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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잉과 함께한 방타이 후기 -7-

익명_졸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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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31(토)
 
도무지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내 양옆에는 푸잉1,2가 춥다며 이불을 꼭 덮고 자고 있었고, 난 그사이에 껴서

 

강제로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는데, 푸잉1,2가 춥다며 에어컨 까지 끈 상태라 중간에서 땀 한바가지 흘린 후에야

 

도저히 안되겠어서 강제 기상을 하였다. 그길로 바로 샤워를 하였고, 방에 다시 들어와 보니 푸잉1,2도 잠에서

 

막 깬 듯 보였다. 어제 먹은 카마그라 덕분인지 아침에도 풀발기였고, 어제와 같이 아침에도 2:1로 모닝떡을

 

시도 하였다. 역시나 어제와 같이 두 푸잉이 위 아래 공략을 해주고 난 역시 왼손과 오른속에 다른 가슴을 만지니

 

아침부터 몸이 달아 올랐다. 어제는 술때문인지 오래 버텼지만, 아침에는 어제와 같은 힘이 나지 않아 금방

 

끝났던 것 같다. 그렇게 모닝떡을 끝내고나니 두 푸잉이 배가 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난 룸서비스를 먹을껀지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할 껀지 물어봤고, 두 푸잉은 MK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여, 밖으로 나갈 채비를 마치고

 

센트럴 마리나로 향했다. 10시 20분쯤 도착했지만, 마리나 오픈시간은 11시라 문이 닫혀있다. 그래서 앞에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보니 두 푸잉다 이싼에서

 

왔고, 이 일하면서 가족들 전부 먹여 살리는 것 같이 보였다. 왜 저번 방타이도 그렇고 이싼 출신이 왜리렇게

 

많은지.. 거기가 그렇게 못사는 동네인가? 속으로 생각했다.  

 

사실 어제 두명을 픽업해서 데리고 왔지만, 푸잉1보다는 2가 더 마음에 든다. 대낮에 밖에서 보니 이 둘의 피부색은

 

더욱더 차이가 나 보였고, 푸잉2가 사근사근하게 웃을 때는 정말 심쿵했었다. 그리고 오늘 밤에 자기랑 같이 애기

 

만들자고 장난을 쳤는데, 정말 심장 멎는줄 알았다. MK에 들어가 식사를 하는 중간 중간에도 나를 잘 챙겨주는

 

모습에 난 순간 반했다. '하지만 로맴매는 절대 안된다' 생각하며, 억지로 맘속에서 밀어내려고 생각 했 던 것 같다.

 

식사 중간에 물어보니 그 둘은 오늘도 바카라에 출근 할 예정이며, 시간 되면 놀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두명의 푸잉 모두 라인 아이디를 받아 친구 추가 후 식사를 마치고 각자 5000밧씩 쥐어주고 그길로 헤어졌다.

 

호텔로 돌아도니 친구도 이제 막 일어나, 룸서비스를 시켜먹었고, 역시 떡텔은 앳마가 갑이라며, 시켜먹은 음식에

 

감탄을 하였다.

 

오늘 잠을 많이 자지 않아 몸이 피곤 하기도 했고, 게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후기를 작성하면서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저녁시간쯤 되자, 비가 그쳤고 친구는 소이혹 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마침 오늘 캣이 고향에 갔다와서 오늘부터 출근을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나,

 

친구와 난 준비를 하고 바로 호니바로 향했다.

 

소이혹을 걸어가는 중 저 멀리서 캣이 보인다. 캣이 나를 보며 놀란다. 캣에게는 금요일에 방콕에 간다고 다음에

 

파타야에 놀러오면 다시 보자며 인사까지 했었는데, 어쨋든 만나서 반갑다며 인사를 나누고 옆에 앉혔다.

 

고향에 가서 뭐 했냐고 물어보니, 교정기를 새로 바꿨다며 보여준다. "응?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꼈네?"

 

방콕에는 언제 가는거냐고 캣이 물어보았고, "난 너를 한번 더 보려고 내 여행계획을 바꿨다. 파타야에만 있을꺼야"

 

라고 사탕발림을 하니, 고맙다며 안겨서 키스해 준다. '사실 반은 맞는 얘기 인데..'

 

친구도 푸잉한명을 앉혀 놀고 있던 도중, 친구가 숏탐 하고 싶다는 신호를 보낸다. 나도 OK싸인을 보내며

 

캣을 숏으로 픽업하여 호텔로 데리고 왔다.

 

캣과는 세번의 거사를 치뤘기 때문에 조금 익숙하다. 방에와서 쇼파에 앉아 딥키쓰를 하고나서 캣이 크게 소리 친다.

 

"샤워!!!" 난 오케이 싸인을 보내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기다린다.

 

샤워를 마치고 타월로 몸을 가린채 씨익 웃으며 침대로 온다. 이버엔 내가 먼저 캣의 몸을 애무하고 ㅂㅃ을 시작하니,

 

그녀가 느끼기 시작하며 소리친다. 그리고 나선 그녀가 내 몸위로 바로 올라탄 후 삽입을 시도한다.

 

아직 콘돔을 끼지 않았는데, 곧바로 그녀가 꽂아 넣자 나 또한 거부할 수 없었다.

 

따뜻하다...그리고 쪼인다.. 조금 움직여 보니 돌기 같은게 느껴진다. 노콘으로 맛보니 새로운 느낌이 느껴진다.

 

그렇게 신나게 흔들고 캣의 배에다가 발사를 해 버렸다. 그녀는 곧바로 씻으러 들어갔고,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서

 

같이 물빨하며 놀다가 갈 시간이 되었다며 옷을 갈아 입었고, 팁 500밧을 건내주자 점프해서 안기며 뽀뽀를 해준다.

 

호텔 문 앞까지 배웅을 해주며 인사를 했고, 복도를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저 잘빠진 다리에 한 번 싸 보리라'

 

생각 되었다.

 

잠시동안 현타가 와서 쉬고 있는 도중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도 호니바 푸잉이 꽤나 잘 해줬던 모양이다.

 

호텔에 혼자서 있으니, 갑자기 외롭다..어젯밤을 같이한 두 바카라 푸잉중에 푸잉2가 갑자기 보고싶어 졌다..

 

그래서 친구와 저녁식사 후 오늘도 바카라로 향했다. 워킹을 지나며 바카라를 향하며 들어가려 할 때쯤 밖에 있는

 

웨이터가 당연한듯 문을 열어주며, 또 왔냐는 눈빛으로 윙크를 한다. 이젠 바카라가 내집인양 편하다..

 

들어가자마자 안쪽 번호판을 확인 해 보니..푸잉2의 번호가 없다. 주변을 스캔해 보니 역시 보이지 않는다.

 

'분명히 오늘 일 한다고 했었는데..' 저 멀리서 갑자기 오늘 함께 있었던 푸잉1이 달려와 안긴다.

 

나는 곧바로 술한잔을 권했고, 친구는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오늘 가족들이 와서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순간 나는 생각했다..'아..오늘 픽업 되서 나갔구나..' 기분이 갑자기 다운되었다.

 

근처에 있는 호스테스 푸잉이 말을 건다..자긴 푸잉1과 친구고 LD한잔 사달라고 하여, 흔쾌히 오케이 해서 같이

 

술을 마셨고, 어제 여기서 데낄라 마시고 클럽에 간 이야기를 자기도 들었다고 한다.

 

LD를 하도 많이 사줘서 그런가. 푸잉1이 LD를 더 사달라고 조른다. 어차피 오늘은 픽업을 할 생각이 없어졌기에, 

 

푸잉1에게 LD로 데낄라 10잔을 주문하자. 기가 살았는지 갑자기 신명나게 춤을추며 내 얼굴을 가슴에 파 뭍는다..

 

하지만 술로는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다..그냥 그렇게 오늘은 술만 마신 후 다음에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바카라를 빠져나와 호텔로 돌아왔다. 내일은 도시락 푸잉과 라마야나 워터파크에 놀러가기로 하여,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라인이 온다. 푸잉2가 내가 바카라에 왔던 소식을 듣고 연락을 했던것!

 

가족들과 함께있는 사진을 보내며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나에게 전한다.

 

'딴 놈 한테 픽업된게 아니었구나 ..'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다음에 꼭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난 그대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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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도우너 20.12.03. 18:08

형 돈좀 적당히써 나도 가면 이정도 써야되는건가싶자너 ㄷㄷㄷ 추천박아줄게

2등 김기훈 20.12.03. 18:08

돈도 시원하이 쓰고 글도 다봤는데 잼네ㅊㅊ

3등 서면킹 20.12.03. 18:09

안도의 한숨은 만다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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