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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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정중 개꿀빨은 소이카우보이 - 2편

손오반
2081 2 4

 

image.png.jpg



이어서 써볼께요.

이글은 허구입니다.

본인은 30중반틀딱임

키73에 그냥 조금 어려보이는외모정도?



인세니티편이 이어져서 참고로 써놈

아니 테이블을 잡아줬는데 돌아도 여자만 있는테이블이 없어서

원숭이4팟있는 자리에 잡아주심..시간만 안늦었어도

더 돌았을텐데

대장원숭이가 반갑다고 한잔말아줌

괜히 엮이기싫어서 딴데만 보고있었는데 졸라 짜증났음

그래도 주니깐 고맙습니다 하고 넙죽 받아먹음

원숭이2가 부비들어옴 화장실로 튐

잠깐만 여기서 엊그제 인세 얘기 보충으로 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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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엊그제 이야기

방콕도착후 씻고 하니깐 11:30됨

 

image.png.jpg


망설임없이 소카 크하로 이동

여기서도 역시 마마상 드링크 업투유날림

3분정도 서치후 꿀엉덩이 앉힘 번호가 11번이었나?

가슴자연 엉덩이 볼륨 좋음 나이20살

순진한 친구이니 잘해주세요.ㅋ

얼굴은 난 괜찮았는데 호불호 있을수 있으니 판단에 맡김

난오늘 클럽이 가고싶다 오늘인세이전오픈이다..

마음이 급해서 숏 러브러브후 손잡고 아장아장 크하입구데려다줌

오빠 시유투마로~ 응 팁받아가야지 500주고 택시탐

테메를 안가봐서 갔는데 구경한걸로 만족했음

처음으로 좃목글로 울코님들 만남

(위치 못찾고 얼타서 죄송합니다 ㅠ)

이래저래해서 입성

와 첫방타이때갔던 스독(그때는 거기가 최고인줄)

시설 좋더라 edm형식으로 만들어논 구조 좋아하는데

나는 좋았음

얼타면서 우아우아하고 엔빵이라 두손모아 입금해드리고

홀짝홀짝마심

근데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애가 있었거든

내테이블 대각선 둘이 왔는데 존나 잘놀더라고

그래서 시선은 걔네둘이랑 계속 눈웃음치고 멀리서 짠하고

놀았었어 내가 부킹문화에 익숙해서 이런건 좀샤이해

27살 아주매미 같은애가 갑자기 부비들어오면서 내긴장이

풀린것같아

지나가던애랑도 손잡고 놀고 눈마주치면 오라그래서 놀고

뭐 거의 다 워킹이래서 친절할수도?ㅋㅋ

한국에서는 이빨털어야 할수있는것들이

여기선 짠하면 바로 되더라고

가슴도 쭈물 엉덩이도 쭈물 곧츄부비 무한리필 ㅋㅋㅋ

마지막에 데리고온애가 같이 나가려는 식으로 가방을

우리테이블에 올려놓더라고

난 당황했어

왜냐면 내대각선이 난 너무 맘에 들었거든

갈생각이 없길래 미안하다 나 같이온 친구랑 자야해

미안해서 1000밧 가방에 찔러줬어

근데 안가는거야 ㅠㅠ

할수없이 대각선애한테 술잔들고 싸인보내서 화장실쪽으로 손짓

가는길에 푸잉이 나못찾길래 손목잡고 구석으로 델꼬가서

아이컨택후 키스

맛있더라 ㅋㅋ 왜 자기는 쳐다보고 그러면서 다른여자들이랑

노냐고 ㅋㅋ삐친표정시전

미안하다 난너가 좋았는데 샤이보이라 표현을 못했다 ㅋ

지금나가자 푸잉 오케이

친구랑 마무리하구 나갈께

밖에 둘이먼저나가고 나도 뒤따라나감

근데.택시타고 가는길에.1000밧준 푸잉한테.

라인이옴 나랑 지금푸잉 뒷모습찍어서 보냄;;

배드 보이라고 자기케어 안해줬다고

좀 무서웠음;;;

같이있던 일행은 친구가 아니구 동생이더라구

동생 빠빠이하고 호텔로 꼬

기내식밖에 먹은게 없어서 배고파? 물어보니

괜찮다고함 ㅋㅋ내가 배고팠음 ㅠ

호텔도착후 담배피려는데 라이타를 놓고옴 ㅠ

할수없이 편의점 갔다온다고 얘기하고 나옴

근데 걸어가다 밖에 노점상에 그동생이 뭐 포장하고 있더라구

반가워서 할로!!하고 나편의점 갔다올테니 잠깐기다려 하고

라이타사러감+콘돔

나오니깐 내팟이랑 통화하고 있더라 ㅋㅋ

장난으로 나 니아는동생이랑 갈께 빠이 하니깐

졸라웃음 ㅋㅋㅋㅋ

술을 많이마셔서 그런가 걔도 이뻐보임 그래서 볼에 살짝 뽀뽀후

허리감싸고 얘기함

같이 올라가서 포장한거 먹고 누나랑 같이자자~

내마음속엔 아 2:1할수 있나? 이생각이었음 ㅋㅋ

그랬더니 안돼 시스터 헤이트미 아임고잉홈 쏘리 ㅋㅋ

아쉽지만 빠이하고 올라와서 러브러브 완료

이런저런얘기하다 아침7시됨 낮에 스튜디오 촬영쪽일을하더라구

이후에 보내준 사진들 보니깐

그래서 1층 택시타는데 같이가서 빠이빠이함

돈달라는 소리는 없었는데 같이사는 동생 밥사줘 2000

택시비해 2000챙겨줌

나이가 먹어가니태국에서 공떡하기시름 그돈없어도

한국에서 안죽음.

그리고 내가 어리면 연애감정으로 연락할수도 있겠지만

그게아니라 그런것 같음.

안받는다고 하는거 택시 문닫으면서 던짐

여기까지가 엊그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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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가서 어제팟한테 연락해봄

 

 

 

image.png.jpg


오 인세니티 오는중이라함

도착해서 사진찍어 보내줘서 웨이터한테 테이블 옮겨달라함

옮기는데 대장원숭이가 노래에 맞춰 퍽을날려주심 ㅋㅋ

아임샤이보이니깐 무시하고 갈길감

와 원숭이 무리에서 탈출하니 왜케.반가움 ㅠ

그때 내눈엔 누구보다 이뻣음 ㅠ

원허그후 원키스 부비모드시전 ㅋ

근데 동생이 벌써 남자팟이 있더라구

한국분같아서 오해할까봐 미리 말씀드림 ㅋㅋ

연락해서 만나기로 한거라고

2분이서 오셨다던데.나때문에 2:2안된것 같아 죄송하다 말씀드림

그리고 시원하게 넷이서 짠 ㅋ

어제는 연장영업했는데 4시에 딱 클로징하더라구

ㅋㅋ내꺼 온지얼마안되서 킵하는데 팟푸잉이

자기 여기 4병 킵되있다고 웨이타 소개시켜주면서

이오빠오면 내꺼 꺼내서 줘도된다고하데 ㅋㅋㅋ

아니 넌 매일출근도장 찍니 ㅜ

이제 나와서 택시타고 호텔로 꼬우

바로건너편이 한인타운이라 밥먹고 가자함

오케이 난 술먹으면 꼭 라면이나 밥먹어야하는데

어제는.힘들었음 ㅠ

아까클럽에서는 밥먹고 왔다했는데

낌세가 일하고 자느라 안먹은것같음

난 김치찌개 푸잉은 곱창시킴 + 아줌마가 이푸잉 잡채좋애해

역시 태국에서도 호구냄새가 풍기나봐

네 주세요 사장님 :) 공깃밥도 하나주세요 헤헤

자기는 소주 좋아한다하더라고 소맥은 싫어하고

자몽엔이슬?(처음처럼만 먹어서 이름을 잘모름)

한병시켜서 둘이 마주보고아닌 옆에 붙어서

알콩달콩먹음

김치찌개에서 고기건지길래 아 먹을줄 아네 생각했더니

호호 불어서 입에 넣어줌 여기서 호구답게 1차감동

잡채 잘라서 한입에.먹기좋게 돌돌 말아서줌

2차감동 ㅠ

근데 푸잉이 동생불러도 되냐고함 동생도 저녁못먹었는데

곱창좋아한다고

음 업투유~동생 콜후 입성

안녕 배고프지 으구으구 어여 밥먹고 쑥쑥크렴 ㅋㅋ

동생은 라면 좋아한다함

오 그럼 나랑 나눠먹자 해서 하나시킴

아니근데 여기서 좃될뻔한게.생겨 ㅋㅋㅋ

셋이 기분좋게 술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ㅋㅋㅋㅋ

동생이 어제 자기한테.뽀뽀했다고 ㅋㅋ얘기를 해버리는거야..

급놀래서 딴데보는척함 ㅋㅋㅋ

오빠.어제 뽀뽀 동샌한테 했냐고 물어봄

기억이안난다.취했다.

2차질문 오빠 다알고있다. 얘기해도 괜찮다.

응 볼에했어 미안 ㅋㅋㅋㅋ사과하니 손등한대 탁

실은 입술에 했는데.... 미안해 거짓말해서 ㅠ

이래저래 술자리 마무리하고 동생은 택시타고 집으로~

호텔로.복귀해서 한국에서 챙겨온 센돔20mg 섭취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ㅠ 불안했음

샤워후 뿜뿜 다아시죠?울코 코스 ㅋㅋ

오늘도 일나간다해서 좀있다 바로갈줄알았음

근데 핸드폰 비행기 모드로 돌리심

오빠랑 좀더 있다가 늦게 출근할래요....

아이구 귀여은것 멀쩡한.침대 놔두고

둘이 거실쇼파에서 노가리까다 잠듬 ㅋㅋ

근데 이좁은데서 둘이.붙어자니깐 되게.좋더라

포근한느낌 그렇게 꿀잠자고 12시인나서 푸잉이는

화장 톡톡 나는 낮에도 같이 놀고 싶더라 ㅠ

그렇게 엊그제와 동일하게 택시비하라고 4000밧 태우면서 훅던지고

문닫아버림

뭐 워킹이든 아니든 나는 챙겨주고 싶으니깐

씹선비들은 뒤로^^

나한테.이런감정과 즐거움을.주었는데

어짜피 태국에서 표현할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으니깐

내 최소한에 배려라고 생각해줘

나같은넘도있고 로맴매도 있고 태거지도 있고

케어받는분도 있고 돈빨로 미는 형님들도 있고
다양하잖아?ㅋㅋ

서로서로 인정하면서 여행하자~

괜히 한국사람 외국에서 만나기 싫은거 아니잖아 ㅋㅋ

태국은 푸잉으로 대동단결 합시다.

오늘도 잼난일 있으면 또 남기도록 할께~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글을쓰는건 갔다와서 너무 허무해서 기록형식으로

생각하고 싶어서~)

사진은 뷰가 이뻐서랑 어제.찍은 사진

 

image.png.jpg

 

image.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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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2등 회사노예 20.10.19. 08:45

형 돈도 많고 잘생기셧네요 형님이라 불러도 댈까요

손오반 20.10.19. 08:45
회사노예

일년모아서 온거에요..ㅋㅋ

얼굴은 ㅍㅌㅊ하위버전으로 봐주세여 ㅋ

3등 징징이a 20.10.19. 08:45

부럽다 중어라, 스타일로 머라 안하고 꽁떡이란거에 화가난다 ㅜ 받아라 ㅆㅎㅌㅊ의 분노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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