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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대초반의 방타이 후기 5편

익명_운전하는브로
2098 2 5

11일차

 

그렇게 엠을 보내고

 

집에서 쉬는데 진짜 감기몸살이 오지게 왔어.

 

매일 쉰다고 쉬었지만 술을 꽐라될때까지 하루도 안쉬고 먹고, 떡치고, 공기 안좋은 클럽에 있으니 감기가 낫질 않더라고

 

남은 일정을 위해서 하루쯤은 휴식을 해야겠다는생각으로 이날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짬뽕밥 먹으며 땀 빼고, 약먹고 자고 일어나서 한인타운가서 뼈해장국 땀 뻘뻘흘리며 먹고 약먹고 잤어. 그게 끝이야 11일차는....

 

 

 

12일차

 

확실히 하루 푹쉬니까 감기가 거의 다 낫어. 잔기침은 있지만 딱히 아프거나 그러지 않았어

 

그리고 이날은 방콕 마지막밤이어서 낮부터 마사지 가고 테메가서 픽업할듯 말들 하며 눈빛들 엄청 받으며 놀다가 지난 ㅈ목하면서 유동 "가즈아"형이

 

자기 마지막날이라 못쓸거 같다고 루트 킵카드를 주고간걸 쓰려고

 

가기전에 택시에서 울코을 하며 봤는데 오닉스는 수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수량이 폭망이라는거야

 

 

image.png.jpg

 

큰 기대없이 루트를 갔는데.. 내가 여태 루트 갔던 날 중 제일 인원이 없었던거 같아

 

평일이었던 그런지 푸잉들이 진자 너무 없더라

 

휴가온 까올리는 하루하루가 아까워서인지 깔금하게 꾸민 까울리들은 많았고

 

DJ 쪽 솔플용 테이블 잡고 놀고 있는데.. 이건 뭐 푸잉이 진짜 너무 없고, 젊은 까울리들이 많으니

 

뭘 어떻게 할지 작전을 짤 시간도 없더라

 

젊은 까울리들 전투력 ㅆㅅㅌㅊ 애매하더라도 작업건다음에 합석하는게 혼자 혹은 부랄끼리 술마시는것보다 10배는 낫다는걸 알고 있지만

 

푸잉들 와꾸때문에 고민하던 찰라에 몇없던 푸잉중 그나마 괜찮은 푸잉들은 젊은 까울리들이 전부 합석하더라.

 

그러던 도중 혼자 두둠칫 거리는데 중국인 한명이 와서 건배제의 하네? 근데 내가 중국인을 싫어하는것도 있고, 고추가 크게 반응안하더라고 그래서 보냈지

 

그리고 답이 안나와서 담배하나 피고 들어가려는데 한 유럽쪽 느낌나는 여자가 날 부르네??

(아 유럽쪽 느낌이라면 뭔가 존예느낌이지? 나 부른 여자는 존못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안심해 나는 일반적인 울코러야. 즉, 아군이야)

 

왜 부르나 싶어서 가보니 내가 담배를 놓고 갔더라고 고맙다면서 어색어색해서 옆테이블에서 담배 하나 더 폈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자기 러시아에서 왔고, 방콕에서 간호사라는거야. 나는 ~~에서 일하고 ~~만든다고 뭐 서로 얘기 하다가

 

난 이제 가려고 한다. 다른 클럽 가려고 한다 이러니까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스독간다고 하니까 스독을 전혀 모르더라고

 

그러면서 자기 친구 있는데 같이 가서 좀 더 놀다 가라는거야

 

얘는 존못이지만 친구는 예쁠거라는 존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자고 니네쪽으로 해서 갔거든??

 

와... 더 존못 인거야.....

 

거기에 5분 상주하다가... 친구가 기다린다고 구라치고 스독으로 갔어

 

스독입장해서 평소와 같이 두둠칫 두둠칫 두둠칫 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유독 눈에 띄는거야. 스독 어두컴컴한 조명과 내가 좋아하는 검정 원피스여서 그런지 유난히 예뻐보이더라고

 

얘다 싶어서 간보고 있었지. 어차피 널린건 푸잉이고 시간도 급할거 없는 시간이었어

 

결과적으로 그게 악수였어.. 짱개로 보이는 남자가 가서 작업걸더라고.. 우선 대기했어. 푸잉이 별로 안내켜하는 표정이었거든

 

내가 주기적으로 보니 그 푸잉도 내가 바라보고 있다는거 인식하고 있고

 

내 느낌으로는 짱개랑 메이드가 안될거 같아서 얘다 싶어서 다른 푸잉들 몇번 와서 건배제의 하면 짠하고 술 살짝만 먹고 바로 내려놓고 거절하고 그랬고,

 

내가 주기적으로 봐서 그런지 그 푸잉도 짱개랑 얘기하면서 날 주시하더라고

 

그 푸잉이 짱개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는거 같은데 짱개는 그 푸잉한테 제대로 빠졌는지 푸잉 자리에 자기 양주 가져오고 주사위 같은 의자까지 뺏어서 자기가 앉더라고

 

짱개가 푸잉 테이블 의자 앉으니까 푸잉 표정 개 썩고 나는 (오 곧 테이블 정리 되겠다. 그럼 내가 바로 가서 픽업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담당 웨이터가 오더라고.. 이친구가 상당히 착한데 영어가 진짜 ㅆㅎㅌㅊ야. 못알아 듣고 못해.

 

번역기 돌려서 간신히 대화 통하는 수준인데

 

웨이터가 내 테이블 와서 나는 지켜보고 있던 푸잉 가르키면서 너 쟤 아냐 물어봤고, 만약에 안다고 하면 가서 옆에 파트너랑 잘 되가는지 좀 확인 좀 해달라고 하려고 했거든

 

무작정 기다리려 햇는데 뭐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근데 의사전달이 잘못된건지.. 웨이터가 그 전부터 해주려고 한건지

 

갑자기 자기 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더라고...아 웨이터 여자임, 아 그럼 웨이터가 아니라 웨이트리스네.. 걍 웨이터라고 계속 쓸게

 

데려오기 전에 나한테 귓속말로 (노워킹! 마이프랜드! 노워킹걸! 아이 노 유 돈 라익 워킹걸! 돈월리! 마이프랜!)

 

그래 밑져야 본전이니까 우선 데려나 오라고 했어. 이미 내 테이블 주위에는 내가 검정드레스 입은 푸잉만 바라보고 있는거 다 알고 있고,

 

그 푸잉도 현재 중국인들이랑 나갈 확률이 있으니 우선 보고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담당웨이터가 푸잉 데려왔는데 나쁘지 않더라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웃으면서 "촌깨우"날려주고 웨이터랑 푸잉이랑 나랑 셋이 놀고 있었어

 

그러다가 그 푸잉친구가 내 테이블로 왔네. 그러고 5분뒤 왠 한국 학식 동생도 내 테이블로 오네 뭐여 이 상황은

 

뭐 놀러 온거니까 에라 모르겠다 같이 놀자 하면서 놀았고

 

학식 동생 간단히 인사하니 울코러는 아닌거 같더라고.. 20대 초반인데.. 동생 술취했는지.. 자꾸 나한테 이것저것 가르치려고 하는거야

 

나이가 내가 훨씬 많아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그 동생한테 꼰대의 향기가 나서 별로였어 ㅋㅋㅋㅋ

 

여자 조심해라, 콘돔끼고 해라, 제일 대박이 "형 여기 한국인들 겁나 적극적으로 데쉬 하는데 저희는 분위기로 가죠"

 

응??? 스독 에서 분위기를 어떻게????

 

이건 아닌거 같아서 "아 저 태국 많이 왔고, 스독 셀수도 없이 왔어요. 각자 파트너랑 놀아요" 이렇게 단도리 치고

 

내 푸잉한테 난 니 친구 싫지 않은데 니친구 파트너 같이 노는거 부담스럽다고 말하니 푸잉이 자기 친구푸잉한테 적당히 말해서 친구푸잉이랑 학식동생은 원래 테이블로 복귀

 

검정드레스 푸잉은 시마이 해야겠다 싶어서 내 파트너 푸잉이랑 같이 춤추고 노는데

 

그제서야 검정드레스 푸잉이 겁나 쳐다보네? 에초에 그렇게 신호를 주던지... 내가 너한테 눈빛 보낼땐 애매했는지 고민하다가 막상 내가 다른 푸잉 초이스하니까 또 배아팠나보지???

 

웨이터를 통해 조인 된 푸잉이랑 놀다가 이것저것 물어보니 자기는 친구들이랑 넷이 왔는데 한명은 클럽 죽순이고 이친구는 RCA에 사는 까울리랑 동거 한다고 하고

 

나머지 세명은 가끔씩 온다는거야. 그리고 워킹걸이 아니래

 

사실 뭐 크게 의미는 없었지만 "아~ 그래~ 나도 워킹걸 싫어해. 걔들은 영혼이 없어. 니가 오늘 나랑 같이 자던, 그냥 가던 상관없는데 거짓감정으로 놀지는 말아줬음 해" 대략이정도로 얘기했는데

 

이게 제대로 전달이 됐는지는 모르겠어

 

그 푸잉이랑 적당히 놀다가 클럽 나가자고 해서 나갔고, 어디를 갈지 고민했는데 이친구는 빅토리모뉴먼트BTS근처 살고 이쪽은 잘 모른다는거야

 

방으로 가려 했는데 배고프다고 했고, 내 방엔 먹을게 없어서 걍 한인타운 갔어.

 

한인타운가서 낙지볶음이랑 삼겹살 시키고 소주 하나 까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아까 내 테이블로 왔던 자기 친구 불러도 되냐는거야

 

나는 그친구는 불러도 되는데 같이 있던 한국인까지 오는건 싫다라고 의사표현하고

 

파트너 푸잉이 안그래도 자기 친구만 오려고 했다고 해서 푸잉친구 와서 너 하나시키라고 삽겹살 좋아하냐니까

 

자기 돼지고기 못먹는다네

 

그러면서 내 파트너가 하는말이 자기랑 자기 친구는 무슬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붓따의 나라에서 무슬림을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며 메뉴를 보는데 문뜩 든 생각이 이년이 그럼 소고기 먹는다는건가? 소고기 시키면 어떻게 거절하지 고민하던 찰라에

 

갈비탕시키네ㅎㅎ

 

그러면서 나보고 왜 한강왔냐고 하더라고. 나는 그냥 보이는게 이거라고 해서 왔다니까 여기 오지말라고 다른데에 비해 비싸다고 하네

 

개인적으로 한강 싫어하는 푸잉은 매력점수 +2점 정도 올라가는거 같아 ㅋㅋ 프로ㅊㄴ가 아닌느낌?

 

그렇게 셋이 적당히 술 먹다가 이친구는 가고 나랑 푸잉이랑 호텔로 갔어

 

호텔 안에 프론트데스크 푸잉이 겁나 저질 쳐다보는 눈빛으로 처다봄ㅋㅋㅋㅋ

(이ㅅㄲ 낮에는 어디 좋은 재즈바, 맛집 없냐고 물어보면서 건전여행 코스프레 하더니 밤에는 푸잉데리고 오는 똑같은 동발럼이네?? 이런눈빛)

 

새장국먹고 터벅터벅 혼자 들어가는날에는 누구보다도 환하게 웃어주면서 ㅋㅋㅋㅋ

 

호텔에 들어오니까 푸잉이 양치만 하고 바로 눕네??

 

씻고 누워서 적당히 스킨쉽 하려고 하니 우리 처음봤는데 ㅅㅅ는 할수없다고 해서

 

아 무슨뜻인지 이해했다고 그럼 아예 살도 닿지 말면서 자자고 하니까 그건 또 싫다고 손잡아 달라는거야

 

손잡다 자연스럽게 안고 키스하고 물빨하고 1떡 했어

 

스독 끝나고 걍 호텔가서 맥주한잔 하고 떡치면 더 좋은데 술을 위낙 좋아하다보니까 만취까지 가서 떡을 쳐서 떡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네..

 

이건 뭐 방타이를 떡치러 간건지 꽐라되러 간건지...

 

그렇게 아침이 되었어. 호텔마지막날이어서 모닝콜을 맞췃는데 둘다 어제 꽐라여서 모닝콜을 잠결에 껐나봐

 

그래서 모닝떡은 못하고 부랴부랴 짐 챙기고 짐을 호텔에 보관하고 푸잉이랑 같이 점심 먹고 커피 한잔하고 헤어졌어

 

그리고 파탸야로 넘어갔어

 

 

 

13일차

 

이번 여행은 파타야 - 방콕 - 파타야 였고

 

이제 마지막 목적지 파타야로 가는 택시를 타니까 이제 슬슬 끝이 보인다라는 실감이 나더라고

 

 

 

image.png.jpg

 

호텔은  엣마이고 신형인 엣마3갔어. 연말이라 그런지 엣마3도 가격 창렬이더라

 

엣마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툭틱이 보려고 소이혹 갔어

 

한 5시쯤으로 기억하는데 가니까 툭틱이 지금 손님이랑 떡치는중이래

 

6시에 오래

 

와 두번째 간것도 이렇게 못보나 싶고, 오기가 생겨서 그래 내가 6시에 온다. 하고 다른 비어바 가서 그냥 노가리나 까다 나왔어

 

그리고 6시에 루트69가니까 마마상이 가르키더라고

 

근데 툭틱이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는지.. 와꾸는 나쁘지 않았는데.. 별로더라고...

 

나는 ㅅㅅ머신 반또라이라고 생각을 하고 갔는데 소이혹에서 예쁘장한 푸잉 이정?

 

그리고 얼굴에 피곤이 써져 있어. 뭔가 느낌이 픽업은 안했지만 툭틱이 꿀통도 끝물이란 느낌을 받았어

 

아무리 ㅅㅅ머신이라해도 손님이 미어터지면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올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걍 엘디 한잔 사주고 빠른 퇴각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그래도 경험을 해볼걸 이런 후회가 드네.. 다음에 갈땐 픽업해야지 ㅋㅋㅋ)

 

툭틱이 픽업실패 하고 근처 마싸지가게 에서 마싸지 2시간 받은 뒤 워킹스트리트 출동

 

확실히 아고고는 비교불가로 워킹이 낫더라고 마인드가 좋아. 아고고에서 바트질좀 하고 찌찌 조물딱 거리다가

 

헐리갔어

 

헐리 1.5층 난간 잡았고, 조금 놀다면서 분위기를 봤어.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어딜가도 젊은 ㅅㅌㅊ 까울리들이 왜이리 많냐...

 

방학 시즌 아니면 그나마 틀딱 형님들 사이에서는 경쟁력이 조금은 있는 와꾸라고 생각했는데 젊은 ㅅㅌㅊ 까울리들 있으니까 매력어필이 안되더라고

 

다시는 방학시즌에 가지 말아야겠다 다짐하며 놀고 있는데 근처 테이블에 몸매 ㅅㅌㅊ 푸잉이 있는거야. 내가 키큰 여자 좋아하는데 키도 170은 되어 보이고

 

젊은 ㅅㅌㅊ 형이 갔다가 금방 돌아오네? 비싸게 부르나 ?? 왜지?? 하면서 나도 갔어

 

갔는데... 얼굴이 ㅎㅌㅊ 더라고 ㅋㅋㅋ 뒷모습은 오졌는데 앞모습도 오지더라..  오졌다가 다른의미로....

 

그래도 몸매 좋으니 가격물어보니 5천 부르네?? 응 수고염 하고 라인만 따고 돌아왔어.

 

그렇게 놀며 이 푸잉 저 푸잉 간잽이질좀 하다가 시간이 좀 흐르고 몸매 좋은 푸잉은 나가더라고

 

시간이 푸잉도 파트너 없는 남자들도 조급해질만한 시간에 몸매좋은 푸잉한테 라인이 오네??

 

 

몸매푸잉 : 나 밖인데 그냥 가?

 

나 : 응 5천 ㅃ2

 

몸매푸잉 : 그럼 너 얼마 원하는데?

 

나 : 3천

 

몸매푸잉 : 알겠어 지금 바로 나와.

 

 

이렇게 대화를 하고 난 바로 나갔어. 그리고 바로 호텔로 갔고, 우선 좀 술한잔 더 하며 얘기 하자 했지

 

그리고 근처 편의점갔어.

 

 

image.png.jpg

 

키 170이라는데 구라 같음 더 큰데 170이라고 속이는거 같음

 

그리고 자기 유투브 모델이라고 영상 몇개 보여줬는데 무슨 알바같은거 뛰는거 같더라.

 

맥주랑 이것저것 사고 얘기를 하는데 얘 첫남친이 유럽 어디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암튼 그래서 그런지 영어 좀 하더라고

 

근데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니 뭔가 스물스물 냄새가나... 입냄새야... 편도결석있는건지 입냄새 오지더라고

 

내가 비염이 심한데도 입냄새 느껴지는거면 좀 심각한거거든

 

그 푸잉자리에 갔다가 돌아간 까울리들 아마 십중 팔구는 입냄새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더 친해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붕가붕가를 하려고

 

푸잉이 스킨쉽을 하는데 먼저 키스를 하려는데 입냄새 기억이 나서 고개를 살짝 뺐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겁나 서운+자존심 상해하는 눈빛이더라고. 자기도 자기 입냄새 나는거 아나봐

 

그 짧은 순간 '그래 오늘 행복한 ㅅㅅ를 위해서 입냄새 키스 한번 하는게 뭐 문제냐' 이렇게 다짐하며

 

나 : 여자가 먼저 키스를하니까 부끄러워서 그랬어. 내가 먼저 키스할게

 

라고 야부리를 털며

 

키스를 하고, 본격적으로 ㅅㅅ를 하려다

 

아차 코스프레! 널 위해 준비한게 있다고 하고 코스프레 옷을 입혔어.

 

옷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코스프레 옷을 입혔을 때 중에 제일 거부감 없어 하더라고

 

그리고 입냄새 키스를 전혀 티 안내며 성심성의 껏 해준거에 대한 보답인지? 원래 오픈마인드인지 몰라도

 

 

 

몸매푸잉 : 너 혹시 ㅅㅅ하면서 엉덩이 때리고 그러는거 좋아하면 해도 돼. 내 첫남친이 그런취향이어서 어느정도 받아줄 수 있어

 

나 : 응 알겠어 그리고 마무리는 얼굴에 싸도 돼 

 

몸매푸잉 : 너는 미친거 같다 이런 옷 준비할때부터 알아봤다. 오케이 너 하고싶은데로 해

 

 

 

이렇게 대화를 끝내고

 

물빨하고 ㅅㅅ를 하며 여성상위자세에서 엉덩이를 한두대 때리니까 거기에 맞춰서 신음소리 내는데 와 자극장난아니에

 

동시에 자극이 더 큰 자극을 부른다고 이런건 취향으로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물론 이번엔 푸잉이 허락해줬으니 맘껏 궁딩이를 쌔게 팡팡 때리며 붕가붕가했어

 

뒤치기 하며 박고 엉덩이 짝! 박고 박고 짝짝 박고 짝 박고 짝짝 등등 나름의 박자를 만들며 얼싸로 마무리 했고

 

찌찌 조물락 거리며 잠들었어

 

그리고 아침에는 일반적인 ㅅㅅ 후에 푸잉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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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구두팔이 20.11.23. 16:42

헤헤헤 잘보고 추천 박고 갑니다 형님. 떡드시는걸 실감나게 잘 쓰시네여 헤헤 부러워여

2등 코스튬 20.11.23. 16:42

헐리 고마배구선수 비마로구나. 몸매는 ㅅㅌㅊ. 젖은 없고. 얼굴은 고아처럼 생김. 이 년 3000이면 나가는데 문제는 안씻어. 냄새 너무나.

3등 이기적인꼬츄 20.11.23. 16:43

진심 대단하네 아가리 똥네 푸잉은 키스 하면 토할거 같던데 ;;; 행님 멋지십니다 헤헷

베르산 20.11.23. 16:43

크.. 형님 재밋게 읽고잇습니다

익명_여행하는브로 21.12.24. 00:41

아 시발 편도결석 ㅋㅋ 어떻게 했냐? 진짜 개신기 ㅋㅋ 토안나옴?ㅋㅋ 개쏠릴거 같은데 ㅋㅋ 작작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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