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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ㅎㅌㅊ의 방아다깨는 꿈 - 2편, 마사지

익명_행복한울프
1612 1 5

물집탐방을 끝낸뒤 우리는 다시 나나역으로 왔어오. 우리 숙소가 나나역 주변이였거등요. 숙소로 걸어가는데 가는길에 마사지샵이있었어오. 저는 태국오면 꼭 1일1마사지를 받고싶었어오.

선배는 피곤하다며 먼저들어갔고 전 혼자 타이마사지 1시간짜리를 선택했어오. 마사지사는 그냥 20대 초~중반 처럼 보이는 평범해보이는 푸잉이였어요.

마사지는 그럭저럭 나쁘지않았어오. 잠이 솔솔 오는데 자꾸 영어로 말시켜요. 나 영어 못해. 라고 말하자 조금은 조용해졌어오.

그러면서 느낀건데 의도한건지 자꾸 저의 손이 그 친구 가슴쪽에 가있더라구요. 허벅지 마사지 해주는거처럼 하면서 계속 제 봉알을 슬쩍슬쩍 건드려요. 계속 모른척했어오.

 

 

image.png.jpg

 


그러더니 이번엔 대놓고 제 똘똘이를 가르키면서 손으로 해줄테니 1000을 달래요. 이녀니 사람을 뭘로보고!  1000이라니! 노 땡스를 외쳤어오.

근데 제 똘똘이는 화가나 있었네요..? 푸잉이 똘똘이를 가르키면서 막 웃어요ㅠ 부끄러워서 그냥 마사지포함 1000에 해달라고했어오. 타이 마사지 400 ㄷㄸ600 이것도 엄청 비싼거라고 알고있는데 푸잉이 쉽게결정을 못해오. 그래서 다시 오케이 노땡스를 외쳤어오. 그러자 푸잉이 오케이를 외치고 바지를 벗겼어오.

오일을 제 똘똘이에 바르고 막 만져줘요. 봉알도 같이 만져주는데 느낌이 나쁘지않아요. 계속 ㄷㄸ을 해주는데 이게 또 긴장을 해서 그런가 시간이 꽤 흘러도 신호가 안와오. 다행이 화는 풀리진않았어오.

푸잉이 갑자기 한숨섞인 미소를 짓더니 웃통을 벗어오. 가슴만 보고싶었는데 뱃살도 보여서 화가 풀릴거같았어오.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꾹 주고있었어오. 그랬더니 슬슬 신호가 와오. 푸잉이 신호를 캐치했는지 갑자기 그립을 바꿔서 빠르게 흔들어줬어오. 그리곤 피니쉬를 했어오.

샤워실로 씻으러갔는데 푸잉이 따라들어와오. 저보고 호텔 어디녜요. 자기 따라가도돼냐고 물어봐오. 노를 외쳤는데도 자꾸 물어봐요 귀찮아서 다시 '나 영어못해'라고 했어오. 마사지샵을 나가려는데 밖에서 기달리래오. 이때다 싶어서 얼릉 숙소로 도망왔어오..

근데 생각치못한게 숙소에서 나나역으로 나가는길에 그 마사지샵이있어서 나갈때마다 마주치게돼요ㅠㅠ 그래서 3박하는 동안 불편하게 피해다녔어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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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광우 20.11.15. 01:17

행님 좋은경험 하셧네염

2등 오곡물티슈 20.11.15. 01:17

호텔오믄 꽁인데 아쉽농 ㅎㅎ

방타이아다 20.11.15. 01:17

ㅎㅌㅊ 코스프레하지마세염 저는 저런거 당해본적이 없어염..진짜 ㅎㅌㅊ 파오후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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