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래방 도우미 아다 떈 썰
안녕형들 오늘은 노래방 도우미 아다썰을 들고왓어
물론 지금은 지명있는 노래방 한두번 가지만 참고해야될껀 아다썰이야
푸래방은 한번도 가본적없지만 한번씩 밴에서 내리는 도우미 궁금한 형들을 위한 썰이야
20살 내 친구들과 함께 동내 술집이 모여있는 번화가에서 다같이 술을 먹고
언제나 똑같이 다같이 헌팅에 실패후 다같이 담배를 피면서 아무말도 없이 걷고있엇지
그런데 문득 앞에 보이는 간판중에 "신바람 노래방 도우미 항시대기" 이 문구가 있는
간판을 봣어 그때 발정난 친구들끼리 약속이라도 한듯이 홀리듯 가게에 들어갓어
물론 그땐 돈도 없어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가 갓지
먼저 들어가니까 40대 김부선 아줌마가 환하게 맞이하더라고
지금생각해보니 호구들 물어서 그랫던거 같아
주대를 물어보니 양주 한병에 맥주 무제한이 토탈 13만원이었고
미시 3만원 미스 4만원이라고 햇는데 내 친구들끼리 돈이 없어서
미스를 부를려고하자 김부선 아줌마께서 손사리를 치면서
젊은 사람들이 놀 사람들이 아니라고 미스를 추천햇지
너무 떨리고 긴장해서 어버버 되다가 결국엔 영업을 당해서
미스 총 4명을 불럿어 그래서 토탈 가격은 1인당 7.5엿어
노래방에서 한 20분 기다리니 여자 4명이 들어왓는데
딱 드는생각이 "좇 됫다" 이거였어 밖에서 헌팅도 안할련들이
돈받고 이런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빡쳣어
그땐 뺀찌라는 개념도 몰라서 그냥 그대로 받았지
내파트너는 코끼리엿어...
그런데 주구장창 코끼리도 호구를 물엇나 싶엇는지
나만 노래를 계속 시키더라고
돈 7.5만원을 내고 목이 쉬더라고 노래를 부르는
그날 한국 최고의 호구가 된거야
그래도 그때 가슴은 만져야 되겟다! 싶어서 팔짱을 낀손을 슬쩍빼
가슴을 만질려고 했는데 코끼리 왈
"오빠 이럼 진상소리 들어~"
지금 만약 그 소리를 듣는다면 니 자체가 진상이다
이럼서 옷을 찢엇겠지만 그당시난 처음 유흥의 아다를 깬
호구엿지.. 가슴도 못만지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내 친구들 4명 하나같이 나라잃은 표정을 짖고 눈을 마주치고 있는데
한시간이 딱된거야 그러더니 팔짱을 딱 풀더니 바로 나가는데 어버버 되고있엇어
그당시 나와서 누구는 가슴을 만졋느니 허벅지를 만졋느니 호구대화를
했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 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어설픈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고 이젠 그런 호구가 안되지
않았을까 싶어 !!! 도우미 썰은 요기까지야
하지만 이제 알게된 도우미 설명을 드리자면
지역마다 달라 이걸 알게된점이 서울 제주도 창원 부산 등등
많은곳을 가봣는데 가게에 상주하고 지명할수있는 노래방 도우미가
가장 괜찮고(마무리까지 가능)
로드샾 같은 경우도 노래방이 엄청 많아서 경쟁이 빡센 지역은
도우미의 마인드도 괜찮기때문에 와꾸나 돈이 조금 있다! 그럼 충분히 가도
재미를 볼수있을꺼야 형들
물론 가장 좋은건 안가는거야 결론요약: 방타이가 최고다
그럼이만!@
와닿는다.... 나도 이런일 있음