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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ㅎㅌㅊ씹노잼 방콕후기 7회 - 여러가지 후기 씹노잼 진짜임 오늘은.

익명_핸섬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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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세븐헤븐 JJ후기

 

 

image.png.jpg


저번에 누가 세븐헤븐 예약 된다고 해서 디어 예약하려구 1시조금전에 예약전화 했어. 근데 주인장 아주머니가 디어는 언제 올지 모른다더라…. ㅡㅡ 에이스는 자기가 갑이라 자기편할때 오는거니??

근데 이미 가려고 나온거라 어쩔수없이 갔다.. 가서 언제나처럼 아이패드 쇼업하는데 4명뿐이 안된다더라구.

그중에 이번엔 JJ라는애 골라봄. 실제로 보니깐 사진상으로는 꽤 이쁘더라구 근데 키는 매우작음.

근데 가슴이 ㅎㄷㄷㄷㄷㄷ 죤나게 큰거임ㅋㅋㅋ 놀랏는데 나중에 방에서 벗은거 만져보니깐 가슴에 돌덩어리 두개를 집어넣은거였음…

 

글고 가슴밑에 어디서 수술햇는지 손가락 한마디정도 수술자국 개크게 있더라 ㅋㅋ 이건 첨보는거라 신기했다.

JJ 후기는 마인드도 좋고 엄청열심히하고 입으로 하다가 힘들때 쯤에 한번씩 손으로 주무르다가 다시 입풀리면 바로입으로 왔다갔다 하더라구.

 

글고 내기준으로는 와꾸도 엄청나쁘지 않은데, 이게 bj만 하다보면 내 기준으로 푸잉을 보면 위에서 보는거라 거의 셀카찍는 각도가 되잖아? 그렇게 보니깐 엄청이쁘더라구 얼굴의 각도가 살아있는 아이임.

스킬이 엄청뛰어난건 아닌데 마인드내상은 없는 아이같음ㅋ 많이들 초이스 해보삼 JJ 끝나고 방에서 지혼자 춤존나추던데 이상하더라 ㅋㅋㅋ

댄스좋아하냐 하니깐 방에서 추는것만 좋아한다고 하길래 나도 사실 발레 댄서인데 only in my bathroom하고 쳐웃다가 나감ㅋㅋ

무튼 세븐헤븐 3번째인데 일단 dear가 젤 좋았고, 와꾸는 yu가 최고엿지만 손으로하려는 내상있구. JJ는 와꾸도 나쁘지않고 마인드도 엄청좋았음.

다음에 최소 한번정도 더 가볼껀데 atom해본사람 있나여? 없음 내가 후기남기고 경험잇는사람 좀 알려주삼!


다들 세븐헤븐 끝나고 나오는 골목에 창문훤히 보이는 건마 알지?? 엔조이풋 인가 아닌가. 암튼거기 발맛사지 250인가 300인데 한시간에 거기 꿀이다 존나시원해.

 

근데 내가 첨받아봣는데 발마사지는 간지럼 심하면 뱓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뒤지는줄 알앗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갔다가 출출해서 한인타운에서 밥먹었는데 이상한 점이 하나있더라. 그 가게마다 앞에다가 메뉴를 펼쳐놓잖아? 근데 회집이나 전문점이 아닌이상 거의 메뉴가 똑같던데???

 

그냥 아예 똑같은 메뉴들이던데 모든가게가 ㅋㅋㅋㅋㅋㅋㅋ글고 고기집에 떡볶이랑 김밥이랑 별개 다팔던데 시벌 이건 뭔경우야? 내생각엔 메뉴 대부분은 한곳에서 만들어서 조달하는거같은 느낌이 들더라.

무튼 그래서 에라 모르겟다 여기가 저기네하고 들어가서 제육볶음 하나시켜먹엇다. 한식땡기는 형들은 아속역 한인타운가면 많음. 나는 해외에서 왔으니까 그런진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맛잇더라ㅠㅠ

근데 메뉴 여러개시켜서 1460밧 나와서 1500주고 잔돈 기다리는데 안주더라 ㅋㅋㅋㅋ 이건 팩트인데 한국에서 밥먹지 않는이상 나는 습관하고 인식자체가 배여잇어서 외국애선 밥먹으면 무조껀 팁주거든??

 

그래서 잔돈 받고 팁줄라고 200밧인가 준비해놨는데 잔돈 안주길래 존나벙쩌서 그냥 그걸로 퉁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인 타운 식당 주인아 어제 낮에 남자두명 제육볶음 냉면 비빔밥먹고간거 난데. 40밧챙기려다 200밧 팁 날림 썅년아 장사를 그따구로해 미친 욕나오는거 간신히 참았다.

 

200밧 손에 들고잇다가 다시 지갑이 넣는거 봤지?? 너땜에 담배한갑 벌었다.
 

 

 

image.png.jpg


무튼 호텔가서 좀쉬다가 9시쯤되서 슬금슬금 나나플라자로 기어나왔다. 글고 후터스 방콕오기전부터 가보고싶엇는데 왜냐면 미국에선 후터스가 나름 동네마다 잴 바쁜 호프집이라서 자주간당.

 

 

image.png.jpg


나나플라자 바로 앞에 후터스 잇당.


글구 얘들아 후터스 네이버에두 후기잇고 여기도 잇던데 후터스는 스테이크나 햄버거맛집이 아니구 치킹윙 맛집이얌. 이상한 햄버러나 샌드위치먹지말구 치킨윙 먹어 무조건.

 

대표적으론 버팔로 스타일 치킨윙이 대표다. 이게 메뉴엔 소스종류가 무슨 bbq 무슨 garlic 등등 나와잇고 buffalo란 말이 없을수 잇는데,

 

버팔로맛이 그냥 가장 대표적인맛이라서 hot, spicy, mild 이런 단어 자체가 버팔로를 얼마나 맵게하는지 선택하는거야.

근데 난 배안고파서 치킨안먹은게 함정ㅋ 나중에 가서 후기남길게 치킨. 무튼 난그냥 간단하게 감자튀김이랑 Calamari먹엇는데 이건 오징어 튀김이다. 맛남 맥주안주로 먹어봐.

아글고 후터스는 바파인 이건거 안되고 당연히. 여기 거의 100프로 백인타겟팅 가게라 이쁘긴한데 백형스탈 화장이랑 스타일이 많음.

 

글고 어제 확실히 알았던게 여기 룰인거같은데 서버들끼리 무조건 영어써야 하는거같더라. 서버 바텐더 영어 잘함.

무튼 다 제끼고 나나플라자 갔다. 글고 ㅅㅂ 역시나 dc10와 내가 이번만큼은 무사히 지나가려고햇는대 나나플라자 나올때 또 끌려들어갔다….아직도 잡힌 팔이 얼얼하다ㅠㅠ

레인보우5가서 나랑 몇번만난 푸잉 바로 옆애 앉히고 엘디좀 많이 많이 땡겨주고 잼나게 놀았다. 근데 중간에 댄스타임이라고 잠시올라갓다가 온다구 햇는데 아니 원래이래도 되는거냐??

 

마마상이랑 얘한테 음료수 존나사주고 잼나게 놀고잇는데 잠시 스테이지 올라갓다가 온다하고선 다른 사람이 지목하면 그 전 사람은 상관도없고 다른데다가 앉히는게?

이거 느껴본사람 알겟지만 기분 씹창 드럽더라 ㅋㅋㅋㅋㅋㅋㅋ 3일째 와서 얘한테만 엘디퍼주어 주고 마마상도 간간히 사주고 바파인도 햇엇으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비지니스 마인드는 있아야지….ㅋㅋㅋ

 

지도 미안했는지 바파인 나가기전에 나한테 와서 가야한다고 말은 하구 가더람ㅋㅋㅋㅋ

오늘 래인보우 요약: 좀 질퍽하게 안에서 놀다가려다가 씹내상맞고 벙쩌서 나감ㅋ


두번째 테메후기

 

 

 


글고나서 취한몸을 이끌고 자신감을 가지규 테메로 이동했다. 취하니깐 왠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 그니깐 오해하지마 형들.

 

 

image.png.jpg

 

내가 ㅅㅌㅊ가 될수도 잇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취해서 ㅎㅌㅊ인걸 잊어버리고 테메푸잉한테 말한마디는 할수잇을가같다는 그런자신감이엇어 ㅋㅋㅋㅋ

는개뿔 여전히 개쫄리더라진짜…. 형님들 얼굴철판을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무튼 쫄아서 두바퀴 돌다가 한두명 내스탈이더라구 물론 갠취.. 눈몇번 마주치긴햇는데 쫄려서 말못하고 돌아다님. 그러다가 중간에 자리나서 좀 앉았는대 왠걸 그중에 한명이 계속 날 보고피하고 보고피하고 하더라구.

 

그래서 좀 심호흡을 가다듬고. 형들 쫄리는 형들은 심호흡이 중요해 특히나 우리처럼 ㅎㅌㅊ들은 만만에 준비를 하구 가다가야한단 말이지?

암튼 가서 말걸었다 ㅋㅋㅋㅋㅋㅋ후 아직도 쫄ㄹ린다. 형들도 아마 테메에서 맨처음 푸잉한테 말걸었을때 기억나겟지? 조마조마함ㅋㅋㅋㅋㅋ 키도 조막조막하구 귀염상이엇다.

 

어젠 들어가는 기준으로 오른쪽 라인에 서 잇던데 노란색흰색 섞인 드레스에 레이스달린 옷입고잇던데 아는분? 글고 교정기낌.

그러다가 이름물어보고 여러가지 물어보고 너 영어할수잇냐하니깐 한다능거야. 그리고 나갈수 잇냐니깐 왠걸? 이거 거짓말하는게 아니고 숏으로 나가려면 2천달라던데??

 

이거 시세보다 낮은거아님? 아님 내가 12쪼금 넘어서 갔는데 시간이 그때라 좀 싸질때인가? ㅎㅌㅊ운빨좀 걸림.

암튼 내가 일단 나가자고 해서 나갔음. 나가서 앞에 앉아서 담배피면서 얘기좀 하는데 갑자기 생활영어로 들어가니깐 얘가 영어고자인거임 ㅠㅠㅠ

 

그래서 좀 답답하긴햇는데 얘폰으로 번역기로 돌려서 얘기하다보니깐 펜팔하는느낌? 이 나더라 ㅋㅋㅋ잼나고 설렛음 ㅅㅂ 설레면 형들이 ㅈ댄다고 햇는대..

그러다가 내가 내 호텔로 갈까 아님 루암칫위로 갈까 물어봤더니 맘대로 하래. 근데 막상 루암칫이 내 머리위에 바로잇으니깐 거기로 가게되더라. 글구 로비랑 특히 대실들가보니깐 숏은 여기도 엄청 좋은거같던데?? 방700밧이구.

들어가서 누워서 계속 번역기로 돌려서 얘기하다보니깐 너무 재밋는겨 서로 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ㅅㅅ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 귀엽고 나한테 누워서 애교부리능거 보고 얘기하다보니깐 안하고 그냥 얘기나 더하자고 하고 한시간 그렇게 날림ㅋㅋㅋㅋㅋㅋㅅㅂㅂ

형들이 하지말라는 로맴매 기운이냐 이거? 내일 또 보자고하고 클럽가자고 하고 그러던데.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서 라인좀 오더라구. 하지만 난 이거에 속지않지 이게바로 영업하는거 아니겟어??

무튼 얘는 친구랑 클럽간다고 하고(나중에 사진보니까 듣보잡에 로컬클럽인거같던데 존나재미없어보임) 보냇다.

아무리 ㅅㅅ는 안햇지만 나땜에 시간날린것도잇구 또 우리 코리안을 대표해서 어글리코리안이 되지않기위해 그냘2500 주고 보냇다. 나 잘한거지 형들?

암튼 수고. 오늘은 또 변마한군데랑 밤엔 또 다른데 갈꺼니깐 후기 기대하삼. 추천줘야 또 써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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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1

후터스가서 ㅅㅅ해보셈!

익명_핸섬한늑대 20.11.11. 22:32
익명_금수저울프

거기 레알 안되는거같던덴

2등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1

후터스는 갠적으로 나나보더 테메 뒷문 건너편 포포인츠 호텔 1층이 더 좋음. 왜냐면 나나보다 손님들이 더 뚱뚱한것 같음. 웬지 마음이 안정됨 ㅇㅇ 뀨르잼 후기는 ㄱㄱ후 춫천

3등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2

양키형 하드코어 함 더 해줘요. BJ 말고 다른걸로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2

테매푸잉...영업잘하네 시발거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2

떽뚜도안했는데 2천에 팁5백밭까지 실화? 꽁냥꽁냥이 매우 만족스러웠나보넹..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2

ㅋㅋㅋ......레인보우에서 무슨 내상을 당했다는 건지.........돈이 되는 곳으로 따라 가는 것인데.......2차 나가면 6000 인데.....푸잉이 뭐하러 ld 빨아 먹고 있겠냐..........그리고 너는 몇번 갔으니까 무슨 푸잉하고 무슨 관계가 되는 줄 알고 착각 하는데.......푸잉들은 너를 그냥 개ㅈ으로 생각하고 있다.......명심해라....

익명_핸섬한늑대 20.11.11. 22:33
익명_금수저울프

그러니깐 내가 당해서 울었다는 글을 쓴거자나 시벻놈아ㅠㅠ 달래주기는 커녕

익명_금수저울프 20.11.11. 22:32

jj 손 존나 쓰자나 애가 ㄸㄲ발랄한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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