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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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잉과 함께한 방타이 후기 -2-

익명_통통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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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푸잉을 보내고 나서 먼저 도착한 동생들에게 연락을 했다. 그 동생들도 지금 일어나서 준비를 마쳤다고 하여,

 

로비에서 만나 어제의 후기를 서로 공유 하며, 센탄으로 가는 썽태우에 올랐다. 사부시에서 수끼를 먹고

 

건전하게 발마사지와 오일마사지를 두시간 동안 받으며 오늘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일단 나는 파타야에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건 아고고 투어였고, 이 둘은 이틀동안 아고고 체험을 했기에 헐리우드에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나온 절충안이 빠르게 저녁을 먹고 아고고 투어 후 헐리에 가기로 합의 하였다.

 

아고고에서 마음에 드는애 있으면 데리고 나와서 헐리우드에 가도 괜찮고, 서로 하고 싶은대로 하기로 하고

 

타이 익스프레스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재 정비 시간을 가지고나서 워킹 스트릿으로 향하였다.

 

입구에서 부터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소리와 수많은 여자들..'그래 바로 이거야. 이맛에 방타이 하지'생각하며

 

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제일먼저 입성한건 센세이션. 언제나 여긴 옳다. 수량도 좋고 푸잉 상태도 좋다.

 

하지만, 화끈한 맛이 없다. 그래서 각자 맥주 한병씩 후딱 먹고,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두번째 들어간 곳은 팔라스. 역시 이 곳은 까올리 취향에 맞는 푸잉들이 많이 보였고, 여기저기 바트 뿌리며 놀고 있는

 

한국 사람도 보였다. 하지만 여긴 좁다. 솔플이나 두명이 오긴 좋지만 나란히 세명이서 앉아서 술 마시기엔 너무 좁다

 

그래서 밖으로 나와 바카라에 가기로 한다. 바카라에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편하다. LD어택도 없다.

 

이곳이 나의 마음의 안식처이다. 천천히 보기도 좋다. 그러게 셋이 나란히 앉아 푸잉과 아이컨택도 하고 하트도 날려본다.

 

동생 1,2는 첫날 와서 바카라 에서 픽업을 해서 그날 놀았던 각자 파트너에게 LD를 사주며 놀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서빙하고 있는 호스테스 푸잉이 나에게 말을 건다. LD사달라고 조른다.

 

'그래 뭐 이쯤이야. 와꾸도 괜찮네' 생각하여 LD한잔 사주며 대화를 했다. 몇살이냐 물어보니 21살 이랜다.

 

사실 그것보다는 더 들어보이는데, 푸잉들 입만 벌리면 구라이기 때문에 난 믿지 않았다. 얼마나 마셨을까

 

푸잉이 나가자고 조른다. 자기 춤추러 가고 싶단다. 우린 헐리우드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먼저 춤추러 가자는 말을

 

들으니 이푸잉을 데리고 나가고 싶어졌다. 동생들에게 얘기 한다. 나 얘 데리고 갈께. "형 그래요" 같이 가요

 

하며 본인들은 헐리에서 픽업 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전에 같이 놀았던 푸잉에게 또 올께 약속하며 그렇게 우리 넷은

 

호텔에 잠깐 들려 면세 양주를 챙긴 후 헐리로 향했다. 난 사실 헐리에서 픽업할 생각이 없었다. 울코에 올라온 수많은

 

후기들을 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기 때문에 중공군 러쉬와 7000ka 10000ka등 내상 및 새장국 후기를 많이 들어 봤기 때문에

 

이곳은 확실하지 않은 곳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그런면에서 아고고 푸잉을 데리고 오면 난 나대로 푸잉과 춤추며 놀고

 

동생들은 헐리에서 픽업을 하고 서로 윈윈이라 생각했다.

 

헐리우드 입구에서 술을 주니 스티커를 붙인다. 자리를 선택하라고 한다. 스테이지 앞 1.5층은 이미 없다고 한다.

 

입구쪽 자리밖에 없다고 하길래 그리로 들어가기로 한다. 안좋은 예감이 든다.. 헐리는 무엇보다도 위치선정이

 

중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조금 불안했다. 하지만 난 괜찮다. 미리 픽업해둔 푸잉이 있었기 때문에...

 

테이블을 잡자마자 내 푸잉이 뭔가 주문을 하기 시작한다. 웨이터가 토닉워터,맥주 그리고 안주 3개를 가지고 온다.

 

이푸잉이 배고프다고 하긴 했었는데, 테이블에 안주 깔아 놓은데는 우리밖에 없는것 같았다.

 

일단 분위기는 좋다. 술도 있고, 푸잉도 많이 보이고, 동생들에게 여기 있는 여자들 99.9%가 ㅊㄴ들이니깐

 

자신감 가지고 얼마든지 말걸고 들이대라고 얘기 했다. 난 그동안 호스테스 푸잉과 부비부비 하면서 놀았고,

 

동생1은 술잔들고 여기저기 푸잉 찾아다니며, 사바나의 배고픈 사자 ㅅㄲ마냥 주변을 훑고 다녔고, 동생2는 아직 분위기

 

적응이 더 필요한듯 보였다. 동생1이 얼마 돌아다녔을까. 테이블 와서는 여기 년들 7000,8000,10000바트 까지 부른다고

 

하더라. 시팔 ㅁㅊㄴ들..난 동생들에게 5000이상은 절대 하지 말라고 얘기 했다. 그 이상 가면 몸매 와꾸 보장 확실한

 

아고고년들을 픽업하는게 낫겠다는게 모두의 의견이였다. 그렇게 춤추고 있던 도중 어떤 두명의 푸잉이 동생 1,2에게

 

말을 건다. 둘이 친구인듯 보였다. 분위기가 아주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었다.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푸잉 핸드폰으로

 

악어 게임도 하고 이 두 푸잉 4000바트 부른다고 동생1이 말 해 주었다. 하지만 이 두 푸잉은 둘이 친구 이기 때문에

 

같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동생2는 푸잉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동생1푸잉은 얼굴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고

 

빅젖을 가지고 있기에 내가 봐도 4000정도면 OK할만 하지만, 동생2 푸잉은 내가 봐도 빻았다. 요즘 헐리년들 개나소나

 

다 하는 성형 수술은 이년은 하나도 안한듯 보였다. 그렇게 동생2가 거절을 하니 동생1푸잉도 쿨하게 그냥 자기 테이블로

 

가버렸다. 동생1은 꽤나 아쉬워 했고, 동생2는 안도의 한숨을 쉰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 넷은 서로 가위바위보 게임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옆테이블에 백마 두명이 춤추면서 놀고 있었다.

 

동생1이 말을 걸었다. 같이 술 먹지 않겠냐고.. 그러더니 양년 두명이 흔쾌히 OK하며 우리 테이블로 합석을 했다.

 

한명은 우크라이나, 한명은 슬로바키아 에서 왔다고 한거 같은데 둘이 자매라고 하는거 같은데 아빠는 같고 엄마가

 

다르다고 했었나 그랬 던 것 같다. 동생1,2 갑자기 풀발기를 했나보다. 저 양년 두명을 어떻게 해보겠다는 심산으로

 

별로 재밌지도 않은 유머에 크게 반응 해 주고 모션과 제스쳐가 상당히 오바 스럽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한 2시쯤 되었을까? 호스테스 푸잉이 피곤하다고 한다. 나는 헐리에서 좀 더 놀고 싶고, 이 동생 둘의 마지막을

 

눈으로 확인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호텔로 먼저 들어간다 하고, 동생들에게 앙년과 함께 떡을 치는 것은 인생의

 

큰 경험이니 꼭 성공하고 오라며 다독여 주고, 동생2는 형 좋은시간 보내요 하며 내 가방에 카마그라 1포를 넣어 주었다.

 

헐리 화장실에서 카마그라를 흡입하고 나서 얼마 있지 않아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약기운이 온다.

 

그래 이년을 오늘 내가 죽여놔야지 하며 침대에 누워서 키스를 시전하는데, 어라? 이년이 약간 키스를 거부하는 느낌이다.

 

입을 절대 벌리지 않고 입술만 준다. 그러고 나선 내 머리를 잡고 자꾸 목으로 가져간다. 나한테 담배냄새가 나서

 

그런가보다 하며, 먼저 샤워를 하겠다고 하고 내가 먼저 샤워를 했고, 이 후 푸잉이 샤워를 하고 다시 침대로 누웠다.

 

다시 키스를 시전했다. 역시 거부를 한다. 그래 이년 남친 있어서 입술은 안주는 구나 스스로 위안을하며,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빨기 시작 하였다. 어차피 돌젖인거는 알고 데리고 왔지만, 수술 한지가 얼마 안된건지, 아님 실리콘 대신

 

스뎅을 넣었는지 내가 여자 가슴을 만지고 있는지 마는지도 모를정도의 쇠젖을 가지고 있다.

 

애무를 하는 중간에도 이년의 기계같은 신음소리에 자꾸 욕구가 사라진다. 그렇게 억지스러운 애무를 마친 후

 

나에게 애무를 해달라는 의미로 이 푸잉을 뒤집었다. 그런데..그런데..잉? 갑자기 콘돔을 씌우고 그위로 콘까시를

 

시전한다. 자꾸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지난 방타이 때도 그렇고 태국에서는 콘까시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년한데

 

당해보기 기분이 뭐 같다. 일단 이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콘까시를 그만 두게 한 후 이제 삽입을 시도 하였다.

 

좁보다. 하지만 말라있다. 들어가지 않는다. 이년은 아프다고 하며 거부 하려 한다. 훗 내가 이럴 줄 알고 미리 젤은

 

사뒀지. 잠깐 기다리라고 한 뒤에 젤을 가져와서 내꺼 니꺼에 흥건히 뭍히고 넣어봤다. 역시 잘들어간다.

 

'역시 준비 하길 잘 했어' 스스로 나의 준비성에 감탄한뒤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 한다.

 

슬픈 예감은 언제나 틀린 적이 없었다. 오늘 확실한 내상이었다. 이년과 떡을 치는 중간 중간 자꾸 이년이

 

일부서 엇박을 탄다. 아..정말 최악이다. 엇박자,콘까시,쇠젖,노키스 네박자를 고루 갖춘 송대관 같은년.

 

오늘 확실한 내상이다. 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만 카마그라 때문에 내 곧휴는 풀발기 상태다. 일단 싸야한다.

 

무조건 싸야한다라는 사명감으로 이년의 엇박자에 내가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해결을 한 뒤 그녀에게 물어봤다. 지금 집에 가고 싶냐고, 사실 난 픽업 하기전에 다음날 아침에 몇시에

 

갈껀지 확실하게 쇼부를 본 후 픽업을 한다. 이년은 7시라고 얘기 해서 워킹년 치곤 늦은시간의 귀가라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면 모닝떡 까지 가능하단 생각에 데리고 나왔는데, 다신 이년과 하고 싶지 않아 물어보게 되었다.

 

그러나 그년은 말 끝나기 무섭게 "Yes"라고 대답한다. 그래 차라리 네년 얼굴을 쳐다 보는거 보단 혼자 자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집에 가라고 했다. 그러더니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30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

 

안에서 때를밀어도 그 것보다는 빨리 나왔겠다. 이년이 씻는동안 동생들에게 카톡을 했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동생들도 양년들한테 당했다. 술이 없어질 때 쯤 해서 양년들에게 나가서 술 한잔 더 하자고 꼬셨는데 출근핑계를

 

대며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어디냐고 물어보니, 다시 워킹으로 돌아가 해피에서 픽업 하고 있다고 했다.

 

어떻게든 하루 1떡은 해야 하기에 동생들도 급했나보다. 대견 스럽다. 3시에 나와서 4시에 끝나는 해피에 들어가서

 

마지막까지 픽업을 해 보려는 자세가 새장국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이게 진정한 떡쟁이의 자세가 아니겠는가.

 

호스테스 푸잉이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이미 옷까지 다 입었다. 갑자기 팁을 요구한다. 아.. 정말 사람 끝까지 미치게

 

한다. 여기서 내가 화를 내거나 팁도 안주고 보내면 바카라에 내가 다시 갔을 때 소문내겠지.. 생각하며 200밧 챙겨

 

줬다. 왜냐면 바카라는 나의 마음의 안식처니깐...이렇게 내상을 당하고도 난 정신을 못차렸나보다.

 

이날은 호스테스 푸잉 보내고 혼자 자는데 쓸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다음날 오후까지 깊은 잠을 들었다.

 

물론 내 곧휴는 화나 있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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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2.03. 17:55

여행 기간 비슷한데 헐리에서 지나쳤을수도... 시작이 7천 8천 불리셨으면.. 와... 힘내세요 ㅠ

2등 킹스피 20.12.03. 17:55

롱 픽했는데 키스도 제대로 안하려고 하는애는 아침까지 같이 있을수가 없지. 숏 금액만 주고 그냥 가라고 했어야져

3등 ㅋㅋㅋ 20.12.03. 17:55

ㅋㅋㅋ 송대관 같은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kknd439 21.07.11. 16:23

잘 보고 갑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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