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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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박 7일간의 파타야에서 꾼 꿈. 2. 푸잉A와의 재회

헤오 헤오
1168 5 17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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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빡쳐서 폭시바를 나온 후

 

사바이 사바이 하기로 했어.

그러려니~ 하는 태국의 문화라고 누군가 푸잉이 알려주긴 했는데 ㅋㅋㅋ

 

내 남은 여행이 더 소중하니깐.

 

성태우를 타고 일단 워킹스트릿으로 달려.

 

20240914_224023.jpg

 

성태우 안 맞은편 푸잉 2명과 자꾸 눈맞춤을 하게되네.

근데 왜인지 일반인 느낌이 나 ㅎㅎ

 

'아유 프럼 뱅콕?'

'예스. 위 저스트 트래블'

'오~ 투 고 워킹 스트릿?'

'예스. 위 파인딩 마사.'

 

아 아쉽더라구 ㅎㅎ

 

주말엔 정말 방콕이나 인근 라용에서 파타야에 많이들 놀러오는 것 같아.

 

판다에 도착.

역시나 푸잉타임. 뭐 이건 패시브 같은 거니깐 그러려니~

 

20240914_231951-EDIT.jpg

 

일단 줄을 서봐. 

응? 입구에서 대기인원 체크하는 판다MD.... 나에게 엄청난 내상을 안겨준 '바이펀' 이란 푸잉인데? ㅋㅋㅋ

 

세상 참 좁다 ㅋㅋㅋ 그런데 나를 몰라봄. 몇명이냐고 해서 2명이라고 함 ㅋ

그래...넌 ㅆㄴ이지만 잘 살고 있어서 뭐 보긴 좋다.

 

10분쯤 기다리니 푸잉A가 왔어. 룸메 푸잉1을 데리고 ㅎㅎ 뭐 어떠냐. 위스키 같이 마시고 놀면 좋지 뭐.

 

반갑게 포옹을 A와 하고 가벼운 입맞춤을 해줘.

와우 살 엄청 빠졌네? 마음 고생이 심했었나...안쓰럽기도 하고 도대체 한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니...

 

근데 역시 다이어트야 말로 최고의 성형이야. 훨씬 이뻐졌어. 얘가 이리 이뻤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푸잉 둘이 속닥이더니 기다리기 힘든가봐. 그냥 미스트를 가자고 하네. 뭐 나야 미스트 좋아하니 ㄱㄱ

 

image.jpg

 

걍 쌩솜시키려다가 간만에 만났는데 그래도 좋은거 마시자 싶어 레드1리터와 믹서들을 시켜.

 

그렇게 우린 정말 신나게 놀았어 ㅎㅎ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며 드뎌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미스트 카드를 만들어.

 

image.jpg

<나 참고로 '허'씨 아니야 ㅋ 내 이름이 발음하기 힘들어서 친구들이 중딩때부터 헤오로 부르다보니...>

 

새벽 2시가 넘어가니 아직 각종 교통수단 여독이 안풀렸는지 너무 지치더라.

새벽 3시에 우린 세븐에서 냉동 죽 2개 사서 호텔로 ㄱ.

 

20240915_193458 (1).jpg

미스트 래퍼에게 얻은 돈글라스 ㅋㅋㅋ

 

친구 푸잉1은 지저분하게 비벼대는 파랑할배와 금액이 안맞아서 안나간다더니 결국 그 파랑과 ㄱㄱ

 

샤워 같이하고(아니 왜 부끄러워하는데? ㅋㅋㅋ 서로의 등을 닦아줬음 순수하게.)

소파에서 죽 먹고 나니 나에게 안겨오더라. 얘가 이리 적극적인 애는 아니었는데...

 

[꾸미기]SNOW_20240915_120721_152.jpg

 

그렇게 가운사이로 서로 만지작 만지작 쓰담쓰담. 또 키스...

 

'오빠 베드 붐붐...'

 

그녀를 안아들지는 못하고 ㅎㅎ 살이 엄청빠졌어도 묵직함이 느껴지는 푸잉이니깐.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하며 침대로 향했어.

 

정말 키스부터 내가 너무 그리웠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

그런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진짜 뚱한 애인데 과하게 좁ㅂ라...물이 넘치는데도 안들어가져 ...

 

그래서 천천히 아주 조금씩 전진해. 아픈지 안아픈지 확인하며. 그녀가 아프다고 하면 키스를 퍼붓고.

 

응? 되게 향긋한 냄새가 났었는데 약간의 해산물 냄새가 나네?

뭐 그렇지만 ㅅㅅ에 그렇게 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더라구.

 

술기운이 올라오니 코어운동을 열심히 하니 어지럽고 힘들더라.

그래서 그녀를 내 위로 올려.

 

이제 그녀의 시간이야.

일단 묵직함이 느껴져. 내 방광을 그녀의 둔부가 꽉누르는 그런 느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여.

이제 적응을 했는지 움직임의 각도가 커져. 나는 그녀가 움직이기 편하도록 양 손바닥으로 받쳐줘.

 

그녀가 상체를 세웠기에 그녀의 자연산 땡모를 양손으로 감싸봐.

역시 살이 빠지니 D에서 많이 줄었네? 뭐 그래도 C는 넘치는 사이즈니 상당히 만족을 해. 감촉이 너무도 좋아.

 

그녀를 잠시 쉬게 하고 내가 스피디하게 움직여. 그녀 안에서 뭔가가 넘치는 느낌이 나.

'오빠...스탑..스탑..'

 

그녀가 힘든지 양 다리를 내 다리 위에 올려.

그녀의 온전한 무게가 느껴져. 아 빠져나갈 수가 없어. 이러다가 그만 그녀 안에 피니쉬를 할 것 같아.

 

자세를 전환해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양다리를 모은 후 진입을 하는데...

아...안들어가...

 

역시 예전에도 그렇더니 뒤로 향하는 자세는 싫어해...ㅠㅠ

예전과 달리 차마 입을 가져다 댈 순 없어서 손으로 마사지를 해줘. 안돼...내 존슨빌의 ㅈ도 안들어가...

 

뭐 어쩌겠어 ㅈㅈ. 그리곤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고 팔배게를 해주고 꼭 껴안고 같이 숙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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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침이 밝았고 팔이 저려서 일어나 ㅋㅋㅋ

푸잉 팔배게 부작용으로 항상 일찍 일어나는 것 같아.

 

배가 고파서 옷을 챙겨입으니 그녀가 잠에서 깼어. 

키스해주며 세븐 다녀온다고 하고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왔어.

 

20240915_112930 (1).jpg

 

음식을 먹는 사이 그녀는 누군가와 영통을 해.

'응? 푸잉A 너 쌍둥이였구나. '

'차이 캅'

 

그녀의 동생과 인사를 해. (누가 언니냐고 물어봤더니 서로 자기가 언니라고 싸우더라;;;)

아마 서로 디스전이 시작되었나봐. 영통에서 서로 닮은 푸잉 둘의 뻐큐가 난무해 ㅋㅋㅋ

내가 아는 욕도 서로 오고가고 (엠 또이레~)

 

 

쇼미더머니 11 | 공식 투표 | 공식 홈페이지 | Mnet

 

ㅋㅋㅋ 재미있어. 왠지 브금으로 비트를 깔아줘야 할 것 같아. ㅋㅋㅋ

 

침대로 이동해서 그녀는 여전히 그녀의 쌍둥이 동생인지 언니인지와 쇼미더 머니를 하고 있고...

 

난 그녀를 쓰담쓰담해.

응? 촉촉하게 젖었네?

 

그녀의 절반의 유전자에게 급하게 ㅂㅂ2를 내가 대신 외쳐줬어.

 

'오빠 붐붐 마이 시스터?'

'차이 캅'

 

역시나...존슨빌의 ㅈ도 안들어가 ㅠㅠ

그래서 그녀에게 웨이러미닛이라고 말하고 후딱 가방에서 텐가 콕링을 꺼냈어.

개인적으로 세븐에서 파는 젤 안좋아해. 느낌 너무 별로여서.

 

 

고객리뷰 상품 사용후기 - 바른생각

 

그녀에게 가져다대니 깜짝 놀래며 이불을 뒤집어쓰네? 그래도 피하지 않는게 어디야 ㅋㅋ

그렇게 일본의 기술력에 감탄하며 조금씩 전진. 드디어 그녀 안으로 들어왔어.

 

'오빠 쨉'

'오키. 컴온'

 

그녀를 껴안아 자세를 전환해. 

지난 밤 처럼 그녀를 다시 나의 위에 올려놓았어.

 

자기의 페이스에 맞춰 그녀는 천천히 움직여. 그렇게 드디어 다 들어왔어.

그녀가 내 존슨빌에 적응하는 동안 키스를 해줬어.

 

그렇게 그녀의 섹서사이즈가 시작되었고.

나는 그녀의 물을 조금 내 손가락에 뭍혀서 그녀의 다른 구멍을 살포시 만져줬어.

 

이런 너무 격렬한데? 아 자세를 전환해야겠어. 이러다가 그녀 안에 피니쉬 할거 같아.

그녀가 양다리를 또 내 다리 위에 올려. 그녀를 떨쳐낼 수가 없어. 아...그렇게 그녀 안에 피니쉬.

 

서로 헐떡거리며 한동안 그자세 그대로 있었어.

그리곤 키스를 나눠.

 

한 10분쯤 그러고 있었어.

 

'A. 아임 쏘 쏘리'

'오빠 아임 오케'

 

흘러나온 액체를 살포시 닦아주고 우린 다시 누워서 키스를 나눴어.

 

그녀가 갑자기 응? 이러더니 내 팔을 꼬집어.

 

'쨉., 쨉...찡찡 쨉....ㅠㅠ'

'오빠 짜오추'

'응?'

'오빠 두유 노 푸잉J ?'

'예스 아이 노.  메이비 쉬 투고 템플 예스터데이'

 

아마도 푸잉J가 페북에 나하고 찍은 셀카를 올린듯? 

'오빠 붐붐 푸잉J ?'

'음...예스. 유 두낫 워킹 폭시바. 앤 마마상 메이크 미 마오 막막. 벗 푸잉J 테이크 케어 미'

 

아 그녀 눈에서 레이저가 나와. 무서워. 근데 왜 귀엽냐 ㅋㅋㅋ

 

그냥 '벗 투데이 위드 유.'

이러고 키스를 하니 거부하지는 않네?

 

'오빠 마사 미'

'오키'

 

그녀는 엎드렸고 나는 그녀를 마사를 해줘.

'오빠 마사 마이 백. 노 마이 힙'

'오키 마사 유얼 백. 위드 푸시 마사 ㅋ'

 

역시나 존슨빌의 ㅈ도 안들어 가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

그렇게 그 자세 그대로 하다가 다시 돌려서 하고

 

힘들어서 다시 그녀를 내 위로 올리고.

1시간은 한 거 같은데 이젠 더 힘들어서 둘다 숨이 넘어가겠더라. 그래서 ㅈㅈ

 

꼭 껴안고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

 

'오빠. 마이 룸메이트 메이비 다이.'

'응? 알라이?'

 

그녀의 룸메 푸잉1은 파랑과 같이 나간 후 연락두절이야 

 

그녀는 친구가 걱정되나봐. 

 

그래서 샤워하고 일단 그녀의 집으로 갔어.

 

20240915_150725.jpg

센탄로드 밑 사이3로드의 어느 골목 주택가.

 

20240915_150731.jpg

진짜 살 많이 빠졌어. 물론 옷이 다 가려놓긴 했지만 ㅋㅋㅋ

 

아 그녀의 숙소에 들어갔는데 그녀의 친구는 없어.

근데 너무 지저분하다. 인간들아 좀 치우고는 살아라 ㅋㅋ

 

침대1 소파1 화장실1. 발코니도 없고 주방도 없어. 아마 발코니가 없는 방이 더 저렴한가봐.

 

'오빠. 메이비 쉬 다이. 아임 히우 막'

'오키. 마라샤부 오키?'

 

숙취로 국물이 먹고 싶더라고.

 

그렇게 예전에 로맴푸잉과 자주 갔었던 진홍 샤브에 갔어.

 

20240915_160409.jpg

다이어트 중이라더니 생각보다 별로 안먹네. 그래 푸잉A. 조금만 더 빼자. 물론 미드는 C로 강등되겠지만 그래도 훌륭하니깐.

 

20240915_160914.jpg

그녀가 골라온 라임샤벳. 너무 맛있더라.

 

그녀는 또 나에게 친구비를 달라는 소리를 안해.

나도 고민스럽더라. 현재 얘는 워킹걸이 아니니깐. 다른 일 알아보러 파타야에 왔고 지금 구직중.

 

공정거래 못해서 찝찝하지만 뭐 한번 더 만나서 그땐 더 맛있는거도 사주고 쇼핑도 시켜주지 뭐

라고 생각하고 볼트를 태워 그녀를 보냈어. 죽은 줄 알았던 그녀의 룸메가 살아있더라구 ㅋㅋㅋ

 

역시나 양형들...무시무시해.

폰을 항상 끼고 사는 푸잉들인데...전화를 5통은 한거 같은데...못받게 만들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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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브로들? 이거 꿈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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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푸잉킬러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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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15시간 전
푸잉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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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mfg80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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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15시간 전
omf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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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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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14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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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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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14시간 전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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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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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4시간 전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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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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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4시간 전
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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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짱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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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4시간 전
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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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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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4시간 전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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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aangr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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