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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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꿀잼 방타이 후기 - 2편 (푸잉과..??,아시아티크,클럽)

익명_가벼운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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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암튼 그렇게 그럼 내방가서 마실래? 라고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그냥 웃더라고 어이없다는것같은표정???으로 ㅋㅋ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 그럼 침대 두개냐고 물어보는거야 ???ㅋㅋ 이거 뭐 어쩌라는건지...ㅋㅋ

 

그래서 하나라고 했지 근데 침대는 왜 물어봤을까?? 생각하면서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생각해보면서 마시고 아시바뭐지뭐지 생각했어

 

(왜냐하면 내방에서 술먹는거랑 술집에서 술먹는거랑 뭐 어떤 시간의 차이가 있다고 ㅋㅋ 내가 방에서 먹자고 한것도 웃기잖아 ㅋㅋㅋㅋ)

 

 

솔직히 난 그냥 오늘 달리면 내일 일찍일어나야되고 몸도 피곤할텐데 안되면 걍 새장국 처먹고 혼자 호텔에서 자지 하는 생각으로 걍 있었어

 

그렇게 술마시면서 태국사람들은 짠 할때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우리나라꺼 알려주고하면서 걍 놀다가 점점 10시가 다가오는 9시 30분이 됐어

 

근데 푸잉이 자꾸 좀더 늦게 가라는거야? 그래서 그럼 나 몇시에 가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새벽 2시까지 있을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난 배째라 하고 난 낼7시에 일어나야돼서 피곤하다 10시에 갈거라고 했어 ㅋㅋ  그렇게  좀 아쉬워 하는 눈치라서 아쉽냐고 했더니

 

못알아듣는거야? 나도 영어로 아쉽다? 라는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이거 설명하는데 존나힘들었어 형들.. 정확한 표현 아는 영잘알 형들 부탁해요 알려주세요 담에써먹게 ㅋㅋ

 

이제 시간이 점점 더 가서 10분정도가 남았어.....

 

그런데 갑자기 푸잉이 그럼 잠깐 기다려줄수있냐는거야???

 

내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내이 ㄹ출근하는데 집에서 화장할거 가져와야한다고.. 왕복 10분 정도걸린데

 

그대신 나 7시에 나가니까 자기는 9시정도에 나갈거라고 자기 늦게 나가도 괜찮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모르게 그냥 일단 ㅇㅋ 했어 ㅋㅋㅋ

 

그렇게 기다리는데 와 나 한국이면 몰라도 이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거야 ㅋㅋ 이 푸잉이 나 조지거나 누군가

쳐들어와서 나 조지거나 하면 어떡하지?? 아니면 나 없을때 물건 다 털어가면 어떡하지? 걱정만 기대반 하면서

 

울코 형들한테 물어봤지 ㅋㅋ 근데 아 형들... 방아다라고 너무 겁주고 놀려 ㅋㅋㅋ ㅠㅠ 그래서 진짜.. 아 그냥

튈까? 하면서 기다리는데 또 존나늦게와...ㅋㅋㅋ 근데 어떤 형이 뉴비 놀리지말라고 해서 안심하고 기다렸어 ㅋㅋ

 

아 형들 놀리는거 재밌으니 놀리지말라곤 못하겠다 ㅋㅋㅋㅋ ㅋㅋㅋ

 

늦게왔는데 아마 씻고 속옷같은거 짝짝이 맞추고 하냐고 좀 늦은것같은느낌이었음 이건 그냥 내 생각임 ㅇㅇ

 

그렇게 얼른 편의점에서 창비어 3개짜리 큰거 골랐는데 뭐 이정도는 난 내몸가누기에는 걱정없으니까 ㅇㅇ

근데 부족하다고해서 하나 더 사서 ㅈ텔 ㄱㄱ 했음

 

술 마시는데 심심할것같아서 우리나라 술게임 몇가지 알려줬어 ㅋㅋ 딸기랑 탕수육같은거 알려줬는데

 

진짜 못하더라... 탕수육은 타일랜드로 4음절로 했는데 얘들 타 일 랜 드 이렇게 끈어서 하는거 힘들어하는듯

그래서 술 나는 하나도 안먹겠다 싶어서  걍 나는 스스로 처마셨는데

 

얘가 술병으로 돌려서 자기방향 나오면 진실게임 하자는거야??? 그래서 ㅇㅋ 하고 했지

 

처음엔 살살 물어보다가 하는말이 나보고 지금 뭐하고싶냐는거야??

그래서 그냥 이렇게 술 더 마시고 싶다 지금 너무 재미있다고 했어 ㅋㅋ

 

그렇게 질문하다가 또 기억에 남는 질문이 만약 지가 나한테 키스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거부안할거라고 했어 ㅋㅋ

(사실 이때 떡100프로 확신했어 그전에는 90정도였다면)

 

뭐 또 마지막 ㄸㄸㅇ 친건 언제냐 이딴거 물어보는거야 이년잌ㅋㅋ 그래서 나도 똑같이 반대로 물어보고

 

태국여자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식으로 물어봐서 아 얘는 오늘 원나잇으로 끝낼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좀 죄책감도 들었어 .. 그래서 얼른 ㄸ치고 자야겠다 하고 맥주 존나 탁탁 처마시고

나먼저 씻고옴

 

이제 싯고자라 형 말처럼 식고 자려고 하는데 진짜 졸려서 잠들뻔...

 

그런데 와 불좀 끄고 있었는데 끄고나서 덥쳤는데 와 ㅅㅅ반응 요근래 한년중에 으뜸이었음.. 나 물 많은거 좋아하는데 물 많고 진짜 잘앵기고 신음소리 존나내고 ㅋㅋㅋ

 

진짜구라아니고 이년이 내 허벅지를 치는거야?? 그래서?? 오잉? 하고 나도 뒤치기로 바꾼다음에 궁댕이 쳤는데 거부안하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존나 찰싹찰싹 치고 ㅍㅇㅅㅅ를 했음 그렇게 한번 하고 또 꼴려서 하는데 어찌하다보니 노콘으로 하게됨..

근데 거부를 안하다가 내가 안에다 싸도 되냐고 하니까 (근데 나 이때 한국말로함ㅋㅋㅋㅋㅋㅋ)

 

알아듣고 안된데 ㅋㅋ 그래서 그냥 입에다가 싸는데 존나 쌀때 빨아주는데 얘가 갑자기 입에서 땔려고해서 걍 무시하고 ㅈ질함

 

ㅈㅅ 이건 솔직히 내가생각해도 심했음 ㅠㅠ

그리고 알람맞추고 자려고하는데

일부러 40분 일찍 알람을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1떡 더하고 투어감

 

 

 

 

아 너무 길어지는것같으니 투어는 대충 쓸게

투어 그 수상시장 투어갔어 근데 그냥 그저그랬어  투어 끝나고

점심먹고 마사지받고 아시아 티크 갔다가 대충 돌아보고 저녁 먹고

 

image.png.jpg

 

아맞다맞다 그리고 내가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ㅈ텔 왔을때 아무런 잃어버린거 없어서 내 돈이랑 여권같은거 다 가져간 내가 바보?같아보였어 ㅋㅋ

 

그리고 내가 옷 대충 다 풀어헤쳐놨는데 다 접어놨더라고 ...ㅠㅠ 약간감동했음

 

그런데 푸잉이 라인 와서 또 보자는거야.. 아... ㄱㄸ은 좋은데 뭔가 외국와서 같은년 맨날 먹기는.. 좀 그렇고

계속 보면 로맨스될것같아서 아 손절하기로 생각하고 오늘일단 피곤해서 쉰다고 대충 둘러댔음

 

 

그렇게 밤이돼서 한 10시정도였나?? RCA로 ㄱㄱ 했음 가는데 택시기사ㅅㄲ들이 200바트 부르고 이지랄해서 택시 두개나 버리고 미터택시 잡으니까 70바트나오더라

 

오닉스랑 루트 한번 쑥 둘러보고 루트로 가기로함 ㅈ목 할까 솔플할까 고민하다 걍 솔플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솔플 선택한걸 후회하게됐어 ㅠㅠ

 

울코 형들 진짜 다들 ㅍㅅㅌ이상이더라 존잘은 없었음 그래서 아 오늘은 새장국이구나 하고 걍 킬럽왔으니까 떡생각 말고 처놀자 라고 생각했지

 

그렇게 놀고있는데 옆에 푸잉이랑 푸차이?(태국남자)랑 왔는데 어찌어찌하다 이야기 했는데 얘도 딸랏로빠이 산데 딸랏로빠이쪽 사는 푸잉 원래 많음??

 

옆에 남자는 남친인줄알았는데 아니래 얘들은 남사친이랑 둘이도 클럽오나봐 ㅇㅇ 암튼 그렇게 좀 이야기하고 짠도 하고 하다가 혹시 라인물어봐서 라인땀

 

그리고 나는 또 돌아다니면서 노는데 ㅋㅋㅋ

 

아 백형들 진짜 왜이리 재밋게놈?? ㅋㅋㅋ 그 밴드 노래부르는곳 있잖아? 거기 난입해서 쑈하고 아줔ㅋㅋ

 

중간에 시끄러운존에서 존나 미친짓하곸ㅋㅋㅋ 자유로운 영혼 개멋졌어 ㅋㅋㅋㅋ 그렇게 놀고있었는데 가운데 방에서 어떤 푸잉

 

두명이랑 붙어서 노는데 뭐라뭐라 하는데 안들려서 안들리는것처럼 말하니까 내 손잡고 어디로 데려가더라? 근데 어딘가 했더니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어쩌라는거야 여자화장실 같이가자는것도아니고 ㅋㅋㅋ 암튼 그래서 그냥 나도 똥수깐 갔다가 나왔음

 

근데 얘가 라인 물어봐서 라인 줬는데 이따 뭐하냐고 하니까 암것도 안한다고해서

그럼 술한잔 하자고 ㄱㄱ했어 (이때가 이미12시넘은건 안비밀) 나도생각 ㅈ도없었지 ㅋㅋ

근데 얘가 영어를 ㅈㄴ게 못해요.. 그래서 옆에 친구가 통역해주는데 이따가 끝나고 보자는거야?

 

그렇게 아 오늘은 얜가? 하고 걍 춤추고 놀았는데 끝나고 연락하니까 나있는곳으로 오더니 집가야된데...

아 ㅅㅂ 새장국각 ㅠㅠㅠ 하고 보냈어

 

그래서 나도 택시타고 가는데 갑자기 아까 처음에 푸차이랑 같이 온 푸잉이 생각나는거야 얘랑도 끝나고 놀자고

밑밥깔아놨단말야 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연락해봤는데.. 기다리는 2~3분이 정말 군대 말년때 시간 안가는것같이 초초하고 시간안가더라

근데 얘가 하는말이 왜 라인따가놓고 연락 안하냐는거야..?

 

생각해보니까 내가 라인 물어보고 내라인은 안줬었음.. 그래서 이야기하다 나 지금 호텔간다니까 호텔 어디쪽이녜???

 

와 시발 설마설마설마 존나 간당간당 하면서 절망에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나도 이때 아 ㅆㅂ 그냥 안되면 말자 걍 강하게 나가자 ㄱㄱ 하고

 

그래서 너랑 술한잔 하고 싶은데 지금 술 안파는 시간이라.. 내방에 냉장고에 있는거 처 마시지않을래? 라고

물어봤음 그래서 존나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ㅇㅋ래

 

굿 바로택시돌림 픽업하고 ㅈ텔 ㄱㄱ 아 근데 냉장고에있는 맥주시발 한캔 ㅈ만한게 왜이렇게 비싸 170바트 이지랄이네 ㅠㅠ

그래도신나게 처먹고 어제처럼 술게임 알려주고 하면서 술다먹고 씻고자라 시전 ㄱㄱ

 

근데 얘는 존나 슬림하게 생겼는데 벋겨보니 가슴좀 있더라 b~c정도 였었어 놀랬음 솔직히 슬랜더라 ㅇㅇ

 

그런데 존나 웃겼던게 신음소리가 존나 이거 뭐라표현해야함?? 존나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피부 진짜 부드럽고 떡감 좋았음 또 2떡 치고 담날아침 모닝떡 치고 보냄

 

 

 

그런데 일어나서 라인 보니까 둘째날 같이 가이드 해준 떡푸잉에게 라인이 십여개가 와있었어.......

 

 

image.png.jpg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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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콬스 20.11.26. 14:47

푸잉 신음소리 특징. 오이오이함

2등 ㅇㅈ 20.11.26. 14:47

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오이 오잉 ㅋㅋㅋ앜ㅋ 무슨 똥싸는줄ㄷ알알음

3등 초보 20.11.26. 14:47

후기가뭄에 비가내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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