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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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행복했던 방타이 후기 #3

익명
2590 11 20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그렇게 그녀와 같이 헐리로 갔는데 이친구 진짜 클럽을 좋아하는지 춤추는데 춤 너무 잘추고

 

 중간중간 저 보면서 윙크도하고 애교도 부려주고 그래도 호텔가서 한번 접촉하고 왔더니 뭔가 스킨쉽도 더 잘해주는거 같고

 

친구들 보는앞에서 막 뽀뽀도 해주고 주위 사람들 신경안쓰고 술게임 하다 제가 걸려서 샷잔 마시려 하니까 자기가 먹더니

 

입에서 입으로 나눠주면서 반반씩 먹기도하고 넘 행복했습니다 헐리 중간테이블 쯤에있는 조그만 스테이지 같은거 올라가서

 

춤추고 싶다길래 갔다오라해서 갔다 오더니 자기 춤추고 있는데 다른 남자가 자기 터치해서 도망쳤다 이러면서 이르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중간중간 이친구 화장실 갈때마다 여성분들이 제게와서 말거는데 그 잠깐 대화한거 보고 

 

너는 왜 다른여자랑 얘기하냐 하는데 질투하는것도 귀엽더라구요 이떄 제가 느끼기에 이친구보다 예쁜 여성이 없는거같아서

 

주위 남자들이 이친구 힐끔힐끔 보는게 보이는데 어깨가 으쓱하더라구요 진짜 바보같이.. 그냥 그정도로 좋았습니다

 

또 제 친구들이랑도 잘 놀아주고 특히 A가 춤을 재밌게 추니까 레이디보이 같다고 놀리면서 자기랑 댄스배틀 하자하고

 

A가 여자애한테 저는 자기꺼다 이러니까 바로 앞에서 키스해주고 등등 되게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는 A는 파트너 구하고 B친구는 아직 못구했지만 시간이 늦어져서 베카딘에가서 술한잔 하면서 각자 얘기하는데 

 

갑자기 이친구가 자기 생일이 12월인데 자긴 여지껏 생일 케이크 받아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사실 저도 취해서 어쩌다 이얘기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암튼 그래서 어찌저지 하다 제가 생일케이크 사준다는 뉘앙스로 얘길 하는데

 

갑자기 거기 울길래 그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가 꼭 케이크 사줄게 너 내일도 일하지? 내가 너 내일 또 데릴러 갈게

 

사실 언제 이친구에게 또 데릴러 간다고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얘 케이크 사준다고 생각했던게 이때라서 왠지

 

이때 얘기한거같습니다 그러다 하나둘 헤어지고 저희도 호텔에가서 얘기하는데 어찌저찌 대화하다보니 5시가 되었습니다

 

이친구가 집에 간다길래 마음속으로는 좀더 같이 있고싶었고  사실 첨에 한번한게 다라 한번 더 하고싶었는데

 

저는 호구이기 떄문에 별 말없이 그래 잘가 이러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됐는데 B가 예전부터 연락하던 여자애가 오늘 같이 놀자했다고 아고고녀 다음날 보러가면 안되냐길래

 

고민하다가 그래 여자보단 친구지 하면서 B에게 맞춰주기 위해 알겠다 하고 그 여자애가 엄청 이쁘기 때문에 친구들도

 

이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가든168에서 만났는데 저는 제스타일이 아니어서 시큰둥하게 그렇게 술마시다가 2차로 가기위해

 

여자애 차타고 워킹으로 가다가 술집 들어가기직전에 얘기했습니다 나 집에가도되냐고 그러니까 B도그렇고 B파트너도 

 

하고싶은대로해라 상관없다 이러길래 ㅇㅋ 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여자애들이 돈달라는겁니다 뭔소린가 했더니 

 

그 여자애들 각각 사진을 보냈어서 그냥 노는건줄 알았는데

 

거기서 ok한게 다음날 까지 같이 노는걸로 이미 되있는거같더라구요 원래대로라면

 

롱 8천을 줘야되는거였다는데 전 몰랐습니다이쁘긴 이쁜데 제스탈이 아니었기 떄문에

 

호구인 저는 대충 쇼부보고 2천주고 보냈습니다

 

그리곤 화장실이 급해서 아무 아고고나 들어갔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ㅠㅠ)괜찮아 보이는애 있어서 바파2천 롱5천

 

부르길래 귀찮아서 그냥 쇼부 안보고 델꼬나와서 놀다가 혼자 자고싶어서 5시인가 가랬더니 자기 싫냐고 울길래 아니다 

 

나 혼자 자고싶어서그래 이렇게 달래다가 그럼 라인 알려달라길래 알려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그녀와 다시 만나는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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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주구장창 24.08.29. 12:27
브로 인기 너무 좋은거 아냐?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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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4.08.29. 12:54
파타야 BTS 정국...역시 잘생기고 봐야하는구나!

누구나 다 달라붙는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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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뉴가네 24.08.29. 13:32
대페 xs몇번이야 ㅋ 번호좀 갈켜줘봐.. 쓰읍 ㅋㅋ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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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29. 20:59
뉴가네
브로가 아고고가서 12월에 생일인 푸잉을 전부 집합시켜~~~ㅋㅋㅋ
그러면한 20명으로 후보군이 줄어들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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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가네 24.08.30. 00:38
Rainyday
그나저나 파타야 클라브 하나 더생기던데.. 어딜가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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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30. 21:43
뉴가네
오?? 우리가 태국들어가기 2주전에 생기는구나!!
웬지 클라브 이름을 보니까... 그 돌고래상 북쪽에 그란데 센터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그 근처에...인줄알았으니..
써드로드라고써있구나 ㅋㅋㅋ

여기도 가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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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8.31. 23:23
뉴가네
음. 귀국날에 생기는 군.
담담에 가게되면 어딘지 가봐야겠다. 어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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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8.29. 13:52
캬.. BTS라니 역시 잘생긴 사람은 어딜가도 되는구만!
한국 평타취 태국 상타취된다던데
나는 몇타취일까..
간다요 24.08.29. 16:40
여자가 가기 싫어서 울게 만드는 브로라니ㅜㅜ
나는 집에 가고 싶어서 울던데ㅜㅜ
울프신 24.08.29. 18:01
오늘도 그녀를 만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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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29. 19:40
브로는 솔플이 더 맞는거 같아
다음엔 친구랑 가지말고 혼자서 방타이 해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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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29. 20:59
브로가 그렇게 이쁘다고 하니까 나도 도대체 누군지 궁금하다 ㅋㅋ 몇번인거야 ㅋㅋ
커뮤니티에 xs 빅 브라더가 한명 있는데 젤 이쁜애 알려달라고 해봐야하나 싶네 ㅎㅎ

가라고 해도 안가는 푸잉이 있다니 브로 경쟁력이 대단한걸!?
나는 언제쯤 그런거 경험해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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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8.30. 00:06
이 브로 정말 상타치이구만!!
부러워. 푸잉들이 이렇게나 적극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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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30. 00:06
ONLY파타야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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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4.08.31. 01:03
흠.. 뭔가 픽업두 하고 했는대 시큰둥한 느낌이 드는 느낌이네.. 얼렁 그녀를 만나야 브로의 기분이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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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31. 13:35
브로.. 사진 보고 싶은데 푸잉들...ㅋㅋ 사진 하나도 없나봐..
로맴에 심하게 빠져들고 있는모습에 걱정스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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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8.31. 23:24
브로가 진짜 스타일 있나보네. 정국이라니 ㅋㅋㅋ
어떻게 결론날지 궁금하긴 하다. 어떻게든 잘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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