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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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6박7일간의 나홀로 여행-(특이한케이스)with 로맨스, 1편 머릿말

로매미
1218 1 4

안녕하세요~
울코에서 눈팅만 자주 하다가
이렇게 쓰게될줄은 몰랐네요ㅋㅋㅋ

판사님 어쩌구 저쩌구 왜하는거에요..???
많이들 하시는데 항상 궁금했어요 ㅋㅋㅋ
댓글로 알려주세요..

전 그런거 안하려구요...

5번째 방타이의 느낀점과 후기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ㅎㅎ


로맴매를 계획하다가
로맨스가 되어버린?
어찌보면 로맴매가 맞을수도 있는?


특이한 방타이 였어요..!!

로맨스 후기는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울코 요즘 예전보다 후기가 없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ㅎㅎ


재미없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부족하지만 한번 써볼께요~!
잘읽어주세요!

 

image.png.jpg


현재 저는 28살이고

친구와 함께 23살때부터

방타이 4회를 했어요~

친구랑 첫 해외여행을 잘 모르는 상태로

태국으로 결정했었고,

그결정은 저와 친구의 인생에서

어린나이에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그만큼 돈도 많이 쓴?ㅎㅎㅎ

아직까지도

어메이징 타일랜드를 항상 맘속에 품게 만든 결정이였어요



이번에도 간만에 가야겠다 싶어서

근데 너무 오랜만이라 감이 떨어져 있던 상태라서

폭풍검색중

울코을 알게되어

검색도 많이하고 도움이 됏었네요 ㅎㅎ


제가 처음간게 2012-2013시즌?쯤 이였는데

그때의 태국과 지금의 태국은 많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울코님들 글 많이 읽어봤는데

애들이 머리가 큰건지..많이 건방져진 느낌...?ㅋㅋㅋㅋ

푸잉들이 돈을 예전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밝히지 않았던것 같아요...

공떡이 많았으니까요..

가격도 뭐이리 비싸졌는지...

요즘 헐리가 3000~5000 케바케 맞죠??!

근데 사실 저랑 친구는 헐리 싫어해서

항상 아고고, 인섬니아, 피어, 루시퍼를 갔어요~

4번의 방타이동안 단한번도 헐리를 간적이 없네요..ㅋㅋㅋ

그래서 예전 헐리 가격과 비교는 자세히 못하겠지만

많이 비싸진거 같아요..

아고고 가격도

아고고 바파인:500대였고 롱타임2000~3000이였으니까요

지금 숏가격이 예전 롱 가격이 되어버렸네요..

(숏타임을 싫어해서 항상 롱을 했었음..

예전엔 롱타임하면 담날 점심까지 먹고 헤어졌었어요!
개밥주러가고 이런거 전혀 없었는데..
울코 읽어보니 요즘은 많은것 같네요..ㅠㅠ나쁜년들)

 

 

image.png.jpg

사실 여자친구 있을때 빼고는

시간 날때마다 가려고 노력많이 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여자친구가 있었던 관계로

2년의 공백 기간이 있었고

드디어 2년만의

5번째 방타이를 계획하며

다시한번 그친구와 같이가보려 했지만

직업특성상 친구는 갈수없는 상황이였고,

결국 처음으로 혼자 가보기로 결정했죠..ㅋㅋ

가기전부터 너무 오랜만이라 살짝 긴장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혼자는 처음이라ㅋㅋㅋㅋ

계획한 날짜 전부터 예전에 친구가 파타야 아고고(Iron에서 함 2-3년전만 해도 Iron이 잘나갔던걸로 기억해요)서 픽업했던

친구가 있는데, 재밌게 잘 놀아서

지금은 친구처럼 가끔 라인하고 카톡하며 장난치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친구에게

"혼자 가려고 한다, 이쁜 친구 있으면 라인아이디를 알려달라"
했더니

괜찮은 친구를 소개해 줬어요ㅋㅋㅋ

그날부터 라인을 시작해서 약 2개월간 매일 라인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며 많은 대화가 오갔고,

가끔 영상통화도 하며 친해지기 시작했죠..

그렇게 이런저런 호구조사를 하며

시간이 좀 흐르고

"내가만약 태국에 가면 일을 뺄수 있냐\"했더니

일쉬는건 자기 마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랑 놀려면 하루에 얼마을 줘야 하냐?"

물어봤더니

"돈을 원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서로 miss you, like you 하던 시절이였어요..ㅋㅋㅋ)

"내가 돈을 주지 않으면 너는 돈을 못벌지 않느냐.."

했더니
"돈을 원했으면 당연히 일을 하러 나간다,
just want meet you"라고 하더라구요

큰그림 큰그림 하는게 이런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긴가민가 한 상태로

그날이후 계획을 확정 짓고

제주항공

20:05~11:59 코스 (ㅈ가 타지말라고 많이들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근데전 시간대 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돈을 더 잘벌면 ㅈ가 타지 않을께요ㅋㅋㅋㅋ)

 

 

image.png.jpg

 


발권을 하고 아고다 검색을 시작하여

6박 7일간의 계획과 부킹들을 마무리 지었어요..ㅎㅎ

이친구가
파타야에 살고있지만

본집은 우돈타니에요

제가 도착하기전에 우돈타니를 갔다와야 해서

그친구도 제가 도착하는날 수안나폼으로 도착하는 플랜을

맞추고 (제가 11:59도착인데 우돈타니-방콕이 8:00도착이더라구요... 4시간 정도를 기다리게 되었어요ㅠㅠ 너무 미안했네요)

도착하는날 수안나폼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출국 날짜만을 기다리며 매일 연락하며

이어지고 있었죠..ㅎㅎㅎ

드디어 출국날짜가 다가왔고

방콕 3박

꼬시창섬 1박 (꼬란은 너무많이가서 새로운곳에 가고싶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할께요!)

파타야2박 간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5번째 방타이가
시작됩니다....


핸드폰으로 쓰느라 힘드네요 ㅋㅋㅋ
2편부터는 컴퓨터로 써야겠어요..


재미없으실수도 있지만 많은 정성들여 썼네요
그동안 후기 많이 읽었는데
후기 많이쓰신분들 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
내일 2편으로 돌아올께요~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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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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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나미야 20.11.08. 21:22

오 기대된다 담편도 부탁해 추천했어

3등 자연주술 20.11.08. 21:23

재밌겠는데?? 기다립니다. ㅊㅊ

앙헬 20.11.08. 21:23

돈을 원하는게 아니다에서부터 안보고 내려와 댓글답니다 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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