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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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행복했던 방타이 후기 #4

익명_Sexy브로
2820 9 15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쓰다보니 빠진내용도 있고 글이 좀 이상해도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드디어 그녀와 다시 만나기로 한날이 되서 호구중에 호구인 저는

 

베카딘에서 울면서 생일 케잌 받아보고싶단 그녀의 말을 잊지 못하고 그랩으로 케잌을 알아보는데

 

친구들이 호구새키 뭐하냐고 진짜 사주게 이러면서 놀리는데 굴하지 않고... 

 

케잌이랑 생일초를 사서 호텔에 놔두고 그녀와 만나기를 기다리면서 B랑 몰래 그녀를 델꼬 나오면 이따 셋이서 로컬클럽 가서 놀자 대충 11~12시쯤? 이렇게 저희끼리만 정해놓고 호구같이 하루종일 기다리는데 6시 조금넘어서 연락이 옵니다

 

원래는 7시에 가게 앞으로 가서 그녀에게 연락하면 바파인을 내고 바로 가는거였는데 갑자기 마마상이 8시에

 

가게 오픈하고 나가라고 했다고 그래서 A에게 너 할거없음 같이 아고고나 가자 나 어차피 가니까 너도 가서 구경해 이렇게

 

둘이서 아고고로 가게됩니다 20:00되자마자 바로 라인오더라구요 가게 열었다고 근데 오픈런 하기에는 뭔가 창피해서

 

밖에서 5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그녀를 찾습니다 근데 직원들이 그녀는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았다네요?

 

엥 뭔소리지 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오기로 해서 아예 사복입고 기다리고있어서 그런거였더라구요

 

그렇게 그녀가 왔는데 다시봐도 너무 예쁩니다... 근데 어제 만났던 다른 아고고녀는 완전 달라붙고 앵기고 노력하는데

 

얜 그냥 도도하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는거보고 아.. 난 역시 호구다 케잌 왜샀지 이런 생각을 하는도중 그녀 친구가와서

 

인사를 하는데 얘가 자기 제일 친한 언니라고 소개시켜주네요

 

전 이미 나가려고 계산을 다 한 상태여서 ld를 사줘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데 A가 그녀의 친구보고

 

LD사준다고 오라해서 됐다하고 저는 그녈 데리고 나오는데 궁시렁궁시렁 댑니다 대충 들어보니 내 친구가 자기 친구 앉혔는데

 

왜 바로 나오냐 좀만 같이 얘기좀 하다 나오지 이래서 아 얘가 날 진짜 개 호구로 보는구나 ㅠㅠ 이생각 하면서

 

손잡으려는데 손도 제가잡아야 잡는거고 말도 대충대충 하는데 이떄 정말 후회 했습니다 다른 여자랑 놀면

 

내가 귀찮을정도로 달라붙고 말걸고 그러는데 얜 너무 도도한겁니다 그렇게 호텔까지 얘 오토바이 타고 같이가는데

 

제가 2~3마디 말건거 빼고는 대화도없이 호텔 갔습니다 

 

호텔 갔더니 자기 편하게 입으려고 옷 챙겨온거로 갈아입는다는데 화장실로 가서 갈아입네요? 어제 그 아고고녀는

 

옷 벗으면서 저 유혹하고 그랬는데 얜 뭐지 이생각에 슬슬 빡이치는데 갈아 입고 나온옷이 돌핀팬츠에 나시티 달라붙는거

 

입었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이때 좀 풀림 ㅎㅎ 그러더니 갑자기 TV를 켜는 겁니다 그래서 전 엥? 얘 뭐지?? 이러고 자꼬

 

저보고 안덥냐고 쇼 쇼 쇼 이러는데 뭔소리야 하면서 나 안더워 했더니 얜 티비보고 전 슬슬 빡치고 그 와중에 

 

걔 핸드폰으로 전화도오고 연락 디게 많이 오는데 저한테 보여주더라구요 자기는 고객이 많은데 자기는 내가 좋아서

 

너와 나와있다 이러면서 이친구를 다시 처음만난날 저 말고도 한국인 분들 계셨는데 그분이 진짜 잘생기셨더라구요

 

그분이 자기보고 그날도 같이 나가자고 하고 오늘도 자기보고 나가자고 했는데 난 두번이나널 선택했다고 하면서 실제로

 

그분이 라인 한걸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어쩌라는거지 그냥 내가 호구같아서 편하게 쉬려고 온거같단 생각에 

 

기분이 좋기는 커녕 점점 더 빡이칩니다 그렇게 누워서 티비보는데 머 재미도 없고 할말도 없고 얜 자꾸

 

안덥냐고 쇼쇼소 이러고 그러더니 폰으로 틱톡을 보네요? 그거보고 아 얘 진짜 내가 호구같은거 아나보나 해서 

 

개빡쳐서 친구들보고 어디냐 연락하고 A는 아고고에 있던 얘친구한테 ld한 5잔 사주면서 얘기했는데 넘 비싸서 

 

이친구가 12시에 데릴로오면 더 싸다고 했다고 고민중이고 B는 선약이있어서 10~11시에는 온다해서 기다렸습니다

 

아 이때 얘한테 얘기했네요 내친구가 로컬 가고싶다고 하는데 같이 가도되냐고 그랬더니 호텔에만 있을거라해서

 

화장 연하게 했다고 잔소리하네요 그럼서 얼굴 건들지 말래서 이떄도 좀 어이없었슴다 ㅠㅜ

 

암튼 그렇게 저는 저대로 얘는 얘대로 폰보는데 또 중간중간 안덥냐고 쇼쇼쇼 거리길래 뭐라는거야 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배고프다고 배 안고프냐길래 자기 밥시켜도 되냐더니 혼자 그랩으로 밥 시키는데 이떄부터 아 돈 아깝긴한대

 

그냥 지금이라도 보낼까?이 고민하면서 b만 기다렸습니다 B는 알고보니 선약에서 1시간동안 소주5병까고 취해서

 

호텔와서 기절했더라구요 전 약속시간보다 일찍 보낸다고 돈 좀만 쥐여서 보내주는걸 못하는 호구이기 때문에 

 

그래 어차피 돈 줄꺼 한판하고 주자 하는마음에 샤워 하러간다고 하고 샤워하고 와서 함하는데 또 얘가 막상 

 

할때는 디게 잘해주길래 아 직업정신 투철하다 이런 생각하고, 역시나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떄 그냥 호구같이 얘 쉬게 냅두고

 

옆에서 구경이나 할까 고민할정도로 너무 예뻣습니다 그러고 이제 저는 친구들 위치를 확인하면서 친구들에게 ㅈ같다

 

난 호구다 어떡할까 버릴까 이러면서 핸드폰만하고 얘는 내가 자꾸 폰만보니 앵기길래 엥 뭐지 내가 빡친거 아나? 이래서

 

더 짜증나서 신경도 안쓰면서 A가 헐리 자리 잡아놨다고 오라는데 얼굴보니 넘 이뻐서 고민고민 하다가

 

내가 돈 줄테니 너 지금 가도돼 하니까 되게 좋아하네요? 더 빡쳤지만 그래도 케이크 얘주려고 산건데 이거나 가져가라고

 

약속했었으니 사온거다 하는데 별 반응이 시원찮네요 이때 진짜 케잌산거 넘 후회했습니다ㅠㅠ 역시 난 호구

 

그렇게 걔가 나가고 A한테 간다고 연락하고있는데 갑자기 얘한테 연락이 오네요

 

너는 내가 좋다더니 왜 나보고 집에 가라고 하냐 이해가 안간다 뭐 이런식와서 어이없어서 나갈땐 신나게 가놓고

 

이제와서 뭐 어쩌자는거지 하는마음에 뭔소리냐나는 니가 나한테 관심도 없고 티비만 보고 폰보고 하길래 짜증나서 

 

그런거다 돈도 줬고 뭐가 문제냐 이랬더니 얘말이 지는 오히려 제가 자기한테 관심이없어 보이고 핸드폰만 봐서

 

제가 누군가랑 연락할게 있어서 그러나보다 하면서 절 귀찮게 하지않기위해 혼자 놀았다는겁니다

 

알고보니 얘가 안덥냐고 쇼쇼쇼 했던게 샤워 안하냐고 물어본거였다네요 그리고 호텔에서 푹쉬는거는 무한 붐붐이라고

 

하고 쉬고 하고 쉬고 이런거여서 자긴 기다렸는데 제가 씻지도 않고 말도 안하고 핸드폰 보니까 얘도 이게 뭐지 싶었대요

 

그래서 전 얘한테 나는 픽업을 처음해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렇게 얘기하니 얘가 저를 좀더 신경썻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저도 제 잘못도 있는거같아서 나도 미안하다 했더니 자기 지금 안가고 로비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저만 괜찮으면 다시 방에 와도되냐그래서 얼른 오라하고 마중나가는데 엘베에서 탁 내리면서

 

절 보고 갑자기 우는데 넘 미안하더라구요 그렇게 오해를 풀고(?) A가 있는 헐리로 다시 가면서 원래 싸우면서 친해지는거야

 

우리 더 친해졌지?이렇게 달래주니 자기가 잘한다고 이때부터 막 달라붙고 이러더라구요 진작좀 이렇게 해주지 ㅠㅜ

 

헐리에 있는 A를 보고 인사하고 그녀와 A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둘이서 샷잔으로 달리기 시작하네요... 제가 마실려하니

 

지가 먹고 반만 저한테 또 입으로 옮겨주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A가 사진 대놓고 찍는대도 아랑곳하지않고 오히려 더 

 

해주는데 넘 행복했습니다 ㅎㅎ 셋이서 춤추고 노는데 넘 재밌었어요 그러다 B도 깨어나서 같이 합류하고 노는데

 

갑자기 B가 푸씨티비 걸렸다는겁니다 보니까 어제(가든168)에서 같이 놀았던 애들이 저희 봤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는데

 

그러더니 그 친구들이 와서 저한테 뭐라뭐라 합니다 대충 나쁜ㅅㄲ(나쁜ㅅㄲ라고 한국말로함)라네요...

 

그러더니 그거보고 저여자 뭐냐고 질투하는데 나는 너 뿐이다 하면서 제라인에 진짜 얘1명밖에 없거든요 어차피 전 얘아님

 

다른애들은 별 관심도 없어서 바로바로 삭제하고 대화도 그냥 안읽고 삭제하고 그래서 그거 보여주면서 난 너뿐이다

 

태국에서 너가 젤 이쁘다 너밖에 없다니까 디게 좋아하네요 ㅋㅋ

 

그렇게 놀고있는데 A가 아까 아고고에 일하던 얘 친구 부를까 말까 고민하길래 제가 이친구 아까 울게한거도 넘 미안하고

 

제 눈치 본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미안한 마음에 A에게 내가 5천바트 줄테니 가서 델꼬와라 했습니다

 

대충 얘도 그걸 보고는 됐다고 그럴 필요없다고 하고 A도 제가 호구인걸 알기때문에 니가 5천바트 준다고 해서

 

더 안데려올거다 하고 여자 찾으러 가더라구요 그렇게 놀다가 1시좀 넘어서 A는 여기저기 까이다가 얘한테 물어봅니다

 

니친구 지금 불르면 올수있어? 이랬는데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는겁니다 이 여자애는 마마상에게 전화해서 쇼부보고 

 

A는 싫다 계속 이걸 반복하면서 이여자애는 왜 아까 부르자고 할떄 안부르더니 이제와서 그러냐 그럼서 A에게 술을

 

먹이기 위해 자기도 엄청 먹더니 결국 둘다 취해서 얘보고 우리 이제 가자하니까 아직 안된다고 기다리라면서

 

제친구랑 계속 술 마시더라구요 그렇게 만취가 된 얘 날뛰기전에 강제로 끌고와서 호텔에 눕혔더니 B에게 연락이 옵니다

 

지금 A난리 났다고 들어보니 A가 만취해서 모르는 중국인 테이블 가서 지맘대로 술 따라 먹더니 그 중국인이 뭐라하니

 

손으로 훠이훠이 이러고 그래서 B가 급하게 달려가서 쏘리따거 이러고 A 취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담배 불 붙여주고

 

등등 생쇼를 하고있다고 빨리오라그래서 얘한테 상황설명하고 갔다온다니까 언제올거냐길래 알람을 맞추네요?

 

이시간전에 오라고 알겠다하고 그래서 급하게 가서 친구 호텔에 넣어놓고 다시 얘한테 갔더니 알람 울리기 1분전이라

 

알람끄고 저도 누웠는데 자기 토할거같다고 그러길래 토 하러갈떄마다 등 두들겨주고 그와중에 씻고 나와서

 

저도 씻고 누워서 그냥 암거도 안하고 껴안고 잣습니다 그렇게 4시에 간다던애가 11시쯤 일어나서 

 

어제 기억안난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아직도 술이 안꺠보이고 숙취로 힘들다고 하면서 집 간다길래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렇게 이제 그녀와는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왜냐면 3번이나 아고고에서 비싼돈주고 데려오는건

 

아무리 예뻐도 돈이 너무 아깝고 이제 마지막날이다보니 나도 한번 제대로 놀아야라는 생각에 

 

실제로 클럽 같은데를 파트너 없이 한번도 안간게 너무 아쉬웠어서 또 보러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집에가고 그녀가 일어났는지 라인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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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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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4.08.29. 14:33
역시 여자는 호구라고 생각하면 개념없이 구는건 국경이 없네 ㅜㅜ 브로 얼마나 이쁘길래..그래도 뭐 이런시간이 없었으면 후회만 가득했을거니 좋게생각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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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4.08.29. 14:51
밀고 당기는게 장난 아닌거 같은데 브로!?

조심해야겠어!

물론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당하면서 크는거지..ㅠ
3등 AziTa 24.08.29. 16:07
어서 다음 이야기 부탁해 브로~ 금단 현상 오고있어ㅠ
빵빵옥쥐 24.08.29. 16:22
어서 후속작 오픈해줘 .... 호구의 마음은 호구가 안다고 어서 빨리 동질감 느껴진다구 브로
간다요 24.08.29. 16:49
와...진짜 남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푸잉이네
어지간한 남자들은 다 홀리겠어
울프신 24.08.29. 18:14
너무 한 여자에게 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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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29. 19:47
아... 푸잉은 여우고 브로는 브로 말대로 호구된거 같아ㅠㅠ
어장에서 벗어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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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29. 22:08
ㅎㅎ 확실한 경험치의 차이가 느껴지네!!

푸잉은 프로이고!! 우리는 그 경험을 따라갈 수가 없어~ ㅋㅋ

결국은... 마음을 주는 쪽이 상처입게 되어있는 곳이야~

그래서~ 이런일들을 겪으면서 내가 안아프고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벙을... 마인드셋을 배워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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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8.30. 00:21
일단 이 브로 엄청 잘 생긴듯!!
푸잉이 돈 받았는데 안 가고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다!!
난 이 대목에서 대단하다라고 생각됐어!
그리고 XS 예술적으로 이쁜애 내 입장에서 한명 생각나긴 한데 5XX 맞나?
아~~ 엄청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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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4.08.31. 01:16
아 ㅋㅋ 이야기가 웃기기 돌아가넹 ㅎㅎ
태국에서 계속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크~~
화났다거 풀리고 화났다가 풀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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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31. 13:47
브로...이 푸잉 완전 밀당 프로인데....ㅋㅋ
브로가 잘 해도 힘들고 못하면 엄청 당하겠어..
다른 이쁜 푸잉들 많은데...잘 한번 찾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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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8.31. 23:30
에휴. 우리가 한국에서처럼 밀당하려고 태국간 건 아니잖아. 그래서 안타깝다.
브로도 어지간히 빠졌나 보네. 난 터치가 적극적인 푸잉아니면 절대로 2일이상 안만나는데...

마지막 후기 어서 읽어볼게 브로.
너나잘해 6일 전
브로~글 잘쓰네 재미져~~현장감있네...앞으로가 너무 기대대는데~~~브로는 ㅅㅌㅊ니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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