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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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대초반의 방타이 후기 3편

익명_헌팅하는늑대
1280 1 3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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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저를 어제 잤던 푸잉이랑 같이 먹고, 낮에는 면세로 산 시계줄을 줄이려고 아속 근처 이곳저곳 다녔어. 그리고 이번 계획(나나1번, 소카1번 가고 더이상 나나,소카는 가지 않는다)을 실천하러 소카로 갔어

 

마지막 소카라는 생각에 무난무난하게 바카라로 가서 맥주하나 먹으며 영혼없이 흔드는 푸잉들의 춤을 보고

 

그 다음은 크하로 갔어. 크하에서 올탈 푸잉이 엘디하나 사달라고 해서 오라고 한뒤 찌찌만지면서 놀고 있었는데

 

엘디를 데낄라+콜라를 시키려고 하는거야. 옛날에는 몰랐는데 이게 거진 LD2잔 값이잖아. 정말 얘가 그걸 좋아하는거일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오자마자 이렇게 시키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

 

날 호구로 보는 느낌이 들어서.

 

나 : "응 두개중에 하나만 시켜" 이래서 결국 데낄라 하나만 시키고

 

좀 노가리 까다가 자꾸 엘디어택 들어오길래 "아이원트 놈야이(큰가슴). 하우에버 유어 놈 이스 렉(작은가슴) 쏘리" 날려주고 푸잉 보냈어

 

그냥 저냥 아고고 구경하다가 빅토리모뉴먼트 근처에 있는 섹소폰 재즈바 갔어. 거기서 재즈 들으며 시간죽이다가

 

1시쯤? 어디겠어? 스독이지 ㅋㅋㅋㅋㅋ

 

스독가서 라인 딴 웨이터랑 노가리 까며 놀았어. 놀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키작은 푸잉2명 있는데 1명은 완전ㅁㅊㄴ이었고(가명 : 미미) 1명은 반ㅁㅊㄴ(가명 : 엠) 처럼 노는거야

 

지덜끼리 이상한 막춤추고 놀고(이싼춤이라던데 병맛같지만 신나보임), 나 있는동안 까울리가 2팀 왔는데

 

1번으로 혼자 온 까올리는 까울리가 깐건지 얘네가 깐건지 금방 가고

 

2번째 둘이 온 까울리 2명은 적당히 놀다 가더라고

 

뭔가 신기해서 힐끔힐끔 보고 있었지

 

그러는 동안 내가 어제 팁질을 좀 해서 그런지 웨이터가 자꾸 여자데려오는거야

 

솔직히 스독, 헐리에 널리고 널린게 워킹걸인데 굳이 웨이터 도움받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웨이터는 팁 받은게 있으니 팁값하려고 하는거 같고...

 

그래서 웨이터한테 나 워킹걸 싫어하니까 안 데려와도 된다고 했어

 

옆에 춤바람난 푸잉2명이 있으니 나도 약간 내려놓고 춤 추게 되더라고

 

확실히 본인이 신나게 노냐 안노냐가 그날 잘 되냐 안되냐를 결정하는거 같아.

 

혼자 막 춤추고 노니까 몇몇의 워킹걸이 더 같이 놀자고 하더라고

 

적당히 놀다가 보냈는데 갑자기 옆테이블 ㅁㅊㄴ(미미)이 위스키잔에 위스키를 따르고 나한테 오는거야

 

"아유 게이?" 이러네?? 얼척이 없어서 아니라고 했지 (난 워킹걸들 보낸건데 얘네는 그게 신기했나봐. 다른 까울리들은 여자끼고 놀고 있는데 혼자 놀고 같이 놀자는 여자도 거절하니)

 

그러니까 그 잔을 반ㅁㅊㄴ한테 주는거야 지덜끼리 내기 했나봐

 

반ㅁㅊㄴ이 마시기 싫어하는 표정인거야.

 

시벌거 그 잔 뺏어서 내가 마셨어. 이유는... 그냥 멋있어 보이고 싶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같이 놀게 됐고.. 미미가 완전 알콜중독자 수준이더라고.. 술 엄청 먹이는거야.. 그리고 엠은 술을 잘 못먹는거 같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웨이터+미미 vs 나+엠 이렇게 2:2 편먹고 게임을 하게 됐어

 

가위바위보, 악어이빨 근데 얘네는 가위바위보 하고 승부가 나면 박수 두번치고 상하좌우 가르켜서 맞으면 먹고 틀리면 리셋되는 뭐 그런게임하더라고

 

암튼 게임 오지게 하고 엠 흑시가 몇번 해주다보니 꽐라네...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엠 라인만 따고 나 술취해서 못놀겠다 니네끼리 놀라고 하고 내 테이블로 갔고, 얘네도 10분뒤 들어가더라고

 

응? 얘네 왜 고객 안데려가지 싶었는데.. 내가 당장 꽐라라 죽겠어서 얘네 가자마자 예전에 한번 잤던 워킹걸이 보이길래

 

오늘 꽐라니까 나좀 챙겨줘라 오늘 떡 못치고 걍 자고 내일 모닝떡만 하자해서 2000에 딜 봤어

 

얘 남자화장실 근처에 상주하는앤데 전문 워킹걸이라 형들도 알거야 머리 완전 노란색에 엄청길고 (붙임머리) 인상 겁나 쌔고(이미지가 길건?), 키큼

 

얘네 테이블로 가서 적당히 놀다가 바로 호텔로 들어가서 들어가자마자 뻗은거 같아

 

그리고 아침에 무난무난하게 1떡하고 2천 주고 보냈어. 근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지난방타이때 픽업한 푸잉은 다시 픽업하면 후회만 남는거 같아

 

이년들이 두번,세번 이용하면 단골이라고 더 잘해줄 생각을 안하고, 얜 내 고정고객이라는 생각에 서비스 정신이 떨어짐.

 

방타이 경험하면서 지난 방타이때 좋았던 추억으로 픽업하면 다 후회만 남은거 같아.

 

암튼 그렇게 그 푸잉을 보냈어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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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즈음 마싸지 받으러 가서 몸좀 풀고, 감기 얼른 나라고 감기약 먹고 디비잤어.

 

그 뒤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안에 있는 뱀부바를 갔어.

 

태국 3대 재즈바(뱀부바, 리빙룸, 섹소폰) 중 1대장이야. 아속에서 거리는 되지만 분위기 좋으니까 형들도 한번씩 가봐

 

근데 가격은 좀 쌔더라고 내가 시그니처칵테일, 핸드릭스진 1잔씩 먹었는데 1200밧인가 나왔던거 같아.

 

암튼 호텔안에 뱀부바 들어가니 기본 드레스코드가 있어서 그런지 다들 깔끔하게 입고 왔더라고

 

김치들한테 워낙 유명해서 김치들도 많은데 꾸미고 온 김치는 역시 예쁘다. 와꾸는 확실히 김치 >>> 쏨땀 이더라.

 

ㅅㅌㅊ 형들은 여기서 김치 자연스럽게 꼬셔보는것도 날듯.

 

나는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니까 혼자 온 푸차이가 자꾸 말걸더라고 ....ㅡ.ㅡㅋㅋ

 

재즈 공연 좀 듣고 새벽이 왔어.

 

오늘은 스독좀 가지말자라는 생각에 인세니티 갔어

 

인세니티 가서 ㅎㅌㅊ 푸잉들한테 건배제의 몇번 받고 ㅎㅌㅊ 푸잉들한테 손목도 몇번 잡히는게 재밌더라고

 

근데 아무리 몇바퀴를 돌아도 그나마 델고갈만한 푸잉은 파트너 있거나, 날 별로 안원하는 눈빛이더라고 ㅋㅋㅋㅋ

 

ㅎㅌㅊ푸잉만 죽어라 데쉬하고..

 

그러다가 결국 간 곳은 또 스독이네...(이번 방타이는 스독 정말 많이 간듯)

 

스독을 거진 2시30분에 입장했는데 그냥 분위기가 새장국 스멜인거야

 

오늘은 딱히 떡도 안땡기고 그래서 걍 놀자 하고 혼자 놀다가 3시 45분이 됐고 불 켜지네?

 

갑자기 그때부터 전투력이 풀 상승하는거야 불켜지고 너나할거 없이 남녀로 있는데 혼자 테이블에 있는 내 모습을 보니까 오늘은 기필고 ㅅㅅ한다 이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얼른 나가서 택시잡고

 

아무 클럽이나 가자고 연곳 가자고 난 쇼크인지 샤크인지 거기 오래 하는걸로 알고 있다고 했어(이미 준 꽐라)

 

그근처 가더니 택시기사가 닫았다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자기가 좋은곳 안다는거야

 

가자고 해서 어디어디 가니까 양키들의 테메? 양키들의 물집? 을 데려가네

 

몇번 둘러보고 걍 나왔어.. 응 맞아 새장국...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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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장국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고추가 풀발기더라

 

그래서 물집을 갈까 하다가 난 진성 변태니까 에덴을 가야지 하고 에덴을 갔어

 

(첫 방타이 숙소가 소이혹 근처였거든.. 그래서 난 어지간한 ㅆㅎㅌㅊ 푸잉들을 봐도 잘 안놀래... 그리고 에덴은 이미 경험해봤어)

 

에덴가서 목표가

 

1. ㅅㅅ하며 두명의 푸잉과 동시키스하기

 

2. 두명의 푸잉에게 ㅈ꼭ㅈ 닳아 없어지도록 빨리기(ㅈ꼭ㅈ 빨리는거 완전 좋아함)

 

3. 1번 푸잉이 대딸해서 2번푸잉 얼굴에 사정시키기 그리고 2번 푸잉입으로 손수 다 먹여주기

 

4. 3번의 반대 (2번푸잉대딸해서 1번 푸잉얼싸)

 

가서 푸잉들 보여달라고 하니까

 

와 진짜 에덴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고를수 없는 푸잉이 왔지만 그래도 차악으로 난 골랐다. 내눈 ㅆㅎㅌㅊ 인정??????

 

결론은 위 4개의 목표 중 1번 푸잉 못생겨서 내가 안함, 3,4번 막상 가니까 미안해서 못하겠더라. 그렇게 끌리지도 않았고.. 난 내가 최강변태인줄알았는데.. 최강은 빼야겠더라고... 

 

어쨌든 1떡 + 1대딸만했어.. 그리고 두명푸잉한테 ㅈ꼭ㅈ 원없이 빨리고(도저히 얘네를 보기 싫어서 핸드폰 꺼내서 카톡에 있는 김치들 사진보면서 변태같은 생각한건 안자랑ㅋㅋㅋㅋ)

 

 

그렇게 에덴에서 2떡하고

 

집 가든길에 마싸지 1회 받는데 6일차 때 본 푸잉(엠)에게 라인이 오네?

 

 

 

엠 : 오늘 뭐해?

 

나 : 계획없음

 

엠 : 나 일끝나면 같이 놀래?

 

나 : 응. 근데 언제? 그래고 무슨일해?

 

엠 : 12시에 끝나. 나 통로 가라오케에서 일해

(어쩐지 얘랑 얘친구랑 둘다 작고 일본인들이 좋아하게 생겼었음)

 

나 : 아 너 워킹걸이야? 롱타임 얼만데?

 

엠 : 난 가라오케 끝나면 워킹걸 아니야. 일찍끝나면 오닉스가고, 늦게끝나면 스독가서 스트레스 풀고 들어가는거지 거기서 일 안해

 

나 : 응?? 그래. 12시쯤에 통로에서 기다릴게

(안그래도 통로 재즈바 가려던참이었음)

 

엠 : 알겠어 이따봐

 

 

 

이렇게 대화는 끝났고 나는 통로 She Bar로 가서 아마추어 가수들 노래 들으면서 있었어

 

공연은 12시에 끝나고 가게는 1시에 문 닫거든.. 공연은 끝났지만 안오네??

 

솔직히 한 12시30분은 예상했어. 태국애들 시간개념 없으니까

 

근데 12시30분 12시40분... 열받아서 라인보내니 고객이 아직 안갔다고 카라오케 안에 사진을 보여주네?

 

그러면서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언제 끝날지 모르니 너 화났으면 가라고 하네?

 

딱 1시까지만 기다린다 다짐하며 울코을 하는데 유동 '가즈아"형이 ㅈ목을 구하더라고

 

마지막날인데 스독 양주까긴 애매하고 테이블 쉐어하자고 하면서 대신 루트 킵카드 준다고 하더라고

 

오늘은 걍 ㅈ목이나 해야겠다 하고

 

12시 50분에 ㅈ목급하게 잡고 택시타고 이동했고

 

먼저 도착해서 테이블 세팅하는데 엠이 이제 끝났다고 하는거야.. 겁나 고민됐다가 우선 스독으로 오라고 했어. 유동 울코형한테 나 파트너 있는데 괜찮냐고 하니까 흥쾌히 괜찮다고 하더라고.

 

테이블에 푸잉있으면 다른 푸잉들 안오는거 그 형도 알텐데... 기분나쁜 내색 하나 없이 괜찮다고 하니 엄청 미안했어 유동형 ㅠㅠ

 

푸잉(엠) 오기전에 유동형이랑 담배 하나 피며 서로 유흥스타일이 어떤지, 돈은 얼마정도 쓸건지 등등 공유했는데 이형이랑 나랑 비슷한 생각이었어

 

'어차피 놀거 큰돈은 아니지만 팁질하고 돈지랄 하며 재밌게 놀자'로 수렴됐고

 

내 푸잉이 왔는 테니스치마 입었네? 오오!!!!!

 

푸잉이 유동형이 2천바트 100밧으로 바꾸고 게임 준비를하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금방 푸잉 픽업해오네

(ㅈ목형이 2천밧 게임비로 내고 내가 양주 하나 추가시키기로 했음)

 

전투력 ㅅㅌㅊ! 그렇게 네명은 100밧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고. 유동형이나 내가 이겼을때는 그돈 냅두고 100밧 추가로 다음게임을 하던 가저가던 뭐 그렇게 놀았던거 같아

 

그러다 내 파트너 엠이 졌어. 근데 엠이 술은먹고 돈 가져가는걸 꺼려하는거야. 귓속말로 자기 일하러 온거 아니니까 돈 안줘도 된다고.. 나랑 ㅈ목유동 울코러 돈 많이 쓰니까 돈 게임 하지말라는거야

 

(허... 형님들... 방타이 수차례 돈 꼬라박으니 공떡의 신이 은총을 내리고 있나요??)

 

그렇게 게임 몇판을 했는데.. 일주일 연속 만취 + 감기약 기운 때문에 도저히 피곤해서 못놀겠더라고... 그래서 담배 하나 피러 가자고 한다음에

 

양주 추가 못시켰으니 게임비 2천밧 중 천밧은 내가 낸다며 첫바트 주고

 

먼저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양해 구하고 엠이랑 퇴각

 

엠이랑 들어가는데 배고프다고 해서 어디갈까 하니까.... 하... 한인타운... 니미럴...

 

그래 가자. 하고 한인타운가서 한강쪽으로 자연스럽게 걸어가니 손잡고 한강이 아닌 그 옆옆가게? 다락인가 거기로 가더라

 

자긴 한강 싫다고 하는거야

 

술취한 사람 많고, 음식값 비싸다고 여기가 좋다네

 

뭐 알겠다고 하고 들어가니 진짜 손님한명 없더라고

 

그래서 푸잉보고 시키라니 자기는 김치죽 하면 된다고 김치죽 시키고 나도 음식 하나에 자몽에이슬 한병 둘이 나눠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왜 너 나한테 연락하냐 물어보니

 

"너는 스독의 까울리들이랑 다르게 먼저 다가오지도, 여자면 다 좋다고 하지도 않았다"고 하는거야..

 

응????? 둘다 내 얘긴데 어지간히 착각하고 있네. 나를 존나 좋게 봐줬네???? 라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남은 술을 비우고 호텔에 들어갔어.

 

근데 애가 양치랑 세수만 하고 옷을 입은상태로 자려고 눕네??

 

왜 옷 안갈아입냐고 물어보니 하는말이 "우리처음봤고 처음봤는데 ㅅㅅ 할 수 없다"는거야

 

다행인게 이미 낮에 에덴에서 2번 사정을 했고, 술도 취해서 그렇게 ㅅㅅ가 땡기지 않았어

 

그래서 그냥 안고 찌찌만 만지면서 잤어.

 

그리고 아침이 밝았고 난 12시에 일어났는데

 

얘는 미친듯이 자네?? 1시가 되어도, 2시가 되어도 안일어나네? 2시 반에 깨운뒤에 점심은 내 숙소인 파크프라자 소이 18 맞은편 레스토랑 비슷하게 생긴 식당에서 밥 사먹인 뒤 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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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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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어무기 20.11.23. 16:28

ㅜㅜㅜ찌찌만지고 끛이야?

2등 띤또 20.11.23. 16:28

ㅈㄴ좋아 잼써 이런후기개좋앙 도산이형 또 써줭

3등 미미 20.11.23. 16:28

ㅅㅌㅊ의 우아한 세계는 이런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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