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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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학식의 방타이 유람기 (6)

익명_졸린늑대
125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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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원래 제 이번 여행 목적은 끄라비섬에가서 몇일동안 섬투어도해보고 스쿠버다이빙도해보고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고

치앙마이에 가서 자연도 보고 힐링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하고싶었지만

혼자서 가게되어서 계획이 다틀어져 재빨리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방콕에만 모든일정을 몰빵하기에는 아까워서

가까운 파타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하고 짐을챙겨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에까마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 간단히 빵과 음료를사서 배를채운후

파타야행 버스표를 사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기다리는도중 한 외국인이 정류장 직원에게 파타야버스는 어디서 타야하냐 이미 떠났냐?

라고 물어봤지만 정류장 직원이 퉁명스럽게 기다려라 여기다 라고 대답을하였고

외국인은 잘 알아듣지못한것같았습니다

 

제가 혹시 어디가냐 파타야를 간다고 대답해 나도 파타야간다 잠시 표를 볼수있냐

나랑 같은버스다 여기서 타면되고 여기 버스 넘버를 보고 타면된다

잠시후 버스가 도착한다 라고 말해주니

고맙다고 인사하더라구요

 

(참고로 외국인은 남성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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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스틀타고 약 2시간정도 파타야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2번째 파타야 방문이라 대충 파타야의 느낌정도는 알고있었습니다

파타야에 도착후 50바트짜리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러 가고있었습니다

아까 버스를 물어본 외국인이 혼자 남아서 어떻게 이동하는지 모르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반갑다고인사하고 혹시 호텔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앳마3이랍니다

그곳 아는곳이다 혹시 어떻게 가야하는지모르면 나랑같이 이걸타고 가면된다

그래서 썽태우를타고 여기서 호텔까지 도착하는 요금은 50바트다

이런저런이야기하다 사람이 꽊차서 출발하는대 자기가 요금을 주겠답니다

 

저는 거절하고 서로 계산하고 라인아이디를 주고받았습니다

외국인이 먼저 혹시 오늘 밤에 일정이있냐 라고 물어봐서

혼자와서 짜여진 일정이없다 라고 대답하니

 

밤에 같이 맥주한잔 같이하자고 해서 나도 알겠다

호텔도착하면 답장주겠다고 말하고 외국인이 먼저 내리고 그다음 제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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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호텔입니다

4만원정도에 예약을했고 위치가 조금 애매한거말고는 저는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호텔에 도착후 외국인에게 라인을보내고 저는 처음으로 빅씨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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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에 도착해 간단히 밥을먹고 있는대 외국인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외국인: 혹시 점심안먹었으면 같이 점심먹으러 갈생각있냐

 

지금 센탄마리나에 갈껀대 어떠냐?

 

그래서 지금 점심을먹었서 못갈것같다 라고 답장하니

 

외국인: 괜찮다 오늘 밤에 몇시에 만날까?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저는 7시쯤 만나자고 답장을하였고

 

외국인: 어디서 만날까? 너 아는곳있어?

 

저는 파타야를 잘모른다라고 대답하니

 

외국인: 그러면 차이나타운에서 만나서 같이 저녁먹고 맥주마시자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말한후

혼자서 빅씨를 구경하러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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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생선이나 음식 가격들을 보니까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다음에 친구나 여러사람같이오면 마트에서 장봐서 같이 밥먹고 해도 될것같습니다

맥주와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남아 호텔앞에 거리를 구경하러가는도중에 마사지샵이 있어서

간단히 풋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피곤해서 마사지를 받고 잠들었는대

점점 풋마사지가아니라 베이비 마사지를 할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놀래서 깼더니 마사지사가 웃더라구요

여기가 카레성님들이 많은 골목인대

저혼자 아시아인이라 얘가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여기가 룸형식도아니고 그냥 커텐만 치고 마사지받는곳인대

계속 터치를하길래 저는 마사지는 진짜 시원하게 마사지만 받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미안하다 나 돈이없다 마사지해달라고 대답하니

괜찮다 걱정하지마  그러면서 계속 터치하길래

발아프다고 마사지좀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삐진건지 알겠어하더니 마사지를 건성건성하더라구요

마사지 끝나고 나갈려고하니 라인아이디를 달랍니다

라인아이디 가르쳐주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고 샤워후에

외국인 형님을 만나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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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를 타고 센탄옆에 작은 차이나 타운이 있더라구요ㅕ

여기서 외국인형님을 만나 어디서 밥먹을까 고민하다가

형님이 한번 가본 식당이있다고 말씀하셔서 같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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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동영상 캡쳐라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시키고 맥주도 시켜서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음식점은 맥주를 chang 만팔더라구요

 

외국인 형님에게 여기는 오로지 창 만판다 그래서 창을시키고

chang"녀"      chang 맥주유니폼을 입은 여자가 와서 맥주를 따서 따라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말그대로 chang 녀 입니다 ) 

 

외국인형님이랑 이야기하다가 직업을 물어보니 자기는 프리랜서다 프로그램 관련 일을한다

지금 여기저기 여행다니고있다

그러더니 지금 한국은 비트코인때문에 많이 시끄럽지않냐

비트코인때문에 국민과 정부가 사이가 안좋은걸로알고있다

 

그래서 짦은 영어지만 답변도하고 모르는게있으면 번역기를 써서 답변을해줬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도하고 여자이야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외국인형님이 할일없으면 워킹에 갈생각있냐고

저도 좋다고 썽태우를타고 워킹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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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에 도착후 둘러보면서 형님이 어디 들어가보고싶은곳있냐고

저는 그래서 잘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아무곳이나 들어가자고

 

마음에 드는곳있으면 들어가라 나는 아무곳이나 괜찮다고 말하니

자기도 지금 어디가야할지모르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고고는아닌것같고 외국인형님이랑 라이브바에 가서 맥주마시고 나왔습니다

 

외국인형님이 후터스 가봤냐고 가볼래? 라고 물어보길래

한번도 안가봤다 가보자고 해서

형님이랑 걸어서 후터스로 향했습니다

 

가는도중에 형님이 마사지 좋아하냐고 물어보길래 좋아한다라고 말했더니

발아프다고 마사지 받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워킹앞에 마사지샵에 들어가 풋마사지 받았습니다

풋마사지받는대 마사지 해주시는 푸잉분께서 계속 말을걸더라구요

대답하다가 잠시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깼더니 저보고 왜 피곤하냐고 어제 밤에 뭐했냐고 그러더라구요

오늘 방콕에서 와서 피곤하다라고 말하니

ㅋㅋㅋㅋ 알겠다고 웃더라구요

 

푸잉들이 잠시 휴식? 하러간사이에 손님들이 많이오더라구요

그래서 마사지 해주는 푸잉이 잠시 손님을 받으러가서 다른손님들에게

여기서 기다려달라 곧 마사지사가 올꺼다 라고 안내해주고오더라구요

 

그러곤 저한태 와서 미안하다라고 말하면서 마사지하더라구요

저는 괜찮다고말하고 마사지받았습니다

(근대 별로 마사지가 안시원했습니다 )

 

마사지를 끝내고 외국인형님이랑 후터스 향하는 도중에 형님이 잠시

편의점에 들린다길래 알겠다고 갔다오라고 기다리겠다고

형님이 물2개랑 물티슈를 사오더라구요

그러곤 물을 주면서 물티슈로 손을닦으라고

물마시면서 후터스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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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터스에  도착해 맥주를 시키고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밴드 공연도 감상하고 놀았습니다

맥주를 마시고있다가 제 잔에 작은 벌레가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빙하는 푸잉분을 불러 벌레가 들어갔다고 말하니

제 잔을보더니 들고가서 새잔으로 교체 해주더라구요

그러고는 조명때문에 벌레가 들어간것같다 미안하다고 말하더라구요

괜찮다 처음에는 벌레가없었다  라고말했습니다

 

푸잉분께서 어디서왔냐 라고 물어보셔서

한국에서왔다 뭐 간단한 이야기만 했습니다

 

외국인형님이 피곤해보이셔서 피곤한것같것같아서 피곤한것같다

그랬더니 형님께서 좀피곤하다고

제가 그럼 일어나서 이제 호텔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외국인형님이 너 호텔어디냐고 어떻게 갈꺼냐고 하길래

나는 조금더 구경하다가 들어갈꺼다 라고 말하고

 

외국인형님과 후터스앞에서 인사와 악수를 하고 떠났습니다

 

저혼자 비치로드쪽을 걸어서 워킹으로 도착해 구경을하다

라이브바 앞에서 구경하다 들어가서 맥주한잔 시켜서 구경하고있었습니다

 

라이브바에서 앉아서 구경하고있는대

남자 1분과 푸잉 2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남자분이 한국분같아보이시는대 자리가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길래

 

제앞에 왔을때 혹시 한국분이시냐고 맞다고 하시길래

저혼자와서 테이블 자리남는다고 혹시 자리없으시면 여기 앉으시라고

말하고 나갈준비하는대

 

한국인분께서 감사하다고 맥주한잔 하시고 가시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괜찮다고 말하니 한잔만 하고 가시라고 말씀하셔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한국인분과 푸잉2분과 앉아서 맥주마셨습니다

 

한국인분이 저보다 형님분이셨고 푸잉 a는 여자친구고 b는 여자친구의 친구랍니다

그래서 인사드리고 형님분께서 혼자오셨냐고 물어보셔서

혼자왔다고 말씀드리니 나이도 젊은것같은대 대단하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아니라고 ㅋㅋ말씀드리고 형님과 푸잉분들하고 공연도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형님께서 혹시 안바쁘시면 다른곳에 술한잔 더 하시겠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괜찮은대 형님 여자친구분도 있으셔서 방해하는것같다고 말씀드리니

여자친구 친구도있다고 2:2로 노는게 형님꼐서 더 편하다고 같이 가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워킹을 나와 다른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술을시키고 형님께서 동생은 술잘마시냐고 물어보시길래

잘 못마시지만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정도 넘게 술마시면서 놀면서 b푸잉과 이런저런 이야기했습니다

 

저보고 왜 혼자왔냐 라고물어봐서 친구랑 같이 오기로했는대 친구가 사정이있어서 못왔다

너는 파타야에 살아? 라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친구랑 놀러 온거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렇냐고 이야기하다가 얘가 자기랑 나가서 따로 술을마시잡니다

그래서 형님한태 b푸잉이 이렇게 말한다고 말씀드리니

 

형님께서 빨리 대리고 나가라고 자기도 여자친구랑 따로 놀러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형님께 술값을 지불하고 나갈려고하는대

형님이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먹은건 계산하겠다고 하시니

b푸잉 대리고 나가서 나 돈조금만써도된다고 끝까지 안받으시더라구요

감사하다고 인사드린후 형님과 악수후 형님이 먼저 가셨습니다

 

그래서 b푸잉이 너 뭐하고싶냐고 물어보길래

바람쐬면서 그냥 걷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비치로드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루프탑이 생각나

루프탑에 가자고말하니 루프탑을 못알아듣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사진을보여주고 루프탑에 갈려고하는대

썽태우를타고 시앗앰시암 호텔에 있는 루프탑을 갈려고했습니다

시앗앰시암에 도착하고보니 설마 루프탑이용은 호텔 투숙객한태만 이용할수있는지 알아서

울코에 검색해보니 그냥 가도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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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이 엘리베이터타고 루프탑으로 이동해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 마셨습니다

야경좀 구경하다가 나와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대

 

b푸잉이 먼저 너 내일뭐하냐고 할일없으면 자기 차있다고 드라이브하러가자고하더라구요

알겠다고 말한후 너 호텔어디냐고 물어보니 저보다 좋은 호텔에 묵고있더라구요 ㅋㅋ

가는방향이 같아서 걸어가는대 손을잡더라구요

 

아 신호구나 b푸잉이 술한잔더할래? 라고 물어보길래

좋다고 말한후에 어디서 먹을꺼냐고 물어봤습니다

어디갈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내 호텔방에 맥주사놓은거있는대 마실래? 라고 물어보니

고민하다가 알겠답니다 그래서 썽태우타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로향해서 같이 들어가면서 리셉션이 id카드를 요구해 같이 맡기고 올라갔습니다

제 호텔에 테이블이없어서 배란다로 나가서 마시다가 맥주마시다가

화장실에 갔따온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말했는대

 

20분동안 안오길래 얘 취해서 자고있나 라고 방으로 들어갔는대

샤워하고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기다렸냐고 그래서 나는 너 취한줄알았다 걱정했다 라고말하니

샤워하고 나와서 오래걸렸다고

그럼나도 샤워하고 나오겠다고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뭐 샤워하고나오니 혼자 이불속에 들어가서 누워있더라구요

저도 맥주병 먹은거 치우는대 손톱이 약간 부셔졌더라구요

 

그래서 가방에서 손톱깎기 꺼내서 손톱을 깎는대

얘가 옆에서 엄청 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깎아달랍니다

그래서 손보니까 이쁘게 네일해서 깎을것도 없어서

너 손톱 깨끗하다고 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손톱을 정리하고 저도 이불속에 들어갔습니다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안겨서 안아주다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습니다

 

분위기가 올라서 키스하다가  푸잉이 입술을 깨물더라구요

푸잉이 리드잘하길래 저는 리베로마냥 뒤에서 서포트 잘해줬습니다

제가 먼저 탐구하러 떠났습니다

 

여기저기 탐구하고 밑쪽으로 향했는대

다행히 냄새가 안났습니다

 

얘가 다리가 길어서 다리가 진짜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다리쪽에서 탐구하다가

이제 슬슬 본진으로 들어거 연주했습니다

손톱을 정리해서 조심히 상처나지않게 집중해서 탐구했습니다

 

탐구를 끝나고 키스하러갔더니 얘가 절 밀치더니 누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웠는대 얘가 바로 공격하러오더라구요

천천히 위에서 부터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천천히 그 시간을 즐겼습니다

 

하다가 에어컨이 너무추워서 잠시끄고 운동했는대

운동하니까 덥더라구요 그래서 에어컨 키고

하던운동 끝내고 나올려고하니까

 

이제 운동끝날것같다고 말하니

자기가 빼더니 입으로 들고가더라구요

 

그래서 입으로 마무리를했습니다

운동을끝낸후 간단히 씼고 물마시고 누워서 푸잉 여행다녀온 사진좀보다가

2차전 끝나고 잠들었습니다

 

 

image.png.jpg

 

신발을 가지런하게 정리해놓은게 기여워서 사진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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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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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샤이가이 20.12.01. 12:34

점잖은 사람까지 욕나오게 만드는 기술을 가진 분이네요. 본인은 ㅅㅌㅊ가 아니라고 하지만 태국에서는 ㅅㅌㅊ 인정합니다

익명_졸린늑대 20.12.01. 12:34

저 기본적인 영어만 할줄알아요 진짜 아무것도모르는거 아닌이상 가면 번역기도있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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