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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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삐풀린 방타이후기(재미는 없음)

익명_매너있는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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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는 11월19일 대한항공 저녁비행기로 태국에 들어와요 너무너무 기분좋아요;;;;

 

나는 어메이징 타일랜드를 두번째 갔다와서 오라오라 오지게 걸려서 발권하는 동발럼이 되요

 

이번에 어렵게 예약하고 서류준비하고 대사관가서 신청하고 너무 힘들게 입국을 기다리다가 입국해요;;;;

 

근데 진짜 뽕쟁이마냥 방타이 기다리느라 생활 자체가 아예안되요 방타이 중독됏을때

 

술좀 마시면 미친척하고 다음주 금토일 갔다올까 스카이스캐너 기웃거리고 있엇어요 첫 해외여행을 좀 건전하게 다녀왔으면 이딴 미친짓 안할거 같은데.

 

방타이 2회만에 로맴매며 푸잉질이며 맛들려서 정신나가버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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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격리가 풀려서 너무 좋아요 무엇을할지 고민하다 격리때 영양실조 걸릴뻔해서 밥을먹으로가요;;;;; 들올려고 계획하는 형들 맛난거 많이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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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김치찌개 맛나요;;; 격리동안 15박16일동안 독백만하다가 여기 사장님이랑 대화하니 기분좋아요;;;;;사장님에게 매일 오겟다고 뻥쳐요

 

저녁되면 푸잉때문에 기억에서 사라질곳 인데..... 그래도 격리도중 정신병 안생겨서 좋아요

 

점심을먹고 가볍게 검색을해서 유명한 스타벅스 찾아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때려요;;;; 포토존이라 소문난곳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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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 먹으면서 살펴보니 이쁜푸잉들 많아요;;; 쫄보라 말못걸어요;;;; 커피한잔의여유 즐겨봐요;;; 사람은 오지게 많아요;;;; 다들 사진찍어요

 

커피한잔하고 마사지받으로가요;;; 내심 마사지 받으로가서 기대해요;;;;;ㅅㅂㅅ??????? 당당하게 입구에서 오일마사지 받겟다 말해요

 

한국에서 건마갓을때의 설레임을 또느껴요;;;; 두근 두근 두근;;;;; 이모라도 들어왔음 괜찮앗을텐데;;;;;;;;; 이모부가 들어와요;;;;;;;;;;;;;;;;;;;;;;;;;;;;

 

이모부 내 똘똘이 손등으로 겁나 터치해요;;;;; 악마의유혹이지만 이모부한테 ㄷㄸ을 받을수없어 기적적으로 뇌가 ㅈ 을이겨요;;;;;;;;;;;;;;;;;;;;;;;;;;;;;;;

 

그렇게 한바탕 기만 빨리고 아는지인을 만나 밥을먹으로가요;;;;;;;;; 저녁에 싱나게 놀려면 체력보충해야해요;;;;;;;;;;맛난거먹으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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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을먹고 아는지인이랑 8시에 만나기로 하고 서로 숙소로가서 꽃단장을 시작해요... 샤워도 하고 야치질도 2번하고 겨드랑이에 향수도뿌리고

 

똘똘이에 칙칙이도 뿌리고;;;;; 머리도 왁스도 발라보고 나름 거울보고 만족해요;;;;;;;;; 푸잉들만 대려오면 되요;;;; 자신감이 하늘을찔러요;;;;;;;;;;;;;;;;;;;;

 

8시에 만난 지인과나는 어디를 갈까하다가 멤버를 가게되요 이름이 생각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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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 수량. 수질 ㅈ망 이여요 한 10분 살펴보다 빠른 퇴각해요;;;;;;;;;;;;멘붕왓어요 계획없이 움직이니 변수에 지인과 나는 당황해요;;;;

 

일딴 걸으면서 생각하자고하고 어딘지모를 곳을 계속 걸어당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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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둘이 만장일치로 에메랄드 멤버에 가보기로해요 출발~~~고고룽~~~~입구부터 간지나요;;;;;;;;;;;;;;;;;

 

마마상부르고 아가씨 보러가요;;;;;;;;;;; 형들 강추~~ 수질을떠나서 평일인데 300명 넘게있어요;;;;;;;; 더많데요 계속 출근하니 천천히 고르래요

 

이쁜이들많아요;;;;; 나는 2명골라요 지인은 1명골라요;;;;;;;;;;;; 그리고 분노의음주를 즐겨요;;;;;;;; 1시간 20분?????만에 3병 뚝딱해요;;; 마마가 다먹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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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싱나게 놀다가 더들이대는 푸잉남겨놓고 한명을 빼버려요;;;;;그리고 또 게임도하고 춤도추고 즐겁게 마셔요 기분좋아요;;; 이게 따일랜드지 생각해요;;;

 

시간이 12시50분???????? 정도 됏어요;;; 3시간정도 놀았나봐요 3만바트 오픈하면 룸서비스 1개준다고해서 3만바트 오픈햇어요

 

들이대던 푸잉에게 같이 술한잔 나가서 더하자고 물어봐요;;;;;내가 물어본건아니고 영어가안되서 번역기형이 대신해줫어요;;;;

 

들이대던 푸잉 갑자기 고민해요;;;; 생각해보라고 하고 나는 화장실에가요 어디에도있는 이병헌푸차이들 어깨주물루고 난리예요

 

팁주고 나오는데 아까 뺀 푸잉 마주쳐요 자기 왜뺏냐고 하면서 갑자기 포옹해요;;;;;;;;;;;;; 술기운에 같이 술한잔나가서 먹자고해요;;;;;;;;;;;

 

어~이푸잉 바로 오케이해요;;;;;;;; ㅅㅂ ㅅㅂ 바로테이블가서 맘갖아선 뺨따구 후려치며 나다른푸잉이랑 나갈꺼야 라고 하고싶지만 나중을 생각하고

 

다음에 보자고하고 들이대던 푸잉 바이바이해요;;;;;; 멤버에서 가격은 3만바트 오픈해서 안주랑 듬비포함

 

4만3천바트정도 나왔는데 내가 3만3천내고 지인이 1만바트 내고 멤버쉽카드는 내가 갖기로해요

 

그리고 지인이랑 나랑 푸잉이랑 셋이 나와요~~어디를 가지???????????고민다가사 요즘 제일 핫하다고하는 TOP1 탑원클럽으로 가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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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여기 강추임뉘다~ 들어가러 테일블잡고놀면 좋아요;;;;; 일딴 엄청크고 평일인데도 사람이 꽉꽉차잇어요;;;;;;;;

 

장점은 푸잉들이 레이져를 계속쏘고 담배피는곳으로 가면 들이대는 푸잉들도 많아요;;;; 일반인 푸잉도 많고 워킹걸도 많고 이쁜애들도 많아요 물좋아요

 

나중에 남자들끼리와서 ㅅㅌㅊ푸잉 꼬셔야지 라는 어디서나오는 자신감인지모르겠지만 자신감 뿜어내요;;;;;;;;;;

 

나는 멤버푸잉이랑 놀고 지인은 옆테이블 푸잉에게 말걸어서 같이놀아요;;;; 또 술진탕먹어요;;;; 멤버푸잉 술취해요;;;; 술취하니 스킨쉽강해져요;;;;

 

막 키스해줘요;;;;; 이거지~~ 이게 태국이지~~~~이맛에 내가오지~~~ 형들 지금 들올려고 하는형들 이거 진심이야 3주이상 있을꺼면

 

초반에 격리비용 200만원 써도 돈이 더적게 들어;;;;;;; 모든게 반값입니다 숙소며 푸잉비며;;; 특히 푸잉들은 형들이 ㅈㅌㅊ이상이면 택시비500바트랑

 

밥만사줘도 따라오는 분위기예요 그러니 다들 회사때려치고 레우레우 레우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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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멤버푸잉을 홈런에 성공햇어요;;;; 클럽에서 강한 스킨쉽이 먹혔나봐요;;;; 첫스타트가 굉장히 좋아요 낮에 이모부 빼면 쵴오 입니다

 

뿌락찌들이 있을꺼같아서 멤버 푸잉 얼굴은 비공개로 갈께요;;;;;;; 예전에 안좋은 기억이잇어서....

 

숙소도착했더니 숙소가 본인콘도보다 좋다고 계속여기있고싶다고 말하며  계속 징징대요 나는 내일부터 친구들을만나야 한다고 구라를까요

 

암튼 중1영어로 대충노가리까다 같이 씻구 붐붐 ㄱㄱ벗기고 올라타니 확실이 멤버푸잉이라 너무이쁘고 몸매도 좋고 일딴 깨끗해요

 

평자세로 시작해서 이자세 저자세 열심히하다보니 뒷치기자세가 너무좋아서 계속 엉덩이를 보며 온힘을 다해봐요

 

평소에 지루가 좀 있어서 존넹 안나와요 자세 360도 돌고 힘들어서 올라오랬더니 쥰나 비비다 혼자 먼저 가버려요

 

그러고나서도 한발뺄라고 열심히 성심성의 다해봐요 너무안나와요 1시간 좀 넘어가다 상상의 나라를 펼치며 피니쉬를 해요

 

푸잉이 유 피니쉬 거리면서 손으로 쳐주고 빨아주고 노력하면서 청룡 보내줘요;;;;;; 내가 코리안 오징어가 되요

 

청룡후 함께 샤워를 하고 몸이나 쓰다듬거리면서 자려는데 내 똥구녕에 손찌르더니 유 돈 라잌? 이러는거여요

 

ㅅㅂ 내 ㅎㅈ을 노리는건가 하고 얘기하다보니 남자들은 ㅎㅈ 만져주면 좋아하지 않냐고 물어봐요;;;;;;;;;;

 

잘모르겟다 말하고 걍 피곤해서 휴식겸 짧은 취침을 취해요

 

자다 깨서 스믈스믈 비비니까 얘도 깨서 촉촉해져요 콘돔낄까말까 하면서 걍 생으로 비비다가 슬쩍슬쩍 찔러봐요

 

얘가 노, 콘돔~ 거릴때마다 슬쩍빼서 비비기만하다 살짝또 찔러보고 한 세번 하니까 걍 얘기없길레 넣으니까 거부안해요

 

그래서 생으로 하다가 걍 질샷 날려요 안에다가 날렸다고 화내요;;;;;;;;;;;;;;;;;;;;;;

 

그러고 다시 쫌더 자고 원래 얘 8~10시쯤 간뎄는데

 

11시에 일어난듯 싶더니 내 고추좀 만지작거리다 빨아줘요 다시 누워서 쫌더자고 1시 다되서 오늘도 본인이랑 함께하자고 물어봐요

 

저녁때 지인들이랑 약속있다는 개구라를 까고 저녁때 지인들만나고 연락하겠다는 개구라를 까고 집에보내요

 

혹시 모르니 숙소 옴길까 생각 중입니다~~아~~~~~에메랄드 멤버쉽카드 어떡하죠????갓다가 만날꺼같은데;;;;;;;;;;ㅅㅂ 첫날부터 코낀건가??????????

 

 

그렇게 보내고나서 갑자기 현자와서 멀뚱멀뚱 누워있어요;;;;;;근데 나도 싸나이인지라 나도모르게 누워서 미프 돌리고있어요;;;;;;;;;;;;;;;;;;;;;;;;;;;;;;;;;;;;;;

 

반응 좋으면 계속해서 후기글 써볼께요 형들 레우레우 빨리 와요 지금 찐 꿀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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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빛나는브로 20.12.15. 00:52

맴버 꽁떡 ㄷㄷ

2등 익명_낮잠자는울프 20.12.15. 00:53

아니 일단 43000바트에서 난포기... 그 지인처럼 1만바트도 내게는 부들부들.. 꽁떡충이나 택시비충이 되련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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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아속역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