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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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야시장 공떡 팁.jpg (feat. 탈락충들)

익명_방콕울프
3621 2 7

 

image.png.jpg

 

여하튼 닥치고 내 말 들어라


이번에는 후웨이쾅 야시장 공떡 방법이다.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한 경험과 수십차례 재검의 재검증을 통한 방법이다.



저녁 10시에 정도에 후웨이꽝 야시장으로 가라.
어떤 ㅄ ㅅㄲ들은 영업 마치고 물집 푸잉들 나오는 시간이 새벽 1-2시 사이니까, 그 때 가라는 헛소리를 쳐하는데


일단 10시 정도에 가서 야시장 안쪽으로 한블록 정도되는 거리를 천천히 왕복으로 한바퀴 걸어라 (올때 갈때 서로 반대길로, 야시장 입구에서 - 계속 직진하면 나오는 7-11 정도까지만)


그러면 그 시간에는 업소 푸잉들보다는 그냥 놀러온 일반인 푸잉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논타부리나 방콕 외곽에서 놀러온 어린 푸잉도 많이 보인다.
(조금만 걸어도 사우나 되는 파오후놈들 - 여기서 탈락)



천천히 한바퀴 돌다보면 지나가는 푸잉들이 너를 보면서 '핸섬', '나락', '쑤워이(아름답다) 그러면서 웃는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 소리 한 번 못 듣는 놈들, 재수없다는 뜻의 성조 쑤워이 소리 쳐 듣는 파오후 힙합충, 멸치게이패션충, 가다마이충, 검은마스크충, ㅄ 연예인코스프레충들  - 여기서 탈락)


특히, 핸섬이나 나락 보다 너보고 '쑤워이'이라고 넋놓고 쳐다보면 그냥 손잡고 떡치러 가면 된다.


태국여자들이 남자한테 '쑤워이'라고 하는 경우는 얼굴이 미소년 조각처럼 생겼고 여기에다가 피부가 그냥 하얀게 아니라 빛이 날 정도로 뽀송뽀송하게 흰걸 말한다.

 

참고로 이 말이 이해가 안되면, 니가 아고고나 그런데 갔을 때 푸잉들이 니 얼굴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감싸면서 니 볼, 입술에 조심스럽게 키스할 정도를 말한다.

(피부 누렇거나, 조금이라도 검은 놈들, 피분 희지만 오징어 면상들 - 여기서 탈락)
 

 

 

image.png.jpg

 


업소푸잉이라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들면 함부러 와서 막 못한다. 조심스럽게 수줍게 와서 조용히 공손하게 앉아도 되냐고 묻고,

 

니 손, 팔목, 허리, 배, 얼굴을 푸잉이 조용히 쓰담으면서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계속 얼굴을 마주하고 푸잉이 널 쳐다보면서 니 얼굴 두 손으로 감싸며 볼, 입술에 뽀뽀하면, 너는 '쑤워이' 말을 들을 정도는 된다.
(레이디드링크 사준다고 해도 푸잉이 앉지도 않는 놈들 - 여기서 탈락)


여하튼, 여기 후웨이꽝 야시장은 인도에 상가가 엄청 형성되어 있어서 거의 한줄로만 왔다갔다 해야한다. 그래서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은데, 푸잉들이 스치면서 일부러 지들 엉덩이도 나한테 문지르고  가슴도 내 팔에 문지르고 터치가 심하다
(푸잉들이 3-4미터 앞에서 미리 피하는 놈들 - 여기서 탈락)


그러다가 아무거나 파는 곳에서 서서 구경해라. 그러면 푸잉들이 너옆에 서서 해맑게 웃는다. 그런다고 바로 하이 이 지랄하고 말고 ㅄ들아, 살짝 옆에서 같이 붙어서서 모르는 척 뜸 들이다가, 니가 푸잉 엉덩이나 다리가 손으로 실수인 척 한 번 살짝 터치해라.


그리고 푸잉 보면서  암 쏘리 해라. 그러면 푸잉이 아주 관대하게 웃으면서 마이 뻰 라이 카~ 그런다
(터치했는데 푸잉들이 정색하고 화내는 놈들 - 여기서 탈락)


그러면 서로 잠시 어색해진다. 그리고 잠시 소강 상태, 그제서야 푸잉한테 폰에 저장된 태국 음식사진 보여주면서 여기 야시장 어디에 파냐고 대충 물으면,  푸잉이 무조건 오케오케 그런러면서 니 팔목잡고 안내할거다


그러면 함께 가서 식사하고 커피도 마신 후 푸잉이 니 방 어디냐고 물으면 같이 택시타고 가서 공떡하면 된다.



이 쉬운 걸 못하나 가르쳐 줘도 못한? 


ps ;

야시장에는 방콕 외곽에 살거나 방콕 근교 도시에 사는 어린 중고딩푸잉들이  야시장 구경하러 많이 온다.

딱 보면 눈에 띈다. 2-3명씩 같이 다니면서 옷입은 것도 수수하고 아직 학생이니까 돈도 많이 없어서 그냥 행동에서 표가 난다.

이런 애들 중에 이쁜 애들 많다. 그런 애들이 걸어오다가 너보고 웃으면서 일부러 부끄러워하면서 너한테 가까이 한 번 지나가 보려고도 니쪽으로 붙을거다.  그리고 걔네들이 니 따라올거다.  그러면 야시장 안쪽에 키티, 도라에몽같은 같은 캐릭터 파는 곳 있다. 거기서 멈춰서서 구경해라. 그러면 따라오던 중딩 푸잉들 니 옆에 딱 붙어 서 있을거다.  그러면 ... 음

그런 애들 붙는다고 건드리지 마라. 정 귀찮으면 그냥 마실거나 하나 사주고 보내라. 혹시라도 그런 애들하고 떡치러 니 방도 아니고,  특히 '호텔'가면 니 인생은 좃된다.

다만, 푸잉 부모님이 허락하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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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3등 퍄퍄 20.11.10. 22:10

이글에는 오류가있다 피부희고 미소년조각같이 생겼는데 왜 똥남아까지가서 똥남아년들을 먹냐?

ㅇㅇ 20.11.10. 22:10

그냥 더운데 육수빼고 돌아다니느니 사먹으면 안댈까

키도 20.11.10. 22:10

튜토리얼작성하는데다, 이제 시작하는 것들은 못한다 꺼져하는거랑 뭐가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건 존나게 붙어놓네, 그정도 남자는 이런거를 왜볼까용

도미노 20.11.10. 22:10

ㅋㅋㅋ.....맞는 말인데......틀렸다........기본적인 와꾸가 되야 통하는 것이지.........일반인은 와꾸......ㅊㄴ는 돈.....이게 우선이지.....와꾸 안되는데 일반인에게 들이데면 소리 지르면서 도망간다..........돈 없는데 ㅊㄴ에게 들이데면 소리 지르면서 도망간다......

ㅠ,.ㅠ 20.11.10. 22:11

좋은글인데...탈랃 할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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