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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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의 첫방타이 후기

익명_꽃보다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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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5일.  전날 집들이한다는 친구집가서 술오지게 쳐먹고 아침에 일어나 헛구역질 왝왝거리면서

 

아침에 얼-큰한 국밥하나 때리고  볼일본다음 8시 25분 `초`ㅈ가 비행기를 탓어용

 

옆자리에는 까올리 형님들이 오셧는데 그중 바로 옆자리에 있으셧던 건장한 형님하고 이야기를 좀하는데

 

울코의 동짜도 안나왔지만 본능적으로 느꼇어요 아 이형 동발형이구나.....하는게

 

행님!!보고있으신가요!!저에요!! 비행기에서 친구분하고 같이 캔맥주로 짠 하신거 기억하시죶?!?!

 

그때 입국신고서 잘받아 썻습니다. 근데 출국 신청서 비행기번호 틀렸어요!!!(공항 구석에 쪼그려서 다시씀)

 

 

 

 

암튼 그렇게 똠양꿍의 나라에 도착했어욤

 

도착하고 비행기에 나서자마자 훅하고 들어오는 습하고 더운열기가 오른쪽부랄을 스치고 지나갈때쯤

 

이상한 야리꼬리한 냄세가 왼쪽 부랄을 스치고 지나갔어욤

 

하아~ 이게 동발형들이 말하던 코르가즘을 느끼는 냄세구나~~ 하면서 설렁설렁 걸어가쪄욤

 

저는 패스트트랙을 미리구매해서 공항에서 상당히 빠르게 나올수있었어욤

 

 

 

 

캐리어끌고 심바꾸고 나오는데 근데 여기서 저(호구세끼)는 아!! 돈바꿔야지!!!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가장 가까운

 

`공 항`환전소에서 원화 200만원을 전부다 바꿧어욤

 

5만바트???정도 받았는데 환전해주시는 푸줌마도 호구가 가여워보였는지 연신 알유오케이? 를 외쳐주셧지만

 

저(호구)는 응!! 아임오케이를 외쳣쪄욤 ㅅㅂ

 

그렇게 택시타고 오는데 기사아죠씨 눈이 진짜 반쯤감겨있어서 호달달떨면서 노래틀고 쌩지랄해서 3시 30분쯤 앳마에 도착해써욤

 

체크인하자마자 짐을 냅다 던져버리고 헐리로 호다닥 달려갔어욤(떡지도 덕에 바로갈수있었습니다.농가링센세 감사합니다)

 

 

 

 

이게 모니터로만보던 헐리구나!!라는 감탄을 할세도 없이 카운터로가서 레드라벨 플리즈!!를 외쳣지만

 

카운터푸잉은 안쓰러운표정으로 미안 10분남음 님 내일 오셔야됨ㅅㄱ를 말했쪄욤ㅜㅜ

 

어쩔수없징....원비어 플리스 하니깐 안쪽에서 사라고해욤

 

일단 들어가니깐 와 상상했던거 보다 훨씬 클럽스러웠어요 저는 쌍팔년도 콜라텍정도로 생각했었어욤

 

암튼 맥주하나시킬려는데 ??????어디서 시켜야됨???????? 그렇게 맥주도 못시키는 호구ㅅㄲ는 혹시나하는마음에

 

화장실에도 3,4번 왔다갔다거려 보았지만 저같은 ㅎㅌㅊ에겐 손목잡히는 기젖같은일은 일어나지않았어욤....흙흙

 

싱숭생숭한마음과 배고픔에 새장국파티있으면 같이밥먹자고 울코에 올려보았지만 울코형들도 무시했어욤ㅜㅜㅜㅜ

 

그렇게 남여들의 하하호호거리는 웃음소리를 뒤로한체 쓸쓸하게 앳마옆에 세븐에서 생필품주섬주섬사서 식고자라했쪄염.....

 

 

 

전날 그렇게 새장국 한그릇 뚝딱하고 11시쯤일어났쪄염

 

참고로 4일치 조식다 결제 해놨는데 하루도 9시전에 일어나본적이없었어요ㅋㅋ 돈아까웠떠염ㅜ

 

아 배고파 하면서 일어나서 커튼을 옆으로 밀어보니......

 

 

 

`ㅅㅂ비오내`  맞아요 제가 도착한날이 때마침 우기가 시작하던때 였떠염

 

ㅈ같내 시바거 하면서 일단 씻고나와서 꽃단장좀했어요

 

근데 이놈에 비는 그칠기미가 안보여요너무 배고파서 호텔에서 룸서비스 시킬까도 했지만

 

그래도 첫끼는 밖에서 육수빼면서 로컬음식 먹어보자는 개같은 생각을 가지고서 일단 호텔에서 대기했쩌염

 

오 그래도 신깨서도 새장국먹은 호구ㅅㄲ가 불쌍해 보이셧는지 잠시뒤에 비가 그쳣어염

 

 

 

그렇게 밖으로 나왔는데 아까의 배고픔이 어디갔는지 나와서 푸잉들 보자마자 ㄲㅊ가 뇌를 지배하기 시작했쩌염

 

응!!일단 워킹쪽에도 밥먹는곳이 있을거야!!!일단 워킹구경이나 한번가보자!!! 하면서 썽태우 탈려고했는데

 

썽태우 타는방법을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그쵸 헐리에서 맥주도 못시켜먹는 호구가 썽태우 타는방법을알리가없죠

 

일단 지나가는 툭툭이 하나 잡아서 갔어염 도로는 물바다였는데 오토바이가 수륙양용인지 잘도 거길 가더라구욤

 

궁둥짝이 팬티까지 다 젖은채로 워킹 앞에 도착했쪄염

 

그때시간은 대략 2시30분............넹 그때 시간열려있는 아고고는 단 1도없었고

 

아죠씨들만 판낼들고 ㅅㅅ쇼 보라고 호객하고있었어염 노땡큐하고 지나가면서 열려있는데있나 연신 두리번거렷지만

 

초-건전 맥주바만 열려있구 아고고는 열려있는 곳이 하나도 없었어얌ㅜㅜㅜㅜ

 

순간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근처가게에서 스테이크 하나 뚝딱하고 나왔어염

 

 

 

밥도먹었겠다 진짜로 힘좀써볼려고 떡지도를 보며 제일가까운 라스푸틴이라는 물집에 들어갔쪄염

 

들어가서 맥주하나빨면서 푸잉들이 날구경하는지 내가 푸잉을구경하는지 모를시선으로 쭉둘러보다

 

168번? 번호는 정확하게 기억안나지만 암튼 괜춘해보여서 3500밧에 올라갔쪄염

 

침대에서 오일발라서 바디타기도 해주고 자쿠지에 물받아서 거기서 슴딸쳐주는데 ㅗㅜㅑ 넘오넘오 기분좋았어요

 

본게임에 들어가기전손장난좀 치는데 물이없어요ㅜ 저는 울코형들처럼 물을 쭉쭉뽑아내는 능력은없나봐요ㅜㅜ

 

처음먹어본 푸잉의 맛은 확실히 좁더라구욤 한국에서는 그래도 20~30분은가는데 여기선 10분 컷당했쪄염ㅜㅜ

 

암튼 한발빼고 누워있는데 제 주니어를 자꾸자극하면서 한번더 하자고해욤 얼마냐고 물어보니 1500밧이래염

 

그때당시 제 주니어가 뇌를 지배하고있어서 오케이를 외치고 ㄱㄱ햇쪄염 하지만 또10분컷........

 

그래도 뒤로하면서 강하게 깊숙히 넣으니깐 오이소리도 들어봤어욤ㅎㅎㅎㅎ

 

그렇게 2발빼고 밤을위해 힘을충전하기위해 호텔로복귀해서 잠깐자고 다시 꽃단장하고 밤 10시에 헐리로 출격했쪄염

 

 

 

ㅈ목을구했지만 안구해져서 걍혼자 레드라벨시키고들어 갔쪄염

 

테이블은 1.5층에 딱붙어있는 복도 쪽테이블을주더라구욤

 

그렇게 신나게 분위기타면서 혼자놀고있었는데 1.5층 딱붙어있는 쪽테이블 그러니깐 제가 위로올려보면 보이는 테이블에서

 

위험해 보일정도로 작아보이는 흡사 우리나가 중학생정도로보이는 푸잉이 절 쳐다보고 있드라구요

 

같이 쳐다보고 웃어주면서 짠하니깐 역시나 잘받아줘욤

 

마땅히 둘러봐도 이쁜 푸잉들도 안보여서 걍 귀여운푸잉 한번 픽업하자는 생각으로 1.5층푸잉한테

 

너 파트너없으면 나하고같이놀자 했어염

 

자기 부끄럽다고 쭈뼛쭈뼛 가방챙겨서 내려오는데 키가 제 가슴높이 만해요;;;; (본인 175)

 

그렇게 헐리에서 둠칫둠칫거리면서 놀고 나배고파 밥먹으러 가자해서 강남포차로갔어염

 

밖으로 나와서 봐도 상당히 얼굴이 귀여웠어요 눈도크고ㅇㅇ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말해봤는데 이름은 fon 나이는 21이라고 했쪄염   

 

영어는 조금할줄알고 한국어는 바보 몰라 씨X 개새X 이렇게만 알드라구요

 

누가알려줬냐하니깐 까올리남친이 알려줬대요 행님 이거보고있으시면 폰이 씨X놈이라고 행님뒤에서 겁나까요

 

밥에 소주 한병까고 나하고 같이 호텔가서 맥주마실래? 하니깐 알겠대요 헿헿

 

 

 

 

호텔와서 맥주마시면서 나 먼저 샤워한다 하고 샤워하고 푸잉도 샤워하고 나왔는데 왠딴푸잉이나와요

 

거기다 푸잉이 너무빼요.....자기는 하고싶지않대요...시벌 그걸 인제와서 말하면 어떻하냐고......

 

그렇게 새벽 6시까지 에걸복걸해서 겨우 한번했는데 ㅆㅂ 키스 절대안해주고 밑에 손장난도 못치게하고 물도없고 신음도없고...

 

끝나고 샤워하는데 물없는 곳에 억지로박아서 그런지 꼬치에 포피소대? 그게 찢어져서 피가나요......꼬치는 따갑고 피나고 내상당하고

 

하.......여러가지로 맨붕이와서 씻고 걍 등돌리고 잤어염........

 

12시쯤 자기 간다고하길래 택시 타는데까지는 같이 가줬는데 끝까지 돈달라는 소리는 안하더라구욤

 

그래서 이거 택시비다 하면서 천밧주니깐 땡큐하면서 보지도안고 가방에넣드라구요

 

그렇게 택시 태워서보냈는데 택시타자마자 카톡으로 (카톡아이디알려줌)사랑한다, 오늘뭐하냐, 보고싶다 막보내드라구염....

 

ㅆㅂ 사랑하면서 키스도 안해주냐 아휴 

 

암튼 친구 올거다 하고 대충둘러대고 호텔로 돌아와서 피나는 주니어를 붙잡고 흙흙울면서 잤어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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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조아 20.12.07. 13:05

첫방아다에 첫방타이에 솔플이면 좌충우돌 하는 게 맞죠...그러면서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2등 ㅋㅋ 20.12.07. 13:05

우리 구멍동서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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