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5개
  • 쓰기
  • 검색

🇹🇭태국 5박 7일간의 파타야에서 꾼 꿈. 5. 우연히 만난 부아카오 진주2. END.

헤오 헤오
2618 8 35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이건 꿈에서 본 내용을 적은거야. 알지 브로들? 행복한 꿈 있잖아.

------------------------------------------------------------
 

어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꼭 껴안고 둘다 숙면을 취했어.

 

오전 10시쯤 되었나?

 

푸잉P는 어느새 또 옷 입고 누워 있음.ㅋㅋㅋ 진짜 ㅋㅋㅋ 너 너무하는 것 아니니?

 

그래서 스몰토킹 + 무한 칭찬... 또 플러팅 과 쓰담쓰담해주고

앙탈부리는 애를 달래서 또 하나씩 껍질벗기듯 그녀의 옷들을 해체했어 아 힘들다 진짜 ㅋㅋㅋ

 

그치만 애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지 하나도 짜증이 나지 않아. 뭐 19살의 앙탈인데 앙탈이즈 뭔들~!

 

그렇게 또 그녀와의 3번째 즐거운 시간 ㄱㄱ.

 

아 진짜 인생최고의 속궁합이다. ㅅㅅ가 이렇게 즐겁고 행복했던 것이 얼마만이었던가?

 

정상위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신음을 참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키스마크를 만드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작은 키스마크들을 그녀의 목에 참 많이도 만들었네. 뭐 예의상 깨물거나 해서 피멍을 만들지는 않았어. 난 매너 까올리니깐~!

 

그리고 다시 그녀를 올려. 

'힘들면 말해.'

'하나도 안힘들어 오빠. 나 ㅅㅅ 잘함 ㅋㅋㅋ'

'그래. 너 ㅅㅅ 잘해 ㅋㅋ'

 

어설프긴 해 뭐 ㅋㅋㅋ. 어쩌겠어 19살인데.

담에 만나면 하나하나 가르쳐 주면 되는 것 아냐?

 

둘다 지쳐서 일단 올려놓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어.

 

내가 그녀 안에서 존슨빌에 힘을 줘서 꿈틀거리니

'오빠 나도 할 수 있음'

이러면서 자기도 꾹꾹 조여주더라 ㅋㅋㅋ 아 귀여워. 

 

'누워봐. 마사 해줄게'

'징징? ㅇㅋ. 온리 마사. 노 붐붐 오키?'

'음...아 돈노 ㅋㅋㅋ'

 

그렇게 그녀를 엎어놓고 마사를 해줬어.

'오빠 온니 마사!'

'아이 노. 온니 마사. 위드 푸시 마사'

'ㅋㅋㅋ. 오빠 안돼~'

 

안돼긴.

흘러 넘치는데? 

 

그렇게 또 ㄱㄱ

 

뒤로 하는 거 싫어한다면서 너무 좋아하는데?

피스톤운동이지만 약간 각도를 줘서 맡에서 위로. 위에서 밑으로.

 

아 어마어마하게 조여온다...

 

그래서 그녀의 등에 피니쉬!

 

휴지로 닦아주고 폭풍 키스.

 

아 너무 오래했네. 중간에 내 몸 위에 얹어놓고 쉬는 시간 그리고 플러팅 시간 포함 2시간은 된듯?

 

'미 투~ 롱탐 붐붐. 두유 라이크 잇?'

'예스. 아이 라이크 롱탐 붐붐 ㅋㅋㅋ'

 

그렇게 꼭 껴안고 우린 약간의 슬립을 했어.

물론 복수라고 왜 자꾸 내 오른쪽 ㅈㄲㅈ를 물어뜯는거니 ㅠㅠ

 

배고프더라. 세븐에서 너무 많이 식사를 때워서 그런지 말야.

 

안 일어난다고 앙탈부리는 애를 억지로 깨웠어.

'미 히우 막. 원 모어 붐붐? 올 고 아웃 푸드?'

 

벌떡 일어나더군 ㅋㅋㅋ

 

샤워 같이하고 또 업소 촌스런 드레스를 입으려하길래 

그거 입으면 부끄러워서 센트럴가서 어떻게 돌아다녀...?

 

티셔츠 하나와 반바지 하나를 꺼내줬어...

(티셔츠만 공공재였는데...이젠 반바지 까지...ㅜㅠ)

 

또 귀찮다고 드러누워 ㅋㅋㅋ

 

image.jpg

<반바지는 아니고 저거 한 번도 안입은...수영용 숏팬츠인데....그리고 몇 번 안입은 노스페이스 티셔츠...> 

 

그래서 

'오 섹시 레이디! ㅇㅋ 원모어 붐붐'

이러며 뒤에서 덥쳤더니 내 손을 깨물며 벌떡 일어나 ㅋㅋㅋ

 

센트럴 페스티벌 지하 KFC.

이런데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그녀가 가고 싶다고 해서.

 

성태우?

노! 암 소 스캐어 인디언...

 

볼트를 불러서 갔어.

 

image.jpg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느낌이야.

 

image.jpg

양 엄청 많더라. 태국 닭이 큰건가??

그리고 에그타르트 진짜 맛있어. 여기 에그타르트 맛집이네.

 

image.jpg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일단 포장했음.


다른 것은 몰라도 선크림은 꼭 발라야한다고 아침에 좀 갈궜더니...

 

로션 좀 사고싶데서 왓슨. 얼굴용, 바디용 두개 사줌.

 

그리고 노닥거리며 걸어서 다시 얘가 일하는 바.


얘는 일하는바와 공간 공유하는 미용실에서 머리감고. 비싸네 499밧...치킨 남은 것도 미용실 직원들 먹으라고 줬는데...

소이혹 미용실은 300밧이더만...

 

난 얘 일하는 바에서 맥주 한 잔.

 

image.jpg

 

그러다가 얘는 나와 같이 하루 더 나갈 수 있다는데...

직원 둘과 28살 푸잉에게 미안해서 열심히 사줬더니 또 2000밧.

과하긴 했는데 4시간 가까이 멀뚱있기가 그렇더라구.

중간에 그녀가 옷 갈아입는다고 집에 다녀와서 한시간 가까이 붕 뜬 것도 있고...

 

오직 나를 위해서 푸잉 둘이 봉춤 추길래 브라에 백밧씩 꽂아주며 그렇게 놀았음.

 

근데 7시까지 4시간을 놀았더니 지겹더라.
첵빈+500바파인 해서 호텔.


또 편의점에서 누들사서 먹음.ㅋ

연비가 너무좋은 푸잉은 너무 안먹어서 그건 또 그렇네

 

그렇게 앙탈부리는 푸잉을 달래서 1즐거운 시간.
카마그라 괜히먹음. 

얘 자체가 천연 비아그라인데 앙탈부리는게 패시브라 자꾸 줄었다 커젔다 하는게 귀찮아서 먹었더니 발사가 안됨.

(난 카마그라 먹으면 발사가 잘 안됨...)

 

그리고 숙면. 일어나니 새벽1시반이더라.

첫날 만난 푸잉J는 나 보고싶다는데  가든168에서 마오막인데 어쩌겠어? 나 168싫어한다구...

 

내가 자는 사이 P는 또 옷입고 있어 ㅋㅋ

또 앙탈부리는거 플러팅해서 하나씩 옷벗기고 미드를 만지다보니 진짜 하기싫은지...

평소와 달리 물이 하나도 없어서 한 30분 만지작만 하다가 걍 딥 슬립

 

ㅡㅡㅡㅡㅡ

일어나서 또 앙탈부리는 애랑 실강이하다가

붐붐 후 그냥체크아웃하고 보내긴 후회되어서 프론트 내려가서 오후 5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650밧.

 

올라와서 살살달래서 테이크 오프 클로쓰하고 ㄲ

호텔 거울에 비치는 푸잉P. 너무 사랑스럽다.

그렇게 뒷x을 싫어하는 애와 여러자세로 하다가 마지막이라 잡생각이 많아져서 1시간쯤 하다가 그냥 올려놓고 쉬다가 끝.

 

솔직히 얘랑 곧 헤어져야 한다니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

 

담배피고 오니 널부러져 자더라.


오!! 항상입던 옷을 안입고 그냥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널부러져서 자네?

이걸 내버려두면 남자가 아니지!

 

그래서 또 ㄱㄱ

그렇게 즐거운 시간.

 

오후 일정이 있어서 촌부리 가야한다고 해놓곤...

그래서 푸잉J와 약속을 잡았건만...


더잘려는 애를 깨워서 샤워 같이하고. 체크아웃.

푸잉J를 만나 오후일정 마무리할가 싶어서 시간을 아껴야하길래


걍 숙소 앞 음식점.

 

image.jpg

얘는 상당히 맛있다고하네. 평소에 도대체 어떤 음식들을 먹고 살은거니?

그나저나 키스마크 잔뜩만들어서 좀 미안하더라.

 

image.jpg

<저 가방 안엔 위 사진의 내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미스트안경. 우표. 남은 음료수 등이 들었음 ㅋㅋ

아 그리고 저 드레스 너무 맘에 안드는데 푸잉P는 애착 옷인가 봄 ㅋㅋㅋ>

 

숙소에서 둘이 노닥거릴땐...

오빠 마이 미땅 카~ 돈없어. 머니~ 이러더니

 

막상 옷다입고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밥먹는데 돈달란 소리를 안함...


'내가 너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지?'
수줍게 끄덕.

업투유하길래 

 

택시비만 남기고 2일치 5000밧 집어주니 그것도 감사하다고 하더라.

 

진짜 잘때마다 옷입는거 빼곤 너무 귀욤푸잉이라 많이 생각날듯하다.

ㅅㅅ 오래하는거 좋아하고 말이지. (나에겐 이거 엄청 중요함.)

 

솜차이 라고 나한테 태국 이름 만들어줌 ㅋ

자기는 솜산 이라고 하고. 아마 영희 포지션 쯤 되나보지 ㅋㅋㅋ

 

 

<솜차이가 태국에선 철수 이런 이름인가봐 ㅋㅋㅋ>

 

그렇게 아쉽게...눈물을 속으로 삼키고 키스해주고 보내고...

 

난 몇시간 안남은 오후시간을 알차게 보내야지?

 

푸잉J가 배고프대서 진홍샤브 ㄱ 

아... 이러면 스케줄 꼬이는데...?


본의아니게 점심 두끼? ㅋㅋ

 

image.jpg

image.jpg

 

잘먹고 미스트 킵카드 푸잉J주고

 

image.jpg

<얘 지갑 안에 온갖 킵카드가 가득이더라. 별로 안고마워함....19살 푸잉P가 20살만 되었어도 푸잉P 줬을건데 말이지...>


아 얘를 너무 늦은 시간에 만나서 할게 없네 ㅋㅋ


얘 룸에 있는 다른 친구 잠시 내보내라고 하니...마오막막이라 안일어나서 밥먹으러 혼자 온거라고 함.

(내가 룸메 델고 오라고 했거든. 그래야 밥먹고 자연스레 얘네 룸에서 ㅅㅅ를 할 수 있으니깐.)

 

에휴...마사나 받고 공항가자 싶어서 샤브 집 길건너 마사샵.


직원이 딸랑 2명뿐인데 우워. 둘다 너무 이쁘더라. 근데 푸잉J와 같이 왔으니 연락처 물어보긴 ㅜㅜ 마사는 역시나 아주머니들에게 받아야함...ㅈㄴ 못함...

 

푸잉J는 400밧만... 내라고해서 팁 안줌.


킵카드 주고 밥도 사줬으니....

마사비 정도는 푸잉이 계산하길 바란건 좀 과한 기대였나?

 

푸잉J와는 굿바이 키스하고 ㅂㅂ2.


그래도 호텔까진 배웅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음...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톰택시타고 공항.

 

image.jpg

 

푸잉P가 택시기사는 팁 안줘도 된다고해서 걍 1000밧. 뭐 아주머니 드라이버라 짐도 내가 싣고 내렸으니.

하긴 공항에서 주차비내며 대기한 것도 아니니깐. 택시 팁은 공항에서만 주는걸로.

 

수완나품 새로생긴 자동출입국 심사에 대한항공이라 금새 수속 끝.

 

잔돈 1바트짜리 30개로 피카츄 그려진 오이시 티 사먹었는데 설탕 맛이 너무 강하네.

 

기내식 비빔밥먹고 숙면.

 

주차대행에서 차 찾고 하이브리드라 50퍼 감면받아 27000원 주차비 내고 일단 집.

 

그리고 샤워하고 출근.

 

10월 티켓은 취소하려고 했는데 푸잉P가 매일 연락옴...하아...가야하겠지???


6시35분에 공항 떨어져서는 아무래도 지각할게 거의 확정 같아서 ㅜㅜ 취소하려고 했는데...

모르겠다...일욜까지 일단 고민 좀...

 

이렇게 행복했던 꿈에서 깨어남.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5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profile image
1등 쫑내기 24.09.21. 22:58
ㅋㅋ 브로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냈네!!
어린친구랑 잼나기 놀았다니 부러울 뿐이야 브로 ㅋㅋ
그나저나 브로는 10월달에 또 가겠는걸 ??ㅋㅋ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2. 00:25
쫑내기
그러게 사실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고 1월이나 가보려했는데...
연락이 오네...매일...

하아...가야겠지? 고민스럽다.
profile image
2등 JOHNWICK 24.09.21. 23:01
나도 브로처럼 여행해보고싶네~~너무 부러운 태국여행이야~ㅋ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2. 00:26
JOHNWICK
하하...뭐 사람마다 여행하는 방법은 다르니깐.

이번에는 여행기간이 짧다보니 다양하게 즐기지는 못했어.
낮시간에는 딱히 한 것도 없고 ㅋㅋㅋ

브로만의 즐거운 여행을 태국에서 해보는 것은!
profile image
3등 Madlee 24.09.22. 10:26
푸잉 P 보다 꼬맹이를 만나러 가야지!

브로의 색깔로 물들여 버렷!ㅋㅋ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2. 15:30
Madlee
푸잉P보다 꼬맹이라니...그건 범죄...

푸잉P가 안그래도 매일 연락옴. 하아...만나러 가야하는건가?
그런건가?
profile image
Madlee 6일 전
헤오
가야지 가야지!

범죄?!

좋아하는 마음이 범죄는 아니라구욧!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ㅠㅠ
profile image
뉴가네 24.09.22. 11:10
ㅋㅋ 10월에 오는거야?? 가즈아~~~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2. 15:30
뉴가네
ㅋㅋㅋ 뭐야 다들. 당연히 내가 10월에 간다는 걸로 생각해? ㅋㅋㅋ

아 복잡해. 오늘까지 좀 고민을...
profile image
그랜드슬래머 24.09.22. 13:05
19살이면 무조건 가야지
그리고 10월에 갈 때 원피스 하나 사서 다른 옷도 좀 입혀ㅎㅎ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2. 15:31
그랜드슬래머
다들 내가 10월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구나 ㅋㅋㅋ
그러게 야시장 델고가서 옷좀 사입혀야겠다. 야시장 옷 얼마 안하니깐.
치얼스 24.09.22. 16:50
브로 엄청행복한 여행을 보내고왔네
나도 10월에 좋은 인연이 있으면 좋겠네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2. 16:53
치얼스
그러게 말야. 기간이 짧아서 푸잉을 만나는 것이 위주인 여행이 되어버렸어.

브로의 여행스탈이 어떻든 좋은 여행되었으면 좋겠어.
profile image
Rainyday 24.09.22. 19:37
이야!! 브로.. 대단한데!?
저렇게까지 할 수있단 말이야? 우와...난 한발쏘면 재장전까지 이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못혀~ ㅋㅋ
그대가 부럽소 ㅋㅋ

그래서 일욜 다 지나가는데 10월 여행은 어떻게 할꺼야 ㅋㅋ
오는거지? ㅋㅋ 나랑 부아카오 한바퀴 합시다 ㅋㅋ
profile image
WOLF 24.09.22. 19:37
Rainyday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3. 03:20
Rainyday
꿈에서 얘가 한국남자와 노닥거리는 꿈을 꿨어. 아무리 꿈이지만 화가나더라구 ㅋㅋㅋ
가서 지켜줘야겠지? ㅎㅎㅎ

젠장 밀린 일을 다 끝내야할 것 같은데 오늘부터 열심히 달려야겠다...
profile image
Rainyday 6일 전
헤오
당연하지!! 헤오브로는 신사니까..!!! 신사는 레이디를 지켜줘야 한다구~~
거기바 2명이랬지? 나머지 한분은 내가 지켜 드릴랑께~ ㅋㅋ
너나잘해 24.09.23. 01:12
브로~먼데 정력왕이었네 ㅋㅋㅋㅋ 나는 완전 빨라 ㅋㅋㅋ 토끼랑 나랑 브라더인데...ㅋㅋ 브로 10월 발권 아직이야?ㅋ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3. 03:18
너나잘해
정력왕은 아니고...좀 오래할뿐...지루가 심해서.

발권이야 예전에 했는데 티켓 취소하려 했거든...아마 가야하지 싶다.
omfg80 24.09.23. 15:59
정말 다행이다.. 해산물 파티로 마무리 안되서..

헤오 브로의 글 재미있게 읽었어! 10월에도 화이팅이야! ㅎㅎ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24.09.23. 20:52
omfg80
다들 가라고 하는군...그래서 비행기 취소 안하고 호텔예약함...
글세...수줍은 푸잉P와 괜찮을지...뭐 매일 연락오긴해 ㅋ
profile image
우월 6일 전
1일 1푸잉하기 목표로 가도 늘 1.5일,2일은 함께하는 아이들이 생기는 신기한 태국

푸잉들은 정말 순수한 애 만나면 한국여자랑 다른 매력을 넘치게 느낄 수 있지

ㅎㅎ~ 10월 1일 빨간날 됐잖아 브로..! 기회다 싶어
물론 오게되면 나한테도 꼭 알려주고ㅜ ㅜ 술한잔 같이 하자구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6일 전
우월
연차가 새롭게 쓸수는 없어서...걍 기존 4일에 하루 연차쓴거만....

2일 반차쓰고 공항가서 월욜아침 공항도착 후 바로 출근.

이미 호텔예약...함...
profile image
우월 5일 전
헤오
오 그렇군 역시 제주도 가듯 가주는게 제맛!
브로는 그럼 2일 출국 8일 귀국인건가~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5일 전
우월
2일 출국 7일 아침 도착->출근.

진짜 미쳐가는 것 같군...정말 제주도 가듯이 2주만에 가네...ㅎㄷㄷ
더이상은 올해 안가려구. 무리하고 있는듯.
profile image
슈가보이 6일 전
10월에도 가주면 안될까 브로?ㅋㅋㅋㅋ

난 브로의 후기가 너무 재미있어!!!!ㅎㅎ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6일 전
슈가보이
4박 6일 다녀올게. 더 길게는 갈수가 없네...

특별한건 없지 싶어. 푸잉P와 오래 보낼 수 있음 좋겠지만...뭐 19살의 마음은 지 맘이라 ㅋㅋㅋ
profile image
Fire 6일 전
와 정말 좋은 푸잉 만나서 좋은 시간 보냈구나 브로..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
이틀동안 5000카라... 공정거래를 아주 가성비 짱으로 했군.
이번에 방타이 하면 나도 한번 어린 푸잉과...19살 바라지도 않고 한 20초반이면 감사하지...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6일 전
Fire

머리감는 값이랑 화장품 값 포함하면 6000밧 정도 돼. 그리고 푸잉이라곤 딱 2명인 바여서...괜히 미안해서 하루에 2천밧씩 바에서 쓴 것도 있고...


그래도 19살인데...1일 4000카 불러도 걍 줬지 싶어. 하루에 3번씩도 운동을 했고 말이야.

근데 확실히 20살 언저리는 인내심이 좀 필요하긴 해. 그 젊음의 에너지가 너무나도 좋지만 앙탈/변덕이 좀...
얘네도 지들 어린거 나이가 깡패라는 거 다 알거든. 무기잖아.

그래서 22~25살 정도가 괜찮은 것 같아 ㅋㅋㅋ

근데 확실히 출산경험 있는 푸잉과 아닌 푸잉은 너무나도 다른 것 같아.

브로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profile image
ONLY파타야 6일 전
헤오브로 후기에는 정말 배울게 많어!
나도 좀 가성비있게 있게 방타이를 해야 하는데 항상 그러질 못 하고 있어. 부아카오 탐방도 더 부지런히 다니고 더 잘 웃고, 사람들과의 대화도 겁내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게 쉽지 않네!
그리고 10월에 가기로 했으니 19세 푸잉과 더 재미있고 알콩달콩 즐기도록 해!!
행복의 시작이구나!!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6일 전
ONLY파타야

그러게 매일 연락오니 차마 어쩔 수가 없더라구.
얘와 몇일을 함께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왕 가기로 한거 열심히 잘 즐기다가 올게.

 

아마 12월 20일이 생일이라...그 이후론 클럽출입이 자유로워지다보면...아마 나와의 인연은 자연스레 끊어지겠지?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가는 듯 해. 1월에 가게되면 얘가 나에 대한 애틋함이 별로 없을까봐 ㅋㅋㅋ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는 인연 붙잡지 않고. 너무 매달리지 않고. 그렇게 사바이 사바이.

profile image
ONLY파타야 6일 전
헤오
득도했네!!!

방타이하면서 매번 이런 마음가짐으로 편하게 흘러가는대로 즐겨야 하는데 밤만 되면 혹시나 새장국 먹을까봐, 혹시나 암것도 못할까봐 조바심내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소득은 없는 경우가 있어. 매순간 편하게 즐긴다는 맘을 나도 하루빨리 터득하고 싶어!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6일 전
ONLY파타야
그래서 푸잉들 연락처는 많이 따놓는게...
괜찮았던 푸잉이다? 라인부터 따. 그렇게 새장국 각이 보이면 너무 무리하면 꼭 돈만 쓰고 별 소득 없을 때가 있어. 그럴때 만나는거지.
브로~ 나 이번에 혼자 태국가는데 어떻게 놀아야되는지 모르겠어ㅠㅠㅠ 좀 가르쳐주라ㅜㅜ
profile image
헤오 작성자 5일 전
익명_돈많은Bro
음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라...
일단 거기가 방콕이든 파타야든 어디든...

항상 미소를 잃지말고 여유를 가지면 되는 것 같아.

비어바를 가든 아고고를 가든 너무 주눅들지 말고 주변 사람 하듯이 하고 ㅎㅎ
물론 무작정 막 레이디드링크를 사주고 그러지는 말고. 브로의 돈은 소중하니깐.

클럽에선 음악에 맞춰 둠칫둠칫 거리다가 시선 마주치는 푸잉이 나쁘지 않고 그렇다?
그럼 짠 제의하면서 합석물어봐서 괜찮다면 같이 놀며 즐겨.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