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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눈물의 아고고랑 테메내상 후기

익명_매너있는늑대
132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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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금요일 테메방문 불금이라 솔직히 테메
방문하기전에 소카랑나나도 한번가봄
소카랑나나에서 내가느낀점에 대해말해보게슴

소카 그 골목 양사이드로 그렇게 많은 푸잉이있는데
손목 단 한번도 잡혀보지못함 후기글 보면 손목 잡고
부러질정도로 안놔주고 막잡고 가게데려간다던데

택시삐끼있는곳에서 바카라까지 갔다가 너무 내자신에게 실망하고 자괴감을 느낌...크하갔다가
거기서도 양키성님들이나 심지어 아저씨같은 한국틀딱들한테도 앵겨붙는년들 보면서

이ㅆㅂ 진짜 10분인가있었나 눈마주쳐주는년도 없고 나한테 다가와주는년 단 1명도 없어서 맥주원샷때리거나옴

근데 마지막으로 내 자아를느껴보자해서 바카라에서 택시삐끼있는곳 다시 눈팅하면서 지나갔는데 역시 아무의미없는일 나에겐 어떤기적도 1도없음

하....진짜 방콕개ㅈ같다 ㅆㅂ 내가여기왜왔지?
한류버프? 니미ㅈ까라고 기만자들은 존나많고 나는 이미 떡도안쳤는데 자괴감오고 방콕이싫어졌음

그래도 마음을 다스리고 나나도 가봄
택시기사 삐끼모여있는곳이던데 백밧인가 부르길래
고하자그러고 나나갔는데 2층에 트위스타인가 거기랑 바로 그옆가게 두군데갔는데 여기서도 내가 눈 마주칠라면 눈피해주는 고마운씨바 푸잉들ㅜㅜㅜ

그러다 트위스타에서는 눈팅만함 푸잉들은 많아보였는데 웨이터에 레보가 섞여있었음

그리고 바로 옆가게에서 푸잉 1명 엘디사줬는데
진짜 앉자마자 사와디카 합장만하고 의미없는 통성명 하기도전에 잔하고 마시더니 1분만에
자기 원하냐고 자기는숏밖에안되고 위에모텔 있으니까 거기로 가면 나랑나가줄수있대 ㅜㅜㅜㅜㅜ

아 진짜 여기서 개ㅈ같은 아고고들이구나
방콕 푸잉들 마인드에 다시한번개ㅈ같음을 느낌


애인모드까지 아니여도 서로를 좀 알아가며 교감있는 떡을 하고시펐는데 ㅆㅂ년이 호텔은 거두절미하고 롱도안된다고 미리못박고 위에서만 가능하다 얘기했을때 나가서 담배피고 생각좀해볼게 하면서 담배피러나와서 울뻔했다

담배피고들어가니까 내가앉힌 ㅆㅂ년 어디로사라짐
원샷때릴라던 찰나에 화장실에서 나오더만 그대로 나 한번보구 표정 똥씹으면서 무대위로 올라감.......
진짜 개ㅈ같은 씨벌 방콕이구나를. 체감함

나나를 나와서 나올때도 손목 한번도 못잡혀봄
심지어 레보형들한테까지 씹무시당함
나나앞에서 택시잡고 소이15 가자얘기함


그런데 가까운거 같은데 100밧부름....
어고고투어로 멘탈나가고 빨리 가자고함
솔직히 내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코스로
테메를 때려넣은 나의 지략이었음

5분도 안되서 도착했는데 레보들 입구앞에 많고
담배 ㅈ목인지 뭔지 존잘 까올리형들도 보임

계단 내려가서 싱하 110밧에 주고 산다음에 천천히 둘러보려했는데 불금이라그런지 진짜 세계인종+푸잉들 인간시장의 위엄 대단했음....

나도 파오후틀딱들이 지나갈때 조금이라도 빛을보고자 떡국열차에 같이 동행 근데
내가 맘에들어서 쳐다보면 나 한번 쳐다봤다가 다시 휴대폰보는 씹년들 아니면 다른데 쳐다보든가

하아.....그렇게 존나빡이친채로
연속 5바꾸 돌았는데 어차피 이미 나를 내려놓음
그래 이ㅆㅂ ㅈ같은거 나보고 웃어주는년들도 없고
손목이 잡히기는 개뿔 와꾸로 승부보자

그나마 제일 와꾸되는년 4명으로 압축 나는 솔직히 롱이 하고시팠음 형들아 그래서 12넘어간건데
이년들도 똑같이 호텔어디냐 묻더니 가격흥정 하는데 숏타임 3000 롱타임 7000 이럼....


내가 알기로 2500에 5000이라고 알고왔는데
진짜 너무 빡치고 자괴감들어서 2500에 5000아니야? 물어보니까 돌아오는답변 업투유

니 가고시프면 숏3000내고할수있고 롱은 7000줘
진짜 울코 기만자코스프레 하는 ㅆㅂ새기들
머가리 진짜 오함마로 찍어버린담에 깨부수고싶었다

4명중에 2명 롱안간다길래 패스하고 남은 2명중에
1명 협상잘해서 롱으로 6000에 합의보고 데려옴

이때가 거의1시쯤이였나 몇시에 갈거냐거 물으니
이년도 하는얘기가 업투유라길래
아침 9시 어때 물어보니까 자기는 출근하는사람들 시간에 맞춰서 6시나 5시에 가고싶다고 의사표시함

이씨벌년아 그럴거면 왜 업투유라고 묻는건데
그리고 썅년아 넌 내일 주말인데 일나가냐

6시로 합의보고 데려와서 떡 칠려는데 샤워도 따로하고 콘끼고 삿갓 노키스.....진짜 암울하더라

위에서 타는것도 좀하다가 힘든지 나더러하라함
아...진짜 이 ㅆㅂ년아 죽어봐라 강강강으로 조질생각하고 쑤셔대는데 오이? 좁보임

ㅆㅂ 10분 박다가 못참고 싸버림 아 존나아쉽네


생각하다가 그래 이씨벌년아 1시간뒤에 내동생 일어나면 그땐 진짜 죽여줄게 하고 담배피다 쉬다 40분 지나고 떡칠라는데 아 이ㅆㅂ년이 자기 힘들고 졸리다고 자꾸내빼는거임......

여기서 야마터져버림 아무리 후타치라도 이런 개ㅈ같은 인간같지않은 대접받을바에 ㅈ같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이 ㅆㅂ년아 꺼져라 니필요없다


가라하니까 표정 똥씹으며 옷처입는데 진짜 귓방망 후리고 시펐으나 참고 삼천던져주고 꺼지라했는데

택시비 500바트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ㅆㅂ
누구를 진짜 개졷호구로 아나 ㅆㅂ년이 ㅈ까고
꺼지라하고 담배만 존나핌 ㅠㅠㅠㅠㅠ


시간2시 되가더찰나에 스독갈까 고민하다가
배게부여 잡고 울면서 잠들음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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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혼자왔씁니다 20.11.21. 18:13

ㅋㅋㅋ 이게 진짜 후기지!

고생했다

담엔 좀 요령 있게 해봐

2등 ㅇㅇ 20.11.21. 18:13

형님 요령있게 어떻게요? 방법을 알려주삼

3등 노머니 노팬티 20.11.21. 18:13

내가 쓴 줄 알았다...내 2년전 얘기다 ㅠㅠ 같이 울자 ㅠㅠ

혼자왔습니다 20.11.21. 18:15

전에도 한번 쓴적 있는ㄷ ㅔ 여유를 가져

설령 그게 허세라도.

왁구 안되고 파오후면 성급함이라도 없어야 되

네가 조급해하면 더 매력 떨어지고 심지어 푸잉들

불안해 함 이색히 나쁜 색히는 아닌가 하고

 

눈은 좀 낮춰야 겠다 그럼 분명 즐밤 보낼애 찾을 수 있어

초보동발럼 20.11.21. 18:15

와 진짜 슬픈후기다... 미프로댈꼬온 푸잉 ㅅㄴ이 집엔안가서 야마돌았었는데

ㅇㅇ 20.11.21. 18:15

그냥 파타야 가라. 니맘 다알아 이래서 방콕 안가지

잉위 20.11.21. 18:16

너 와꾸가 어떻길래 그러냐.. 나 30대 후반에 181/110킬론데 테메서 주로 롱 5천이었고 4천 준적도있음. 매번 아침 9시 넘어서 갔다. 소카 지나가면 백허그당하고 손목잡혀서 경보로 지나다닌다.

테메랑 아고고 스독에서도 노골적으로 잡아대는 애들도 있고...

 

옷이랑 헤어스타일 신경써라..

앙헬 20.11.21. 18:16

아니 ㅋㅋㅋ 말도안돼ㅋㅋㅋ 장난으로 그러는거잖아~재밌게 읽었어 형~ ㅎㅌㅊ라고 하고 막 ㅅㅌㅊ 자랑하는 형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가 빵터지네

됻다호라 20.11.21. 18:16

ㅈ나 연약한 ㅅㄲ네. 험한 세상 어찌 살려고...

몸무게 99인 사람도 잘만 즐기는데

씹선비 20.11.21. 18:16

ㅅㅂ 존나웃기내 ㅋㅋㄱㅋㅋ

익명_코인하는울프 22.11.15. 20:25

브로 도대체 와꾸가 어떻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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