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개
  • 쓰기
  • 검색

🇹🇭태국 파오후 파타야에 상륙하다 후기

익명_운동하는브로
1217 1 7

image.png.jpg


방콕에서 새장국을 하도 처먹어서 꿀통과 젖이 흐르는 소이혹탐방을 위해 파타야에 왔어염


파타야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염..

호텔 체크인하고 씻고있는데 정전이 됬어염..


오늘도 좋은일이 생길거 같아요...

오늘 일정은 워킹탐방과 헐리에염
그래도 파타야 왔는데 소이혹부터 갈수는 없자나염

역시나 쫄보인 파오후는 오늘도 ㅈ목을 해염

울코에서 ㅈ목을 구해볼까하다가 파타야에서까지 얼굴 팔리면 저를 너무 불쌍하게 볼까봐

태사랑에서 ㅅㅌㅊ 까올리 20대를 두명이나 픽업했어염
어째 남자 픽업이 푸잉 픽업보다 쉬운거 같아염

돈도 안들고 순간 나도 이쪽으로 취향을 바꺼 볼까 살짝 고민을 하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염..

소이혹에서도 까이면 진지하게 고민도 좀 해봐야 될거같아염


워킹에 왔어염  파타야 아고고는 바카라 센세이션만 가면 된다고 했어염
자리가 없어염..마마상한테 500밧 찔러주니깐 없는자리를 만들어 주네염.. 푸잉들 춤추는 자리 바로 앞자리에염


푸잉들 엉덩이가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이자리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푸잉이 눈조차 안마주칠텐데 저는 엉덩이면 만족이에염


둠칫 둠칫 ~꿀렁꿀렁~ 춤추는듯 안추는듯 흐느적 댄스가 아고고의 매력이죠 이맛에 방타이 하나바염

적당히 대충 바트좀 빨리고 헐리에 갔어염우와 여기 너무 좋은거 같아염 테이블에 의자가 있어염 저같은 파오후를 위한 장소에염

스독갔다 왔을때 다리가 얼마나 후달리던지..헐리가 좋은거 같아염

근데 자리가 없어염..양주를 까고 구석진 자리를 주길래 팁으로 500을 꽂아줫는데 자리 이동을 안해줘
염 개객기들이에여 벌때처럼 팁 달라 모여들어얌

어딜가든 호갱은 인기가 많은가봐염근데 왜 자꾸 남자만 꼬이나염..진짜 진지하게 취향을 바꺼볼까 생각중이에염 옵세션 형님들이 보고싶어염


ㅅㅌㅊ 동생들이랑 같이가니깐 그 ㅄ같은 자리에서도 푸잉들이 레이져를 쏘아얌 분명히 저한테 쏘는게 아니겠지만 기분이 좋아염


언제나 푸잉들의 미소는 지갑을 열게하는거 같아염 이맛에 방타이 하고 힐링하는게 아니겠읍?


ㅅㅌㅊ 동생이 맘에 드는 푸잉을 발견했어염 근데 옆에 쪽바리가 있네염 제가 그래도 형이니 울코에서 배운대로 옆에 남자가 있을때 가서 꼬셔오기로했어염


가서 저기 ㅅㅌㅊ 동생이 니가 맘에 드니깐 니친구들이랑 우리팟이랑 놀자고 하니 푸잉이 쪽바리를 버리고 왔어욤


축구 한일전에서 승리한거 마냥 너무 기분이 좋아염 역시 멀해도 쪽바리한테는 이겨야되염
오자마자 역시나 제파트너는 돈부터 불러염 너무 익숙해서 그러려니해염 근데 왜 동생푸잉들은 돈애기를 안할까염..

운좋게도 동생 푸잉들은 일반인이 확실한가봐염 돈애기를 안했으미 그렇게 믿겠어염

푸잉이 6천밧을 불러염..제가 헐리 시세를 모르지만 그돈이면 테메 혜리와 말을 걸어볼수 있는 돈인건 알아염 그래서 5천을 불러봐염안된데염..


그래서 아 그러면 니친구들도 내동생들이랑 못논다고 하니 지들끼리 막 애기하더만 5천밧에 해주네염
생각보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 푸잉인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염 드디어 롱타임을 하게되네염

다같이 제호텔에 왔어염  양주를 빨고 놀아염노는것도 좋은데 저는 소중이가 더 소중해서 동생들을 보냈어염


푸잉이 선불로 달래염..???헐리는 얼레 선불인가염? 새로 생긴 시스템인가봐염 제가 돈없고 불쌍하게 생겼나봐염.. 머 어때염 선불이나 후불이나 다 거기서 거기죠.


드디어 본게임을 시작했어염 키스가 안된데염 ㅋㅋㅋㅋ오늘도 울코 후기랑 달라염 ㅋㅋ 이제는 그려러니 해염

제꺼 소중이도 안빨아줘염 애무따위가 없어염
푸잉이 많이 급한가봐염 콘돔부터 꽂아주고 바로 올라타네염

후기랑 달라염..
오늘도 허벌이에염...


제가 실좃인거겠죠?
오늘도 냄새가 너무 나네염...
이제 비염 다나았는데..


하....후기 쓰면서 현타임이 오네..좃같다 시발 맨날 내상처먹고 핸폰으로 이짓이나 하고 있고...후기쓰는거에 맛들려서 요세는 바트질보다 이게 더 재밌는거 같다..하...시발것 한국가고 싶다....



푸잉이 지루인 저를 상대로 안되겠는지 키스를 해와염...바로 싸버렸어염..역시 저는 입술이 성감대인가봐염..고추마사지보다 키스 마사지 한방에 훅가염..


게임이 끝나고 푸잉이 옷을입어염...이상해염... 설마??? 다행이에염 배고푸데얌착한 파오후는 음식을 또 존나사와염..사실 저도 배고팠어염


이체중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둬야되염 체력을 비축해야 아침에 한발 더 할수 있자나염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울코성님들도 자신의 몸에 단백질좀 보충 해주세염

아침이에염 역시나 파오후는 밥먹으면 바로 잠이 드나봐염 이래야 살로 갈수 있어염 영양분을 똥으로 빼내기는 아깝자나염

푸잉이 자고있어염
푸잉이 정신이 없을때 이때다 싶어서 애무라는갈 해봐얌..방타이 8일만에 처음으로 애무를 해봐얌 너무 좋은것이에염


전 사실 역립이 너무 좋아염 ㄸㄲ까지 빨아줄수 있어얌..근데 이푸잉은 아닌거 같아염..자는데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나염..


이건 아닌거 같지만..그래도 큰 그림을 그리기위해 1시간동안 봉사를 했어염
혓바닥에 쥐가 났어염..


울코 ㅅㅌㅊ 형님들음 모를거에염 혓바닥에 쥐가 날수 있다는것을..저는 익숙해염


드디어 1시간만에 푸잉이 발정이 났어염갑자기 콘돔없이 제꺼 소중이도 빨아주고 신음소리도 내줘염
핡..아직 제 스킬이 죽지 않고 먹힌다는것에 너무 뿌듯해얌


사실..저도 여자가 해주는걸 좋아해염..
단지 실좃이라 만족시킬수가 없어서 30먹도록 혓바닥 스킬만 연마해서3시간까지는 혓바닥을 놀릴수 있어염 이것도 나름 복인거 같아염


역시 신은 공평한가봐염 실좃을 줬지만 신은 저에게 혓바닥과 인내심을 줬으니..오늘도 신께 감사해염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갑자기 푸잉이 저한테 계획이 머냐고 물어얌


계획이 없다하니 자기랑 같이 있제염 오오오오오오!!!!이게 그 말로만 듣던 집에 안간다는 것인가봐염..

하나님 부처님 예수님 등등 그외 모든 신에게 감사해염
이렇게 또 로맴매가 시작되나봐염


같이 놀던 동생 푸잉이 같이 그 머냐 바위에 금땡이로 부처 사진 그려진데임가 거기 가제염 그 푸잉이 차가있거듬요
가는길에 주유소에 가는데 제 푸잉이 오빠 500 bath ka~

 

 

image.png.jpg


?????


이상해염 왜 제가 기름값을 계산하죠? 머..관광시켜주고 아치피 여기오려면 택시 타야되니 그돈이 그돈이니깐 좋게 좋게 생각하고 내줬어염 저는 착한 파오후니깐여


또 가는길에 잠시 멈춰염 무슨 빵을 사던데 오빠 100 bath ka~~


이상해염 머만 사면 다 저한테 계산을 하래염 머 어쩌겠어요 남는게 바트인데 방콕에서 쟁여둔 바트지갑을 꺼냇어욤


근데 웃긴게 빵이 20바트인데 왜 잔돈을 지 주마니에 넣을까염...푸잉이 기억력이 안좋아서 잔돈 주는걸 까먹었나봐염..
이해가 되염 저도 가끔 점심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햇갈려서 2번씩 먹을때거 있거든요..

하튼 빵쪼가리 물에 뿌리니깐 제 팔뚝만한 물고기 몇십마리가 달려들어얌 이거 생각보다 재밌어염식빵 4통 가지고 놀다가 여기서 낚시 챙겨와서 생선잡아다가 매운탕 끓여먹응생각을 잠시 해 보아얌


먹을게 싸고 넘쳐나는 식재료에 오늘도 태국을 사랑하게 되염
진지하게 여기서 정착해볼까 생각이 드네염

절벽에 금부치 불상 그림 사진한장 찍고 돌아오는길에 푸잉이 배가 고프데염
해산물이 먹고 싶데여..사실 이때 호텔에 돈을 놓고와서 1000바트바께 없었어염..


자존심이 상하지만 사실대로 말했어얌
그랬더니 삐져서 집에 가네염..오빠 내일봐~

내일도 저를 만나줄건가봐염..너무너무 행복해염 역시 지갑속의 바트와 푸잉의 사랑은 반비례인가봐요


어찌됬든 롱타임 아다를 뚫었어염파타야는 틀딱과 파오후의 안식처인가봐염 담부터는 방콕 안갈래염 파타야에 몰빵 해야겠어염


오늘은 상황봐서 비어바나 소이혹이나 부아카오 탐방을 해볼까 해염
수많은 파오후 형님들 희망을 가지세염 저도 해냈어염
파타야는 사랑입니다!!


하...시발 김치보다 더한 ㅆㅂ 푸잉 개간년 적당히 빨아먹지 시발 시발 ..좃같네 양주에 시발 시발

 


처음사진 이두년픽업하지마세염 한명 거지에 한명은 ㅁㅊㄴ이에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tsntn 20.11.14. 13:49

행님 글도 파오후네요. 눈깔에 촛점이 안맞아져요

2등 ㅇㅇ 20.11.14. 13:49

사실이냐? ㅠ,ㅠ 억떡케 저럴수가

3등 키로 20.11.14. 13:49

아니 그럴거면 아고고서 그냥 이쁜애 롱끊지 헐리는 왜가냐... 나 181 110 근육낀 파오후인디 숏만 두번 끊었는디 1떡치니까 두명다 자고 간다든디 호텔 후진데 아니고 워킹이랑 거리가 좀 있고 시간 12시쯤 숏으로 나가봐라 왠만하면 자고갈거다.

탈릉나락 20.11.14. 13:49

아 ㅅㅂ 눙물이 앞을 가린다

동생

ㅅㅂ 파타야 갈때 형이랑 같이가자 ㅡㅜ 존나 불쌍한 ㅅㄲ

키스성애자 20.11.14. 13:50

재미떠염 내상후기는 언제나 ㅜㅜ

초코우유 20.11.14. 13:50

잘댓글안다는데... 호잇 호잇 파이팅

익명_모델핏울프 21.12.29. 21:24

사진 여자들 보닌깐 존나 흐뭇한 슴가네 ㅋㅋ 그 슴가에 파뭇혀서 빠지고 싶어 힝 ㅠㅠ 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파오후 파타야에 상륙하다 후기"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