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태국 5박 7일간의 파타야에서 꾼 꿈. 5. 우연히 만난 부아카오 진주2. END.

헤오 헤오
212 3 2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이건 꿈에서 본 내용을 적은거야. 알지 브로들? 행복한 꿈 있잖아.

------------------------------------------------------------
 

어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꼭 껴안고 둘다 숙면을 취했어.

 

오전 10시쯤 되었나?

 

푸잉P는 어느새 또 옷 입고 누워 있음.ㅋㅋㅋ 진짜 ㅋㅋㅋ 너 너무하는 것 아니니?

 

그래서 스몰토킹 + 무한 칭찬... 또 플러팅 과 쓰담쓰담해주고

앙탈부리는 애를 달래서 또 하나씩 껍질벗기듯 그녀의 옷들을 해체했어 아 힘들다 진짜 ㅋㅋㅋ

 

그치만 애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지 하나도 짜증이 나지 않아. 뭐 19살의 앙탈인데 앙탈이즈 뭔들~!

 

그렇게 또 그녀와의 3번째 즐거운 시간 ㄱㄱ.

 

아 진짜 인생최고의 속궁합이다. ㅅㅅ가 이렇게 즐겁고 행복했던 것이 얼마만이었던가?

 

정상위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신음을 참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키스마크를 만드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작은 키스마크들을 그녀의 목에 참 많이도 만들었네. 뭐 예의상 깨물거나 해서 피멍을 만들지는 않았어. 난 매너 까올리니깐~!

 

그리고 다시 그녀를 올려. 

'힘들면 말해.'

'하나도 안힘들어 오빠. 나 ㅅㅅ 잘함 ㅋㅋㅋ'

'그래. 너 ㅅㅅ 잘해 ㅋㅋ'

 

어설프긴 해 뭐 ㅋㅋㅋ. 어쩌겠어 19살인데.

담에 만나면 하나하나 가르쳐 주면 되는 것 아냐?

 

둘다 지쳐서 일단 올려놓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어.

 

내가 그녀 안에서 존슨빌에 힘을 줘서 꿈틀거리니

'오빠 나도 할 수 있음'

이러면서 자기도 꾹꾹 조여주더라 ㅋㅋㅋ 아 귀여워. 

 

'누워봐. 마사 해줄게'

'징징? ㅇㅋ. 온리 마사. 노 붐붐 오키?'

'음...아 돈노 ㅋㅋㅋ'

 

그렇게 그녀를 엎어놓고 마사를 해줬어.

'오빠 온니 마사!'

'아이 노. 온니 마사. 위드 푸시 마사'

'ㅋㅋㅋ. 오빠 안돼~'

 

안돼긴.

흘러 넘치는데? 

 

그렇게 또 ㄱㄱ

 

뒤로 하는 거 싫어한다면서 너무 좋아하는데?

피스톤운동이지만 약간 각도를 줘서 맡에서 위로. 위에서 밑으로.

 

아 어마어마하게 조여온다...

 

그래서 그녀의 등에 피니쉬!

 

휴지로 닦아주고 폭풍 키스.

 

아 너무 오래했네. 중간에 내 몸 위에 얹어놓고 쉬는 시간 그리고 플러팅 시간 포함 2시간은 된듯?

 

'미 투~ 롱탐 붐붐. 두유 라이크 잇?'

'예스. 아이 라이크 롱탐 붐붐 ㅋㅋㅋ'

 

그렇게 꼭 껴안고 우린 약간의 슬립을 했어.

물론 복수라고 왜 자꾸 내 오른쪽 ㅈㄲㅈ를 물어뜯는거니 ㅠㅠ

 

배고프더라. 세븐에서 너무 많이 식사를 때워서 그런지 말야.

 

안 일어난다고 앙탈부리는 애를 억지로 깨웠어.

'미 히우 막. 원 모어 붐붐? 올 고 아웃 푸드?'

 

벌떡 일어나더군 ㅋㅋㅋ

 

샤워 같이하고 또 업소 촌스런 드레스를 입으려하길래 

그거 입으면 부끄러워서 센트럴가서 어떻게 돌아다녀...?

 

티셔츠 하나와 반바지 하나를 꺼내줬어...

(티셔츠만 공공재였는데...이젠 반바지 까지...ㅜㅠ)

 

또 귀찮다고 드러누워 ㅋㅋㅋ

 

image.jpg

<반바지는 아니고 저거 한 번도 안입은...수영용 숏팬츠인데....그리고 몇 번 안입은 노스페이스 티셔츠...> 

 

그래서 

'오 섹시 레이디! ㅇㅋ 원모어 붐붐'

이러며 뒤에서 덥쳤더니 내 손을 깨물며 벌떡 일어나 ㅋㅋㅋ

 

센트럴 페스티벌 지하 KFC.

이런데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그녀가 가고 싶다고 해서.

 

성태우?

노! 암 소 스캐어 인디언...

 

볼트를 불러서 갔어.

 

image.jpg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느낌이야.

 

image.jpg

양 엄청 많더라. 태국 닭이 큰건가??

그리고 에그타르트 진짜 맛있어. 여기 에그타르트 맛집이네.

 

image.jpg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일단 포장했음.


다른 것은 몰라도 선크림은 꼭 발라야한다고 아침에 좀 갈궜더니...

 

로션 좀 사고싶데서 왓슨. 얼굴용, 바디용 두개 사줌.

 

그리고 노닥거리며 걸어서 다시 얘가 일하는 바.


얘는 일하는바와 공간 공유하는 미용실에서 머리감고. 비싸네 499밧...치킨 남은 것도 미용실 직원들 먹으라고 줬는데...

소이혹 미용실은 300밧이더만...

 

난 얘 일하는 바에서 맥주 한 잔.

 

image.jpg

 

그러다가 얘는 나와 같이 하루 더 나갈 수 있다는데...

직원 둘과 28살 푸잉에게 미안해서 열심히 사줬더니 또 2000밧.

과하긴 했는데 4시간 가까이 멀뚱있기가 그렇더라구.

중간에 그녀가 옷 갈아입는다고 집에 다녀와서 한시간 가까이 붕 뜬 것도 있고...

 

오직 나를 위해서 푸잉 둘이 봉춤 추길래 브라에 백밧씩 꽂아주며 그렇게 놀았음.

 

근데 7시까지 4시간을 놀았더니 지겹더라.
첵빈+500바파인 해서 호텔.


또 편의점에서 누들사서 먹음.ㅋ

연비가 너무좋은 푸잉은 너무 안먹어서 그건 또 그렇네

 

그렇게 앙탈부리는 푸잉을 달래서 1즐거운 시간.
카마그라 괜히먹음. 

얘 자체가 천연 비아그라인데 앙탈부리는게 패시브라 자꾸 줄었다 커젔다 하는게 귀찮아서 먹었더니 발사가 안됨.

(난 카마그라 먹으면 발사가 잘 안됨...)

 

그리고 숙면. 일어나니 새벽1시반이더라.

첫날 만난 푸잉J는 나 보고싶다는데  가든168에서 마오막인데 어쩌겠어? 나 168싫어한다구...

 

내가 자는 사이 P는 또 옷입고 있어 ㅋㅋ

또 앙탈부리는거 플러팅해서 하나씩 옷벗기고 미드를 만지다보니 진짜 하기싫은지...

평소와 달리 물이 하나도 없어서 한 30분 만지작만 하다가 걍 딥 슬립

 

ㅡㅡㅡㅡㅡ

일어나서 또 앙탈부리는 애랑 실강이하다가

붐붐 후 그냥체크아웃하고 보내긴 후회되어서 프론트 내려가서 오후 5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650밧.

 

올라와서 살살달래서 테이크 오프 클로쓰하고 ㄲ

호텔 거울에 비치는 푸잉P. 너무 사랑스럽다.

그렇게 뒷x을 싫어하는 애와 여러자세로 하다가 마지막이라 잡생각이 많아져서 1시간쯤 하다가 그냥 올려놓고 쉬다가 끝.

 

솔직히 얘랑 곧 헤어져야 한다니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

 

담배피고 오니 널부러져 자더라.


오!! 항상입던 옷을 안입고 그냥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널부러져서 자네?

이걸 내버려두면 남자가 아니지!

 

그래서 또 ㄱㄱ

그렇게 즐거운 시간.

 

오후 일정이 있어서 촌부리 가야한다고 해놓곤...

그래서 푸잉J와 약속을 잡았건만...


더잘려는 애를 깨워서 샤워 같이하고. 체크아웃.

푸잉J를 만나 오후일정 마무리할가 싶어서 시간을 아껴야하길래


걍 숙소 앞 음식점.

 

image.jpg

얘는 상당히 맛있다고하네. 평소에 도대체 어떤 음식들을 먹고 살은거니?

그나저나 키스마크 잔뜩만들어서 좀 미안하더라.

 

image.jpg

<저 가방 안엔 위 사진의 내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미스트안경. 우표. 남은 음료수 등이 들었음 ㅋㅋ

아 그리고 저 드레스 너무 맘에 안드는데 푸잉P는 애착 옷인가 봄 ㅋㅋㅋ>

 

숙소에서 둘이 노닥거릴땐...

오빠 마이 미땅 카~ 돈없어. 머니~ 이러더니

 

막상 옷다입고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밥먹는데 돈달란 소리를 안함...


'내가 너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지?'
수줍게 끄덕.

업투유하길래 

 

택시비만 남기고 2일치 5000밧 집어주니 그것도 감사하다고 하더라.

 

진짜 잘때마다 옷입는거 빼곤 너무 귀욤푸잉이라 많이 생각날듯하다.

ㅅㅅ 오래하는거 좋아하고 말이지. (나에겐 이거 엄청 중요함.)

 

솜차이 라고 나한테 태국 이름 만들어줌 ㅋ

자기는 솜산 이라고 하고. 아마 영희 포지션 쯤 되나보지 ㅋㅋㅋ

 

 

<솜차이가 태국에선 철수 이런 이름인가봐 ㅋㅋㅋ>

 

그렇게 아쉽게...눈물을 속으로 삼키고 키스해주고 보내고...

 

난 몇시간 안남은 오후시간을 알차게 보내야지?

 

푸잉J가 배고프대서 진홍샤브 ㄱ 

아... 이러면 스케줄 꼬이는데...?


본의아니게 점심 두끼? ㅋㅋ

 

image.jpg

image.jpg

 

잘먹고 미스트 킵카드 푸잉J주고

 

image.jpg

<얘 지갑 안에 온갖 킵카드가 가득이더라. 별로 안고마워함....19살 푸잉P가 20살만 되었어도 푸잉P 줬을건데 말이지...>


아 얘를 너무 늦은 시간에 만나서 할게 없네 ㅋㅋ


얘 룸에 있는 다른 친구 잠시 내보내라고 하니...마오막막이라 안일어나서 밥먹으러 혼자 온거라고 함.

(내가 룸메 델고 오라고 했거든. 그래야 밥먹고 자연스레 얘네 룸에서 ㅅㅅ를 할 수 있으니깐.)

 

에휴...마사나 받고 공항가자 싶어서 샤브 집 길건너 마사샵.


직원이 딸랑 2명뿐인데 우워. 둘다 너무 이쁘더라. 근데 푸잉J와 같이 왔으니 연락처 물어보긴 ㅜㅜ 마사는 역시나 아주머니들에게 받아야함...ㅈㄴ 못함...

 

푸잉J는 400밧만... 내라고해서 팁 안줌.


킵카드 주고 밥도 사줬으니....

마사비 정도는 푸잉이 계산하길 바란건 좀 과한 기대였나?

 

푸잉J와는 굿바이 키스하고 ㅂㅂ2.


그래도 호텔까진 배웅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음...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톰택시타고 공항.

 

image.jpg

 

푸잉P가 택시기사는 팁 안줘도 된다고해서 걍 1000밧. 뭐 아주머니 드라이버라 짐도 내가 싣고 내렸으니.

하긴 공항에서 주차비내며 대기한 것도 아니니깐. 택시 팁은 공항에서만 주는걸로.

 

수완나품 새로생긴 자동출입국 심사에 대한항공이라 금새 수속 끝.

 

잔돈 1바트짜리 30개로 피카츄 그려진 오이시 티 사먹었는데 설탕 맛이 너무 강하네.

 

기내식 비빔밥먹고 숙면.

 

주차대행에서 차 찾고 하이브리드라 50퍼 감면받아 27000원 주차비 내고 일단 집.

 

그리고 샤워하고 출근.

 

10월 티켓은 취소하려고 했는데 푸잉P가 매일 연락옴...하아...가야하겠지???


6시35분에 공항 떨어져서는 아무래도 지각할게 거의 확정 같아서 ㅜㅜ 취소하려고 했는데...

모르겠다...일욜까지 일단 고민 좀...

 

이렇게 행복했던 꿈에서 깨어남.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profile image
1등 쫑내기 29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9시간 30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2등 JOHNWICK 26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9시간 33분 남았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호치민9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