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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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ㅈ뉴비 ㅎㅊㅌ들의 태국 여행(파타야, 헐리) - 2,3일차

익명_프랑스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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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늘은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이라 조금 서둘러 준비했어. 여행왔으니 현지교통 체험해볼 겸 우린 버스를 이용했어. 에깐뭐시기(동부텀널) 터미널 이용해서 파타야 도착! 들뜬 마음에 예약해둔 호텔로 이동했어. 

 

이 날은 조금 휴식을 취하자고 해서 호텔에서 느긋하게 헬스장도 가고 수영장가서 수영도 하고 태닝도 했어(이 날은 떡얘기가 없어서 형들이 싫어할 것 같아서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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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녁까지 그러고 놀다가 오늘은 원기회복도 할겸 해서 해산물뷔페를 갔어. 라인으로 연락하던 애가 알려줬는데 가격 치곤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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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게, 한치, 가리비, 조개 무한리필 그리고 샐러드바에도 나름 먹을 것 많더라. 무튼 잡솔 집어치우고 맥주 거하게 빨고 취해서 대망의 "워킹스트리트"에 입성했어. 말로만 듣던 워킹스트리트에 오니 진짜 신세계더라 ㅋㅋㅋ

 

세계 각국 사람 다 있고 형들이 얘기하던 것처럼 여자들 오빠~ 부터 시작해서 남자들도 변태 ㅅㅅ 마사하면서 엄청 붙잡더라. 일단 아고고 어디가 괜찮은지 보려고 왕복 한바퀴 돌고나니 너무 덥더라.

 

그래서 사이드에 있는 마사지샵가서 샤워 후 단체 오일마사지 받았어. 마사지 받는데 친구들은 팔뚝 우리보다 굵은 아지매들어가고 나는 나름 귀엽게 생긴 아가씨들어오더라.

 

아니나 다를까 ㄱㅊ계속 건들고 풀발기 되서 500밧~~하길래 시원하이 물한번빼자해서 오케이 500밧~하고 시원하게 입에다가 한번 뽑았어.

 

그리고 다시 워킹에 재입성 했는데 도통 아고고 어딜가야 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냥 나와있는 애들 컨디션보고 '센세이션'을 들어갔어.

 

알고보니 꽤 유명한 곳이더라? 2편에서 말했다시피 친구들은 방콕에서 나나플라자, 소카를 통해 아고고를 경험해봤고 나는 아고고 아다였는데

 

와....진짜 친구들말대로 한 10분동안 구경만 한 것 같아. 맥주 한잔에 이런 곳이 있나 싶었어 진짜(ㅈ뉴비라 이해해줘) 오늘은 픽업을 안하고 쉬기로 이미 얘기가 된 상태여서 그냥 구경만했는데

 

내가 볼땐 센세이션 애들은 한국와도 진짜 예쁜 편에 들어갈만한 애들 몇명 보였어. 그러고 눈안주로 삼고 다른 가게로 갔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우리빼곤 다 ㅈ본인이더라. 바트질 겁나하는데 중간에 줄 겁내 많고 푸잉들 줄타기 겁내하던데 볼만했어. ㅈ본놈들 바트질하면서 잘놀던데

 

그 20바트 잡을라고 뛰어다니는 애들 구경하면서  거기서 애들 왕쭈쭈구경하고 앉혀서 이래저래 물빨하고 만지면서 놀다가 숙소로 왔어.

 

 

 

 

결론

 

1. 파타야 방콕 버스 탈만한 듯

2. 워킹 신세계

3. 아고고 신세계. 끝.

 

 

 

3일차(헐리 픽업)

 

대망의 헐리 아다 뚫는 날이야. 오전에 수상레포츠를 예약해놔서 일찍부터 서둘러서 코랄섬으로 갔어. 이 얘기는 안좋아하니 짧게 할게.

 

씨워크, 제트스키,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보트로 낙하산타는거 우리나라 업체에 예약해서 하니 5개에 점심 주고 9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

 

이거 첨이라 그런지 나름 괜찮더라. 다만 짱개랑 인도놈들 무자비하게 많고 시끄러워서 고막, 새치기 어택 조심해야되 ㅋㅋ그렇게 마치니 4시쯤 되더라 호텔 가는길에 마사지 한번 받자고 해서 또 갔어.

 

시원하이 마사지 받고 호텔가서 한숨잘 생각이었는데 원래이런건지? 또 ㄱㅊ 공격들어오더라고 그래서 온리 마사지했는데 이 가게는 ㄸ, ㄷㄸ 하는 곳이래.

 

그래 한숨 자기전에 한번 뽑고 자고 나가지 하는 생각에 나는 입으로 뽑았어. 그런데 친구B가 겁내 늦게 나오더라 이유인 즉슨, 친구 마사지사가 젤 예뻐서 우린 부러워했엇는데 알고보니 레보였던거야 

 

그런데도 친구가 하는 말이 살면서 한 모든 성행위(ㄷㄸ포함)중에 최고래 진짜 진심으로 우리 생각있으면 낼이라도 받아봐래. 얘가 ㅅㄲㅅ, ㅎㄲㅅ, ㅁㄲㅅ 부터해서 업드려서 바닥에 서서 침대에 업드려서 그리고 레보 눕혀서 온갖 자세로 ㅇㄹ 받았는데

 

진짜 헉소리나더래 특히 ㅁㄲㅅ는 처음받아봤는데 진짜 이 레보는 자기가 좋아서 한다면서 돈도 안받고 그냥 해주더래 ㅋㅋㅋㅋㅋㅋ(하면서 레보가 자기 ㄲㅊ 만져봐라고 해서 손갖다댔는데

 

친구가 미안하다고 레이디보이 끔찍히 싫어한다고 했는데도 잘해준데 팁은 두둑히 줬음) 무튼 그렇게 한발 뽑고 호텔 각자 방에서 1시간 반정도 잤어.

 

그리고 텐션을 올리고자 형들이 말한 소이혹을 갔어. 와 어제 워킹 아고고를 봐서 그런가? 이상한 멧돼지랑 팔뚝 나보다 굵은 애들 천지더라.

 

한군데만 갔다가 헐리가자고 해서 돌슨가? 기억이 안나네 거기를 갔어. 밖에 있는애들은 별론데 안에오니 나름 괜찮더라? 옆에 한국 형들이 우리를 견제하는건지 한심하게보는건지 뜨거운 눈빛 발사하시더라 사뿐히 외며나고 한명씩 앉혔어.

 

친구A는 덩치좀있는 왕가슴, 친구B는 애교많고 이쁜애 하나 있더라 ㅇㄷ테이프로 가려놓은 애 앉히고 나는 완전 러시아사라처럼 생긴 엄청 마른애 앉혀서 팁주고 좀 놀다 나왔어.

 

형들말대고 진주는 있는 것 같고 다음에 픽업은 소이혹에서도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그렇게 나온 우리는 드디어 대망의 헐리우드를가게 됐어. 처음엔 우린 워킹에 헐리우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혀반대더라 ㅋㅋㅋ 앞에 울코에서만 보던 한인포차도 보이고 지체할거없이 술시켜서 들어갔어. 시간은 10시쯤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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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1층 정중앙자리 주길래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1.5층이 좋다고 글쓴걸 본 것 같아서(중앙이 좋아? 1.5층이 좋아?) 1.5층으로 자리 잡았어.

 

한국에서도 클럽이나 8090클럽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댕겨서 그런지 잼떠라. 한국인도 많고 푸잉들 구경도 하면서 춤추고 우리끼리 놀고 술타먹고 했어.

 

화장실가니 내부자들 이병현 형들 장난지금 나랑하냐 하면서 수건주길래 팁도 주고 하니 진짜 헐리에 온 기분이었어. 두시간쯤? 놀다보니 주변에 사람 꽉차더라.

 

싸이 노래도 부르고 태국 얄라뽕따이 노래도 나오고 구경하다보니 이게 왠걸 우리주변엔 다 푸잉들 테이블이더라고 ㅋㅋㅋ말로만 듣다오니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한 열두시쯤 되기래 살 푸잉 찾으러 댕겼어

 

아 그리고 우리는 셋이서 돈을 모아 여행을 간거라서 한사람당 5000밧씩 주어졌어. 여기서 깍는건 지 능력이고 깍으면 본인돈으로 챙겨가는 것으로 얘기가 됬어

 

우리 테이블 주변 동서남북으로 하나 빼고 다 푸잉들이더라 각자 취향이 다르다 보니 친구A는 바로 대각선 테이블에 엄청 슬렌더하고 어려보이는 푸잉하나 꼬셔 오더라 그 테이블에 푸잉만 4면 있었어.

 

그래서 친구B와 나는 같이 돌아다녔어. 이상하게 스독처럼 한명 두명 나눠져버렸네 돌아댕기니깐 손목잡거나 오빠 ~하고 부르는 애들도 있고 재밌더라 물룬 사창가라 생각하면 똑같겠지만 외국인이라 그런가?

 

암튼 신기하더라 그렇게 여러테이블 애들이랑 얘기도 나눠보고 돌아댕겼느네 확 눈에 띈다고해야되나? 아 얘는 걍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야지 하는 애들이 없더라. 다 비슷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

 

 그러다가 친구B랑 나는 친구A 파트너 푸잉 친구들이랑 합석하게 됐어. 친구B 파트너는 친구한테 아까부터 계속 들이댔었었고, 내 파트너는 의젖이라 가슴크고 옷차림때문인지 새끈하더라 ㅋㅋ 그 와중에 친구A는 파트너랑 4000밧에 쇼부보고 호텔로 먼저 갔어.

 

그렇게 친구B와 나는 2:2로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춤도 좀 추고 놀았어. 의젖 100%확신해서 자연이냐니깐 실리콘이래서 한번 콕 눌러보기도 하고 그래 시간보내다가 살 피곤해지더라고 친구는 4500에 쇼부봤대

 

그래서 나도 내 파트너한테 물어보니 5000이래 그래서  몇시에 가야되냐니깐 8시래 그때 망설였어 롱으로 하면 3번은 할 껀데 8시?

 

음 친구도 그럴거면 걍 하지말라하고 나도 5000이면 걍 아무나 잡고 해도 되는데 굳이 시간도 얼마 없는 얘 픽업할까 하다가 그래도 내친구 세명 걔네 세명 친구들끼리 가는게 좀 재밌을 것 같애서

 

걍 깍지도 않고 오케이 하고 갔어. 어차피 5000밧씩 주어진거라 ㅋㅋ가는데 친구B파트너가 차가 있더라 미츠비시 그거타고 호텔로 갔어 

 

가서 장난친다고 친구A 방문도 여니깐 후다닥 이불로 감추고 재밌긴 하더라 그렇게 컵라면 하나 쳐묵하고 본겜 들어갔지. 프로 ㅊㄴ라 그러니 같이샤워하면서 씻겨주더라 거기서 고대로 머리채잡고 박을라다가 ㅋㄷ껴야된다 싶어서 침대로 왔어.

 

그렇게 본겜 들어가서 하는데 애무 겁내 서로 하다가 ㅂㅃ하는데 휴 다행히 내상은 안입더라. 그렇게 의젖 계속 쪼물닥대다가 들어가는데 난 의젖이 처음이라 그런지 만지는 것도 신기하고

 

아 ㅇㄷ가 좀까맣더라 태국애들 대부분 이런가 형들? 그리고 얘는 확실히 말로만 듣던 ㅈ보더라고 쾅쾅쾅하는데 이상하게 태국오고나서 정력이 좋아진건지 콘돔효과인지 오래가더라고 그렇게 한판하고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서로 졸았는데 옆방에서 친구B랑 파트너 신음소리가 갑자기 나더라고 ㅋㅋㅋ그거듣고 일어나서 우리도 원붐붐더했어 자기네들끼리 신음소리들린다고 라인하던 것 같던데 겁내 재밌더라.

 

그리고 얕게 조금 더 자고 7시쯤 되더라고 그래서 나는 못된건지 아닌진 몰라도 롱은 3번은 기본해야된다고 생각해서 걍 억지로 한번 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얘 보내는데 라인주고 가더라 그래서 라인사진 첨부해 8시 나간다 미리 말하고 나가긴했지만 서비스는 나름 좋았다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나는ㅎㅌㅊ 인증 내상인 것 같아 간다하고 진짜 가더라고 뭐 방콕에 엄마한테 간다는데 아마 구라겠지 ㅜㅜ ㅎㅊㅌ ㅍㅇㅎ 인증 제대로 해버리네

 

그렇게 아침되서 얘네가 우리 방콕간다니깐 터미널까지 태워주겠데 나포함 친구3명, 파트너2명 그래서 태국현지음식 추천하라고해서 거기서 현지음식먹고 어젯밤 있었던 시덥잖은 농담따먹기 하면서 밥먹고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더라.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친구들 파트너는 둘다 20살이라고 하던데 완전 우리나라 대학생 같더라 자기네들끼리 꺄르륵 떠들고 웃음도 많고

 

그냥 내로남불이지만 마음한켠으로는 안쓰럽기도하더라 무튼 그렇게 태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싣고 방콕으로 출발했어

 

결론

 

1. 수상레포츠 한번쯤 즐길만함

2. 레보마사지

3. 헐리

4. 5000밧 픽업 나만 내상

 

 

픽업 요약

친구A - 4000밧(사진없음)

친구B - 4500밧(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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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5000밧(아침 8시 나감 ㅎㅊㅌ인증, 라인사진첨부 이름기억안나고 나이 23살 노래한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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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1.21. 18:44

얘 이름 샤리아야. 프로라서 매우 친절함.

핥핥 20.11.21. 18:44

20대가 저런년한테 5천을 주다니 아 말세다

뉴늅이 20.11.21. 18:44

상타치행님 호텔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김로드게레스 20.11.21. 18:44

호텔 딱 봐도 힐튼이고만ㅋㅋ 뭘 물어바여

헐 ㅋㅋ 20.11.21. 18:44

나붙잡았던애네 3000밭까지깎았는데 입냄새오져서 꺼지랬는데

익명_운전하는늑대 21.12.27. 21:03
헐 ㅋㅋ

개웃겨 ㅋㅋ 하긴 걔네들 아가리 아똥 냄새 존나 나긴 함 ㅋㅋ 키스는 되도록 하면 안됨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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