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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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PATTAYA]Elemental ผูหญิง.초심 잡은 방문기(울코 브로와의 A gogo)-1

우월 우월
309 4 9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상쾌해.

 

이제 가을인걸까~ 날씨가 딱 내가 좋아하는 온도잖어 >.<

후기 쓰기 좋은 날에 챠르륵 모든 여행기를 작성하려고 왔어!

 

지금 내 아파트 건너편 상설운동장에서 어마무시하게 크게 음악 틀어놓고 애들 운동회 하는중이라 BGM 억지로 들어가며...

 

 

이제 개솔 말고 7박 9일간 꿈 꾼 얘기를 스타트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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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41012_135704954.jpg

(DMK 장점: 사람이 적어서 안붐빈다,입국 수속절차 개빠르다. / 단점: 택시나 볼트나 오지게 안잡힌다, 버스같은 대중교통의 부재.)

 

 

 

 

 

아 돈므앙은 처음인데 말이지. 이번에 저가항공인 AirasaX가 주공항 변경이 이루어지며 갑자기 10월 3일-9일 여행이었던게 1일-9일 여행으로 바귀기도 했고 파타야 가기에 어려웠던 돈므앙까지. 난관이였음

 

어찌저찌 파타야까지 ฿2,000에 왔어.. 톨비까지 합쳐서 2,12x 부르는걸 깎았는데 암튼 개호구 가격 낸것같음

빡치지만 역시 여행 첫날이라 이 날의 피로가 말도 아녔기 때문에 그냥 웃으며 내렸어.

 

 

내 첫 호텔은 샌디 스프링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온통 양형들의 숙소 더라고. 같이온 푸잉들도 양형들의 스타일이고

커플끼리 온 양키들도 많았음

 

진짜 딱 친절도랑 위치만 좋은 호텔이었어 ㅋㅋ룸컨디션,수압,욕실,주변 인프라 등등은 별로

오자마자 옷 벗어재끼고 샤워기 필터 내가 가져온걸로 갈아끼우고 샤워 한 번 조졌는데 벌써부터 황색이 되어가는 파타야 수질의 Magic.

 

 

@치얼스 브로와 접선을 하기로 하고 간거라 첫날부터 달려야 했지만!!!

개피곤한거임. ㅜㅜ ㅎㅎㅎ 브로에게 미안하지만 내 호텔 앞으로 왔다가 같이 이동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ㅇㅋ했어. 착한 브로야(어차피 숙소가 블랙우드였던 브로라 워킹 가는 길에 내 호텔을 들릴 동선은 됐었음)

 

 

넘 피곤했었는데 브로를 보자마자 갑자기 또 태국온게 실감나면서 기운이 돋더라. 우린 밥부터 먹으러 갔어

 

아무리 태국이 덥다지만 우리나라 재작년,작년의 한여름을 이길 수 없음.

저녁을 노상에서 먹는데 나름 참으면서 먹을 더위였던것 같아

 

내 호텔 앞 어딘가였는데 노상이라 구글맵엔 안나옴. 꾸웨이띠여우 국수

어쨌든 맛있었음 ㅎㅋ

 

 

KakaoTalk_20241012_135026616.jpg

(아고고의 절대강자 中 한 곳. 팔라스)

 

 

P.M9:40) 우린 썽태우를 타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워킹스트릿에 내렸어. 어디부터 갈지 졸라궤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름있는곳 가보자고 팔라스에 들어가게 됐지

 

이 때 정확히 모델A,B만 스테이지 위에 있었고 코요티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해.

우리가 살짝 구석에 앉아서 신나게 위스키&럼 주문하고 울프 사인을 찍고 있으니깐 마마가 아가씨 앉히라고 슬슬 오는거ㅎㅋ

 

한 두 스테이지 동안 당장 우리 눈 앞의 시야에는 들어오는 애가 없어서 내가 용기있게 "한 바퀴 쭉 돌오올게" 시전 후 당차게 연병장 돌듯이 걸었어 (방타이 많이 한 나지만 A gogo 경험은 적고 더군다가 Pick up 해본적이 없었음.)

 

그 중에 사십몇번이가 딱 동양인처럼 생긴 애가 있었는데 어려 보여서 고민하다가 마마한테 번호를 말했지. 그랬더니 댄스 진행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분 뒤에 내 옆에 데려왔었어. 가까이서 보니깐 내 눈이 역시 틀리지 않았더라고 ㅋㅎ귀여웠어

 

이름 물어보고 출신(고향) 물어보고 은근슬젖 들어가보니 오 자연이야. 둘레 75 C컵이래

꺄울

 

말랑말랑~ 오 내츄럴

오빠. 나 까올리 커스터머 처음

찡러?

예스 암샤이 

아유 타올라이 캅?!

20

 

 

오 쉣. 너무 맘에들었음

그 때 마침 @치얼스 브로도 한 바퀴 쭉 돌고오더니 우리 자리와 제일 멀리 동떨어져있는 맨 끝에 애를 앉혔는데..

육백번이었나 번호도 어슴프레 기억이 나네

 

진짜 개 이 뻤 음

브로 옆에 앉은애 얼굴 보자마자 내가 ㅋㅋㅋ진짜 이친구는 눈이 높구나를 느끼는 순간이었고 진주 중에 진주를 잘 찾았더라고(22살이라고 함)

 

나름 애교도 부리는 적극성에 부러움을 느끼며 내 옆에 애랑 쪼물딱 거리다가 4명이서 같이 촌깨우도 하고.

어쨌든 우리 둘 다 피곤하기도 하고 굳이 다른곳 갈 필요 없잖아?

 

내 옆에 애는 롱타임 ฿4,000 부르더라. 도저히 픽업 안할 이유가 없고 아무리 바파인이 비싸더라도(아직 안물어봐서 몰랐던 상태) 이건 마인드까지 넘 좋잖아?

 

 

그런데 ..

 

 

 

 

브로 옆에 앉은 초대왕미녀 애가 자기 생리중이라는 헛소리를 시전하는거야ㅜㅜ 아 역시 ..

그냥 같이 나가지 않겠다는 소리 돌려 말한거지 뭐. 딱봐도 동양인들 눈엔 이 가게 Top1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얼굴과 태도라서 인기 많은 아이인가 보구나. 했지

 

฿230짜리 LD 2잔 사주고 우린 Windmil을 가보고자 일어났어.

내 옆에 사십몇번 애가 뽀뽀해주면서 우리의 짧은 PALACE 탐방은 끝.

 

 

 

 

 

 

 

 

 

 

 

 

 

 

 

 

 

 

 

베이비 베이비 베이비 오 ~ 라잌 베비 베비 베이 음~ 라잌

저스틴 비버 노래가 워킹스트릿에 울려 퍼지고 있었어.

 

 

 

 

 

 

 

 

 

 

 

 

 

 

 

 

 

 

 

 

 

 

 

 

 

 

 

 

윈드밀.

빨간문

2층

 

ㅅㅂ 동물원 찾아갈 필요 없어 브로들~ 여기 오면 오랑우탄,침팬지,원숭이 다 볼 수 있거든

먹이 주고 신기한듯 만져보고 할 수 있는 찐 애니멀파크 머더뻐커야

 

그래도 수위 자체가 다른 아고고랑 다르게 유사 ㅅㅎㅇ도 나ㅊㅔ로 하고 샤워부스도 있고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해.. 아우

 

 

암튼 난 여기서 그래도 첫 파타야 방문인 우리 뉴비 치얼스 브로를 위해 어떻게든 재미 보려고 노력했어.ㅜ

그러던 와중에 그나마 내가 얘랑은 입맞추며 엉덩이를 비빌 수 있는 정도 되겠다 하는 푸잉을 발견

근데 마침 눈 마주치니까 다가와서 영어로 쏼라쏼라 쓰잘데기 없는 일상 대화 시도하더라고

 

 

우선 LD 없이 무릎 위에 앉혀서 놀고(이 때 원래 구경하며 앉아있던 중궈 3명 있었는데 우리 앉는다고 쫓아내더라; 쏴리~ 콘찐)

몇마디 나누다가 LD 사줄까? 물어보니까 자기 우선 춤 춰야하는 시간이라 다녀오겠대. 나랑 치얼스 브로는 댄스타임을 이용해서 진주 찾기에 눈알 빠져라 몰입했지.

 

마침 치얼스브로의 스타일 푸잉이 막 출근했길래 물어보니깐 역시 ㅇㅋ함.

앉힘

P.M 11:45) 우린2:2로 술마시다가 만지다가 뽀뽀도 하며 놀았어.

이제 슬슬 픽업 가격 물어볼 시간이지~ 얘도 첨엔 ฿4,000 부르길래 '오 나한테 왜케들 가격을 착하게 부르지? 흥정 한 번 해봐?'

내가 미리 오지랖 부려서 치얼스 브로의 파트너도 ฿3,000에 합의 시켜줬거든

 

결국 나도 3,000에 롱 나가기로 함 

 

그렇게 순조롭게 넷이서 Area39를 가자고 얘기 마치고나서 푸잉들이 마지막으로 스테이지 다녀온다길래 ㅃㅇ.

 

뻐킹

근데 왜 치얼스브로 파트너가 안오는거임? 내 파트너는 무대 마치고 왔는데..;

 

 

알고보니 다른 중년 까올리랑 나갔더라고;; 아마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나보지? 아무리 그래도 상도덕이 있지

말은 하고 가야할것 아냐

윈드밀 정말 정글임

 

 

 

이에 기분이 상한 브로도 핀업인가 어딘가로 간다고 ㅃㅇ했고 나는 얘랑 나가려고 바파인 물어보니깐 미친 ฿3,000이래

바파인이? 윈드밀이? 12시 넘었는데?

 

1시 넘어가면 ฿1,500으로 내려간다 하여 우선 LD를 한 잔 더 시켜줬어

근데 얘 술 센거 시키던데 총 LD 5잔을 마시고도 멀쩡해. 전혀 취한게 없어!

 

ㅅㅂ ㅅㅂ 거리며 여행 첫날은 역시 푸잉에게 당하는게 국룰인가 싶어 또 무대 나가면 기다려주고 혼자 술마시고를 반복했어(그래도 마치고나서는 나한테 꼬박꼬박 오더라고) 혼자 그러고있으니 이제 슬슬 바파인을 바라는 다른 푸잉들도 다가옴; 내가 쭉 같이 놀던 푸잉이 있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LD 사달라고 그러더라

리얼 무질서의 끝판왕인 아고고야.

 

내 파트너랑 친한 친구라고 자칭하는 애가 옆에 앉길래 얘는 조금 얌전한 접근방식이 맘에 들어서 LD 두 잔 사줬더니 그 후에 계속 앵기면서 자기 짐 맡아달라고 그러고 전담필때 내 등뒤로 몰래 연기 뿜고

(윈드밀에서는 워킹푸잉이 일하는 시간에 담배 금지래, 그래서 보니깐 위에 CCTV가 있더라고 그거 피해서 담배 피려고 하는 모양새.)

자기랑 쟤랑 같이 2명 데리고 나가는거 어떻녜..ㅋㅋㅋ

 

A.M 00:50) 그렇게 정글을 겪고있던 찰나 치얼스 브로도 우여곡절 많았지만(중간에 핀업에서 또 생리라고 안나가겠다는 푸잉을 만났나봄 ㅋㅋㅎ 왜 자기는 다 월경푸잉만 걸리냐면서;) 어쨌든 한 푸잉을 XS에서 Get했대.

나도 내 파트너랑 나왔고 치얼스 브로도 다른 아고고 푸잉이랑 손잡고 우릴 기다리고 있었지

 

 

우린 그 새벽에 여행 첫날에. ㅅㅂ 술을 더 마시기 위해 Area39로 4명이서 향했어

 

 

 

 

 

 

 

 

 

 

 

 

 

 

(분위기는 진~짜 좋아 여기)

KakaoTalk_20241012_135026616_01.jpg

 

 

 

 

 

 

 

 

 

 

 

 

 

역시 태국 입성하고서는 리젠시는 꼭 마셔줘야함

 

 

부어라 마셔라 하며 빠르게 저 리젠시 한 병을 4명이서 다 마셨어.

우린 이제 각자 뜨밤을 보내기 위해 슝~ 각자의 호텔로 향함

 

내 푸잉 알고보니 ㅋㅋ 실리콘이었더라고 어쩐지 모양이 이쁘더라

하지만 자기 ฿80,000 주고 한거래 비싸네 진짜.. 그래서 그런지 정말 자연스러운 촉감이긴 한데 나는 알아차릴 수 있지~

 

Area39에서도 나 안주 막 먹여주고 자기가 웨이터한테 팁도 주고 해서 난 정말 착하고 적극적인 애인줄 알았는데 착한것만 맞더라고 . 막상 샤워 후 본게임에 들어가니 부끄러워하고 적극성도 없는편. :)

 

의무적으로 한판 하려고 하는데 술 만당 마오되서는 카마그라 없이 하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녔어

 

그래도 ㅇㅁ는 열심히 해줬는데

침대에서 서로 무릎 꿇은 상태에서 내 뒤로 가더니 버텨보라고 하더라고.

백허그 형식으로 구도를 잡더니

상반신이 다 닿게 뒤에서 내 등에 자기 앞판 밀착하고

내 몸 앞을 손으로 훑는거야

와우

 

약간 상황 자체가 흥분이 됐던것 같아

마치 속박당한 상태로 등에서 푸잉의 앞면이 다 느껴지면서 내 앞면도 만저지는 묘한 기분

그런 느낌은 예전 변태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느껴보곤 거의 7년만이었지

 

상황은 흥분이 됐지만 난 너무 취한 상태라 ㅂㄱ가 됐다말다 하더라고

역시 워킹 푸잉답게 ㅋㄷ을 착용하길 원했고 난 더군다나 안 서는데 ㅋㄷ까지 끼고 될리가 .. 없지

 

그렇게 놀다가 ㅇㅁ로 만족만 하고 안고 잤어.

A.M6:45) 근데 3시간 잤나 갑자기 자기 집에 가겠다고 깨우는거야ㅜㅜ 

 

이건 롱탐 아니지 않냐면서 나 너 착하게 봤는데 아녔구나 엉엉. ฿3,000을 줬더니 미안하다면서(그래도 이상한 변명 따윈 안해서 좋았다) 내 LINE 아이디 물어보더라고 ㅋㅋ 왜 물어보는지 몰랐지만 줬어.

 

 

그렇게 내 첫날은 윈드밀 픽업의 꿈에서 깨면서 마무리가 되고 있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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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월 작성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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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마이클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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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시간 전
마이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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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시간 전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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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너나잘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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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시간 전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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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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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 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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