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 방타이 2.5일 차 (스압)

그 유명한 터미널 21에서 미프서 알게된 슴가가 작은 뿌잉을

만났어. 어딧냐고 찾다는데 30분은 걸린듯 ㅅㅂ 😑 

몰에서 뭘 먹는건 내 여행 규칙?에 안맞아서.

내가 찾은 식당 가서 먹자고 했찌(숙소에서 가까운) 😀 

콘돔 레스토랑 😂 

그제 저녁  늦게 갔는데 클로우즈 했데서 빠꾸 먹어, 낼 다시 와야지 했거든.

콘돔인지 몰랐는데 야가 제이 이거 너가 어제 사용한 걸로 만들었어 ㅇㅈㄹ 하더라.. 뭐? 왓더퍽? 

가만 보니 콘돔?!ㅋㅋ 오노 아이디든 유즈잇. 아일유즈투나잇.ㅋㅋ

이름이 콘돔 레스토랑 이라서 좀 뭐지 했는데 

고급지고 음식도 퀄도 좋고 맛있어. 백인 형들도 와서 시끄럽게 먹고 있더라구.

담에 기회가 되는 브로들은 이쪽 숙소 잡을시 괜찮은 뿌잉과

이용 하길 추천해. 넓고 깨끗하고 나이스뷰 에어컨 빠방!

스몰로 시켜야 대는데 ㅅㅂ 미드움으로 시켜서 다 못 먹은 가격은 디쉬 4개, 음료 2잔 1600밧트. 6만원 정도.. 

한끼에 6만원이 좀 아깝긴 했는데 이 정도 분위기 퀄 서비스엔

분위기 잡는덴 더할 나위가 없다고 봐.ㅎㅎ

후까시즘 잡아주고 슬 나가자고 말하면서..

저시 작은 뿌잉이 나보고 틴에이저 같다넹 ㄷㄷ

옷스타일, 몸도 좋고 전체적으로 소영해 보인다며..

눈치 까고 슬쩍 직설적으로 물어봐.

"지금 당장 널 갖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맥주 한잔 하고 가자는데 싫다고 지금 가자고 끌고 바로 호텔로 들어갔어.

와씨 역대급으로 스킬이 장난아니더라 몬생이라선지

스킬은 여느 ㅊㄴ 저리가라로 아주 프로페셔널 그자체

킹갓 현란한 👅 놀림은 세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벗 나의 인내심은 하늘을 찌르 사실 지루라..ㅎㅎ

긴 시간 잘 방어 하고 마무리이~ 

근데 인스타서 알게된 푸잉이랑 저녁 약속 있어서

약속 다녀와 기다릴게 하더라구, 근데 맘이 또 미안하잖아

맥주 한잔 했는데 이친구가 사주더랑. 과일이랑 맥주랑 마시다

나 가봐야해 하고, 미안해서 2천 주고 낼 보자 하고 보냈어.

저녁 약속으로 다시 돌아올겡~

I'll be right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