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개
  • 쓰기
  • 검색

🇹🇭태국 울코덕에 즐거웠던 방타이 후기 #1

익명_수능만점늑대
3115 4 3

image.png.jpg

 

일단 나는 30대 초중반에 ㅈ뉴비야.

울코은 그냥 눈팅으로만 하다가 이번에 방타이를 하기로 해서 한두달 전부터 열심히 정보를 모아봤어.

사실 재작년에 방타이를 하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작년에는 그냥 오닉스와 루트에서 놀았거든?

 

근데 그때는 한류가 강해서 그런지 돈을 주고 한다는 생각을 못했엇어. 그냥 같이 간 친구와 클럽에서 술마시며

놀다보니 푸잉들이 눈짓도 많이 보냈었거든. 난 걔네가 워킹걸이라고 생각도 못한게 돈을 달라는 말을 아예 안했었어...

 

심지어 숙소에 갔다가 집에 보낼때까지... 그래서 클럽에 워킹걸도 있다는걸 여기에서 보고 알았었어.

아, 아니면 스독을 안가서 없었던 걸 수도 있겠다..

 

어쨌든 한번 후기 열심히 써볼게. 내 후기가 다른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글 실력이 좋진 않으니 이해해줘.

 

일정 : 4월 26일 목요일 오후 ~ 4월 29일 일요일 오전  - 방콕

         4월 29일 일요일 오후 ~ 5월 1일 - 파타야

         일행 : 내 여행 친구

 

일단 첫째날은 늦게 도착하기도 해서 방을 두개를 나눠잡지 않고 한개를 잡앗어. 형들 마이트리아 라고 알아? 스쿰빗에 잇는건데

 

혹시 모른다면 여기 강추. 위치고 크레이지하우스 쪽 까지 걸어서 5분정도? 룸 컨디션도 좋아. 가격도 저렴. 7만원 안쪽이야.

 

우린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크레이지하우스에 갔어. 우와. 신세계더라. 그 탱탱한 엉덩이를 보여주며 춤추는 푸잉들의 향연이란...

 

들어가자마자 신세계였어.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우릴 이층으로 안내해줬는데, 1층보다는 확실히 물이 별로였어.

 

바로 내려왔지. 1층 구석에 앉아서 맥주 한병씩 시키고 구경하는데, 푸잉들이 둘씩 짝지어 돌아다니면서 말걸더라.

 

서로 친군가봐. 일단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였고, 좀 더 구경해보자는 생각으로 계속 거절했어. 거절하면서도 그 푸잉들에

얼굴과 몸매는 스캔했지... 태국사람의 종특인가? 어찌 저리 엉덩이가 빵빵한지...

 

봉사이로 춤추는 푸잉들을 보다가 위를 보니 형들이 한 말을 알겠더라.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구경하기 딱 좋앗어 ㅋㅋㅋ

 

다시 눈을 1층으로 돌리고 구경하다가 옆을 보니 외국인들이 푸잉 한명씩 끼고 조물딱 대고 있더라고. 친구와 나는 이제 우리도

조물딱 대자 라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푸잉들 중 괜찮은 푸잉 두명을 거부하지 않고 자리로 이끌었어. 

 

데낄라를 한잔씩 시켜주고, 한번 허리에 손을 얹어봤지. 날 보고 베시시 웃는데 너무 어려보이는거야. 그래서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이제 20살이래. 내가 진짜냐고 물어보니 계속 맞다는거야. 근데 생각해보니 얘네 한국이랑 나이 기준이 다르잖아? 태어난 년도를 물어보니

 

22살이더라구. 그래도 좋았어 ㅋㅋㅋㅋ 너무 귀여웠거든.

 

술을 마시며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영어도 꽤 하더라구.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봤지. 근데 뭐 얘기에 딱히 여기 쓸 내용은 없었어. 다들 아는 사실일테니.

 

10분정도 술 마시며 얘기하다보니 얘가 뒤로 돌더라? 그러더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그 복숭아 두개가 달려있는거 같은 엉덩이로 내 아래쪽을

 

무지르는거야. 우와... 진짜 미치겠더라 ㅋㅋㅋ 내가 뒤에서 허리에 손을 얹으니 내 손을 잡고서 자기 가슴으로 올리는데...

 

이건 뭐 어찌해야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 살살 조물딱 대니까 자기 손을 내 손위에 얹어서 힘을 줬어. 당연히 강하게 조물딱 대기 시작했지.

 

아니 도대체 엉덩이랑 가슴이 왜이리 탱탱한거야? 나는 무슨 생고무 만지는 줄 알았어... 근데 피부가 엄청 부드럽고 이런건 아니더라

 

그래도 그 탄력감에 취해서 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울코형들 고마워만 속으로 외쳤어. 이거 진짜야. 울코에 너무 감사해..

 

조물딱 대며 30분 정도 시간도 지나고 술도 몇잔 더 먹었더니 얘가 나한테 나가자구 그러더라. 그러면서 내 아래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쳐다보는데,

 

아 이게 영업하는거군 이란 생각이 들더라구. 얘가 데리고 나가는데 3천밧을 불럿는데 그게 숏이냐 롱이냐 물어보니 어차피 자기 퇴근할거라

 

상관없대. 3천밧에 롱을 해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구. 고민됐지... 근데 방을 하나 잡아놓은 상태라 뭐 어찌 할 방법이 없더라구. 그렇다구 걔때문에

 

방을 하나 더 급하게 잡기도 그렇고... 어차피 남은 일정이 있으니 오늘은 그냥 넘어가자고 친구와 얘기하고서 그 푸잉에게

 

"미안, 나 오늘은 안될거같아 너무 피곤해. 내일 다시 올게 라인아이디 알려줘" 라고 하니까 뭐라고 계속 하면서 자기랑 같이 나가자고 하더라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만 날이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무리하나 싶어서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친구와 밖으로 나왔어.

밖으로 나와서 형들이 알려준 바카라를 갔거든. 근데 이미 그때 시간이 2시가 넘어서 그런지 괜찮은 애들이 없더라.

어쩌면 크레이지하우스 에서 너무 파격적인 모습을 봐서 그런지 너무 무난하기도 했고..

 

바카라는 그냥 맥주만 홀짝이다가 구경만 하고 나와서 숙소로 와서 씻고 누웠어. 다음날을 기약하며.

 

 

일단 첫째날 후기는 이게 다야. 늦게 가기도 해서 뭐 딱히 할것도 없었고...

 

후기를 쓰는 순서는 날짜별로 쓸게.

 

푸잉 정보 말고도 방콕에서 내가 얻은 쏠쏠한 정보들을 좀 공유하고 싶어서 자세히 쓰려고 하거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펩시맨 20.12.08. 12:23

방하나 잡은게 오점이네 아쉽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울코덕에 즐거웠던 방타이 후기 #1"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아속역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