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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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두번째 방타이 2일차(2/?)

anonymous
1529 3 4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브로들 이건 꿈 이야기야! 절대 사실이 아닌...

 

 

 

 

2일차에 골프를 치고  캐디가 만나자고도 했고!

 

작년 캐디들도 저녁에 보자라고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들 다 잠수 탔어 ㅡㅡ;; 그것도 짠듯이 5시 이후에 다 쌩까더라고 ㅋ

 

다른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한순간 무계획이 된거지...

 

급하게 옷을 주섬주섬 입고 일단 소이혹으로 달려갔어!

 

소이혹에 사이공 가게에 연락하던 ㅍㅇ이 있었거든!

 

일한지 5일되었다던데 에이슨지 도착하니 손님이랑 있더라구...

 

그래서 패스! 난  즉흥적으로 얼굴 보고 바로 들어가는게 안되더라구 ㅠㅠ

 

소이혹 비치쪽 길에 레스토랑을 들어가서 일단 배부터 체웠지!

 

샌드위치랑 볶음밥 맥주 등으로 배를 체우고

 

배도 부른데 골프치고 소이혹  걸으니 넘 피곤해서 일단 숙소에 가서 8시까지 2시간 잤어!

 

자 이제 8시 대망의 아고고에 갈 시간이 온거지!

 

일단 아고고는 윈드밀 부터라고 배워서 빨간 대문을 열고 입장하니 와우! 신세계였어

 

일반 아고고는  가봤는데 이건 그냥 안가본 브로는 일단 가봐야 알아 ㅋ

 

맥주 한병 시키고 앉아있는데 앞에서 ㅍㅇ이 자기 ㄱㅅ에 내손을 잡아끌고 주물럭 해돌라고 하고

 

자기 중요 부위에 내 손을 가져가려하는거야!

 

일단 그건 막았지! ㅂㅈㅇ 냄새가 넘 심해서 ㅠㅠ

 

앞에 단 위에서 춤추고 있는데도 죽겠더라고...

 

한 10분정도 앉아 있다가 나와서 아고고 1티어 XS를 갔어!

 

여기서부터 일정이 더 빡세지기 시작했어!

 

일행이 술을 한잔 한잔 연속으로 계속  먹다가

 

외부에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ㅍㅇ 한명이랑 잘 통한다면서

(이 ㅍㅇ을 XS라고 할께)

 

LP5잔까지 술값 3,000바트 정도에 바파 롱 총합 8,000바트

 

총금액 11,00바트를 10시도 되기전에 아고고에서 쓴거지

 

뭐 맘에 든다면 그럴수 있지 자기가 선택하는 부분이니깐!

 

하지만 이후 XS가 판다를 가자고 했고

 

금요일 10시에 V석에 앉았어

 

20241025_221327.jpg

 

이때까지는 사람이 많진 않았어! 대략 6테이블정도?

 

V석 앉으니 일단 9,000바트 이상을 테우라고 하더라고!

 

잭다니엘 블랙, 샴페인 2개, 콜라, 탄산수에 안주까지 총합 12,000바트...

 

그 XS가 맘에 들었는지 일행이 막달린거지 ㅋ

 

그 XS도 일행이 좋은지 딱 붙어서 둘이 놀더라고...

 

나머지 나포함 두 명은 V좌석이라

 

자리도 좁고 좌우 다  중국 남자애들에 둘려싸여진 상황에 이도 저도 안되는 그런 상황으로 시간만 날리고 있었어...

 

XS가 불쌍해보였는지 갑자기 웨이터를 부르더라고...

 

나 첨 알았는데 판다에서도 쇼업이 되더라??  ㅡㅡ;

 

갑자기 나이 지긋한 마마상이 선두로

 

클럽안의 모든 ㅍㅇ들이 다 우리 자리로 와서 완전 빙 둘러싸더니 고르라더라?  ㅡㅡ;;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도 했고 부끄럽더라구...

 

그래서 일단 막 골랐는데 앉아서 하는말이

 

같이 술 마시는것 만으로도 시간당 1,000바트라더라...

 

그리고 롱이 10,000바트라고 하더라고... 

 

순간 당황했지... 이거 뭐지... 2시간 와있다가 나가면 12,000바트라는거지...

 

바로 '너 가' 시전하고 앉아서 술만 먹었지 ㅠㅠ

 

한 30분 지났나?  내가 메인 웨이터한테 100바트 팁을 줬었거든??  

 

이 친구가 옆에 와서 ㅍㅇ ㅍㅇ 골라 하더라구...

 

그래서 난 '아! 찍으면 예전 나이트처럼 데려오는가??'해서 오케이 하는순간...

 

두번째 쇼업이 시작됐지 ...

 

얼굴 뻘개지고 웨이터한테 단호히 노노를 외쳤으나 벌써 와서 둘렀더라구 ㅡㅡ;;

 

웨이터가 돌려 보내는데 까지 얼굴 뻘겋게 되어있었지 ㅠㅠ

 

20241025_222421.jpg

 

판다에 일반 ㅍㅇ 거의 없는거 같아!

 

테이블들이 다 찼는데 쇼업 안온 테이블이 여자 2명 2테이블 제외 다왔거든...

 

그렇게 시간만 가고 잘못하다가는 일행과 XS랑 숙소가고 나머지 남자둘은 새장국 먹을꺼 같았지 ㅠㅠ

 

급하게 미프 돌리고 기존 ㅍㅇ들에게 대화를 걸었지

 

다행히 미프에서 급히 한명 건지고 그 친구는 나머지 일행에게 토스했어...

 

그리고 난 기존에  ㅁㅍ 통해서 이야기하던 ㅍㅇ들의 답변만 기다리고 있었지...

 

세명이 안된다고 하더라고 ㅠㅠ

 

마지막 ㅍㅇ이 이제 집에서 나와서 판다를 온다는거야!

 

좌석 알려주니 온다던 애는 안오고 나혼자 새장국각인가 했지...

 

12시까지 기다렸지만 안와서 나만 혼자고 나머진 짝으로 숙소에서 더 마시기로 결정하고 숙소로 갔어!

 

 

 

면세에서 사온 보드카 혼자 이들 사이에서 먹던 중

 

ㅍㅇ이어디냐고 연락와서 숙소 왔다니 온다네?

 

서로 사진도 주고받고 영상통화도 했었어서 바로 불렀지!

 

도착하니 키 157정도에 몸무게 45정도 진짜 넘 어린 친구가 왔더라고...

 

교복같은 상의에 빨간 치마입은 고등학생 필로... 다행히 21살... 철컹철컹은 안해도 되는 나이더라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마시다가 3시쯤 각자 방으로 갔지...

 

방에 오니 씻어도 되냐길래 당연하게 같이?? 그러니 부끄러워서 안돼! 그러고 샤워실 문 잠거 버리더라... 

 

브로들 후기 보며 나도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단호 하더군...

 

씻고 나오고 나도 씻고나와서 본게임을 했는데...

 

진짜 10분도 못버텼어...

 

나 술 먹으면 극악의 지루인데... 10분도 못버티다니...

 

그냥 정상ㅊㅇ에서 그러니 황당도 하고 미안도 하고...

 

일단 씻고 나와서 피곤하다며  폭 안기길래  안고 잠들었지...

 

4시츰 잠들어서 골프 출발이 7시라 6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안겨있는 아이를 보니 소중이가 ㅂㄸ ㅡㅡ;;

 

2차전 하고

 

함께 씻고(서로 씻겨줬어 ㅋ 나도 성공!)

 

공정비용 지불하고 이따 저녁에 보기로 하고 보냈어

 

 

 

 

첨 후기라 두서 없이도 적었네...

 

그래도 현재 방타이 중에 적는거라 이해해줘!

 

오늘은 다녀온 cc에 ㅋㄷ가 친구들 데리고 온다고  만나기로 했어!

 

이번엔 잠수는 아닐꺼같아 !

 

다시 3탄으로 돌아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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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벤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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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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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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