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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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울코덕에 즐거웠던 방타이 후기 #2

익명_모델핏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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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이틀째.

 

이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 먹고 밖으로 나갔어.

1일 2떡을 목표로 왔기에 어딜 갈까 하다가 아침 10시밖에 안된 시간이라 갈데가 없더라구.

 

어제 라인딴 푸잉은 아직 잘 시간이고...

그래서 역시나 울코에서 얻은 정보로 어딕트 라는 ㅂㅁ를 갔어.

다른덴 다 문 닫았는데 여긴 10시에 연다고 정보를 얻어서 간거야.

 

아 맞다 형들. 혹시 방콕에 가게되면 왠만하면 길에서 택시 잡지 말고 grab 앱을 이용해.

이 앱은 정찰제라서 가격도 길가다 택시 잡는거보다 더 싸. 차이 많이 나더라...

 

grab 은 베트남에서 썼을 떈 카드 등록해두면 카드 결제 가능했는데 태국에선 현금으로만 되더라구.

일단 grab 으로 택시를 잡으면 가격이 나오고 그 택시가 어디서 오는지도 나와. 보통 택시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이 승용차로 하는거 같아. 가격 저렴하니 꼭 이 어플 깔구서 이용하도록해 ㅎ

 

grab으로 택시를 잡고 어딕트로 가니까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푸잉이 몇명 없더라구.

근데 그래도 그중 괜찮은 푸잉이 두명 있어서 나와 친구는 초이스를 했어.

 

내 손을 잡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뒤에서 엉덩이를 보니까 진짜 아침부터 나의 분신이 화를 내더라...

딱 붙는 바지를 입었는데 어찌 저런 허리에서 저런 힙이 나오는지 정말 불가사의야...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며 담배 하나 필려고 하는데 갑자기 내 무릎 위로 푸잉이

다리를 포개면서 앉더라구. 그러더니 바로 입술을 부딫히는데 얜 왜이리 적극적이지 란 생각을하면서 나도 열심히

 

입과 혀를 놀렸어. 키스하며 엉덩이를 그러쥐었는데 도대체 얘넨 엉덩이에 무슨짓을 했길래 이리 생고무같은가 란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더라.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고 싶엇는데 너무 딱 붙는 바지라 그건 어렵더라구.

 

근데 내가 손을 넣으려고 시도하니까 푸잉이 키스하다말고 날 보며 웃더리 지가 벗더라구. 그래서 나도 급하게 바지를 벗었어.

 

내가 벗고있는데 갑자기 푸잉이 뭐라뭐라 하더니 팬티까지 홀라당 벗겨버리며 화가난 내 분신을 보고선 웃더라구.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면서 나 처다보는데 와... 미치겠더라. 아직 어려보이는데 도대체 이 눈빛은 뭘까란 생각만...

 

분신을 살살 문지르다가 날 쳐다보며 입에 살짝 무는데 이건 뭐 미치겠더라구. 입을 움직이면서 혀로 굴려대는데

빨리 ㅋㄷ을 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내가 바지 주머니에 따로 챙겨온 사가미를 꺼내려고 하는데

얘가 내 상체를 밀쳐서 침대에 눕히더니 바로 넣으려고 하는거야. 나 진짜 깜짝 놀랐다...

 

내가 'ㅋㄷ ! ㅋㄷ! ' 이러니까  '노~ 노 ㅋㄷ~' 이러는데 갑자기 태국의 에이즈 환자 감염률에 대한 통계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얘가 하는말 다 무시하고 바지에서 ㅋㄷ을 꺼내어 장착을 했찌. 그랬더니 얘가 뭐라고 태국어로 하는데 그냥 불만 사항 같았어.

 

ㅋㄷ을 장착하니까 얘가 바로 올라탔는데... 아니 너무 민망했떤게 바로 옆방이 내 친구가 있었거든? 근데 소리를 진짜 방이 떠나라고 지르는거야.

 

얘가 사실 얼굴도 그날 봤던 애들중에 제일 나아서 고른건데 뭔 스킬과 소리까지 탑급이냐... 다행이 나는 좀 지루성이라 만족스럽게 즐기기 위해서

 

얘가 하는데로 두다가, 뒤로 엎었지. 뒤에서 허리를 앞뒤로 내가 움직이는데 허리라인과 골반라인 덜어지는걸 보니 진짜 또 한번 울코에 감사함을 느꼈어.

 

하다가 보니 ㅎㅈ이 보여서 손가락을 살짝 넣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길래 이번엔 두개를 넣어봤어. 근데 아프다데... 그래서 그냥 한개만 넣고 돌리면서

 

허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지. 근데 나이가 점점 들어서 그런지 이제 힘들어 지더라구. 그래서 정자세로 바꾸고 마무리...

 

하는 내내 얘가 소리를 너무 질러서 걱정했는데 끝나고 나가는 길에 내 친구가 진짜 소리 엄청 커서 다 들렸따고, 나보고 무슨짓 한거냐고 물어보더라.

 

별로 한것도 없는데 그냥 걔가 유난히 소리를 지르는 타입이었나봐...

 

만족스런 ㅂㅁ를 마치고 나가는데 걔가 라인 물어보길래 일단 알려주고서 택시를 타고 밥을 먹으러갔어.

 

이티고 이용해서 홀리데이 호텔 런치 먹었는데 여기 비추... 별로야 정말. 가격이 싸고 스쿰빗에 있기 때문에 가까워서 간건데 먹을게 없다 형들...ㅠㅠ

 

밥 먹고 마사지를 예약했어. 몽키트레블 에서 마사지를 예약하면 진짜 고급 마사지를 싸게 이용 할 수 있어 형들. 로컬 말고 여기서도 정말 고급으로 치는

 

마사지숍을 싸게 예약하는데 보통 3만원에서 7만원 선이라고 생각하면돼.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호텔급 마사지 받으면 보통 20만원에서 30은

 

줘야 되는걸 생각하면 난 기회비용 생각해서 괜찮다고 본다.

 

마사지 받고 방에 들어와서 쉬다가 저녁엔 어디가지 생각하다가 오닉스를 가기로 했어.

근데 오닉스는 별로 얘기할게 없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이제 클럽에서 못 놀아서 그런지, 아니면 자리가 별로였던지...

 

주위에 다 중국인과 한국인들 남자밖에 없는 자리였어... 아... 나이드니까 여자 꼬시기도 귀찮더라 정말 ㅠㅠㅠ

 

어차피 즐기러 왔기에 테메로 이동했어.

 

테메 가서 한바퀴 도는데 그 소시 윤아 닮은 애가 있더라고. 몸매는 그냥 그런데 얼굴이 그나마 내 타입이라서 일단 걔 한명 봐두고,

 

화장실가는 벽쪽에 꽃무늬 원피스? 같은거 입은애는 내 친구가 일단 봐두고 맥주 홀짝였어. 윤아닮은 애와 그 꽃무늬 원피스 입은 애한테

중국인과 한국인 일본인들이 말 많이 걸더라. 동양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모인가봐 둘다.

 

일단 나는 윤아 닮은애한테 가서 여기서 배운대로 숏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2500밧 달라대. 흠... 뭐 적정 가격 같아서 오케이 하고

난 걜 데려가고 내 친구도 꽃무늬 원피스를 데려갔어.

 

방에 가서 샤워하고 나오라고 하고 담배 하나 피고있으니 한 10분정도 후에 나오더라. 이제 내가 샤워하려고 들어갔는데,

 

난 여기서 좀 기분이 좋았어. 화장실에 쓰던 수건이 널부러져 있던걸 다 깨끗히 정리해두고 칫솔 치약 등도 다 준비해뒀더라구.

와 마인드에 감동 ㅠㅠㅠ

 

샤워하고 나가니 널부러져 있던 옷가지 들도 다 정리해두고 침대도 꺠끗히 정리해둔 상태로 목욕가운 걸치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외모나 몸매 이런게 아니라 마인드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

 

바로 침대로 데리고 가서 하는데 뭔가 되게 잘한다 이런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느낌? 같은게 들더라구.

입으로 해주는데 스킬이런게 좋은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  단단해진 내 분신에 ㅋㄷ을 끼우고서 얘가 위로 올라타서 하는데

 

아니 허리 놀림이 무슨 내꺼 분질러 버리겠따는 식으로 움직이더라. 사실 좋다기 보단 좀 아팠어 너무 격하게 움직여서...

내가 하면서 엉덩이 때리는걸 좋아하는데 참 이번에도 느꼈다. 그냥 계속 느꼈어 얘네 종특같은 생고무 엉덩이에 찰짐을 ...

 

뒤로 할때나 앞으로 할때나 난 항상 엉덩이에 너무 만족했어.. 아 가슴은 별거없어 기대하지마. 난 어차피 가슴을 잘 안봐서..

 

다 하고나서 휴지로 닦아주고 입으로 마무리 해주는데 뭔가 기분이 좋았어. 정갈한 느낌 같은? ㅋㅋ 좀 오바였을수도 있는 표현이네.

 

끝나고 음료수 갖다 주길래 마시고서 얘기를 했지. 자긴 이제 퇴근한다고 하더라구. 아 그러냐구. 난 너랑 해서 좋았다고 하니

자기도 좋다고 립서비스 해주더라. 그리고 라인 물어보길래 알려줬어.

 

옷 다 입고 문앞까지 바래다 주니 볼에 뽀뽀한번 해주고 가더라구. 그냥 뭐랄까. 직업여성이 아니라 그냥 원래 알던 사람과 하는 기분이었어.

 

난 편안한게 정말 중요하거든.

 

보내고 나서 방에 누워있으니 친구에게 카톡이 오더라. 친구는 뭐 입으로 해줄때 ㅋㄷ을 끼고서 해줬다고 하던데, 난 그거 별로거든

근데 내 친구는 그게 좋대.

 

위생상 좋다나? 그게 느낌이 오나... 난 어쨌든 내가 한 애가 마음에 들었고, 기분좋게 마무리 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었어.

 

이게 방콕 이틀째 후기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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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김식 20.12.08. 12:39

테메윤아 진짜 윤아 닯았는지 궁금하당~

2등 소통 20.12.08. 12:39

ㄹㅇ 딱보면 윤아다 이 소리 나와여

3등 똥통 20.12.08. 12:39

윤아 안그러는데 이상하네 가슴없는건 맞아

불고기

kknd439 21.07.11. 14:50

와 진짜 이런거보면 너무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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