기도 해 ㅋㅋ

내가 왜 맘고생을 하는지 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8.22. 05:11
Madlee
나는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듯 일반인 푸잉도 많이 만나는 편이라
워킹걸? 에게는 진심 1도 마음이 가지는 않는거 같아 브로!
워킹걸은 커녕 일반인에게도 마음이 안생기는거 같네... 차가운 심장인가...
섹파 겸 데이트 메이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아
한궈런 작성자 24.08.22. 05:13
Madlee
근데 태국에 뿌리내릴 각오가 아니라면 방타이 하면서 감정소모 하는건 정답이 아니라고 봐 브로
차가운 심장 같아도 방타이 마인드로서는 내가 정답이 아닐까 싶네!
근데 그게 또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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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8.22. 11:51
한궈런
그치 항상 머리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이놈의 가슴이 가만히 있지를 않네 ㅋㅋ

쿨하지 못한 찐따인 나에게는 영원한 숙제인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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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24.08.22. 06:26
우와!! 꿀정보가 가득이네 추천 10개 !!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0
냥냥이
댓글 추천 고마워 브로!
근성이 24.08.22. 06:47
ㅋㅋ 한구어런 브로도 요이스함 ㅋㅋ 헌요이스함 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1
근성이
요이스가 뭐야? 헌요이스?
근성이 24.08.22. 23:16
한궈런

ㅋㅋㅋ 잼있는 한국인 ㅋㅋ
큐리스 24.08.22. 07:01
세상에나 수준과 정성에 감탄 ㅋㅋㅋ 너무 대단해 고마웡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1
큐리스
쓰다보니까 길어진거라 정성까진 아냐 브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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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2. 22:01
한궈런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레보감별사 24.08.22. 07:33
내가 1월달에 묵었던 호텔이 풀만 힐튼아속인데 ㅋㅋ
소이카우보이 바로 옆이라 좋긴하더라 ㅋㅋ
근데 문제는 거기 차가 들어가려면 불법 우회전 해야되서
그게좀 불편했어ㅠㅠ
테메에 대한 상세한 정보 고마워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2
레보감별사
방콕치곤 큰 대로변이고 또 거기 오토바이가 엄청 다니잖아 ㅋㅋㅋ 도로상황은 좀 헬이긴 한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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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2. 22:02
한궈런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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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8.22. 10:23
이건 스크랩해두고 읽어야겠다
한번맛보면 중독될거같네 ㄷㄷ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3
톰하디
방린이 브로들에겐 도움이 될거같지만 방타이고수들은 이미 다 아는내용일거라 생각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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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8.23. 15:54
한궈런
난 한번도 안가봐서
정말 많은 도움이될거같아 브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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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24.08.22. 10:38
와 정성글은 무조건 추천!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이거 저장해놓고 테메 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4
제다츠
나도 맨처음 방타이 찍먹할떄 도움 많이 받았는데ㅋㅋㅋ 이제 짬밥이 쫌 찼으니 내 나름의 노하우를 풀어봤어
Genesis 24.08.22. 11:16
와... 테메에 대해서 모든걸 알고가는 느낌...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4
Genesis
찐고수들만 체득하고 있는 내가 모르는 꿀팁들이 아마도 더 있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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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8.22. 12:41
역대급 리뷰글이다!

단순하게 테메에 대한 설명글이 아니라 브로의 생각과 노하우가 있어서 더 굉장한듯 ㅋ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5
니콜라스PD
경험해본건 풀어내는게 문제가 없지만 이외의 방타이에 대해선 나도 거의 초보나 다름 없어서 더이상 풀어낼게 없네 ㅋㅋ 리뷰나 올려봐야겠어
빵빵옥쥐 24.08.22. 13:33
와 브로 덕분에 안전 테메 가능 할꺼 같아
9월에 갈생각 하니 벌써 떨려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6
빵빵옥쥐
나도 9월초에 가는데 ㅋㅋㅋ 추석전이라 쫌 싼거 같더라구 브로!
빵빵옥쥐 24.08.23. 00:24
한궈런
아깝다 브로 난 9/22날 방콕 5일 25일부터 파타야 5일 뿌시러 갈려고 ㅋㅋㅋ아 그리고 브로 애타게 찾는 푸잉 아이디는 찾았어 ?
한궈런 작성자 24.08.23. 01:03
빵빵옥쥐
아직... 요즘 그 안다는 브로 안들어오나봐
빵빵옥쥐 24.08.23. 11:43
한궈런
꼭 답글 달리길 기도해 …브로
울프신 24.08.22. 13:41
와우 정성이 담긴 글이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 브로!
브로는 프로 중에 프로인듯해!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6
울프신
내 루틴 한정해서만 조금 아는 편이지 루틴을 벗어나는 영역은 문외한이라고 보면돼 브로
울프신 24.08.23. 16:44
한궈런
그래도, 아는 영역에서는 프로인 듯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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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24.08.22. 14:15
와우.... 이 글은 울코에서 테메 가이드로 필수인것 같네...

브로 너무 고마워 ㅎㅎ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07
슈가보이
방린이 브로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써본건데 다행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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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8.22. 15:25
이런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진술된 후기에 추천은 필수지!!
테메는 태국여행 맨 처음에 한번 가 봤지만 너무나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나!!
파타야에도 테메같은곳이 있음 진짜 좋을것 같은데 없는게 참 아쉬워!!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11
ONLY파타야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흥문화 자체가 파타야에서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만큼
몇십년 동안 쌓이고 이어져 내려오는 시스템일텐데
그 시발점인 파타야에서는 비어바나 아고고가 너무 깊숙히 자리매김 하고 있어서
새로운게 생겨도 비슷한게 하나 더 생기는 느낌인거 같아
발전보다는 확장으로 디벨롭된달까?
비어바나 아고고 사장들도 파타야에 테메같은 프리랜서 자유 용역 시장같은게 오픈하면
가게 아가씨들 유출될 우려가 클테니 가만 안둘거 같기도 해
논현울프 24.08.22. 18:55
롱4000, 개념없는 푸잉은 테메에서 알게된거야? 테메에서 저정도 급은 보기 힘든 것 같기도 하고 롱 가격도 시세보다 저렴한 것 같아서 물어봐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15
논현울프
눈치없는 친구는 데이팅 앱에서 알게된 워킹걸인데 22년에 한번 만나보고 그 이후로는 만난적이 없어서
지금은 그때보다 가격 올려쳤을지도 몰라 브로
근데 내가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라인이 한번 초기화가 돼버려가지고 아이디를 알려줄순 없네 미안해

또 하나 솔직하게 말해주자면 사진이 실물보다는 훨씬 잘나온 편이기도 해 ㅋㅋㅋ
실제로 만나면 진짜 미니미 푸잉이야 작고 마르고 피부도 사진보다 까무잡잡 했던걸로 기억해


저 핑크 수영복 롱만뛰는 워킹걸은 지금도 라인아이디 아는데 궁금하면 알려줄게 브로
근데 시세보다 저렴한 만큼 실물로 보면 좀 육덕지긴 해
나처럼 그런거 신경안쓰면 뭐 추천까진 아니고 갠츈하다 정도야
논현울프 24.08.23. 14:19
한궈런
<큰소리로 대화하면 옆에놈이 채갈수 있으니>코멘트 달아놓은 테메 푸잉 사진중 오른쪽에서 두번째 푸잉 내가 두번 픽업했던 애라 반갑네

22년 가격이면 올랐을 것 같긴해

나도 낮엔 변마, 밤엔 테메 위주이고 더블트리힐튼 이용하다가 테메때문에 하얏트리젠시로 서식지를 바꿨는데 브로랑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많은 도움 됐어

지금 내일 1박2일로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가는 것이 좋을까 안가는 것이 좋을까

토욜 밤 8시 뱅기 / 월욜 새벽 1시 뱅기 / 월욜 12시 출근

저번에 한번 해봤는데 몸이 조금 힘들었어서 고민중이야..
한궈런 작성자 24.08.23. 18:58
논현울프
큰소리 저 푸잉 보니까 브로도 가슴큰 여자 좋아하네 ㅋㅋㅋ
확실히 나랑 성향이 많이 비슷한 브로인거 같아서 반갑당 ㅋㅋㅋ (가슴 큰건 뭐 다들 좋아하긴 하지만)
더블트리힐튼도 괜찮은 호텔인거 같아 걍힐튼 통해서 소이 24-26 왔다 갔다 하기도 편하구 위치도 개꿀이고,
나가면 바로 돈키호테 있을텐데 아마 브로도 돈키호테 자주 갔을거 같네 ㅋㅋㅋㅋ

하얏트리젠시는 진짜 괜찮은 호텔 중 하나인거 같아
수영장도 괜찮고 조식은 뭐 맛있기로 유명한곳이고
오픈한지 몇년 안돼서 시설도 다들 좋고, 루프탑도 요즘 뜨는곳 중 하나고,
테메랑 가깝지, 나나역이랑 스카이워크 연결돼있지, 코타 가깝지, 클럽있고, 레츠릴렉스 마사지 딸려있고,
하얏트 계열에서 파크랑 그랜드 아랫급이긴 하지만, 그랜드하얏트 방콕이 좀 오래돼서 그런지
방콕에서 만큼은 리젠시가 그랜드 하얏트 보다는 괜찮은거 같아! 근소하게
파크보다 좋다고 하기엔 무리고 ㅋㅋ

주말에 1박3일? 넘 짧지 않겠어? 갈거면 금욜 반차쓰고 가거나 금욜 좀 늦은 비행기 타고 가는게 그나마 나을거 같네
내 기준엔 2박도 넘 짧을거 같긴해. 뭐 우리가 관광하러 가는건 아니니까 여행지로서 아쉬움은 없겠지만 그래도 넘 짧은듯..
토욜 갈거면 더 일찍가는거 찾아봐 꼭 밤비행기만 있는건 아니니까...

토욜 8시 비행기면 방콕 도착했을때 현지시간 10시반~11쯤? 대충 호텔까지 도찰하려면 12시는 될거 같은데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2시 까지하는 변마 또는 테메 한탕 뛰고, (짧으니까 둘다해도 되겠지)
다음날 일요일 일어나자 마자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공항가기 전까지 반나절 정도는 즐길 시간있겠네

뭔가 정신없을거 같아! 수면시간도 너무 부족할거 같구
꼭 가야할 이유 혹은 만나야할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너무 별로일거같다 1박3일 방타이
그렇게 유흥하러 갈거면 비행기랑 숙소 값으로 걍 주말동안 강남에서 국내 업소 즐기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
논현울프 24.08.23. 22:17
한궈런

브로 댓글 기다리다가 발권해버렸음
이번에 한번 더 1박3일 해보고 너무 힘들면 다음부턴 1박3일은 안해야겠어

아깝더라도 호텔 2박 잡아놓고 쉬다가 공항가긴 하는데 그래도 힘들긴 하더라


근데 브로도 알다시피 강남에서 놀아도 푸잉만의 그 탱탱함이 안느껴지다보니 자꾸 가게 되는 것 같아

난 하얀피부보다 까만피부가 좋더라구

토욜 호텔 도착하면 12시 반~1시 정도라서 하얏트리젠시 예약했고, 우선 테메나 테메끝나면 테메입구에서 픽업할려구
저번엔 2시에 도착했는데 테메 입구쪽에 그래도 꽤 모여있어서 픽업했었거든

푸잉들도 각자 본인들 자리가 있나보더라

하긴 테메 안에서도 자기 자리가 있는지 항상 그자리에 있는 것 보니(사진 속 푸잉이랑 친구들은 항상 입구에 있어)


담날엔 돈키호테 갔다가 근처 마사지 받고 밥먹고 시간보내다가 올려구

변마 여러곳 가봤지만 난 돈키호테가 편하더라 각자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9월 추석연휴 항공권은 이미 발권해놓았는데 브로랑 언제 일정 맞으면 한번 보고 싶긴해

 

한궈런 작성자 24.08.24. 02:47
논현울프
뭐 이미 발권했다면은 즐거운 방타이 즐기다 오길 바랄게 브로!
첫날 밤엔 테메에서 픽업하고 둘쨋날은 변마 갔다가 공항가기 전까지 좀 쉬면 될듯ㅋ

국내에서는 안즐긴다니 정말 방타이 외길 브로구나 ㅋㅋㅋ
까만피부를 더 좋아하는건 나랑 좀 다르네 ㅋㅋ 뭐 그건 취향이니까!

나는 잠실 사는데 건마(이름만) 포함 요동네 업소들 국적 비율을 보면 한국2 중국3 태국4 그외 1 이정도 비율인거 같네
그만큼 국내에서도 푸잉들은 접하기 쉬운거 같아. 그러니까 태국애들 비자 문제로 항상 씨끄러운거지ㅋㅋ
그치만 같은 푸잉이라도 한국업소에서 일하는 애들은 좀 서비스 마인드가 확실히 태국에 비해 많이 아쉬운게 현실인거같아
단기간에 빡시게 벌어야 하는 걔네들의 사정도 이해는 간다만 비교가 되는건 어쩔 수 없지 가격도 훨씬 비싼데 말이야
그래서 나도 방타이 가면 매일매일 빡시게 돌지만 국내에서는 몇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거 같아
단기간이라도 굳이 돈 들여서 방타이 가는 브로의 마음도 쉽게 공감이 가네

변마 중에서 돈키호테 편한것도 좀 이해가가 실물초이스는 없지만 한국인 스테프 분들이 취향에 맞는 푸잉 잘 골라주니까
또 한국인 사장님이 직원교육 빡시게 하는건지 마인드 부터가 애들이 다른거 같더라고
한번은 저녁약속 일정이 조금 앞당겨져서 정해진 코스보다 한 20분? 15분? 빨리 나가려고 했는데
푸잉이 시간 남았다고 마사지 해줄테니까 끝나면 가라고 그러더라고 뭔가 손님이 빨리 나오면 혼나는 시스템인가봐
그래서 결국 약속때문에 가야해서 프론트에 따로 얘기해준다 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

돈키호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아마 이번에 가보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가격 조금 올랐어
이번달 5월, 7월 이렇게 방타이 갔었는데 5월달에 갔었을 땐 저층 공사하고 있었고 7월에 가니까 고층 공사하고 있더라
돈키호테가 스쿰빗26에 있잖아? 근데 스쿰빗22에 메리어트 호텔 앞에 큐브라고 변마가 새로 오픈을 했어
근데 거기가 말이 큐브지 걍 돈키호테2호점이라고 보면 돼 돈키호테처럼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쉬울거야
대부분 새로 뽑긴 했어도 돈키호테 에이스 몇명은 큐브로 옮겼으니까 혹시 찾는 푸잉 돈키에 없으면 큐브에 있을거야
암튼 새로 오픈한 큐브는 시설도 좋고 자쿠지도 신식이고 에어매트옵션도 있고 해서 돈키호테보다 더 받는건 당연한건데
돈키호테 싸장님이 마음에 드는게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돈키호테 시설도 큐브 시스템으로 싹 리모델링 해버린거야
일반룸이건 자쿠지룸이건 에어메트 옵션 선택할 수 있게 말이지 그렇게 돈키호테 가격도 큐브에 맞춰서 올렸더라고
기존 3500바트 받던 자쿠지룸 90분 1샷이 이젠 3800받더라 300오른거지 시설 좋아졌으니까 만원정도는 뭐 ㅇㅈ이지
여기서 에어메트 옵션하면 800바트 더 비싼데 에어메트 할거면 걍 일반룸에서 하는게 합리적일거 같네
암튼 돈키호테 즐겨찾는 브로라면 이번에 리모델링한것도 보고 새로 오픈한 큐브도 가보는걸 추천해

난 9월은 3일~11일일정이고 11월에 친구가 출장잡혔다고 쉐라톤 공짜니까 일정 끝나고 같이 놀건지 물어보긴 했어
아마 별일 없으면 11월에도 가볼거 같네 ㅋㅋㅋㅋ 남의 회사돈으로 호캉스할 수 있다는데 마다하면 예의가 아니쥐~
논현울프 24.08.24. 11:51
한궈런

국내에서도 즐기긴 하지만 푸잉이 그 푸잉느낌이 안나더라구
그래서 여기선 주로 한국 매니저 찾는데 항상 아쉬워

나도 이번에 5월초, 7월초 다녀왔는데 7월초에 갔을때 돈키호테 2층 공사끝난 방 이용해봤었어
5층은 공사안했던데 지금은 다 완료했나 보구나

방금 큐브 찾아보니 돈키호테에서 봤던 몇명 얼굴이 보이네
난 자쿠지만 이용했는데 큐브 자쿠지 가격은 돈키호테랑 동일한데?? 1시간 3000밧

이번에 큐브랑 돈키호테 둘다 가볼께
에어매트는 666에서 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11월에 혹시 내가 또 1박 3일 도전한다면 그때 한번 보자구~
 서식지가 하얏트다보니 쉐라톤이면 가깝고 좋네

논현울프 24.08.30. 12:31
한궈런
돈키호테 1시간반은 이용안해봐서 올랐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이용하던 1시간 자쿠지룸은 가격변동없이 3000바트 동일해 브로

큐브는 1시간 자쿠지 3000바트 짜리도 있는데 돈키호테와 다른게 1시간 3500바트짜리 자쿠지 방이 있음
이방에 짐볼이랑 러브체어가 있어서 푸잉과 상의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

난 큐브에서도 돈키호테와 동일한 1시간 3000바트 자쿠지룸 이용했고 푸잉은 돈키호테에 있던 푸잉 초이스했어
아직 큐브에서 일하는 푸잉 숫자가 부족한 것 같고 원하면 돈키호테에서 푸잉을 보내준다고 하더라구

큐브는 생각보다 프롬퐁역에서도 멀고 주변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난 돈키호테로 계속 갈 것 같아

그리고 브로가 알려준대로 힐튼-더블트리 1층 연결해서 지나가봤는데 편하긴 하더라
브로가 추천하는 스카이뷰 호텔이 힐튼 바로 앞에 있어서 반갑더라구
아보카도 24.08.27. 20:35
논현울프

"<큰소리로 대화하면 옆에놈이 채갈수 있으니>코멘트 달아놓은 테메 푸잉 사진중 오른쪽에서 두번째 푸잉 내가 두번 픽업했던 애라 반갑네"

 


이 코멘트 보고 궁금해서 댓글 달아용. 저 정도 퀄리티 푸잉은 얼마 줘야 하나요?

논현울프 24.08.30. 12:20
아보카도
이 푸잉은 롱해도 새벽5시에 주차때문에 집에 간다고 해서 안해봤는데 얘 친구는 저녁 8시에 롱 만밧에 데려가봤고
숏은 3000

숏 2500도 있다고 하던데 내가 물어본 애들은 죄다 3000이었고 난 따로 흥정은 안해서 더 깎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 브로
아보카도 24.08.31. 02:02
논현울프
아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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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22. 21:51
와우~ 이건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네
양과 질이 다 대단해!!
한궈런 작성자 24.08.22. 22:15
그랜드슬래머
보고 듣고 느낀점들 하나씩 쓰다보니까 하나둘씩 계속 떠올라서 다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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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22. 23:45
와 브로. 정말 고마워.
테메에 관한 정보가 목말랐던 내게 바이블과도 같은 내용이었어.
정말 2 번 내리 정독 했네..ㅋㅋ.
10월달 방타이 앞두고 있는데.. 저장해두고 필요할때 다시 읽어 봐야될거 같아.
한궈런 작성자 24.08.23. 01:04
Fire
내가 이전에 쓴글보면 다른 가이드도 많으니까 참고해서 슬기로운 방타이 하길 바랄게 브로!
현란한칼싸움 24.08.23. 01:17
와 브롴ㅋㅋ미친글이고 너무 재밌다ㅋㅋㅋ 하 글쓰는데 노력많이 한게 티가 많이나고 너무 유용하다ㅎㅎ마치 내가 따고싶은자격증 1타강사 인강 유료결제 노트보는느낌ㅋㅋ
대단해 이런글은 무조건추천이지!
한궈런 작성자 24.08.23. 02:25
현란한칼싸움
평소에 말도 많고 글 쓰는것도 좋아하고 해서 이런거 하나 쓰다보면 끝도 없이 길어지는게 문제야 ㅋㅋ
쿠파찡 24.08.23. 16:44
와 브로 너무 정설글이다 방타이갈때 참고할게 고마워
한궈런 작성자 24.08.23. 19:03
쿠파찡
뉴비나 방린이 브로들에게 도움됐다면 긴글 쓴 보람이 있네! 댓글 고마워 브로
주구장창 24.08.23. 21:20
한궈런브로 완전 마스터 잖아!! 테메글 99%인정.
워킹걸 정 줄 생각하지말자.혹시라도.
바트 주는 순간 얼굴 표정 살짝 바뀌는 애들 많터라.
물론 내가 맘에 안들었든 어쨋든 돈 보고 하는 일이지만 쌰 한
느낌 드는거 어쩔수 없드라.
한궈런 작성자 24.08.24. 03:07
주구장창
테메든 변마든 어디든 항상 푸잉들이 물어보는 질문들 있잖아
혼자왔냐? 휴가냐? 언제 돌아가냐? 이런거 의미 없이 그냥 적적함 때울려고 하는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이게 나름 호구조사 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그래서 혼자 왔고 출장중이다. 일때문에 2~3달에 한번씩 오는데 이번엔 한달동안 프롬퐁에서 머무를거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 내일 한국 돌아가더라도 구라를 치는거지
그럼 얘네들도 나를 단골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떠오르는건지
서비스도 곧 잘 해주고 끝나는 시점가지 나이스한 분위기 이어가려고 하는거 같더라고
포옹하고 뽀뽀하면서 워너시유어겐 이런말 하면서 말이지
또 나를 사줄지도 모르는 손님이면 잘 보여야 하고, 당장 내일 한국간다는 손님한테는 잘해줄 필요가 없잖아?

브로도 다음부터는 한번보고 말 손님보다는
내가 너의 단골돈줄이 될지도 모른다~ 이런 뉘앙스를 풍겨봐
아마 그런 쌰한 느낌드는 전보단 훨씬 나아질거 같다고 생각해
주구장창 24.08.24. 10:28
한궈런
브로의 글을 보면 내공이 정말 장난 아니네.똑똑한 사람 같아
정말 한 수 배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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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8.23. 23:14
우와. 테메는 나도 주변만 가봤지 실제로 들어갈 용기는 없어서 구경만 입구에서 하고 맘.
이런 상세가이드 너무 좋아.

그리고 브로의 생각에 공감되는 것도 무지 많고.
너무 좋은 글이야. 내가 운영진이라면 공지로 올리고 싶어져 ㅋ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8.24. 03:08
헤오
ㅋㅋㅋㅋㅋ 뒤죽박죽 떠오르는 순서로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라 공지까진 에바인거 같아! 그래도 칭찬 고마워 브로!
미바람 24.08.25. 21:14
글 잘쓰네 나 아직 방타이 안가봤는데 ㅂ방린이라 숙소 아속 갤10잡았는데 유흥 클럽 위주라서
갤10이면 괜찮겠지? 통러도 가고 에까도 갈건데

글은 잛봤어 브로 ^^
한궈런 작성자 24.08.26. 02:35
미바람
안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가성비 호텔인거 같네
코리아 타운 안쪽이고 스쿰빗로드까지 걸어서 2~3분이면 될거 같네
가성비 호텔인 상황에서는 대로변보다 살짝 안쪽에 위치한 호텔을 선택한건 옳은 결정이라고 말해주고 싶어
대로변에 있는 소피텔 이런 특급호텔이면 객실방음처리가 잘 돼있지만 가성비호텔이면 기대하기 어렵거든
그런점에서 대로변이 아닌 살짝 골목 안쪽이라면 차소리 특히 오토바이랑 툭툭 소리에 시달일 일은 없을거 같아
다만 가성비인 만큼 객실과 객실간의 방음은 어떨지 모르겠어 그건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아마 합격점은 아닐거같긴하네
그외 조식이나 시설 이런건 기대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 대충보니까 평타치고 싼맛에 가는느낌으로 접근해야 실망안할듯
중국인들 많아보이니까 그런것도 좀 감안하셔야겠어
같은 짜장면이라도 비싼호텔에 숙박하는 짜장면이랑 가성비 호텔에 오는 짜장면이랑은 공중도덕에 대한 인식이 천지차이니까!

테메를 이용하기엔 아주 괜찮은 위치인거 같아 대로변까지 나오면 바로 육교가있는데 그거 건너가면 바로 있거든
나나플라자나 소이카우보이를 가기엔 애매해 걸어갈 순 있지만 가깝진 않아서 땀줄줄 예상이야
이럴땐 걍 오토바이 택시 불러서 가는걸 추천해 일행이 있어도 각자 타고 가는거야
1인당 40~50바트면 갈테니 2천원 아끼자고 땀줄줄흘리면서 가는거보단 훨씬 나을거 같아

클럽이야 뭐 방린이브로라면 RCA거리를 가겠지? 개인적으로 클럽위주로 논다고 해도 RCA근처 호텔은 비추하는 편이야
거기 근처에 야시장 하나 있긴한데, 네임드 야시장도 아니고 그거 말곤 인프라라고 할만한것들이 없다고 보면 되거든.
갤10호텔이면 아속근처니까 RCA가기에 멀지도 않고 클럽가기도 괜찮은 위치야. 어차피 밤에 왔다갔다하면 차도 안막힐거니께

통로 에까마이 가기에도 뭐 괜찮지 아까말한 대로변 육교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아속역이랑 이어져있을거야
통로는 거기서 오른쪽으로 2정거장 에까마이는 3정거장이야
통로에까마이는 괜찮은 식당이랑 술집이 많아서 유흥보다는 일반인 푸잉 꼬셔다가 데이트 하기 좋은 동네야(클럽도 몇개 있음)
루프탑도 몇개 있고, 특히 입구가 숨겨져있는 스피크이지바 컨샙의 바가 많은 동네니까 인스타질하기에도 괜찮아
다만 태국의 청담동 한남동 소리 듣는 동네니까 로컬물가랑은 차이가 난다는점 염두해 두고 놀러가길 바랄게

가성비 호텔에 가는건 방타이 브로들에게 나도 추천을 하지만
호텔매니아인 한 사람으로서 다음번 방타이 부터는 가성비호텔위주로 머물더라도
일정 마지막 2~3박은 그래도 좀 급되는 호텔에서 호캉스도 즐기는걸 추천해
서울에서 1박에 최소 40~50만원은 해야 갈 수 있는 급의 호텔을 방콕에서는 20내외로 즐길 수 있으니까!
게다가 성수기 제외 대충 1박에 15만원 이상이면 그래도 호캉스했다 라고 할 수 있을만한 호텔이
방콕엔 뻥안치고 100개는 되니까 기왕 놀러간김에 수영장에서 땡모반도 시켜먹어보고
그러면 더 알찬 방타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

첫 방타이 재밌게 즐기다 오길 바랄게!
또 방타이 관련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아는건 이번처럼 자세하게 알려줄게 ㅋㅋ
바그바그 24.08.28. 09:39
와 필력이 좋다~ 정말 잼있게 봤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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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8. 09:39
바그바그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한궈런 작성자 24.08.29. 01:57
바그바그
고마워 브로 도움이 됐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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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08.28. 16:57
이런 글은.. 개추지~ 진짜 정성들여 쓴 부분이네

나는 후기글 써봐서 아는데 이정도 분량의 글을 쓰려면 최소 3시간에서 6시간 까지도 걸렸을 거라고 예상해!

물론 보통 방타이 여러번 해본 브로들에겐 익숙한 내용들이지만 다시 한번 상기되는 것에 의의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돼
그나저나 브로가 찾는 푸잉 엄청나게 마음에 들었나보네? ㅋㅋ 쓰는 글마다 보여 무슨.
난 모르는 여자지만 꼭 찾길 바랄게
한궈런 작성자 24.08.29. 01:58
우월
ㅋㅋㅋ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은 반 포기상태야
다른푸잉들이랑 놀아야겠어 그냥
주구장창 24.08.28. 20:03
브로 갑자기 질문이 생각났어 테메 가입할 때 푸잉들 회비가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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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8. 20:03
주구장창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한궈런 작성자 24.08.29. 01:59
주구장창
그런건 나도 모르겠네
푸잉들 바글바글 하는거보면 크게 비쌀거 같지는 않은데
다음에 테메에서 하나 업어오면 물어볼게
아보카도 24.09.02. 09:08
좋은 글 너무 잘 봤습니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꿀팁들 감사해요.
추천 호텔 쉐라톤-소피텔-하얏트리젠시 라고 적어주셧는데
이거 순서인 이유가 있을까요?
테메랑 루트, 쏘이 및 나나 위주로 다닐 계획입니다 ㅎㅎ.
한궈런 작성자 24.09.03. 10:37
아보카도
가성비 호텔로는 힐튼을 추천했지만
그거보다 조금 더 가격나가는 호텔중에선 위 3개를 추천했어
셋다 테메 코앞에 있는 위치이면서 급되는 특급호텔틀이니까
순서를 굳이 나눈건 내 기준 만족도인거 같아
셋다 한국인 많은걸로도 유명한데 방컨디션이나 서비스 조식 부대시설등등 빠지는건 없어
특시 쉐라톤 수영장은 다른수영장이랑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으니 인증샷 찍는 각국의 여자들 많이 볼 수 있을거야
테메 루트 쏘이 나나 다니기엔 셋다 위치적으로 단점이 없으니 경제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호캉스하면 될거같네
아보카도 24.09.03. 20:46
한궈런
감사합니다. 쉐라톤은 1박에 33 정도고, 하얏트,소피텔은 24 정도네요.
하얏트로 정하였습니다.
아나콘다 24.09.02. 22:53
와 브로......너무 최고야 호텔들부터 테메의 꿀팁들ㅜㅜ직접 겪어봐서 알수있는...사람들이 피우펜 욕하는데 거기의 꿀팁은 없겠지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9.03. 10:44
아나콘다
피우펜은 나도 가볼까? 싶어서 몇명 즐겨찾기만 해봤는데 막상 가면 이용하게 되진 않아
이유는 일단 내가 가야한다는게 귀찮은게 있어
일단 라인이나 텔레그램으로 연락해서 시간약속 잡는걸로 알고있는데
대충 우리나라 오피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이런경우 예를들어 1시예약이고 난 12시50분에 도착했는데 연락하면 잠시 기다려달랬다가
1시5분 10분에 들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거든
피우펜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이 제로인건 아닐거라 생각해
또 다른 이유는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언어장벽도 존재할거라 생각해
우리가 흔히 만나는 푸잉들은 외국인들 상대로 돈벌다보니 기본적으로 영어를 못해도
눈치밥이라도 있는데 현지인들 이용하는곳에서는 영어 기대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
번역기로 소통해야할 확률이 높을거야
그리고 사진들만 봐도 얼굴가렸거나 뽀샵을 과하게 한 경우가 많아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
나야 워킹걸에겐 얼굴보다 몸매를 우선적으로 따지는 놈이라 상관없다만
대부분 얼굴도 따지니까 추천을 안하지 않을까 싶어

1. 어딘가에 찾아간다.
2. 씻고 하고 나온다.

이러한 시스템이라면 걍 변마에 가는게 낫지않아 생각을 하게되네
피우펜이 싸긴 하다만 싸봤자 1~2000바트지?
그 돈으로 걍 변마에 가면 모르는 동네까지 안찾아가도 되고
쾌적하고 말 통하고 내가 고를 수 있는 푸잉이랑 한발 뽑고 온다 생각하면 될거같아

장기여행 한번 다녀와봤지만 다음에 또 간다면 피우펜 해볼생각은 있어
그때가되면 후기남겨볼게
아나콘다 24.09.03. 14:03
한궈런
와......브로 너무 정성적으로 적어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얘기 듣기로는 한국op시스템인데 외국에서 다시 숙소갈때 현타 오지게 온다고도 들었거든ㅜㅜ피우펜에도 숙소로 부르는시스템도 따로있고 여행 같이돌아다니는애들도 있다고들었거든 태국 마스터급으로 잘알고있는거 같아서 혹시나해서 물어봤어ㅎㅎㅎ 고마워 브로
우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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